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편집위원회

검색결과 1,676건 처리시간 0.021초

건강검진자를 대상으로 해석적 보고를 위한 전문가 시스템의 개발 (Development of Rule-based Expert System for Interpretative Report with Health Screening Tests)

  • 이채훈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 /
    • 제24권2호
    • /
    • pp.137-147
    • /
    • 2007
  • 배경 : 검사결과의 판독과 보고는 진단검사의학과에서 시행해야 할 업무이지만 일일 발생하는 검사건수의 방대함으로 쉽게 접근하기 어려움이 있어 검사결과의 판독과 해석을 할 수 있는 보조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따라서 저자는 판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검사항목이 적으며, 묶음 검사항목으로 되어 있는 건강검진자를 대상으로 임상 적용시의 문제점과 보완점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 연관성이 있는 검사항목을 기준으로 각 검사결과에 따른 rule-based expert 시스템을 개발하여 2007년 8월 본원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한 535명을 대상으로 검증하였다. 룰의 구성은 "if-then"로 구성하였으며, 즉 검사결과가 조건에 맞는 경우 미리 입력되어 있는 판독문구가 출력되도록 하였다. 결과 : 50.5%에서 해석적 보고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지혈증이 34%, 빈혈관련 질환이 8.0%, 뇨검사에서 9.9%, 종양표지자가 4.7%, 갑상선 장애가 7.7%, B형간염표지자에서 4.7%, 혈당 관련 질환에서 4.3%, 등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실제 추적검사를 시행한 환자 수(49명, 9.1%) 보다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이는 해석적 보고가 단순히 검사항목에 대한 검증으로 대상자의 임상적 소견을 감안하지 않아 더 높은 비율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결론 : 임상의에 보고하기 전에 시행하는 검사의 판독은 검사실내의 정도관리적 측면에서도 도움이 되며, 임상의가 최종 진단전 고려해야 할 질환 등을 감별함으로써 보다 질적인 측면에서 향상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입원 및 외래 내원 환자에 적용하면 치료 등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PDF

Subcutaneous Emphysema and Inflammation of the Neck after Tracheal Puncture by an Intubating Stylet

  • Jung, Gul;Byun, Woo-Mok;Lim, Hyung-Jun;Kim, Jong-Gyun;Kwak, Dong-Min;Lee, Deok-Hee;Kim, Sae-Yeon;Song, Sun-Ok;Seo, Il-Sook;Jee, Dae-Lim;Kim, Heung-Dae;Park, Dae-Pal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 /
    • 제24권2호
    • /
    • pp.344-350
    • /
    • 2007
  • 한 41세 남자 환자가 충수돌기염 절제술을 받기 위하여 전신마취를 받았다. 삽관을 위해 후두경으로 보자, 난해한 기도삽관이 예상되어 유도자를 사용하였다. 기도삽관 중 돌출된 유도자가 기도를 손상시켰으며, 이에 의해 목에서부터 상부종격동까지의 피하기종과 목의 염증성 종창이 생겼다. 환자는 호흡곤란과 관련된 증상을 보이지 않아 호흡기의 손상을 의심하기 어려웠고, 주 증상이었던 염증성 종창에 초점을 두게 되어 진단에 차질을 빚었으나, 환자는 대증치료로 회복하였다. 유도자를 사용하여 기관내 삽관을 하는 경우 유도자의 위치를 재점검하여 유도자에 의한 기도 손상을 유발하지 않도록 유념해야 할 것이다.

  • PDF

Introduction of Medical Simulation and the Experience of Computerized Simulation Program Used by $MicroSim^{(R)}$

  • Lee, Sam-Beom;Bang, Jae-Beum;SaKong, Joon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 /
    • 제24권2호
    • /
    • pp.148-153
    • /
    • 2007
  • 배경 : 의학시뮬레이션 교육방법이 새로이 도입되면서 다양한 방법이 개발되었다. 특히 컴퓨터와 인터넷을 이용한 시뮬레이션 교육이 학생들에게 사전에 임상수기 교육 및 임상경험을 가능하게 하여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본 연구는 $Microsim^{(R)}$ 프로그램을 이용한 학생들의 첫 경험을 보고하고 컴퓨터와 인터넷을 이용한 시뮬레이션 교육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의학과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임상의학입문 과정의 일환으로 $Microsim^{(R)}$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2주간의 실습후 획득한 점수를 산정하여 통과여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모듈 1은 기도 및 호흡, 모듈 2는 심정지, 모듈 3은 심장 부정맥, 모듈 4는 흉통으로 정하였으며, 4개의 모듈에서 미리 지정된 각각의 증례하나를 선택하여 반복하여 실습하고 최종적으로 각각 통과점수가 70% 이상이 되어야 인정되도록 하였다. 결과 : 전체 75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이중 56명(74.7%)이 4개의 모듈을 모두 통과하였다. 각각의 모듈의 평균 통과율은 모듈 1이 86.7%, 모듈 2가 85.3%, 모듈 3과 4가 각각 84.0%였으며, 4개 모듈의 평균점수는 88.6이었다. 결론 : 의학시뮬레이션이 비록 완전하게 통과되지는 않았지만 학생들로 하여금 실제적인 임상경험을 가능하게 하였다. 하지만 이는 아직은 기존의 교육방식의 보조적인 역할을 담당한다고 할 수 있으며 향후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반복된 시뮬레이션 교육과 이에 대한 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아울러 의학시뮬레이션의 다양한 교육방법에 대하여 소개를 하고자 하였다.

  • PDF

술 전 분무한 10% lidocaine이 현미경 하의 후두 미세 수술 시 혈역학적 반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reoperative Sprayed 10% Lidocaine on the Hemodynamic Response during Suspension Microlaryngeal Surgery)

  • 이덕희;도현석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 /
    • 제24권2호
    • /
    • pp.162-169
    • /
    • 2007
  • 현미경 하 후두 미세 수술에서 10% lidocaine 술 전 분무가 혈역학적으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보기 위하여 대상 환자 50명을 각 25명씩 두 군으로 나누어 대조군과 10% lidocaine 분무군으로 하였다. 마취 유도 후 대조군에서는 근이완제 투여 후 3분 30초에 기관내 삽관을 시행하였으며, 연구군은 근이완제 투여 2분 후 인후두 점막과 기관내에 lidocaine 1.5 mg/kg을 분무하였고 다시 1분 30초 후에 기관내 삽관을 시행하였다.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과 심박수를 마취 유도 전에 측정하여 기준치(T0)로 삼았으며 기관내 삽관 후 1분(T1), 3분(T2), 5분(T3), 현수 후두경 거치 후 1분(T4), 3분(T5), 5분(T6), 10분(T7)에 각각 측정하여 기록하였다. 동맥압과 심박수가 기관내 삽관후 3분까지 그리고 현수 후두경 거치 후 3분까지 대조군에 비하여 10% lidocaine 분무군에서 유의하게 낮음을 보아 기관내 삽관 전 10% lidocaine 분무는 기관내 삽관과 현수 후두경으로 인한 심혈관계 자극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킴을 알 수 있다.

  • PDF

종합병원 근무 여성의 요통에 대한 요인 분석 (An Epidemiologic Study of Low Back Pain of Women Working at a General Hospital)

  • 박동구;안면환;안종철;김세동;서재성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 /
    • 제24권2호
    • /
    • pp.186-196
    • /
    • 2007
  • 1991년 2월부터 8월까지 7개월간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에 근무하는 여성 471명을 대상으로 요통 발생에 대한 역학적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배선원과 조리사 및 교환수에서 요통의 발생빈도가 타 직종에 비해 높았다. 2. 요통의 발생 빈도는 정신 신체 증상의 발현빈도에 주로 관계하였고 부분적으로는 미는 형태의 작업에 관계하였다. 3. 요통에 의한 근무의 지장정도는 드는 형태의 작업 혹은 육체적 노동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고, 정신 신체증상의 발현빈도 및 근무에 대한 불만의 정도와 관계가 있었다. 4. 사소한 요부 손상 혹은 불안정성은 주로 걷는 작업이 긴 형태 혹은 육체적 노동량이 많을수록 증가하였고, 사무적인 작업에서는 감소하였다. 또한 높은 연령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으며 부분적으로는 정신 신체증상의 발현빈도와 관계가 있었다. 이상의 설문지 조사를 통한 역학적 조사를 시행한 결과 요통의 발생 및 이로 인한 장애는 정신 신체적인 요소와 작업의 형태가 관계하여, 이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는 작업에 대한 인간공학적인 연구 등을 통한 보다 합리적인 접근법이 요구되고 정신적인 인자에 대한 보다 다각적인 접근이 요구되었다. 또한 요부손상은 연령 등의 생리적 요소가 관계하며 이에 대한 보다 합리적인 대처가 요구 되었다.

  • PDF

무수정체안과 인공수정체안에 대한 Mitomycin C를 이용한 일차 섬유주절제술의 효과 (Trabeculectomy Using Mitomycin C in Aphakic and Pseudophakic Eyes)

  • 손준혁;차순철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 /
    • 제24권2호
    • /
    • pp.232-242
    • /
    • 2007
  • 녹내장으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무수정체안과 인공수정체안 환자들에게서 Mitomycin C(MMC)를 사용한 섬유주절제술을 시행하고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1994년 5월부터 2002년 2월까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안과에서 무수정체안과 인공수정체안에 녹내장 치료로 MMC의 국소접촉법을 이용한 섬유주 절제술을 시행하고 6개월 이상 추적관찰 가능 하였던 45명 51안을 대상으로 녹내장의 유형, 기왕의 안수술, 백내장수술의 종류, 수정체 후낭의 상태, 인공수정체 유뮤에 따른 성공률과 수술 실패의 위험인자 및 합병증 등을 의무기록을 바탕으로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수술 성공 여부의 기준은 술 후 안압하강제 사용에 관계없이 술 후 최종 안압이 21 mmHg이하이며 시력상실이 없는 경우를 성공으로 판정하였다. MMC를 사용한 일차 섬유주절제술 후 평균 관찰 기간은 27.7개월이었으며 수술 성공률은 70.6%(36안/51안)이었다. Kaplan-Meier 생존분석을 이용한 누적 성공률은 3개월에 98.0%, 6개월에 94.1%, 12개월에 91.9%, 24개월에 83.4%, 36개월에 75.5%로서 보고된 고식적 섬유주 절제술의 성공률보다 높았다. 술 전 안압이 30mmHg 미만으로 낮았던 환자들과 이전 백내장 수술을 제외한 안 수술의 기왕력이 없었던 환자들에게 의미있게 수술 성공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술 후 합병증으로는 전방출혈과 맥락막박리가 각 4안에서, 저안압이 3안, 그리고 얕은 전방과 안내염이 각 1안에서 발생하였다. 결론적으로 무수정체안과 인공수정체안의 녹내장에서 MMC 섬유주절제술은 기존 보고된 방수유출장치술의 수술 성공률에 비해 낮지 않으면서도 합병증이 적다는 점에서 방수유출장치삽입술에 앞서 우선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유용한 수술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 PDF

한국인에서 ${\beta}_3AR$, UCP2 유전자의 다형성과 체질량지수의 관련성 (Association Analyses of ${\beta}_3AR$ Trp64Arg and UCP-2 -866G/A Polymorphisms with Body Mass Index in Korean)

  • 정홍수;이주현;사공준;배성욱;김정희;김재룡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 /
    • 제24권2호
    • /
    • pp.252-261
    • /
    • 2007
  • 비만은 서구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영양 관련 질환이며, 유전적, 환경적, 생활습관인자들에 의해 초래된다. 이 연구에서는 성인750명을 대상으로 ${\beta}_3AR$ Trp64Arg, UCP2 -866G/A 유전자 다형성을 PCR-RFLP법으로 조사한 후, 체질량지수와 비교하여 어떤 유전자의 다형성이 비만과 관련 있는지 분석하였다. ${\beta}_3AR$의 Trp64Arg의 다형성 분포는 Arg64Arg의 경우 체질량지수 27이상인 비만인에서만 관찰되었지만, 전체적으로 비만인과 정상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UCP2 -866G/A 다형성의 분포는 G/A의 경우 비만인 에서, A/A의 경우 정상인에서 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5). 이상의 결과로부터 ${\beta}_3AR$ Trp64Arg 다형성에 비해 UCP2 -866G/A 다형성이 한국인에서 비만과 비만관련 질병을 예측하는데 더 유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 PDF

일개 대학병원 간호사들의 근무형태에 따른 건강행태 (Health Behaviors of Nurses at a University Hospital according to Type of Work)

  • 권미경;강복수;황태윤;이경수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 /
    • 제24권1호
    • /
    • pp.55-67
    • /
    • 2007
  • 이 연구는 대학병원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하여 이들의 근무형태에 따른 건강행태를 파악하고 간호사들의 건강유지 및 증진을 위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건강교육의 방향 설정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대구지역 일개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340명이었고, 자료의 수집은 2006년 3월 6일부터 3월 30일까지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업무환경특성, 건강행태, 자신의 건강에 대한 인식, 건강증진행위 실천 점수 등에 대하여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통하여 수행되었다. 교대근무 간호사(이하 "교대")와 비교대근무 간호사(이하 "비교대")의 건강행태의 항목에서 규칙적인 식사여부(p<0.01), 음주여부(p<0.05), 건강관리(p<0.05), 규칙적인 운동(p<0.01), 근무시간 외 시간 활용(p<0.05), 충분한 휴식시간(p<0.05), 피로인식여부(p<0.01)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상자의 근무형태에 따른 건강증진행위 실천 점수는 교대가 115.4점, 비교대가 121.9점으로 비교대가 건강행위를 더 잘 실천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하부영역별로 실천 점수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은 자아실현과 영양영역(p<0.01)이었으며, 자아실현영역에서 가장 점수가 높았고, 운동영역에서 점수가 가장 낮았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비교대보다 교대가 교대근무로 인해 상대적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하고 불규칙적인 생활로 인해 시간활용을 잘 하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교대의 건강행위 실천율을 높일 수 있도록 여건을 개선하고 건강행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또한 간호사들의 생활습관의 개선과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이에 대한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PDF

Long-term clinical outcome of acute myocardial infarction according to the early revascularization method: a comparison of primary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s and fibrinolysis followed by routine invasive treatment

  • Min, Hyang Ki;Park, Ji Young;Choi, Jae Woong;Ryu, Sung Kee;Kim, Seunghwan;Song, Chang Sup;Kim, Dong Shin;Song, Chi Woo;Kim, Se Jong;Kim, Young Bin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 /
    • 제34권2호
    • /
    • pp.191-199
    • /
    • 2017
  • Background: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a comparison between the clinical outcomes of primary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CI) and that of fibrinolysis followed by routine invasive treatment in ST elevation myocardial infarction (STEMI). Methods: A total of 184 consecutive STEMI patients who underwent primary PCI or fibrinolysis followed by a routine invasive therapy were enrolled from 2004 to 2011, and their major adverse cardiovascular events (MACEs) were compared. Results: Among the 184 patients, 146 patients received primary PCI and 38 patients received fibrinolysis. The baseline clinical characteristics were similar between both groups, except for triglyceride level ($68.1{\pm}66.62$ vs. $141.6{\pm}154.3mg/dL$, p=0.007) and high density lipoprotein level ($44.6{\pm}10.3$ vs. $39.5{\pm}8.1mg/dL$, p=0.005). The initial creatine kinase-MB level was higher in the primary PCI group ($71.5{\pm}114.2$ vs. $35.9{\pm}59.9ng/mL$, p=0.010). The proportion of pre-thrombolysis in MI 0 to 2 flow lesions (92.9% vs. 73.0%, p<0.001) was higher and glycoprotein IIb/IIIa inhibitors were administered more frequently in the primary PCI group.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12-month clinical outcomes, including all-cause mortality (9.9% vs. 8.8%, p=0.896), cardiac death (7.8% vs. 5.9%, p=0.845), non-fatal MI (1.4% vs. 2.9%, p=0.539), target lesion revascularization (5.7% vs. 2.9%, p=0.517), and stroke (0% vs. 0%). The MACEs free survival rate was similar for both groups (odds ratio, 0.792; 95% confidence interval, 0.317-1.980; p=0.618). The clinical outcome of thrombolysis was not inferior, even when compared with primary PCI performed within 90 minutes. Conclusion: Early fibrinolysis with optimal antiplatelet and antithrombotic therapy followed by appropriate invasive procedure would be a comparable alternative to treatment of MI, especially in cases of shorter-symptom-to-door time.

근위부 심부정맥 혈전증에서 유증상 폐색전증과 무증상 폐색전증의 비교 (Comparison of symptomatic and asymptomatic pulmonary embolism in proximal deep vein thrombosis)

  • 김동훈;서영우;김균무;고승현;장재석;장태창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 /
    • 제34권2호
    • /
    • pp.231-237
    • /
    • 2017
  • Background: Deep vein thrombosis (DVT) and pulmonary embolism (PE) are conditions with significant morbidity and mortality. Proximal DVT has a significant association with PE and possible fatal outcomes. Traditionally, PE is subdivided into symptomatic PE and asymptomatic PE, which have different treatments, preventions and prognoses. The growing utilization of computed tomography pulmonary angiography has led to increased detection of PE in DVT patients. This study examined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compared symptomatic PE and asymptomatic PE following proximal DVT. Methods: The medical records of 258 DVT inpatients from July, 2012 to June, 2015 were reviewed retrospectively. After excluding the patients who did not performed PE evaluation and were not diagnosed with PE, 95 patients diagnosed with PE following proximal DVT were enrolled in this study. They were divided into the symptomatic PE group and asymptomatic PE group. Results: The body weight, body mass index, thrombus size, thrombus length and location were similar in the two groups. The symptomatic PE following proximal DVT group showed an older age, higher incidence of emergency department access (85.0% vs. 38.7%, p<0.001) and preceding infection (25.0% vs. 1.3%, p<0.001) as well as a higher incidence of immobilization (45.0% vs 13.3%, p=0.016). In the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study, preceding infection and emergency department access showed significant association with symptomatic PE. Conclusion: In proximal DVT inpatients, symptomatic PE was associated with emergency department access and preceding infection. The possibility of a symptomatic PE event should be considered in proximal DVT patients, especially those who were admitted through the emergency department and had preceding inf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