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페놀 생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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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notrophomons maltophilia에 의한 방향족 화합물의 생분해

  • 최창석;박진희;김영식;이태진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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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2년도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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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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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다고리방향족 탄화수소를 페놀에 적응된 미생물을 이용하여 분해하고자 하였다. 분리된 Stenotrophomons maltophilia는 나프탈렌과 페난스렌을 탄소원 및 에너지원으로 이용하였으며 10mg/$\ell$의 나프탈렌과 0.9mg/$\ell$의 페난스렌이 완전히 분해되는데 지체기후 약 2일과 3일이 소요되었다. 나프탈렌, 페난스렌의 분해시 중간생성물로 chromatography 상에 새로운 피크들이 생성되었으며, 이러한 중간생성물을 파악하여 다고리 방향족 탄화수소의 분해경로를 모색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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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염화에틸렌을 분해하는 유전자재조합 토양세균에 관한 연구 (A Recombinant Soil Bacterium Which Efficiently Degrades Trichloroethylene)

  • 김영준;한기봉;정재춘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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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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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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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토양미생물인 Ralstonia eutropha JMP134는 세균의 염색체상의 페놀분해경로를 통하여 삼염화에틸렌(TCE)을 분해하는 특징이 있다. 이전의 실험에서 본 세균으로부터 분리된 페놀분해효소가 단독으로 삼염화에틸렌을 분해하는 것을 밝힌바 있다. 본 실험에서는 페놀분해효소를 생성하는 유전자를 유전자 재조합방법을 통하여 plasmid에 cloning한 유전자 재조합세균 R. eutropha AEK301을 대상으로 TCE의 분해능을 실험하였다. AEK301은 페놀에 의한 유도작용 없이도 여러 유기물의 존재하에서 TCE를 분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세균은 0.05%의 에탄올이 유일한 탄소원으로 제공된 배양액에서 TCE의 농도 $200{\mu}M$ 까지 거의 분해하였으며 농도 $400{\mu}M$에서는 약 70%까지 제거하는 특성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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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화페놀 오염토양에서 분리한 Pentachlorophenol 분해균주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PCP-degrading Bacteria Isolated from PCP-contaminated Soils)

  • 이성기;윤병대;권기석;오희목
    • 한국토양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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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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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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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염소화페놀 오염토양을 효과적으로 정화할 수 있는 bioremediation기술 개발을 위하여 자연계로부터 염소화 페놀화합물 분해 미생물을 탐색하고, 토양중의 pentachlorophenol(PCP, 오염소화 페놀)에 대한 분석기술을 확립하였으며, 토양에서 분리한 10 종의 PCP 분해균주들에 대한 특성을 조사하였다. 전국 각지에서 채집한 15개의 토양시료를 분석한 결과 인천공단부근의 1 site에서 50-100$mu\textrm{g}$/g wet soil의 PCP가 검출되었다. 토양시료에서 분리한 우량균주들에 대한 PCP 분해능과 균체성장을 조사하였을 때,500-1,000mg/ι의 PCP 분해에 소요되는 시간과 분해정도는 균주에 따라 변화하였으며, Bul 균주의 경우 90%의 PCP감소에 216시간이 소요되었다 특히, Bu34 균주는 4,000mg/ι의 PCP를 분해하는 초강력세균으로 Pseudomonas putida Bu34로 동정되었다. 이와 같이 PCP오염현장에서 분리된 우수한 균주는 PCP오염지의 bioremediation에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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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및 들기름의 자외선 조사 중 지방질 산화와 산화방지제의 변화 (Oxidative Stability and Antioxidant Changes in Perilla Seeds and Perilla Oil Affected by UV Irradiation)

  • 왕선영;최은옥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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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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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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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자외선 조사는 들깨와 들기름에서 지방질 산화를 유발하였으며 들기름에 비해 들깨의 산화안정성이, 볶은 들깨에 비해 생 들깨의 유지 산화안정성이 우수하였다. 자외선 조사 중 들깨와 들기름에 존재하는 토코페롤과 폴리페놀 화합물은 분해되었으며 분해 속도는 들기름보다 들깨에서, 볶은 들깨보다 생 들깨에서 높았다. 또한 자외선 조사 중 들깨에 비해 들기름이 산화방지제 농도에 더욱 민감하게 영향을 받았으며, 토코페롤에 비해 폴리페놀 화합물이 들깨 및 들기름의 산화방지에 높은 기여도를 보였다.

촉매 물질을 적용한 유전체 장벽 방전 플라즈마의 페놀 분해 특성 및 생분해도 향상 (Degradation characteristics and upgrading biodegradability of phenol by dielectric barrier discharge plasma using catalyst)

  • 신관우;최승규;김진수;원경자;이상일
    • 상하수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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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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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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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degradation characteristics and biodegradability of phenol, refractory organic matters, by injecting MgO and CaO-known to be catalyst materials for the ozonation process-into a Dielectric Barrier Discharge (DBD) plasma. MgO and CaO were injected at 0, 0.5, 1.0, and 2 g/L, and the pH was not adjusted separately to examine the optimal injection amounts of MgO and CaO. When MgO and CaO were injected, the phenol decomposition rate was increased, and the reaction time was found to decrease by 2.1 to 2.6 times. In addition, during CaO injection, intermediate products combined with Ca2+ to cause precipitation, which increased the COD (chemical oxygen demand) removal rate by approximately 2.4 times. The biodegradability of plasma treated water increased with increase in the phenol decomposition rate and increased as the amount of the generated intermediate products increased. The biodegradability was the highest in the plasma reaction with MgO injection as compared to when the DBD plasma pH was adjusted. Thus, it was found that a DBD plasma can degrade non-biodegradable phenols and increase biodegradability.

담수로부터 분리한 단환성 화합물 분해 미생물 Runella sp. ABRDSP2의 전장 유전체 서열 (Complete genome sequence of Runella sp. ABRDSP2, a new mono-aromatic compounds degrading bacterium isolated from freshwater)

  • 강혜경;류병곤;최경민;진현미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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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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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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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페놀과 같은 단환성 화합물을 분해하는 미생물인 Runella sp. ABRDSP2 균주는 담수로부터 분리되었다. 원형으로 완성된 하나의 chromosome과 3개의 plasmid로 구성된 유전체는 GC 함량이 44.4%인 총 7,613,819 bp의 크기를 나타내며 6,006개의 유전자를 인코딩하고 있다. ABRDSP2 균주는 monooxygenase, ring-cleaving dioxygenase 및 catechol 1,2-dioxygenase 등의 다수의 방향성 탄화수소를 분해하는 유전자를 함유하고 있다. 이런 전장 유전체는 Runella sp. ABRDSP2 균주가 다양한 생분해능력이 있음을 나타낸다.

연성벽체 투수기를 이용한 흙세척 실험시 벽막을 통한 확산량 산정 (Membrane Diffusion through Flexible-Wall Permeameter for Soil Flushing Tests)

  • Junboum Park;Jee-Sang Kim
    • 한국토양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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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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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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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유기화합물로 오염된 지반을 정화하는 방법 가운데 화학약액을 주입하는 흙세척 방법은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실험실에서 재현하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연성벽체의 주상실험을 실시하게 된다. 이때 유기화합물로 오염된 시편을 화학약액으로 세척하는 과정 중에서 일부의 유기화합물은 연성벽체를 통하여 확산되고, 확산된 양은 화학약액에 의한 세척효율 산정시 반드시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연성벽막을 통한 확산량을 조사하고자 다섯가지의 유기화합물(페놀, 아닐린, 나이트로벤젠, 퀴놀린, 및 2나프톨)을 이용하여 breakthrough 시험을 실시하였다. 나이트로벤젠은 75% 이상이 벽막을 통하여 확산되었다. 나머지의 유기화합물은 25%이하의 확산량을 보였다. 실험중 생분해 효과는 관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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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에 의한 들깨의 지방질 산화와 산화방지제의 변화 (Lipid Oxidation and Antioxidant Changes in Perilla Seeds during Heating)

  • 왕선영;최은옥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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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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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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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들깨의 가압가열 처리 중 들깨지방질의 산화정도와 토코페롤 및 폴리페놀 화합물의 분해는 들깨의 볶음 여부와 가열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가압가열 처리 중 볶은 들깨보다 생 들깨에서 지방질 산화 안정성은 높았으나, 산화방지제의 안정성은 낮았다. 또한 토코페롤보다는 폴리페놀 화합물이 들깨의 가압가열 중 지방질산화에 기여한 정도가 더 높았다. 그러므로 들깨를 들깨죽 제조에 적용할 때 폴리페놀 화합물의 농도와 안정성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함으로써 보다 높은 품질의 들깨 적용 식품을 생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경안천 유역 오염토양에서 분리한 방선균의 염화 페놀계 화합물 분해 (Degradation of Chlorinated Phenolic Compounds by Soil Actinomycetes Isolated from the Contami-nated Soil Nearby the Kyung-An River)

  • 김성민;김창영;김응수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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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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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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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경안천 유역에 있는 주유소 오염토양으로부터 대표적인 아조계 염료 congo-red분해능이 우수한 토양 방선균, SMA-2를 분리 선별하고, SMA-2의 배양조건을 최적화하여 2,4-dichlorophenol의 산화에 관여하는 actinomycetes lignin peroxidase(ALiP)의 활성도에 대한 특성을 규명하였다. 기존에 보고된 방선균 유래 ALiP와는 달리, SMA-2유래 ALiP효소는 pH6에서 최고의 활성을 보였으며, 2,4-DCP와 $H_2$$O_2$에 대한 Km값이 각각 0.21mM과 8.5mM로 측정되었다. 또한 최적화된 배지에서 성장한 SMA-2의 배양액은 2,4-dichlorophenol 뿐만 아니라 2-chlorophenol, 2,4,6-trichlorophenol, 2,6-dichlorophenol, phenol, 4-chloropheno떼 대해서도 산화능을 보임으로써, 토양 방선균을 이용한 염화 페놀계 화합물이 포함된 오염 토양의 생복원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열처리 조리방법이 마늘의 항산화 활성과 이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oking Methods with Different Heat Intensities on Antioxidant Activity and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Garlic)

  • 조혜리;서정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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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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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4-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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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한국인이 마늘을 섭취할 때 주로 사용하는 조리방법으로 8종의 마늘을 준비하여 조리 조건이 마늘의 항산화 활성과 이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열처리 강도가 높은 조리법일수록 마늘의 수분 손실이 컸으며, 명도는 낮아지고 황색도는 높아지는 전형적 갈변 현상을 나타내었다. 특히 명도가 가장 낮았던 프라잉과 팬 프라잉으로 조리된 마늘에서는 수용성 고형분 함량 역시 유의적으로 낮아 조리온도가 높을수록 수용성 저분자 물질로부터 불용성 고분자 중합물질을 형성하는 비효소적 갈변반응이 더 가속화되었음을 시사해주었다. 한편 조리된 마늘은 생마늘보다 thiosulfinates 함량이 낮았으며, 이는 열처리에 의해 thiosulfinates가 polysulfides로 분해되었거나, 열전달 매체를 사용한 삶기, 프라잉, 팬 프라잉으로 조리된 마늘에서는 이들 물질이 열전달 매체로 용출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해주었다. 전자레인지로 조리된 마늘은 다른 마늘보다 유기산과 thiosulfinates, 플라보노이드 성분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보유되어 있었으며, 이는 에너지가 낮고 조리시간이 짧은 전자레인지 가열방식에 의해 마늘 속 열에 약한 성분들이 상대적으로 덜 분해된 결과로 볼 수 있다. 높은 온도에서 조리된 마늘들은 총 환원력과 금속 소거능이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이는 색도 결과에 의해 시사된 것과 같이 환원력을 지닌 갈변반응의 중간물질과 최종물질들이 고온 조리 시 더 활발히 생성된 결과로 해석되었다. 물과 기름을 열전달 매체로 하여 조리된 마늘에서는 총 환원력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생마늘과 조리된 마늘에서 측정된 총 환원력과 플라보노이드 정량 결과는 DPPH 라디칼 소거능 결과와는 다소 일치하지 않았다. 이는 환원성 물질들의 총량이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항산화 활성을 지닌 일부 열에 불안정한 플라보노이드와 페놀 화합물들이 조리 중 감소하였을 가능성을 말해준다. 따라서 조리 중 마늘 내부에서 분해 혹은 새로이 생성될 수 있는 개별 환원성 물질들의 조성과 항산화 활성 비교에 대한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