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편측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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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측성 안면 신경마비 환자에서의 총의치 수복 증례 (Complete denture rehabilitation of a fully edentulous patient with unilateral facial nerve palsy: A case report)

  • 최은영;이지현;최순영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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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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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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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벨마비는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급성 말초성 안면 신경마비로 주로 편측으로 나타난다. 일부에서는 완전히 회복되지 못하여 안면 근육의 불완전 마비, 구축 등의 후유증으로 인해 하악의 편측 변위 또는 편측 저작 습관 및 부조화가 나타나며, 따라서 만약 무치악 환자에서 총의치로 수복한다면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본 증례에서는 벨마비의 후유증과 불안정한 하악 운동으로 인해 술자에 의한 중심위 채득이 어려운 무치악 환자에서 고딕아치 묘기법으로 재현성 있는 중심위를 채득하고, 중심위와 환자의 습관적인 하악 기능 운동 범위 간의 자유도 부여를 위해 설측 교합을 이용하여 총의치를 제작함으로써 기능 및 심미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서울에 거주하는 직장인의 측두하악장애에 대한 역학적 연구 (An Epidemiology Study on Temporo-mandibular Disorders of Employees Residing at Seoul)

  • 이희경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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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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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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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저자는 설문지 방식에 의해 1995년 8월1일부터 1995년 11월 30일까지 서울에 직장을 갖고 있는 직장인 282명을 대상으로 그들이 작성한 설문지를 분석하여 측두하악장애의 분포 및 관련요인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측두하악장애의 증상을 가진 사람이 남자 41.88%, 여자 46.15%로 전체의 43.26%였다. 2. 일반관절 및 근육통의 증상이 심할수록, 두통 및 진통제 복용빈도가 높을수록, 측두하악장애증상의 빈도가 높았으며 이들 사이에 매우 유의한 상관이 있었다(p<0.001). 3. 이갈이, 이악물기, 구강악습관의 빈도가 높을수록 측두하악장애 증상의 빈도가 높았으며 Stress에 예민하게 반응할수록 이갈이나 이악물기, 깨무는 습관 등 이상기능 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4. 편측저작이 양측저작에 비해 측두하악장애지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통증부위와 측두하악장애 지수와의 연관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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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에 따른 근육의 경도와 탄성도 비교 (Muscle Stiffness and Elasticity Related to Physical Therapeutic Modalities)

  • 김성환;김미은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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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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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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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근육의 경도와 탄성도를 측정하여 교근 피로에 대한 물리치료의 효과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고자 하였으며, 측두하악장애 치료에 가장 흔히 사용되는 물리치료이면서 작용기전은 서로 다른 세 가지 치료법인 전기침자극치료(EAST), 극초단파(Microwave diathermy), 저수준레이저치료(LLLT)의 효과를 비교하였다. 실험을 위하여 건강한 20대 지원자 10명을 선정하여, 교근의 전부와 하부의 근육 경도와 탄성도를 촉각센서로 측정하였다. 실험적으로 교근 피로를 유발하기 위해 피검자가 VAS (0 to 10) 5 이상의 통증을 느낄 때까지 껌을 씹게 하여 근육 변화를 조사하였으며 치료 없이 15분간의 휴식을 준 다음 다시 검사하여 물리치료 후의 효과 비교를 위한 대조군으로 사용하였다. 하루 간격으로 사흘에 걸쳐 동일한 시간 동안 껌을 씹게 한 다음, 물리치료 한 가지씩을 매일 시행하였으며 3가지 물리치료법의 적용 순서는 무작위로 하였다. 껌 저작 전, 직후, 15분 후, 각각의 물리치료 시행 후에 근육 경도와 탄성도 측정과 함께 피검자들이 느끼는 근육의 피로도를 VAS로 평가 하도록 조사하였다. 실험 결과, 저작측에서만 껌 저작 직후와 15분 후에 근육경도의 증가와 탄성도의 감소가 관찰되었으며 (p<0.05) 비저작측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VAS는 저작측과 비저작측 모두에서 증가하였다(p<0.05). 껌 저작으로 인해 변화되었던 근육경도와 탄성도는 전기침자극치료나 극초단파 치료 후에 효과적으로 회복되고 VAS가 감소했으나(p<0.05) 저수준레이저 치료 후에는 유의한 변화를 보여주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편측 저작은 저작측 근육의 경도를 증가시키고 탄성도는 감소시키는 반면, 비저작측에서는 변화가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전기침자극치료와 극초단파치료는 모두 근육의 경도를 감소시키고 탄성도를 증가시켜 근육의 피로를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치료법인데 반해 저수준레이저치료의 효과는 미약한 것으로 판단된다.

하악 편측 소수치 잔존 환자에서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을 사용하여 양측성 후방 연장 국소의치로 수복: 증례보고 (Restoration of bilateral distal extension removable partial denture using a fixed implant prosthesis in unilateral partial edentulous patient: A case report)

  • 기원진;박재호;임현필;윤귀덕;박상원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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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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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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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편측 부분 무치악에서 소수의 치아로 지대치를 형성하여 가철성 국소의치 제작 시 환자의 불편함 및 지대치 손상 등으로 인해 만족도가 낮아질 수 있다. 최근 편측 부분 무치악에서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을 지대치로 사용하여 양측성 후방 연장 국소의치로 제작하는 방법이 보고되고 있다. 본 증례에서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을 사용하여 환자의 수직 악간관계를 보존하고 본인의 치아와 같은 형태를 부여하여 환자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며 향상된 저작 기능의 결과를 제공하였다. 또한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을 통하여 예후가 불량할 것으로 예상되는 편측성 후방 연장 국소의치를 역학적, 기능적으로 유리한 양측성 후방 연장 국소의치를 제작하였다. 국소의치의 지지, 유지, 안정 요소의 향상을 가져왔으며 환자에게 경제적 및 사용 시 만족감을 가져왔다.

경기도 지역 대학생의 측두하악장애증상에 관한 역학적 연구 (An Epidemiologic Study of Symptoms of Temporomandibular Disorders in Korean College Students)

  • 박혜숙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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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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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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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측두하악장애증상과 이와 관련될 수 있는 기여요인들의 유병율을 알아보고자 경기도 지역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 460명을 대상으로 2006년 9월부터 12월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측두하악장애증상의 증상별 빈도, 성별, 연령별 양상에 대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전체 대상자 중 한 가지 이상의 측두하악장애 주관적 증상을 가진 자는 80.6%였다. 2.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인 증상은 두통(45.7%)이고 그 다음이 관절음(43.5%)이었는데 두 가지 모두 남녀간의 유의차는 없었다. 3. 20대 남자 연령이 증가할수록 급성 부정교합 증상 비율이 낮았으며, 20대 여자 연령이 증가할수록 저작시나 말할 때의 악관절부 동통 증상의 발생빈도가 증가하였다. 4. 여자가 남자보다 높은 빈도를 나타낸 증상으로는 개구시 악관절부 동통, 저작시나 말할 때의 악관절부 동통, 턱 피곤함, 급성 부정교합 증상이 있고, 여자가 남자보다 높은 빈도를 나타낸 기여요인으로는 턱 괴기, 스트레스, 껌씹기, 불면증, 이악물기가 있다. 5. 기여요인과 측두하악장애의 주관적 증상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중에서도 이악물기, 불면증, 편측저작, 턱 괴기, 스트레스에서 유의성이 높았다. 6. 측두하악장애의 주관적 증상은 보통 성격과 관련성이 높았다.

한국인 6-17세 아동의 성장과 발육에 관한 준종단적 연구 -제 3 세부 과제 : 두개 및 안면 경조직의 성장변화 (SEMI-LONGITUDINAL STUDY ON GROWTH AND DEVELOPMENT OF CHILDREN AGED 6 TO 17 -Part III : GROWTH CHANGE OF CRANIOFACIAL HARD TISSUE)

  • 황충주;길재경;임선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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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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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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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교정 환자들은 성장과 발육을 하는 개체이므로 교정치료의 시기 선택은 가장 어렵고 중요한 요소이며, 측모두부방사선 사진의 개발에 따라 안면 성장의 양상과 연령 증가에 따른 성장 변화량은 성장 예측 등의 교정적 분야에 유용하게 이용되어 왔다. 이에 6세에서 17세까지의 한국인 남여 아동 각 연령군에서의 두개 안면부의 경조직 계측치 평균과 신장 체중과의 연관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교정치료를 받은적이 없고, 성장과 발육에 장애가 없는 6세에서 17세까지의 소년 409명, 소녀 437명을 연구대상으로 만 1년간 두두방사선 사진을 채득하여 경조직 분석을 Burstone의 COGS논문에 기초하여 두개저, 상악골과 하악골, 수직 계측, 수평 계측, 상하악 기저골 관계 및 치성 계측의 6개 부분으로 나누어 성장과의 관계 및 키와 몸무게와의 관계를 연추한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결론 1. 두개저 계측에서 N-Ar(FH), N-Ba(FH)의 최대 성장 증가량은 남녀 모두 체중과 신장의 최대 증가량을 나타내는 연령과 일치한다. 그 외의 항목은 일정 증가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큰 증가를 보이지 않고 있어 두개저의 성장은 초기에 거의 완성됨을 알 수 있었다. 2. Gonial angle은 남녀 모두에서 성장과 함께 점차 감소하였다. 3. ANS-Me(LL)보다 N-ANS(L)가 더 많은 성장량을 보이며 안면 형태에 많은 영향을 줌을 알 수 있었다. 4. N-A-$Pog^{\circ}$ 은 연령증가와 더불어 감소하며 이는 하악골의 성장이 상악골의 성장량보다 빠르고 많았다. 5. 상하악 기저골 관계에서 Y-axis의 길이는 증가하지만 각도는 일정하게 유지되어 하악골은 두개저에 대해 일정방향으로 성장하였다. 6. 영구치 맹출과 더불어 Interincisal angle은 감소하였다.다.없이 남자가 여자보다 교합력이 컸으며 남자는 여자의 교차력의 약2배정도이었다. 남녀를 합한 경우 편측저작군의 저작측은 양측저작군의 교합력과 비슷하였으나 비저작측은 그것보다 작았다. 3. 정모두부방사선규격사진을 이용하여 안면골격형태를 비교한 결과 양측저작군의 좌우측, 편측저작군의 저작측과 비저작측간에 차이가 없었다./TEX>로 처리구간에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음수량은 염분 농도에 따라 수당 일일 215, 261, 364, 459및 497mL로 증가하였고(P<0.05), 연변 발생 역시 음수량의 증가에 따라 크게 증가하여 육안으로도 쉽게 관찰할 수 있었다. 이러한 실험결과에서 사료내 염분 함량은 산란계의 생산성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시사하였다.가구가 $25.6{\times}10^3$cps와 $60.90\%$, 3:7 첨가구가 각각 $21.9{\times}10^3$cps와 $55.19\%$로 첨가량이 증가하면서 두 항목 모두 크게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색도를 분석한 결과 L값, a값, b값 모두 표고버섯 분말 함량이 증가하면서 감소하였고, 모든 처리구에서 기존 무첨가구와 극히 현저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료별 관능검사 결과에서 색 (color), 먹을때의 느낌 (chewiness)과 단맛(sweetness)의 경우 무첨가구와 모든 처리구가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향미 (flavor)와 전반적인 기호도(overall acceptability)에서 당화액과 추출액의 혼합비가 7:3인 시료구만이 무첨가구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표고버섯 추출액을 당화액에 첨가하여 조청을 제조할 경우 적정 첨가 수준으로 당화액과 추출액의 비가 3:7의 범위를 넘지 않아야 버섯의 장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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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ifacial Microsomia의 외과적 교정 1례 (SURGICAL CORRECTION OF HEMIFACIAL MICROSOMIA REPORT OF A CASE)

  • 양동규;김종렬;최갑림;박상준;김병민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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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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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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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Hemifacial microsomia는 편측의 측두 하악 관절과 하악지의 발육장애 및 저작근의 발육장애를 특징으로 하며 종종 상악골과 협골의 발육장애도 동반한다. 또한 관련된 외이의 발육장애 및 외이도의 부재, 이하선 및 도관의 부재, 안면 신경 및 안면 표정근의 기능 저하를 보이기도 한다. 전형적인 것은 출생시에 이미 알 수 있는데 이러한 변형은 주로 편측에 나타나며 하악골의 후퇴, 안면 비대칭, 부정 교합등이 존재하게 된다. 이 선천성 기형의 원인은 불명이며 그 치료로는 외과적으로 변형을 교정하는 것이다. 저자들은 22세된 여자 환자에서 hemifacial microsomia를 관찰하고 악교정 수술에 의해 만족할 만한 안면의 대칭 및 기능의 회복을 얻을 수 있었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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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과두저형성증 환자의 임상적 평가 (Clinical Assessment of Patients with Mandibular Condyle hypoplasia)

  • 이영철;조봉혜;옥수민;허준영;김경희;안용우;고명연;정성희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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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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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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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측두하악장애를 주소로 하는 환자 276명에 대해 임상검사와 방사선검사를 시행하였다. 하악과두 저형성으로 진단된 189명의 실험군과 골관절염으로 진단된 87명의 대조군을 임상적으로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하악 과두저형성은 골관절염과 임상적으로 많은 부분이 유사하였다. 2. 하악 과두저형성은 골관절염에 비하여 방사선적 진단부위와 통증부위의 일치율이 현저하게 낮았다. 3. 하악 과두저형성 양측이환군이 편측이환군에 비해 교합불편감 및 이악물기습관이 많았다. 4. 편측이환군 비교시 하악 과두저형성은 편측저작습관이 높았으며, 개구제한감을 더 많이 느꼈다. 골관절염은 아침의 불편감 및 두통을 많이 호소하였으며 진단부위와 단순관절음 일치율이 높았다. 5. 양측이환군 비교시 하악 과두저형성이 골관절염보다 평상시 두통을 더 많이 호소하였으며, 수평피개량도 컸다.

상악골 부분 절제술 시행한 환자에서 Artificial Palate로 안모지지를 재현한 폐색장치를 이용한 수복 증례 (Use of artificial palate for improving facial support in the fabrication of a maxillary obturator: A case report)

  • 윤희경;황희성;김철훈;김정한;김복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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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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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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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상악골 부분 절제술을 시행한 많은 환자에서 안모의 변형으로 심리적 우울감에 취약할 뿐만 아니라 연하, 저작 기능이 저하되며 발음 장애가 발생한다. 폐색장치를 통한 악안면 보철적 치료는 저작, 연하, 발음 기능의 회복뿐 아니라 적절한 안모로 회복시켜주며 장치를 사용하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해준다. 본 증례는 상악골 부분 절제술 시행한 환자에서 수술 부위 안정화 기간 사용한 임시 폐색장치로 적절한 안면 지지의 정도를 예측할 수 있었고 이를 반영하여 artificial palate를 제작하였다. 이는 적절한 안면 지지를 재현하여 최종 폐색장치를 제작하는 간단한 접근법을 제시하였고 기능적, 심미적 부분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어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하악 편측 소수 잔존치를 갖는 환자에서 임플란트 지지 가철성 국소의치 수복 증례 (A case of implant-suppor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in a patient with mandibular unilateral residual tooth)

  • 박지산;이근우;이용상;방주혁;장희원;김성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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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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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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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가철성 국소의치에서 지대치는 국소의치의 지지, 유지, 안정에 필수적으로, 기능적인 의치 제작의 중요한 요소이다. 치주적으로 건전한 지대치가 충분하고 양측으로 위치할 경우 기능적인 의치 제작이 용이 하겠지만, 지대치가 부족하거나 편측에 위치하는 경우에는 생역학적으로 불리하여 기능적인 의치를 만들기가 상대적으로 어렵다. 한편, 최근에는 임플란트 서베이드 크라운을 이용해 지지, 유지, 안정 세 요소를 보강하는 임플란트 지지 국소의치가 치료 계획으로 많이 선택되고 있다. 특히, 소수 잔존치만 남은 경우에 임플란트 서베이드 크라운을 추가함으로써 저작 능률, 심미, 환자의 편안감, 발음의 개선 등을 얻을 수 있다. 본 증례는 하악에 편측 소수 잔존 지대치를 갖는 환자에서 반대편 소구치부에 임플란트 서베이드 크라운을 추가하여 양측성 후방연장 국소의치를 제작하였다. 지대치의 비대칭성을 해소하였고, 환자와 술자 모두 만족하는 결과를 얻었기에 본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