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편도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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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미상의 경부 전이암에서 발견된 양측 편도암 1예 (A Case of Bilateral Tonsillar Cancer Discovered in Metastatic Carcinoma of Unknown Origin)

  • 최정석;임재열;한창덕;김영모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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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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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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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원발미상의 경부 전이암의 경우에 있어 동시성 양측 편도암은 드물며, 일부에서는 일측 편도 절제술을 선호하나, 본 증례와 같이 양측 편도암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고 또한, 양측 편도절제술이 일측 편도절제술보다 이환율이 크지 않기 때문에 양측 편도 절제술을 시행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된다.

한국인 편도 편평상피암종에서 고위험 인간 유두종 바이러스와 젊은 연령 및 비흡연자와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High Risk Human Papillomavirus and Young Patients and Nonsmokers in Squamous Cell Carcinoma of the Tonsil in Korea)

  • 주영훈;정찬권;조광재;선동일;박준욱;김민식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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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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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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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연구 및 목적 : 이번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에서 편도 편평세포암종의 발생에 고위험 인간유두종 바이러스(high risk human pap-illomavirus)의 역할 및 관여 인자에 대해 밝히고자 한다. 재료 및 방법 : 연구는 편도 편평상피세포암종으로 진단받은 5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고위험 인간유두종 바이러스의 감염을 알기위해 in situ hybridization 방법을 이용하였다. 고위험 인간유두종 바이러스의 감염과 나이, 성별, 흡연, 음주, 병기, 병리학적 특징 등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결 과 : 고위험 인간유두종 바이러스의 양성율은 31.5%(17/54)였다. 고위험 인간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은 젊은 연령(50세 미만), 비흡연자, 림프절 전이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각각 p=0.008, p=0.042, p=0.027). 하지만 성별, 음주, 원발부위 병기, 종양분화도, 피막외침범, 혈관 및 신경 침범과 고위험 인간유두종 바이러스와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6개월 이상 추적 관찰이 가능한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5년 전체 생존율 및 질병 특이 생존율은 각각 60%와 62%였다. 고위험 인간유두종 바이러스의 양성율은 질병 특이 생존율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p=0.019). 결 론 : 한국인의 고위험 인간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은 젊은 연령 및 비흡연자의 편도 편평세포암종의 발생에 관련이 있고 예후 인자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편도암의 근치적 치료결과

  • 박원;남희림;안용찬;백정환;손영익;박근칠
    • 대한두경부종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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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두경부종양학회 2003년도 제20차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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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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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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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된 편도암의 수술적 치료

  • 박범정;고일주;이주상;김한신;안회영;노영수
    • 대한두경부종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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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두경부종양학회 2008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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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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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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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과 편도 편평 상피세포암에서 P53의 표현양상에 관한 연구 (P53 Expression in Squamous Cell Carcinomas of Tongue and Tonsil)

  • 최건;김만수;최종욱;황순재;유홍균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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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3년도 제27차 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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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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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정상 p53 유전자는 17번 염색체의 short arm에 위치하는 항암 유전자이나 point mutation에 의한 p53 유전자의 변이는 반감기가 긴 p53단백을 합성하여 핵내에 축적되고 변이형 p53은 암의 발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p53에 대한 단크론성 항체가 개발되어 조직에서 변이형 p53의 검색이 가능하여 여러종류의 종양조직에서 면역세포화학적 방법으로 p53에 대한 표현 양상이 연구되었다. 이에 설 및 편도의 편평상피세포암 조직에서 면역세포화학적 방법으로 p53의 표현 양상을 검색하고 p53의 표현 양상과 임상적, 병리적 소견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29례의 편평상피세포암(설암 19례, 편도암 10례)의 진단시 채취한 생검조직에서 p53에 대한 단크론성 항체를 사용하여 p53의 표현양상과 병리조직학적 분화도, 종양의 원발부위, 원발종양의 크기, 경부 임파전이 여부와의 관계를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p53은 대조군과 실험군의 모든 비종양핵에서는 음성반응을 보였고, 29례의 실험군 중 4례의 종양핵에서 양성반응을 보여 양성율은 13.8%이었다. 2. p53의 양성반응은 종양의 크기가 4cm 이상인 예에서 4cm 미만인 예에서 보다 양성인 예가 많았다(p<0.05). 3. p53의 양성반응은 종양의 병리조직학적 분화도, 종야의 원발부위, 경부 임파전이 여부와 유의한 관계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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