• 제목/요약/키워드: 폭풍 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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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안전항만 구축 연구 - 목포항 중심으로

  • 권혁주;정재용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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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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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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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포항을 중심으로 항만 및 항만배후부지가 기후변화 영향에 따라 해양으로부터 발생 예상되는 자연재해(폭풍해일)로 인해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근원적 자연재해(폭풍해일) 방지방안 연구를 통해 선재적 대안을 제시함으로서, 향후 목포항을 재해안전항만으로 구축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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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 근해(近海)의 폭풍(暴風) 해일(海溢) 수식(數植) 시뮬레이션 (Numerical Simulations of the Storm Surges in the Seas Around Korea)

  • 오임상;김성일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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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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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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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폭풍 및 온대성 저기압 통과시 한국 연안에서 관측된 해일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하여 수 치모델을 개발하였다. 사용된 폭풍은 브렌타(Brenda, 1985), 베라(Vera, 1986), 셀마 (Thelma, 1987)이고, 저기압은 1986년 1월 1-6일사이에 발달한 것이다. 폭풍통과시 시뮬레 이션에 결과는 관측치와 잘 일치하나 온대성 저시압시는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시뮬레이션 에서 폭풍중심부근에서는 저기압 효과에 의해 양의 해면이 그리고 푹풍후측에는 바람 응력 에 의해 음의 해면이 나타났다. 음의 해면영역은 길게 늘어진 gyre 모양을 하며 여기 에는 반 시계방향으로 해수 순환운동이 존재한다. 이운동은 푹풍이 지나간 후 해면이 재정리되는 단계에서 해면 경로로 인한 압력경로력과 코리오리의 힘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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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일-조석-파랑을 결합한 폭풍해일 수치모델 개발에 관한 연구 (Study on Development of Surge-Tide-Wave Coupling Numerical Model for Storm Surge Prediction)

  • 박종길;김명규;김동철;윤종성
    • 한국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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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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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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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IIn this study, a wave-surge-tide coupling numerical model was developed to consider nonlinear interaction. Then, this model was applied and calculations were made for a storm surge on the southeast coast. The southeast coast was damaged by typhoon "Maemi" in 2003. In this study, we used a nearshore wind wave model called SWAN (Simulating WAves Nearshore). In addition, the Meyer model was used for the typhoon model, along with an ocean circulation model called POM (Princeton Ocean Model). The wave-surge-tide coupling numerical model could calculate exact parameters when each model was changed to consider the nonlinear interaction.

태풍 기상장의 신뢰도 분석: 태풍 매미(0314) (Analysis of Reliability of Weather Fields for Typhoon Maemi (0314))

  • 윤성범;정원무;조명환;류경호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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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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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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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2003년 남해안에 내습한 태풍 매미에 의해 발생한 폭풍해일과 파랑을 JMA-MSM 예보기상자료, NCEP-CFSR 재분석 기상자료, ECMWF-ERA5 재분석 기상자료, JTWC의 최적경로를 이용한 기상자료를 이용하여 수치모의하고, 계산된 해일고를 전국 해안의 항만에서 관측된 폭풍해일 시계열 자료와 비교하였다. 폭풍해일과 동시에 발생하는 파랑에 대해서는 계산된 유의파고를 관측 자료와 비교하였다. 이 비교를 통해 태풍 매미에 대한 각종 기상장의 신뢰도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JMA-MSM 기상자료가 가장 신뢰도가 높았고, JTWC의 최적경로를 이용한 기상자료도 상당히 우수하게 나타났다. ECMWF-ERA5 기상자료는 전반적으로 해일고나 파고의 크기가 작게 나타났으며, NCEP-CFSR 기상자료는 태풍 매미의 특정 경우에 대해 신뢰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 연구를 통하여 폭풍해일과 파랑을 추산하기 위해 신뢰도 높은 기상장이 필수적임을 알 수 있었다.

김현회의 자재칼럼 (25) - 금융 위기의 후폭풍은 계속되고$\cdots$

  • 김현회
    •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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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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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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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번 달로 2010년도 상반기가 마무리된다. 실낱 같은 기대를 갖고 출발한 해였지만 실상 뚜껑을 열고 보니 생각한 것보다 벅차다.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하여 금융 위기를 빨리 벗어나고 있다고 하지만 적어도 건설경기에 있어서 만큼은 아직도 엄동설한이다. 2008년 미국발 금융 대란의 후폭풍이 아직도 우리 업계의 주위를 맴돌고 있다. 그동안 비축해 놓았던 실탄도 거의 소진해 가고 있다. 어쩌면 지금부터가 진검 승부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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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를 활용한 폭풍 해일의 월파 횟수 탐지 및 방재 시스템 설계 (A Design of Disaster Prevention System and Detection of Wave Overtopping Number for Storm Surge base on CCTV)

  • 최은혜;김창수
    • 한국멀티미디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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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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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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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우리나라는 매년 남해안 지역에 크고 작은 해일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겪고 있다. 그러나 폭풍해일에 대한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지만, 실제 생활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해일탐지 및 예방시스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현장 적용이 가능한 상황을 고려하여 CCTV 영상을 이용한 시간당 월파 횟수와 연안 범람의 위험성을 근사적으로 탐지할 수 있는 방재시스템을 제안한다. 그리고 연안범람의 위험이 감지되면 제안된 GIS기반 해일예방시스템은 관리자에게 신속하게 범람지역을 알려준다. 본 제안의 CCTV 영상분석은 맑은 날의 영상과 태풍 "뎬무" 진입시 연구실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기반으로 분석하였다.

FLOW-3D 모형을 이용한 부유 플랩형 고조방파제의 수리학적 특성 분석 (Hydraulic Characteristic Analysis of Buoyant Flap Typed Storm Surge Barrier using FLOW-3D model)

  • 고동휘;정신택;김정대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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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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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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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고조방파제는 폭풍해일이나, 대조시 창조류로부터 내부 해역을 보호하기 위하여 설계된 특수한 형태의 수문 구조물로, 홍수 방지 벽, 방조제 및 다른 구조물로 구성된다. 평상시 고조방파제는 해수 소통을 허용하지만, 폭풍해일이 예상되면 폐쇄된다. 폐쇄시키는 다양한 방법 중 본 연구에서는 이태리 모세프로젝트에 적용한 것과 같은 부유 플랩형 고조방파제를 마산만에 적용할 경우, 폭풍해일 및 파랑이 작용할 때의 고조방파제 거동특성을 3차원 유동해석프로그램인 FLOW-3D를 이용하여 살펴보았다. 수치해석결과, 고조차 2 m인 상태에서 파고 3 m 조건에서도 고조방파제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2차원 수치모형을 이용한 해안도시지역 내 범람모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Inundation Simulation in Coastal Urban Areas Using a Two-Dimensional Numerical Model)

  • 정우창;김경환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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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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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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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2차원 수치모형을 이용하여 폭풍해일고에 따른 해안도시지역 내에서의 범람모의 및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적용된 대상지역은 2003년 태풍 "매미" 내습 시 가장 피해가 컸던 지역인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 신도시 지역 일부이다. 적용된 수치모형의 검증차원에서 태풍 "매미" 발생기간 동안 관측된 폭풍해일고 자료와 대상지역 내의 주요 지점에 대한 침수흔적 자료를 이용하여 비교 분석을 수행하였다. 또한 향후 발생 가능한 수퍼 태풍에 의한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태풍 "매미"시 관측된 폭풍해일고에 비해 1.25배에서 1.5배까지 증가되었다고 가정한 조건에서 해안도시지역 내 범람에 대한 모의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원자력발전소 인근 바다에서 폭풍해일을 고려한 가능 최대 파고 높이 추정 (Estimation of the Probable Wave Height considering Storm Surge in the Ocean near the Nuclear Power Plants)

  • 김범진;김민규;함대기;한건연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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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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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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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에 기후변화로 인한 한반도에 내습하는 태풍에 빈도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 2020년도 8월 26일 태풍 '바비', 9월 2일 태풍 '마이삭', 9월 7일 태풍 '하이선'은 일주일 내의 간격으로 한반도를 내습하였다. 한반도에 내습한 태풍 중에서 마이삭과 하이선은 동쪽 해역을 지나가면서 강풍과 많은 강우를 초래하였다. 그 결과 특정 원전은 자동 가동중지가 발생되는 사태를 야기 시켰다. 본 연구에서는 원자력 발전소 인근 해역에서 폭풍해일에 의한 가능최대파고 높이를 추정함으로써 발전소 안전성에 대한 검토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첫 번째로 '2019 전국 심해 설계파 산출 보고서'를 바탕으로 원전 인근 해역 심해 설계파 지점에 대해 파고, 주기, 해상풍과 같은 변수들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100년부터 1000만년까지의 변수들을 예측하였다. 두 번째로 해도자료를 바탕으로 GIS를 통한 지형자료를 구축하였다. 구축된 지형자료를 바탕으로 SWAN 모델의 기초자료를 구성하였다. 세 번째로 추정된 변수들과 구축된 지형자료를 바탕으로 100년부터 1000만년까지의 시나리오별 SWAN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원전 인근 해역에 대한 가능 최대 파고 높이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특정 원전인근 해역에서의 평균적인 파고 높이에 대한 재해도 곡선을 추정하고 제시하였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향후 확률론적인 분석 방법을 적용하여 불확실성을 고려한 재해도 곡선 추정 과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EurOtop을 적용하여 파고 높이에 따른 원전부지의 Overtopping을 추정하고, 최종적으로 폭풍해일에 의한 원전부지의 2차원 침수해석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를 통해 홍수 방지 및 예방과 관련한 홍수저감 활동과 관련된 통제실 외부 시설물에 대한 수동 조작에 대한 안전성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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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최대 가능 태풍강도 추정 및 이에 따른 폭풍해일고 양상 모의 (Estimation of Maximum Typhoon Intensity Considering Climate Change Scenarios and Simulation of Corresponding Storm Surge)

  • 윤종주;전기천;심재설;박광순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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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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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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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지구온난화에 따른 해수의 온도 상승은 태풍의 대형화와 강도증가의 원인이 된다. 본 논문에서는 태풍발생에 있어서의 열역학적 최대한계이론을 적용하여 미래의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해수온도의 상승과 기온의 수직성층분포 변화를 고려한 동북아 해역의 지역별 가능 최대태풍의 강도를 추정하였다. IPCC 4차 보고서[2007]에 제시된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적용하였으며 각 시나리오에 따라 추정된 태풍의 최대 가능 강도의 결과는 최저중심기압 및 최대풍속의 공간분포로 제시하였는데,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농도 증가에 비례하여 더 큰 최대 가능강도가 추정되었다. 또한 각 시나리오에 따른 최대 가능강도를 가지는 가상태풍에 의한 폭풍해일고를 수치모의 하였다. 가상태풍의 경로에는 태풍 Maemi(2003)를 따라 적용하였다. 산출된 폭풍해일고의 결과는 최대기후변화 시나리오의 경우, 태풍 Maemi를 모의한 경우에 비해 지역에 따라 약 29~110 cm(36~65%)의 해일고 상승이 나타났으며, 특히 마산에서는 기존의 재귀년도 200년 폭풍해일고를 최대 19cm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