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평균주가

검색결과 8,034건 처리시간 0.033초

AWS 데이터를 이용한 부산 해안의 바람분포 특성 해석

  • 설동일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항해항만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265-266
    • /
    • 2009
  • 이 연구에서는 10년간(1997-2006년)의 기상청 AWS(Automatic Weather System) 자료를 이용하여 부산 해안의 바람분포 특성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부산 해안의 바랑분포 특성을 명확히 파악하기 위하여 해륙풍의 영향을 받지 않는 밀양의 바람분포 특성도 해석하여 비교하였다. 부산 해안의 평균풍속은 밀양보다 강하고, 부산 해안 중에서도 성인 영도와 가덕도의 평균풍속은 일광, 해운대 및 대연의 그것보다 약 2.0배 강한 특성을 보인다. 상판분석에 의하여, 부산 해안의 월별 평균풍속은 서로 변화 경향이 매우 유사함을 확인하였다. 부산 해안의 월별 평균풍속의 최대값은 9월에 나타나는데 이는 대풍의 영향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다. 최대순간풍속도 섬인 명도와 가덕도에서 특히 강하고, 부산 해안의 최대순간풍속은 주로 8-9월에 그 최대값이 관측된다. 부산 해안의 풍향별 관측횟수의 백분율을 살펴보면, 겨울은 남서풍-북북동풍이 우세하고 봄은 남서풍과 북동풍이 우세하다. 여름의 풍향 분포는 봄과 비슷하고, 가을의 풍향 분포는 겨울과 유사한 경향을 보인다.

  • PDF

하천 평균유속에 대한 간략식의 개발 (Development of Simple Equation for Average Velocity of River)

  • 황신범;김연수;정태호;김상호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17년도 학술발표회
    • /
    • pp.520-520
    • /
    • 2017
  • 하천 내의 호안, 제방, 수공구조물 등의 안정성을 검토하기 위한 인자로 대부분 유속 또는 소류력을 이용하게 된다. 이 중 유속의 경우 보통 현장측정이나 수리모형 해석을 통하여 도출되나, 두 가지 방법 모두 많은 인력과 시간이 요구되며, 하천정보 수집 및 수리모형에 대한 전문성의 필요 등 여러가지 제약사항을 가지게 된다. 최근 국내에서는 평균유속을 간단하게 도출할 수 있는 연속형 Kraven 공식이 실무에서 주로 적용되고 있으나, 경사에 의해서만 평균유속이 산정되어 유량의 변화에 따른 유속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연속형 Kraven 공식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유속을 간략하게 도출할 수 있도록 평균유속 산정식을 개발하였다. 산정식은 하천 내의 유량과 경사를 활용하였으며, 1차원 수리모형 해석 결과와의 비교를 통하여 정확성과 적용성을 검토하였다.

  • PDF

민자주방망이버섯 (Lepista nuda) 서식지의 토양인자 분석 (Soil Properties of the Habitat of Lepista nuda)

  • 이양숙;주은영;김종봉;김남우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 /
    • 제28권1호
    • /
    • pp.25-29
    • /
    • 2005
  • 민자주방망이버섯(Lepista nuda)의 생태적 특성에 대한 연구의 일환으로 민자주방망이버섯 서식지의 수분, 유기물, 전질소, 토양 산성도, 무기물 함량 등의 토양인자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수분 및 유기물 함량은 평균 29.65%, 32.14%로 나타났으며, 전질소 함량은 평균 0.74%, pH는 평균 4.57의 산성 토양으로 조사되었다. 무기물의 함량은 Fe가 평균 1,024 ppm으로 가장 높았고, K : 183 ppm, Mn : 21.88 ppm, Ca : 2.02 ppm, Zn : 1.46 ppm 그리고 Mg : 0.51 ppm의 순으로 나타났다.

소아에서 담관 낭종의 수술 성적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that Influence the Surgical Outcomes of Choledochal Cyst in Children)

  • 김종규;노경태;민석기;최금자
    • Advances in pediatric surgery
    • /
    • 제18권1호
    • /
    • pp.1-11
    • /
    • 2012
  • 담관 낭종은 흔하지는 않지만, 외과적 절제가 필요한 주요 질환이다. 절제하지 않고 남겨두면 다른 질환으로의 이환이나 다양한 합병증에 의한 사망까지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수술적 치료가 필수적이다. 최근 수술에 따른 다양한 문제들이 계속 보고되고 있으며, 출생 전이나 건강 검진 시 발견되는 무증상의 담관 낭종의 수술 시기에 대해서도 아직 논란이 되고 있다. 저자들은 1995년부터 2009년까지 담관 낭종으로 수술 받은 환자 중 수술 받을 당시의 연령이 18세 이하인 32명 환자의 임상 양상과 수술 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수술 성적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전체 32명 중 남자 10명, 여자 22명이었으며, 수술 당시의 평균 연령은 5.4세였다. 췌담관 합류이상은 9명(28.1%)이었으며,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34.6개월이었다. 술 전 증상을 호소한 환자는 30명(93.8%)이었으며, 복통(63.3%), 황달(40.0%), 구토(23.3%), 복부종물(16.7%), 발열(16.7%)등의 순서였다. 술 전 혈액 검사에서 AST/ALT의 상승이 18명(56.3%), 고빌리루빈혈증이 8명, 백혈구 증가증이 7명(21.9%)이었다. 술 후 합병증은 5명(15.6%)에서 나타났는데, 2명은 담관염이었고, 나머지 3명은 문합부 협착, 술 후 출혈, 장 폐쇄가 각각 1명 있었다. 술 후 평균 재원 기간은 12.2일 이었으며, 추적 관찰 기간 중 3명(9.0%)이 재입원 하였다. 수술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수술 당시의 나이가 많을수록 평균 수술 시간과 재원 기간이 증가하였다(p=0.004, p=0.028). 증상이 있었던 환자군에서 무증상 환자군보다 재원 기간이 더 길었다(p=0.001). 또한 췌담관 합류이상이 있었던 환자군에서 재입원율이 유의하게 높았다(p=0.005). 소아의 담관 낭종은 진단이 되면 증상 발현 전이라도 조기에 수술하는 것이 수술 시간 및 재원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췌담관 합류이상이 동반된 경우에는 술 후에 재입원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깊게 추적 관찰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 PDF

연구개발비가 기업경영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IPO이전과 이후 코스피기업의 시계열 분석을 중심으로) (An Empirical Study on the IPO Firms' Financial Performance Achieved by R&D Expenditures Using Statistical Models (IPO Affect Firm's Performance after IPO, between KOSPI))

  • 박경주;양동우
    • 기술혁신학회지
    • /
    • 제9권4호
    • /
    • pp.842-864
    • /
    • 2006
  • 본 연구는 상장기업 311개 업체를 표본으로 하여 독립변수인 상장 이전 연구개발비에 대해 종속 변수인 상장 이후 기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회귀분석을 통하여 실증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IPO 직전년도 연구개발비는 IPO 당해년도 기업 성과인 평균 시가총액/자산은 모든 모형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미치고 있고, 평균 주가에는 모든 모형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았으나 양(+)의 결과를 보였다. 또한 연구개발비 지출에 대한 매출액과 주당 순 자산의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IPO 이전 3년 평균 연구개발비에 대한 IPO 당해포함 이후 3년 평균 기업성과는 평균시가 총액/자산에는 모든 모형에서 유의한 양(+)의 결과를 보였다. 평균 주가에 자산화 된 연구개발비에 따른 평균 주가 변동은 유의한 양(+)의 결과를 보였고 비용 화된 연구개발비의 경우는 유의한 음(-)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기업들의 연구개발비에 따른 신호효과(singnal effect)로 인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 혹은 중장기(3-5년)에 긍정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되나 원초적으로 기술 수준이 낮은 벤처 및 일반기업 등은 연구개발비가 기업성과에 단기적으로 수익성 제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해석된다.

  • PDF

울산 일부 치과위생사의 직무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조사연구 (A Study on the Job Stress Factors of Dental Hygienists)

  • 김지희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8권4호
    • /
    • pp.337-345
    • /
    • 2008
  • 본 연구는 울산지역 일부 치과의료 기관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파악하여 스트레스 주원인과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조사한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총 168명 중 연령은 25세 이하가 66.1%였으며 결혼상태는 미혼이 87.5%였다. 업무영역에서 진료 담당이 86.9%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현 직장 근무경력별로는 1~4년 미만이 47.6%로 가장 높았다. 월평균 보수는 100~150만원 미만이 63.7%, 1일 평균 근무 시간은 8시간 이하가 57.1%였으며 주 5일 근무를 실시하는 경우가 58.3%, 야간 진료를 실시하는 경우가 78.0%였다. 2. 치과위생사의 직무스트레스를 분석한 결과 물리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25세 이하가 26세 이상보다 높았으며(p < 0.05), 월평균 보수가 적을수록(p < 0.05), 하루 평균근무시간이 길수록(p < 0.01) 높았다. 직무요구로 인한 스트레스는 야간 진료를 실시하는 종사자(p < 0.05)와 주5일 근무를 실하는 종사자(p < 0.05)가 높았다. 직무자율로 인한 스트레스는 현 직장 근무경력이 많을수록(p < 0.01), 월평균 보수가 많을수록 높았고(p < 0.01), 직무 불안정에 인한 스트레스는 미혼이 기혼보다 높았다(p < 0.05). 조직체계 스트레스는 하루 평균 근무시간이 많을수록(p < 0.05) 높았고, 직장 문화로 인한 스트레스는 25세 이하가 (p < 0.01), 월평균 보수가 많을수록(p < 0.05), 주 5일 근무를 실시하는 종사자가 높았다(p < 0.05).

  • PDF

미국 주요 타이어 메이커 경영실적

  • 대한타이어공업협회
    • 타이어
    • /
    • 통권108호
    • /
    • pp.36-39
    • /
    • 1983
  • 미국의 경제지「Fortune」에 발표된 예년의 "전미광공업 500사의 82년도 랭킹" (동지 5월호에 게재)에 의하면, 타이어 메이커의 5대사 중 Goodyear를 제외한 나머지 4사 (Firestone, Goodrich, General, Uniroyal)는 모두 감수감익으로 이익율도 500사 평균을 크게 하회하고 있다. 5대 타이어 메이커의 업적을 일람표로 작성하고 특히, Goodyear와 Firestone의 업적배경을 살펴보기로 한다.(편집자 주)

  • PDF

Neospora caninum에 자연 감염된 임신우에서 IFN${\gamma}$, 항체 및 호르몬 수준의 상관관계 (Relationship Between IFN${\gamma}$ Production, Antibody and Hormone Levels in Naturally Neospora caninum-infected Pregnant Dairy Cows)

  • 손정훈;박배근;손화영;정주영;박상준;김태환;조성환;류시윤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 /
    • 제27권6호
    • /
    • pp.640-646
    • /
    • 2010
  • 네오스포라 감염증은 세포내성 원충성 기생충인 Neospora caninum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전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소에서는 번식장해로 인한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유발한다. 본 연구는 4 곳의 각기 다른 목장으로부터 N. caninum에 자연 감염된 양성우와 음성우를 포함한 26두의 임신우를 선정하여 2주 내지 4주 간격으로 혈액을 채취하여 호르몬, 항체가, IFN${\gamma}$ 수준과 유산 혹은 분만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유산하지 않은 Neospora 양성우14두의 S/P 평균값은 분만 전 15주에 최고치를 보였고, 이후 분만 때까지 감소하였다. 유산한 양성우 3두의 유산 시기는 각각 인공 수정 후 20주 (142일), 26주 (185일), 28주 (199일)였으며, 이들의 S/P값은 유산 전 13주부터 유산 때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유산하지 않은 양성우에서 IFN${\gamma}$ 수준은 개체에 따라 그리고 동일한 개체라도 임신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유산한 양성우에서 IFN${\gamma}$ 수준은 계속 높은 상태를 유지하거나 또는 유산시점에 근접하여 급상승하였다. Neospora 음성우 9두의 IFN${\gamma}$ 수준은 양성우보다 낮았지만, 그 양상은 유산하지 않은 양성우와 유사하였다. 유산하지 않은 양성우와 음성우에서 평균적인 progesterone수준은 분만 전 7주부터 뚜렷하게 감소하였다. 유산한 양성우에서는 유산 전 5주와 7주의 평균적인 progesterone 수준은 정상 분만한 음성우나 양성우의 분만전 5주와 7주에 측정된 평균 progesterone 수준보다 낮았다. 유산한 양성우에서 17${\beta}$-estradiol의 평균 수준은 유산 시점에 근접할수록 증가하였지만, 혈청내 총양은 유산하지 않은 양성우와 음성우에서 분만시점에 근접하여 측정한 평균 17${\beta}$-estradiol 수준보다 더 낮았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Neospora에 감염된 소에서 17${\beta}$-estradiol과 progesterone 수준의 저하는 IFN${\gamma}$ 산생을 증가시켜, 결국에는 유산을 초래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