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폭주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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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부족 피검사자의 시기능 훈련에 의한 양성융합여력 및 사위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for Phoria and Positive Fusion Reverse on Vision Training of Convergence Insufficiency)

  • 이창선;김인수;손정식;성덕용;김재도;김기홍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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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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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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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본 연구는 폭주부족(convergence insufficiency: C.I) 피검사자의 시기능 훈련에 의한 양성융합여력(positive fusion reverse: PFR) 및 사위 변화에 미치는 영향들을 연구하였다. 방법: 대상자는 T안경원의 11명의 폭주부족 피검사자(원거리 정위인 폭주부족 5명, 원거리 외사위인 폭주부족 6명)이며, 피검사자에게 평균 2달 동안 시기능 훈련을 시켰다. 결과: 연구 결과는 시기능 훈련 후 폭주부족 피검사자의 사위와 PFR은 훈련전보다 유의하게 낮아져 있었다(p<0.05). 그리고 폭주부족 피검사자를 원거리 정위 폭주부족(distance orthophoria convergence insufficiency: DO-CI) 그룹과 원거리 외사위 폭주부족(distance exophoria convergence insufficiency: DE-CI) 그룹으로 분리한 조사결과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다. 결론: 본 연구에서 시기능 훈련이 폭주부족 피검사자의 사위와 PFR의 개선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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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서 CISS를 이용한 폭주부족과 주의집중력의 상관관계 (Correlation between Convergence Insufficiency with CISS and Attentiveness in Children)

  • 고은정;김효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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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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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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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폭주부족 증상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의 주의집중력을 평가하여 폭주부족과 주의집중력과의 상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12-13세의 학령기 아동 74명을 대상으로 convergence insufficiency symptom survey (CISS) 도구와 폭주근점 검사를 시행하여 정상군과 폭주부족군으로 구분하였다. 모든 대상자에게 주의집중력 검사도구를 이용하여 정서적 문제, 과잉행동성 및 충동성 문제, 그리고 관리기능상의 문제에 대해 5점 척도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CISS 문항에 포함된 폭주부족 관련 자각증상과 주의집중력 문제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결과: 전체 대상자 중에서 폭주부족군은 29명(39.2%)이었고, 정상군과 폭주부족군의 CISS 총점에 대한 평균은 각각 $5.91{\pm}3.69$점과 $18.31{\pm}7.00$점 이었다(p<0.001). CISS 증상 설문에서 폭주부족군의 어린이들은 눈의 피로, 집중력 저하, 흐리게 보임 그리고 읽던 줄 놓침 증상을 많이 호소하였다. 주의집중력 검사에서는 폭주부족군($74.83{\pm}9.83$점)이 정상군($46.80{\pm}11.30$점)보다 주의집중력 문제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폭주부족 증상과 전체 주의집중력의 문제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0.798). 결론: 초등학생에서 폭주부족과 관련된 자각적 증상이 심할수록 주의집중력의 문제가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양안시이상-폭주부족 교정의 임상사례 (Case Study of Vision Therapy in Binocular Dysfunction-Convergence Insufficiency)

  • 박현주;성정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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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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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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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폭주부족의 경우 시기능훈련이 폭주근점이나, 양성융합성버전스 그리고 환자의 안정피로 등의 증상 개선에 효과적인 방법인가를 연구하였다. 폭주부족 환자를 선정하여 시기능훈련을 4주간 실시하도록 처방을 하였다. 4주 후 시기능훈련은 상당한 효과를 보였는데, 환자가 가지고 있던 증상이 많이 감소되고, 양성융합성버전스가 증가되어 외사위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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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기준 차이가 폭주부족의 빈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Different Diagnostic Criteria on Frequency of Convergence Insufficiency)

  • 유동식;조현국;문병연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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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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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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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다른 진단기준의 적용이 폭주부족의 빈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평균 나이 22.54세(20~27세)의 81명을 대상으로 평가하였다. 굴절검사 후 조절성 시표에 의한 폭주근점(NPC)검사, 폰 그래페에 의한 사위검사, 포롭터에 의한 양성융합이향운동(PFV)검사를 실시하였다. 근거리 외사위가 원거리 사위보다 큰 기준($exo{\geq}4{\Delta}$, >$6{\Delta}$), 융합이향운동 기준(PFV의 흐린점 ${\leq}11{\Delta}$, PFV의 분리점 ${\leq}15{\Delta}$, 쉐어드기준, 퍼시발 기준), 폭주근점 기준($NPC{\geq}6cm$, ${\geq}7.5cm$, >10 cm)을 이용하여 폭주부족을 진단하였다. 결과: 하나의 진단기준에 의한 폭주부족 빈도는 6.2%~77.8%의 범위로 분포하였고, 기준에 따라 과대평가되거나 과소평가되었다. 두 가지 이상의 진단기준에 의한 폭주부족 빈도는 6.2%~43.2%로 변동성이 줄어들었으며, 특히 사위 기준과 쉐어드를 포함하는 진단기준일 때 폭주부족의 빈도는 24.7%~28.4%로 줄어들어 낮은 변동성을 보였다. 점수 척도의 전체 징후와 사위, 측정 값의 사위와 쉐어드 기준의 상관관계가 각각 0.772와 -0.654로 유의하게 높았다(p<0.001). 폭주근점 기준은 변동성이 컸으며, 다른 진단기준과의 상관관계는 낮거나 유의하지 않았다. 징후에 따른 폭주부족의 진단기준과 적용순서로 $exo{\geq}4{\Delta}$, 쉐어드 기준, 폭주근점${\geq}7.5cm$로 제시한다. 결론: 폭주부족의 빈도는 진단기준에 따라 과대, 과소평가 될 가능성이 있다. 임상징후로서 사위, 쉐어드 기준과 폭주근점의 절단값과 절차는 폭주부족과 관련된 진단에서 명확하게 제시되어야 한다.

초등학생에서 push-up과 push-away 방법을 이용한 조절력과 폭주 근점의 측정 (Measurement of Amplitude of Accommodation using Push-up and Push-away and Near Point of Convergence in Elementary School Children)

  • 김효진;이은희;오현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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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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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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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12~13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push-up 방법과 push-away 방법을 사용하여 측정된 조절력을 비교하고, 폭주 근점을 측정하여 조절 및 폭주 부족의 발생률을 알아보았다. 방법: 대상자는 안경교정시력이 1.0이상인 초등학교 학생 88명으로 평균연령은 $12.63{\pm}0.51$세(12~13세) 이었다. 조절력의 측정은 push-up 방법과 push-away 방법을 이용하였다. 폭주 근점은 분리점(break point)과 회복점(recovery point)을 측정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단안 평균 조절력은 push-up 방법이 $11.52{\pm}2.50D$였고, push-away 방법은 $10.06{\pm}1.97D$로 측정되었다. 두 방법 간의 디옵터는 $1.46{\pm}1.58D$ 만큼 push-up 방법이 크게 측정되었다. 대상자의 평균 파괴점과 회복점은 각각 $8.66{\pm}1.99cm$$10.98{\pm}2.06cm$이었다. 조절 부족은 전체의 28.75%, 폭주 부족은 전체의 30.00%를 나타냈다. 나이에 따른 정상범위의 조절력을 보인 대상자와 폭주 근점의 측정값이 모두 정상 범위에 포함된 경우는 48.75%였다. 조절 부족과 폭주 부족이 함께 나타난 경우는 7.50% 였다. 결론: Push-up 방법과 push-away 방법으로 측정된 조절력은 0.6025의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P<0.05). 나이에 따른 정상적인 조절력을 가진 경우는 71.25%였고, 정상적인 폭주 근점을 보인 경우가 70.00%였다.

정상안과 폭주부족안의 양안시기능 검사값 비교 (Comparison of Binocular Function in Normal Subjects and Convergence Insufficiency)

  • 심현석;심문식;김상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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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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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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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정상안과 폭주부족안에서 폭주근점, AC/A비, 사위량, 조절력, 조절래그, 상대조절, 상대폭주 등의 양안시기능 검사값을 비교해 보고자한다. 방법: 사시나 약시 및 안질환이 없는 86명(남 45명, 여 41명 평균연령 $23.27{\pm}2.85$세)을 AC/A비와 원 근거리 사위량을 기준으로 정상안 43명과 폭주부족안 43명으로 분류하여 연구하였다. 두 그룹의 양안시기능은 포롭터를 이용 측정하였다. 결과: 정상안과 폭주부족안은 폭주근점 5.71 cm, 7.07 cm로, 거리차 AC/A비 5.28, 2.81, 원근거리 사위량 0.92 exo/3.36 exo, 2.17 exo/10.84 exo, 양성상대폭주 15.49/23.30/13.30, 13.50/20.02/9.09 등으로 차이가 있었으나, 조절력, 조절래그, 양성상대조절, 음성상대조절, 원거리 개산여력, 폭주여력, 음성상대폭주 등은 현저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두 그룹은 차폐검사, 폭주근점, 거리차 AC/A, 원 근거리 사위량, 양성상대폭주 파괴점과 회복점 등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비정시의 안구운동에 의한 양안시 이상 분석 (Analysis of Binocular Abnormality by Eyeball Motion in Ametropia)

  • 성정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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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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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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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교정시력이 1.0 이상인 21세에서 30세 사이인 대학생 90명(남25명, 여65명)을 대상으로 포롭터를 이용하여 양안시 검사를 하였다. 원거리에서 허성상대 폭주력(외전)의 기대치(흐린점/분리점/회복점)내에 포함되는 대상의 비율은 78%/61%/67%로 나타났고, 개산과다는 9%/31%/23%, 개산부족은 13%/8%/9%이었다. 원거리에서 실성상대폭주력(내전)은 20%/46%/39%, 폭주과다는 22%/14%/16%, 폭주부족은 35%/40%/45%를 각각 보였다. AC/A비 측정에서 42명이 정상이었고 38명은 낮음, 나머지는 높음을 보였으며 낮은 AC/A비는 조절관계에서 낮은 이향운동의 결과로 볼 수 있다. 근거리에서 허성상대 폭주력 기대치는 26%/29%/44%로 나타났고, 개산과다는 61%/33%/24%, 개산부족은 3%138%/32%이었으며 실성상대 폭주력의 기대치내에 포함되는 대상의 비율은 33%/40%/31%, 폭주과다는 61%/23%/42%, 폭주부족은 6%/37%/27%로 각각 나타났다. 폭주근점 검사에서 58%는 8cm 이내로 기대치에 포함되었다. 허성상대조절력(NRA)과 실성상대조절력(PRA) 검사 결과 기대지내에 포함되는 대상의 비율은 각각 41%와 33%였다. 그리고 조절부족은 33%와 43% 및 조절과다는 26%와 24%를 각각 나타냈다. 조절과다는 NRA의 낮은값과 관련되었고 초절부족과 폭주과다는 NRA의 높은 값과 관련 있고, 조절과다이면서 폭주과다인 기능 이상은 NRA의 높은 값과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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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안시이상 교정의 일상사례 (Case Study of Vision Therapy)

  • 박현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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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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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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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조절이상과 양안시 이상을 진단하기 위해 검사를 실시하였다. 양안시 이상 발생 빈도는 다른 연구결과와 비슷하였는데, 환자들은 비정시의 교정 뿐 아니라 진단된 문제를 교정하기 위해 몇 가지 처방이 필요하였다. 그 중 복시와 안정피로, 간헐적 흐림 동의 증상을 가진 폭주부족으로 판단된 두 명의 환자에 대해 완전교정 처방과 함께 4주 동안의 시기능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들은 폭주부족, 조절부족 등 하나, 또는 혼합형 양안시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4주 후 결과에서 실시한 시기능 훈련은 폭주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를 보였으며, 계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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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절성 폭주비(AC/A) 측정에 의한 양안시 기능 분석 (The Analysis of Binocular Vision Function by measuring Accommodative Convergence(AC/A))

  • 강인산;서용원;최지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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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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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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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조절과 폭주기능은 밀접하게 연관된 합동운동으로 폭주와 조절 어느 한 쪽이 자극되면 양기능이 동시에 일어난다. 이 중 조절자극에 의해 일어나는 폭주를 조절성 폭주라고 하며, 눈의 굴절상태에 따라 과부족이 있다. 본 연구는 조절성 폭주비와 사위와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그래디앤트(Gradient)법과 헤트로포리아(Heterophoria)법 둘 다 모두 사용하여 안과적 질환이 없는 성인 남녀 41명을 대상으로 검사하였다. 1. 원거리 사위분포를 조사한 결과, 정위 5명, 외사위 32명, 내사위 4명으로 외사위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근거리 사위분포도는 원거리보다 넓게 퍼져서 분포하고 있었다. 2. 수정체의 조절력을 이완시킨 상태에서 수평사위량 측정시, 38명이 외사위량이 증가하였다. 3. 정상 AC/A ratio에 해당하는 $4{\sim}6{\Delta}/D$를 갖는 사람이 Heterophoria법에서는 27명으로 약 66%를, Gradient 법에서는 16명으로 39%를 각각 차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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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ERY CIRCLE 시스템을 이용한 폭주부족형 사위 및 간헐성 사시 환자의 시기능 훈련 효과 연구 (The Effect of Vision Training on Exophoria and Intermittent Extropia Using MYSTERY CIRCLE System)

  • 이창선;김건규;전영기;김종기;최철희;김기홍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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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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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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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MYSTERY CIRCLE 시스템을 이용하여 폭주부족 사위와 간헐성 사시 환자의 시기능 훈련효과를 조사하였다. 방법: 시기능 훈련 대상자는 안질환과 조절이상 및 수직사위가 없는 폭주부족 사위(n=18)와 간헐성 사시(n=8) 이상자 26명을 대상으로 추적 관찰하였고, 훈련기간은 8주간 매주 한번은 안경원에 방문하여 시기능 훈련에 따른 변화를 측정하였다. 결과: MYSTERY CIRCLE 시스템으로 시기능 훈련을 실행한 결과 기능적 및 감각적 증상이 개선되었다. 그리고 Worth 4 Dot검사, 입체시 검사 및 적색렌즈 융합 속도 검사도 개선을 보여 주었다. 결론: MISTERY CIRCLE 시기능 훈련 시스템을 이용한 시기능 훈련은 좋은 양안시 이상 개선 효과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