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초지조사료학회 1999년도 제24회 정기총회 및 프로그램, 제37회 학술발표회 및 특별강연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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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8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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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초지 및 조사료포장에 자생하여 사료작물의 생육을 저해하고 수량과 품질을 저하시키는 외래잡초의 분포를 조사하여 적정 방제법을 구명하고 유입경로를 차단하여 조사료포장의 생태적 환경을 개선코자 본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새로운 외래잡초로서 가축에 해를 미치거나 뜯지 않아 초지를 부실화시키는 잡초는 도깨비가지, 도꼬마리, 독말풀, 붉은서나물, 개꽃아재비, 방가지똥, 미국자리공 등이었다.(중략)
000년 4월에『카르레』를 발매한 후 많은 유저, 가공메이커, 자영업자 등의 협력을 얻어 순조롭게 판매를 늘려왔다. 물론 모든 것이 순조로운 것만이 아닌 유저의 깊은 지지, 협력, 지도를 기반으로 수많은 개선 등으로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본고에서는 최근 특히 주목되어 온『카르레』의 구조적 특징이 반영되고 있는 사용법의 예를 소개하고 인몰드라벨과 점착라벨에의 활용을 살펴본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등의 표시기준을 일부 개정함에 있어 국민에게 미리 알려 의견을 수렴하고자 그 취지, 개정 이유 및 주요 내용을 "행정절차법"제46조에 따라 식품등의 표시기준 일부 개정 행정예고를 공고했다. 이번 개정은 껌베이스에 사용된 산화방지제 등 식품첨가물을 표시하고 해동하여 유통되는 냉동 빵류 및 젓갈류에 해동일로부터 유통기한 등을 표시하는 등 현행 표시기준을 개선하여 소비자 알권리를 강화하고 동시에 식품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 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고에서는 주요 내용 및 개정안을 살펴보도록 한다.
본 연구는 실험계획법(예: 반응표면계획법) 및 하모니 검색 알고리즘을 통하여 다양한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 구조체에 있어 피로균열의 공용성 인자인 인장변형률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이다. 인장변형률을 산정하기 위하여 한국건설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유한요소 축대칭해석 프로그램인 KICTPAVE를 이용하여 아스팔트 층과 린콘크리트 층의 접속면에서 발생되는 변형률을 구하여 데이터베이스(D/B)화 하였다. 아스팔트 포장에서 입력변수인 층별 탄성계수 및 두께를 다양한 조건에서 KICTPAVE 프로그램을 수행하여 훈련용 D/B(Training Set)인 변형률의 값들을 구축한 후 반응표면계획법에 근거하여 회귀방정식을 정의하였으며 방정식에 필요한 계수값을 결정하기 위하여 하모니 검색 알고리즘을 이용하였다. 최종적으로 결정된 회귀방정식의 계수값들의 정확성을 검증하기 위해서 훈련용 D/B가 아닌 다른 조건의 입력변수를 이용하여 검증용 D/B(Testing Set)를 구축하고 이를 이용하여 개발된 모델을 검증하였다.
콩의 생식생장기에 노린재류의 밀도조사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타락법, 포충망법 및 달관법으로 콩의 개화기(R2), 결협기(R4) 및 성숙기(R7)에 발생하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가로줄노린재, 풀색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및 썩덩나무노린재의 성충과 약충의 밀도를 조사한 결과 노린재류의 총 조사량은 타락법에서 5,214.2마리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달관법에서 2,581.8마리 였으며, 포충망법에서 103.1마리로 가장 적었다. 타락법과 달관법에 의한 노린재류의 총 조사량은 가로줄노린재 > 풀색노린재 > 썩덩나무노린재 >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 알락수염노린재의 순서로 많았고, 발생량의 차이도 분명하였으나, 포충망법에 의한 노린재류의 총 조사량은 18-23마리로 발생량의 차이가 분명하지 않았다. 따라서 타락법에 의한 주요 노린재류의 조사밀도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성충을 제외하곤 대체로 높았다. 하지만 타락법보다 불출법으로 콩의 개화시부터 성숙까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성충을 더 많이 조사할 수 있었고, 일중 조사량은 오후시간대보다 오전시간대에 많았다. 그러므로 콩포장에서 노린재류의 밀도조사법으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불출법으로, 가로줄노린재, 풀색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및 썩덩나무노린재는 타락법이 추천되었다. 이러한 2가지 조사법의 적용은 노린재류의 종간 행동적 특성 차이 때문이다.
최근 선진 외국은 MR을 적용한 합리적인 포장해석-설계법의 이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각 국의 고유한 포장재료에 대한 신뢰성있는 시험방법 및 MR특성에 관한 연구들이 활발히 수행되고 있다. 따라서 국내 포장재료에 대한 MR특성 연구는 매우 중요하며, 특히 대단위 국토건설과 함께 골재난에 직면하고 있는 우리의 실정으로 보아 석탄화력발전소의 산업폐기물인 석탄회를 포장재료로 활용하기 위한 석탄회의 MR특성 연구는 매우 의의 깊은 일이다. 본 연구는 석탄회를 건설재로서의 대량 활용을 위하여 국내 5개 화력발전소에서 부산되고 있는 저희와 비회 그리고 중부지역의 4개 화강토를 연구 대상으로 하여, AASHTO 시험법에 의한 MR특성을 규명하고 MR-CBR상관관계를 규명한 것이다.
공항에 신규 활주로 및 유도로를 시공하기 위하여 공용중인 공항의 아스팔트 포장부를 모니터링한 결과, 종방향 균열이 관찰되었다. 종방향 균열의 원인은 아스팔트 포장 시공시 발생되는 종방향 시공조인트부의 낮은 밀도와 비행기의 높은 하중으로 판단되었다. 이에 따라 종방향 균열의 최소화 시공을 위해 공항의 연성 포장 구간에 12m폭의 스크리드를 가진 아스팔트 피니셔를 이용하여 편대포장을 실시하였다. 편대포장을 사용하면 첫 번째 차선의 비구속 단면부가 두 번째 차선과 같이 다짐되므로, 종방향 조인트부가 개선된다. 결과적으로 편대 포장 시공법을 사용하여 종방향 조인트부의 밀도와 인근의 일반 포장부의 밀도를 같게 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우수디자인(GOOD DESIGN)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지난 198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 디자인은 우수한 디자인상품을 선정 장려함으로써 상품의 디자인개발을 촉진하고 독창적이고 우수한 상품디자인을 개발하여 상품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출증대와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해 나가고 있다. 우수디자인(GOOD DESIGN)은 제품디자인, 포장디자인, 환경디자인,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소재표면처리디자인, 건축디자인 패션디자인, 패션디자인 등의 부문으로 나뉘어 선정, 시상하고 있다. 포장디자인의 경우 우리 생활에 사용 및 유통되는 모든 포장상품으로 환경보호 측면과 폐기물 처리과정, 재활용성 등을 고려한 포장의 기능과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을 중심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제과류, 화장품류, 의약품류, 주류, 음료, 농 축 수산물, 가전제품류, 생활용품류, 잡화 등 기타 유통 중인 상품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매년 대통령상 1점을 포함해 국무총리상 2점, 대상(지식경제부장관상) 6점, 최우수상(조당청장상) 15점, 우수상(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25점이 선정되며, 특별상으로 국민참여 선정 굿디자인 상품에 대한 시상식도 있다. 또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한 상품의 주 디자이너 및 디자인팀을 대상으로 우수디자이너상도 시상하고 있다. 본 고에서는 지난 해 2010 우수디자인(GD)상품 455점 가운데 포장디자인 부분 수상작들을 살펴보도록 한다.
본 원고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핵심 정책대안 중의 하나인 탄소성적표지제도에 대한 그간의 운영실적을 소개하고 인증제품의 주를 이루는 포장용기를 활용한 비내구재 제품에 대한 탄소발자국에 대한 다양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포장용기가 제품에서 차지하는 탄소발자국의 기여도에 대한 분석결과를 제시하였다. 또한, 자사 제품에 대한 탄소배출량을 계산하는데 필요한 탄소배출량 계산법을 탄소성적표지 인증기준을 중심으로 사례를 들어 쉽게 설명하고자 하였다. 마지막으로 에코디자인을 적용한 저탄소제품 개발에 대한 우수사례를 소개함으로써 포장용기를 활용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에게 기업의 저탄소경영을 위한 최소한의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상에서 보았듯이 이젠 우리가 생산하는 제품에 대한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것은 선택이 아닌 살아남기 위한 필생의 전략이 되고 있다. 우리 기업만의 독자적인 저탄소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탄소성적표지제도를 기업의 저탄소경영전략의 일환으로 삼아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해 나가는 것이 기업의 이미지제고와 경쟁력을 높이는데 초석이 될 거라는 것을 필자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우수디자인이라 불리는 굿디자인(GOOD DESIGN)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하여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198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GD마크 선정제란 우수한 디자인 상품을 선정, 장려함으로써 환경친화적 디자인개발을 유도하고 지속 가능한 녹색성장에 기여하고 상품의 디자인개발을 촉진하고 독창적이고 우수한 상품디자인을 개발, 상품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출증대와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상품의 디자인 수준향상으로 국민의 다양한 욕구충족 및 국민생활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디자인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 및 관심을 고취시킴으로써 산업디자인 발전을 촉진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굿디자인은 제품디자인, 환경디자인, 소재표면처리디자인, 패션디자인, 포장디자인, 커뮤니케이션디자인, 건축디자인, 패션디자인 부문으로 나누어 선정된다. 본 고에서는 2013년도 우수디자인(GD) 가운데 포장디자인 부문을 살펴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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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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