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편마비

검색결과 483건 처리시간 0.028초

뇌성마비 아동을 위한 작업치료 중재에 대한 체계적 고찰: 국내 단일대상연구를 중심으로 (A Systematic Review of Occupational Therapy Interventions for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Focus on Single-Subject Research Design)

  • 신채은;최유임
    • 재활치료과학
    • /
    • 제12권2호
    • /
    • pp.25-42
    • /
    • 2023
  • 목적 : 본 연구에서는 뇌성마비 아동을 대상으로 작업치료 중재를 시행한 국내 단일대상연구들의 연구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방법론적 질적 수준을 확인하여 근거 기반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22년 5월 20일부터 29일까지 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 (RISS), National Digital Science Library (NDSL), Korean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 (KISS), E-article에 게재된 문헌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검색어는'뇌성마비' AND '단일대상연구' OR '개별대상연구'였다. 11편의 논문을 최종 선택하여 일반적 특성과 방법론적 질적 수준을 분석하였다. 결과 : 11편의 분석 논문에서 방법론적 질적 수준은 중간 수준인 연구가 가장 많았다. 대상자는 학령전기 아동과 경직성 편마비 아동이 가장 많았고, 실험설계는 단일대상연구 설계에서 중재 제거 설계가 가장 많았으며 그 중에서 ABA 설계가 가장 많았다. 중재의 종류는 보조기기, 강제유도치료, 신경발달치료 접근, 감각통합치료가 각각 2편이었고, 상지운동훈련, 상호작용 메트로놈, 인지 기반 작업수행이 각각 1편이었다. 측정 도구는 최소 2개에서 최대 4개를 사용하여 종속변인을 측정하였고, 자세조절능력, 보행 및 균형, 손기능, 상지기능 등에서 긍정적인 효과 및 유의한 향상이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는 작업치료 중재를 적용한 뇌성마비 대상자의 특성과 중재 회기 및 시간, 중재효과, 측정도구와 방법론적 질적 수준을 제시함으로써 뇌성마비를 대상으로 작업치료 중재를 적용할 때 도움이 될 것으로 확인된다.

편마비 환자를 위한 근전도 유발 기능적 전기자극기의 개발과 이상적인 전극부착 위치 (Development of EMG-Triggered FES System and Optimal Electrode Location for Chronic Hemiplegic Patients)

  • 박병림;안상호;정호춘;진달복;김성곤;이상세;김영기
    • 대한의용생체공학회:의공학회지
    • /
    • 제25권2호
    • /
    • pp.151-156
    • /
    • 2004
  • 편마비 환자에서 상지 기능을 효과적으로 회복시키기 위하여 근전도 유발 기능적 전기자극기 개발과 편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손목, 수지신전 운동 시 가장 효과적으로 근수축을 감지 할 수 있는 위치와 전기 자극 시 가장 이상적인 손목, 수지 신전 운동이 일어나는 부위를 탐색하여 두 부과가 일치하는 이상적인 전극부착 위치를 설정하였다. 1) 전기자극 시스템으로 EMC 계측부, 정전류 회로부를 개발하고 프로그램으로는 근전도 유발 전기자극기와 Passive FES의 동작이 가능한 형태로 개발하였다 자극조건은 주파수 35 Hz, 펄스폭 150 ${\mu}\textrm{s}$, 비대칭적 이상성 파형을 선택하였다. 2) 상지 편마비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전완의 근위부 1/2부위를 12개의 영역으로 나눈 후 근위부의 외측으로부터 영역의 순서를 정하였다. 각 영역에서 환자의 손목을 신전 하였을 때 근전도 유발 자극기가 감지하는 활동전위의 진폭을 측정하였으며 가장 크게 감지된 영역은 4, 5 영역이었고, 전기자극을 시행하였을 때 손목과 수지부위가 신전 되는 모양이 이상적인 영역은 4, 5, 7, 8 영역이었다. 근전도 유발 전기자극을 시행하였을 때 근 수축을 감지하여 근전도 유발 전기자극이 일어나는 일련의 과정이 이상적인 영역은 해부학적으로 4, 5 영역이었다.

만성 편마비 환자에 대한 교감신경 활동 강화가 근 긴장도와 중추신경흥분성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increased sympathetic outflow on the changes of muscle tone and central nervous system excitability in chronic stroke patients)

  • 강병길;남기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2권11호
    • /
    • pp.5019-5026
    • /
    • 2011
  • 본 연구는 만성 편마비 환자의 교감신경 활동 강화가 근 긴장도 및 중추신경 흥분성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시행하였다. 연구기간은 2009년 10월 12일부터 12월 4일까지 실시하였으며, 연구대상자는 발병 후 6개월 이상 된 만성 편마비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실험은 교감신경 활동을 강화하는 세 가지 과제(암산, 정적인 상태에서 쥐기운동, 쥐기운동 후 허혈)를 실시하였으며 측정은 과제를 수행하기 전과 중의 global synkinesis 수준과 중추신경원 활동전위을 각각 측정하였다. 중추신경원 활동전위는 H/Mmax비, V/Mmax비를 측정하였고, global synkinesis 수준은 근전도 활동전위의 실효치 값을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global synkinesis 수준은 정적인 상태에서 쥐기 과제를 제외한 나머지 과제(암산, 쥐기 후 허혈)에서 슬관절 굴곡, 신전 시 감소했다(p<.05). 또한 V/Mmax비에서는 세 가지 과제 모두에서 감소하였다(p<.05). 결론적으로, 교감신경 활동 강화는 만성 편마비 환자의 중추신경 흥분성과 근 긴장도를 감소시킴을 알 수 있었다.

뇌졸중 환자에서 한손 및 양손 활동 수행 시 가속도 분석 (Accelerometry of Unimanual and Bimanual Activities in Stroke Patients)

  • 이정은;김도영;김태훈
    • 재활치료과학
    • /
    • 제10권1호
    • /
    • pp.129-140
    • /
    • 2021
  •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가 한손 및 양손 활동을 수행하는 동안 가속도 측정을 통해 건측 및 환측, 위팔 및 아래팔의 활동량을 비교하여 일상생활활동의 정량적 측정도구로써 가속도계의 활용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17년 9월부터 11월까지 우측 편마비 환자 10명과 좌측 편마비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한손 활동과 양손 활동을 실시하였다. 한손 활동은 마시기로 건측과 환측을 따로 측정하였고, 양손 활동은 옷입기로 건측과 환측을 동시에 측정하였다. 삼축 가속도계를 위팔의 가쪽 위관절융기 아래 지점, 아래팔의 노뼈붓돌기 아래 지점에 착용하여 수행시간과 활동량을 측정하였다. 각 3회씩 반복 측정하여 평균값을 사용하였다. 결과 : 우측 편마비 환자에서는 양손 활동 수행 시 아래팔에서만 건측의 활동량이 유의하게 많았고(p<.05), 전체 활동에서 위팔보다 아래팔의 활동량이 유의하게 많았다(p<.01, p<.05). 좌측 편마비 환자에서 한손 활동과 양손 활동 수행 시 모두 환측과 건측의 활동량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양손 활동 시 환측을 제외한 모든 활동에서 건측 및 환측의 위팔보다 아래팔의 활동량이 유의하게 많았다(p<.05). 전체 환자에서 양손 활동 수행 시 건측의 위팔과 아래팔의 활동량이 유의하게 많았고(p<.05), 전체 활동에서 위팔보다 아래팔의 활동량이 유의하게 많았다(p<.001, p<.05). 결론 : 삼축 가속도계로 위팔 및 아래팔의 활동량을 측정한 결과, 한손 및 양손 활동 수행 시 아래팔의 활동량이 위팔보다 많았고, 양손 활동 수행 시에는 건측의 활동량이 더 많았다.

경두개직류전기자극이 뇌졸중 환자의 상지 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DCS for a Change of Upper Extremity Function in Stroke Patients)

  • 이동걸;이동엽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2년도 춘계학술논문집 1부
    • /
    • pp.97-99
    • /
    • 2012
  • 본 연구는 본 연구는 경두개직류자극(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을 편마비 환자의 대뇌피질 운동영역에 적용하여 상지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뇌졸중으로 인해 편마비된 환자를 대상으로 두 군으로 구분하여 경두개직류자극과 일반적인 물리치료를 함께 시행하였고, 실험 전후의 두 군의 기능적 평가항목과 전기생리학적 평가를 함께 실시하였다. 통계처리 방법으로 실험 전 후 차이를 검증하였고, 모든 통계적 유의수준은 0.05로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주관절 기능평가의 값과 손 기능 평가에서 치료 전, 후 값이 증가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결론적으로, 경두개직류자극이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에 변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임상에서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경두개직류자극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재활 관점에서의 추가적인 연구가 더욱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PDF

편마비 환자의 대칭적 체중부하 유도를 위한 청각적 피드백 보행훈련 시스템 개발 및 평가 (Development and Evaluation of the Auditory Feedback Gait Training System Induced Symmetrical Weight-Bearing in Hemiplegic Patients)

  • 권용찬;이현주;태기식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 /
    • 제6권2호
    • /
    • pp.23-30
    • /
    • 2012
  • 본 연구에서는 로드셀 센서를 활용하여 편바미 환자의 환측에 부하되는 체중부하에 따른 청각적 피드백을 적용한 대칭 보행유도와 보행패턴 분석이 가능한 무선 보행훈련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또한 개발된 시스템의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정상인군 및 편마비군 대상자에게 수행한 임상실험을 진행하였으며, 각 대상군마다 피드백 적용 후 보행 속도와 체중 부하량, 그리고 보행 시 입각기비율과 분속수가 증가하였음을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편마비 환자 뿐만 아니라 대칭적 체중부하가 요구되는 다양한 하지 질환자들에 대한 임상실험을 확대하고 장기간 훈련의 효과를 관찰한다면, 본 연구에서 개발된 청각적 대칭 체중부하 피드백 보행 시스템은 다양한 패턴 분석과 함께 보행 향상을 위한 기기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PDF

뇌성마비 아동의 감각통합 중재 연구에 대한 체계적 고찰과 메타분석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Sensory Integration Intervention Studies in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 김은주;최유임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1권4호
    • /
    • pp.383-389
    • /
    • 2013
  • 이 연구는 뇌성마비아동을 대상으로 감각통합중재를 실시한 연구에 대한 체계적 고찰과 메타분석을 통해 근거기반실제를 위한 자료를 제시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분석대상 논문을 선정한 후 집단실험설계 연구에 대해서는 메타분석을 통해 효과크기를 알아보았다. 분석대상 연구는 총 24편으로, 사례연구 7편, 단일대상연구 3편, 집단실험설계 연구 14편(무작위 임상실험설계 5편, 두 집단 비무작위연구 3편, 단일집단 비무작위연구 6편). 메타분석을 통해 실험연구의 전체 효과를 알아본 결과 0.272의 중간크기로 나타났다. 종속변수는 소근육 운동발달이, 출판여부는 출판된 논문이, 연구 설계는 두 집단 비무작위연구에서 효과크기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또한 유아가 아동보다, 감각통합중재 프로그램은 기간이 8주, 횟수는 주5회, 시간은 90분에서 효과크기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뇌성마비아동을 대상으로 한 감각통합중재는 중간 정도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감각통합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연구물의 축적이 좀 더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뇌졸중 환자의 상지부종에 대한 정량적 감각 평가 (Quantitative sensory Testing on Edema of Upper Extremity for Stroke Patients)

  • 이영신;정대인;김경윤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3권12호
    • /
    • pp.851-859
    • /
    • 2013
  • 본 연구는 뇌졸중 편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비마비측과 상지부종이 있는 마비측의 정량적 감각 평가(QST)를 비교함으로서 부종 관리 및 치료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목적에 맞는 아급성기 뇌졸중 환자I군(n=15)과 만성기 뇌졸중 환자II군(n=17)을 대상으로 비마비측과 마비측에 대한 상지용적의 차이, 기계적 동통 역치(MPT), 냉감역치(CST), 온감역치(WST), 냉통증역치(CPT), 온통증역치(WPT), 진동감각 역치(VST)에 대한 정량적 감각 평가(QST)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각 군내 비교 시 모든 측정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p<.001), I군과 II군의 군간 마비측 감각 평가 비교에서는 기계적 동통 역치(MPT)를 제외한 모든 측정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아급성기에는 만성기에 비해 상지부종으로 감각역치 증가로 인한 감각저하가 초래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뇌졸중 환자의 부종에 따른 감각적 특성 차이를 정량적 평가를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편측부전마비환자의 하지에서의 위약증상의 분포 (Distribution of Weakness at the Lower Extremity of Hemiparesis Patients)

  • 박건주;하정상;김욱년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 /
    • 제14권1호
    • /
    • pp.101-110
    • /
    • 1997
  • 뇌졸중으로 인한 상부운동뉴런의 장애로 편측부전마비가 있는 환자의 하지에서 등속성 운동기구를 이용하여 최대우력치를 구하고 정상대조군과 환자의 건측과 환측을 비교하여 환측에서의 위약증상의 분포를 알아보려고 하였다. 정상대조군의 최대우력치는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1) 우성측과 비우성측간에는 최대우력치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각속도가 빠를수록 최대우력은 감소하였다. 정상대조군에서 굴근에 대한 신근의 근력비는 성별, 우성측과 비우성측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각속도가 빠를수록 근력비는 증가하였다. 환자의 건측에서 최대우력치는 대부분 수치의 감소만 있을 뿐 정상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한 감소의 소견은 없었고 굴근에 대한 신근의 근력비는 정상대조군과 비교하여 차이가 없었고 환측은 남자의 $180^{\circ}/sec$의 각속도에서 신근의 최대우력치를 제외하고는 모두 유의한 감소(P<0.01)를 보였고 굴근에 대한 신근의 근력비는 환자의 환측에서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 이상으로 상부운동신경의 장애로 인한 편측부 전마비환자의 하지에서는 굴근이 신근보다 더욱 뚜렷한 최대우력치의 감소를 보였으며 편측 부전마비 환자의 재활치료목표의 설정이나 효과판정에 있어서 최대우력치와 함께 굴근과 신근의 근력비를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