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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시켄서를 통한 융복합 영상시스템 연구 (A Study on Convergence Video System through Step Squencer)

  • 오승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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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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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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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모바일 앱(App)에서는 점차 악기를 전혀 다루지 못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연주 앱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스텝시켄서를 근간으로 하는 영상시스템을 개발하려는 것은 첫째, 사용자에게 부담 없이 연주하게 하며, 둘째, 다중 참여를 유도하고 셋째, 영상과 융합된 새로운 스텝시켄서를 개발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다중 스텝시켄서 운용시 파생되는 싱크(Sync) 문제로 인해 파생되는 영상 동기화를 해결하기 위해 틴에이지 엔지니어링의 포켓 오퍼레이터를 사용하여 다중 연결된 스텝시켄서를 구현하였으며, 다중참여를 위해 미라웹을 통한 최종 영상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연구 한계점으로는 포켓 오퍼레이터의 소프트웨어화와 다양한 피드백을 통해 연구를 지속, 보완하여 보다 완성된 영상시스템이 개발되기를 기대해 본다.

애니메이션 이미지의 '진화'에 관한 연구 : 몬스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와 <디지몬>의 캐릭터를 중심으로 (A Study on 'Evolution' of Animation Images : Centered around Characters of Monster Animation and )

  • 김윤아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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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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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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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영화와 마찬가지로 애니메이션에 있어 장르는 산업적 요구와 관객의 취향이 만들어낸 시스템이다. 그리고 하나의 장르는 특정 유형의 캐릭터, 내러티브, 도상들과 같은 관습의 체계라고 할 수 있다. 이 논문은 <포켓몬스터>와 <디지몬>으로 대표되는 몬스터 애니메이션의 장르의 관습인 캐릭터의 '진화'에 대해 고찰하였다. <게게게노 기타로>에서 시작된 요괴 애니메이션은 <드래곤 볼>에서 중요한 변화를 겪으며 그 하위 장르인 몬스터 애니메이션으로 발전한다. 그리고 <포켓몬스터>와 <디지몬>시리즈는 일본 상업 애니메이션의 특정 장르 안에서 캐릭터 자체의 '진화'를 장르 관습의 요체로 삼아 수많은 캐릭터들을 양산하고 산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몬스터 애니메이션은 이야기 구조보다는 캐릭터성이 극단적으로 강조되는 장르적 특성을 보인다. <포켓몬스터>의 캐릭터들은 하이브리드형, 뮤턴트-중첩형, 변태형, 단순성체형, 내러티브형, 다중진화의 6가지 방식으로 진화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디지몬>의 경우 진화의 방향이 대부분 인간 병기로서 전투형 사이보그로 진화하는 일관된 경향을 보이며 캐릭터들 간의 하이브리드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는 게임과 완구 업계의 산업적 요구가 캐릭터의 수를 엄청나게 늘리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의미이며 탁월한 산업적 전략으로 선택되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동시에 시각적으로 반복되는 장르 관습을 극대화한 일본 애니메이션의 산업적 전략 안에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국가 이데올로기나 군국 주의적 욕망이 조금이라도 묻어있다면 이것은 적지 않은 우려를 불러일으킨다. 포켓몬 캐릭터의 진화와 디지몬 캐릭터의 진화는 이데올로기 효과의 측면에서 차이를 갖는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일부 관객들은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몬스터 애니메이션의 이데올로기적 효과에 저항하고 새로운 놀이의 방식을 발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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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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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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