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폐경 후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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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영양조사를 활용한 폐경 여성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폐경 10년 이후 여성을 중심으로 (Factors associated with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Postmenopause over 10 Years Women Using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정선경;박금옥;이윤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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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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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3-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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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의 2014년도부터 2019년까지의 자료를 이용하여 페경 후 10년 이상 된 여성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복합표본 2차 분석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6,330명, 자료는 SPSS 25.0 프로그램으로 복합표본 빈도분석, t-test, ANOVA,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폐경 이후 10년이 지난 여성의 건강 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F=30.625, p<.001), 교육수준(F=20.106, p<.001), 주관적 건강상태(F=187.925, p<.001, 활동제한(t=201.051, p<.001), 관절염(t=91.131, p<.001), 골다공증(t=4.709, p=.030), 악력 저하(t=22.151, p<.001), 스트레스 인지(F=32.775, p<.001), 우울증(t=20.117, p<.001)이었고 그 설명력은 35.1%이었다(F=110.393, p<.001). 폐경 이후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폐경 초기부터 관련요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평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대두 이소플라본 보충과 운동이 폐경 후 여성의 소변 칼슘, 마그네슘, 구리, 아연 배설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y Isoflavones Supplementation and Exercise on Urinary Calcium, Magnecium, Copper and Zinc Excretion in Postmenopausal Women)

  • 윤미은;이다홍;김미현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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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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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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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골다공증의 위험율이 높은 폐경 후 여성을 대상으로 이소플라본 보충과 운동의 단독 또는 복합적인 중재가 소변 칼슘, 마그네슘, 구리, 아연배설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45{\sim}67$세의 폐경 후 여성 67명을 연령, 체질량 지수와 Base line 골밀도에 차이가 없도록 대조군 (16명), 보충군 (19명), 운동군 (16명), 보충 + 운동군 (16명)으로 나누어 연구를 수행하였다. 보충 + 운동군과 보충군에게는 8주 동안 매일 이소플라본 90 mg을 보충하였으며 운동군과 보충+운동군에게는 함께 운동을 실시한 후 중재 전후의 소변 칼슘, 마그네슘, 구리, 아연 배설량 변화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소변의 칼슘, 마그네슘, 구리의 배설량은 유의적인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식이 아연의 섭취량이 운동과 이소플라본 보충을 실시하는 동안 변화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소플라본 보충군에서 소변 아연의 배설량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여 이소플라본의 보충이 골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연 보유량을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폐경 후 여성에서 운동과 이소플라본의 동시 중재가 각각의 중재방법보다 골대사의 향상에 유의적인 상승 작용이 없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이소플라본의 단독 보충군에서만 소변의 아연 배설량을 감소시키는 다소 미미한 연구 결과가 제시되었다. 그러나 본 연구는 연구 기간이 짧고, 이소플라본의 보충량이나 운동의 중재방법이 다양하지 못하다는 많은 제한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추후 효과적인 투여 농도와 운동중재 방법을 모색하고, 또한 운동과 기능성 식이성분의 효과적인 복합 중재 방법을 결정 할 수 있는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폐경여성의 BMI와 골밀도의 상관관계 분석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BMI and Bone Density in Menopause Women)

  • 김현진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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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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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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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6월까지 부산지역 일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골다공증 검사를 시행한 환자 중 특별한 질환이 없는 건강한 폐경 후 여성 113명의 검사 결과지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목적은 폐경 여성의 BMI(신체질량지수)가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저체중(BMI<18.5) 환자의 요추부와 대퇴부의 분석결과 유의확률(p-value) 0.000으로 나타났으며 정상체중(18.5≦BMI<23.0) 환자의 요추부에서 유의확률(p-value)은 0.025, 대퇴부의 유의확률(p-value)은 0.012로 나타났다. 과체중(23.0≦BMI<25.0) 환자의 요추부의 유의확률(p-value)은 0.021, 대퇴부의 유의확률(p-value)은 0.034로 나타나 상관 관계가 확인되었다. 그러나 고도비만(30.0≦BMI<40.0) 환자의 요추부 유의확률(p-value)은 0.127, 대퇴부의 유의확률(p-value)은 0.093으로 요추부와 대퇴부 모두에서 유의확률 p>0.05로 나타나 BMI와 골밀도의 상관 관계가 없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