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폐전자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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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전자제품 회수물류 최적화 연구 (A Study on the Optimal Method for recycling the Waste Electronics' Reverse Logistics)

  • 이석기;노재확;조영빈
    • 통상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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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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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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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기술발전에 의한 전자제품의 짧은 소비주기는 폐가전제품의 재활용 처리라는 국제적인 환경 문제를 유발시키고 있다. 인도나 중국과 같이 경제력과 소비수준이 급격히 높아지는 국가들에서는 폐가전제품의 급증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이들 나라에서는 대부분의 폐전자제품이 적절하지 못한 방식(uncontrolled recycling)으로 처리됨으로써 심각한 환경오염과 건강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도 이들 국가와 크게 다르지 않다. 국내의 경우 기존의 지역별 혹은 개별 기업 수준에서 재활용센터가 운영 중에 있으나, 대부분 일일 처리한도를 초과하여 운영되고 있어서 잉여 폐전자제품의 처리방안에 대한 고민이 시급한 현실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비용과 이동거리 관점에서 재활용센터 입지를 재조정함으로써 보다 재처리를 보다 효율화 할 수 있는 수리모형을 개발, 제안해 보고자 한다. 국내 특정지역의 실제 폐전자제품과 재처리센터 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안된 최적화 입지 모형을 검증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비슷한 문제를 가진 다른 국가의 재처리 문제 개선에도 도움을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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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소형가전제품 재활용 현황과 전망 (Overview and Recent Development of Recycling Small Waste Electrical and Electronic Equipment (WEEE))

  • 정인상;박지환;황종수;최원희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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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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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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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폐전자제품의 증가로 인해 재활용의 중요성이 대두되었으며, 그 중 폐소형가전제품은 다양한 품목과 구성품으로 인해 재활용이 어려운 실정이다. 폐소형가전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주요금속은 철, 구리, 알루미늄이며, 그 외에 PCBs, 플라스틱 등 다양한 구성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국내외에서 폐전자제품에 대한 재활용 규제가 시행되고 있지만 폐소형가전제품의 재활용 기술은 그 규제를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이다. 폐소형가전제품의 재활용 공정은 아직 제대로 보급화 되지 않았으며, 개발이 된다면 국가 기술경쟁력(자원재활용률 등)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자원비축, 환경문제 해결 및 경제성 확보 등 많은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폐소형가전제품의 재자원화 가치와 국내외 기술현황 분석을 통하여 재활용공정 제언 및 앞으로 나가야할 방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특허(特許)와 논문(論文)으로 본 폐(廢)PCB 유기계(有機界) 잔유물(殘留物) 재활용(再活用) 기술(技術) 동향(動向) (Technical Trends in the Patents and Papers for the Recycling of Organic Residues from Waste Printed Circuit Boards)

  • 이대수;신세라;조영주;조봉규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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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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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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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오늘날 반도체를 이용하는 가전제품, 컴퓨터, 휴대전화 등 전자 제품들은 모두 인쇄회로기판을 내장하고 있는 공통점을 가지며, 폐전자제품의 PCB는 유용한 금속 성분과 유기계 수지를 포함하고 있는 상태이다. 한국은 대부분의 자원을 외국에서 수입하므로 폐자원으로부터 유가금속은 물론 유기물을 회수하여 재자원화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폐PCB 유기계 잔류물 재활용 기술에 대한 특허와 논문을 분석하였다. 분석범위는 1979년~2012년까지의 미국, 유럽연합, 일본, 한국의 등록/공개된 특허와 SCI 논문으로 제한하였다. 특허와 논문은 키워드를 사용하여 수집하였으며, 기술의 정의에 의해 필터링 하였다. 특허와 논문의 동향은 연도, 국가, 기업, 기술 등에 따라 분석하여 고찰하였다. 이에 국내외에서 상대적으로 중합체 제조 기술의 특허출원 및 논문게재 활동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폐니켈-카드뮴 전지 침출액으로부터 아연 분말을 이용한 카드뮴의 치환반응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Cementation Reaction of Cadmium by Zinc Powders from Leaching Solution of Waste Nickel-Cadmium Batteries)

  • 김민준;박일정;김대원;정항철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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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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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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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폐전자제품 내에 포함된 유가금속 또는 유해금속자원의 재활용 기술 중 치환법(Cementation)은 상대적으로 높은 기전력을 나타내는 금속을 첨가함으로써 용액 내의 금속이온을 침전시키는 전기화학적 석출 방법으로 금속이온의 회수기술 중 경제적이며 효율적인 재활용 기술 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폐니켈-카드뮴 전지 내에 포함된 카드뮴 회수의 최적 조건을 선정하기 위하여 0.1 M 황산카드뮴($CdSO_4$) 용액과 Ni-Cd 침출액에서 pH, 온도, 아연의 입자크기, 아연의 투입량을 변수로 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니켈과 카드뮴이 포함된 용액에서 아연의 입자크기와 온도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였으며, 700 um의 아연을 이용하여 $25^{\circ}C$의 온도를 나타내는 용액에서 카드뮴 대비 2.6배의 화학당량 비의 아연을 투입할 때 최적의 카드뮴의 회수율 및 니켈의 회수율을 최소화할 수 있는 조건임을 확인하였다.

폐전기·전자제품 처리에 대한 분담금 산정의 개선방안 (Improvement Plan for Calculation of Financial Contributions to Treatment of Waste Electrical and Electronic Equipments)

  • 김한수;김대봉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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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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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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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전기·전자제품 생산업자와 판매업자는 자신이 배포한 장비가 속하는 등급에 해당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을 직접 수거하거나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에 가입하여 공제조합이 대리할 의무를 이행하도록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분담금의 요율체계를 검토하고, 파악한 문제점과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첫째, 수집비 및 운반비에 대해 회수유형별 작업을 고려하여 표준작업 및 시간을 설정해야 한다. 둘째, 리사이클링센터의 선별방식에 차이가 있으므로, 이들 방식의 차이와 처리하는 제품군 특성을 반영하여 할당인자에 대한 표준원가를 설정해야 한다. 셋째, 방문수거비 예측모형에서 최소값이 아닌 중앙값 또는 평균값으로 결정하여 충분한 규모의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 본 연구는 공제회원이 공제조합에 납부하는 분담금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