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페놀성화합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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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쟁이 추출물의 항균 및 항산화 활성에 관한 연구 (Study of Antimicrobial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Rumex crispus Extract)

  • 정귀택;이경민;박돈희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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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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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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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국내에 널리 자생하고 있는 소리쟁이를 이용하여 식품첨가제나 의약품으로 이용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항균 항산화 활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소리쟁이 추출물에 의한 항균활성은 시험 균주 중 Pseudomonas aeruginosa를 제외한 모든 시험 균주에 대하여 항균활성을 나타내었고, 특히, Vibrio vulificus와 Saccharomyces cerevisiae에 대해서 상당한 항균효과를 나타내었다. 소리쟁이의 추출물을 DPPH 라디칼 소거 활성법을 이용하여 항산화활성을 측정한 결과,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에서 항산화제로 사용되고 있는 BHA나 아스코르브산과 비슷한 항산화활성을 나타내었다. 소리쟁이 추출물 분획의 항산화활성과 페놀성 화합물 함량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에틸 아세테이트 분획에서 가장 많은 양의 페놀성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었으며,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은 페놀성 화합물의 함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가열에 의한 들깨의 지방질 산화와 산화방지제의 변화 (Lipid Oxidation and Antioxidant Changes in Perilla Seeds during Heating)

  • 왕선영;최은옥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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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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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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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들깨의 가압가열 처리 중 들깨지방질의 산화정도와 토코페롤 및 폴리페놀 화합물의 분해는 들깨의 볶음 여부와 가열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가압가열 처리 중 볶은 들깨보다 생 들깨에서 지방질 산화 안정성은 높았으나, 산화방지제의 안정성은 낮았다. 또한 토코페롤보다는 폴리페놀 화합물이 들깨의 가압가열 중 지방질산화에 기여한 정도가 더 높았다. 그러므로 들깨를 들깨죽 제조에 적용할 때 폴리페놀 화합물의 농도와 안정성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함으로써 보다 높은 품질의 들깨 적용 식품을 생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당뇨처방에 근거한 생약재 복합물의 항산화 활성 (Antioxidative Activity of a Medicinal Herb Mixture Prepared through the Traditional Antidiabetic Prescription)

  • 이기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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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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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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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다양한 생약재를 사용하여 생약재 복합물을 구성하고, 복합물의 이화학적 특성과 항산화 활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생약재 복합물의 추출 수율은 물 추출물이 35.00%, 에탄올 추출물 25.33%이었으며, 분획물 중에서는 ethyl acetate층의 수율이 물 및 80% 에탄올 추출물에서 각각 0.64% 및 3.76%였다. 생약재 복합물의 물 및 80% 에탄올 추출물의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2.34% 및 2.42%이었고 총페놀성 화합물 함량은 5.04% 및 4.56%이었으며, 용매별 분획물 중 ethyl acetate층의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이 가장 높았고 총페놀성 화합물 함량 또한 ethyl acetate층에서 가장 높았다. 추출물에 가장 많이 함유된 성분은 salicylic acid와 ${\rho}$-coumaric acid이었다. 물 추출물과 80% 에탄올 추출물의 전자공여능은 각각 43.32% 및 41.32%이었으며, 각각의 용매 분획물의 전자공여능은 총페놀성 화합물 함량의 패턴과 유사하였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물 및 80% 에탄올 추출물에서 9.68% 및 8.94%였으며, 용매별 분획물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전자공여능과 유사하였다.

식이성 고지혈증에 미치는 감자 폴리페놀의 영향 (Effect of Potato Polyuphenolics on the Hyperlipidemia in Rats)

  • 조영수;차재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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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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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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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중요한 식물성 자원 식품 중의 하나인 감자로부터 생리활성 인자를 탐색할 목적으로, 강자의 폴리페놀 화합물을 추출하여 콜레스테롤 무첨가 식이 및 콜레스테롤 식이에 각각 0.5% 수준으로 첨가한 반합성 식이를 흰쥐에 급여하여 혈청 및 간장지질 농도, 혈당치, 뇨 단백질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콜레스테롤 첨가 식이에서 감자 폴리페놀 화합물 첨가에 의해 혈청 총 콜레스테롤 및 VLDL+ LDL-콜레스테롤 농도, 동맥경화 지수는 유의성은 없었으나 약간 감소하였고, 콜레스테롤 무첨가 식이에서는 이러한 경향들이 나타나지 않았다. 뇨 단백질량은 콜레스테롤 무첨가식이 및 콜레스테롤 첨가 식이에 감자 폴리페놀 화함물 첨가에 의하여 실험 1주일 째에는 각각 12% 및 27% 증가하였으나, 2주일 째에는 콜레스테롤 무첨가 식이군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혈당치는 각 실험군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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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ergillus oryae를 이용한 발효시간별 꾸지뽕나무 잎, 열매의 생리활성 비교 (A Study on the Bioactive active substance of Cudrania tricuspidata Leaf and Fruit Using Aspergillus oryae Period of fermentation)

  • 조건웅;김현우;여혜정;어지현;백효은;박종석;오찬진;오득실;박화식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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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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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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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꾸지뽕나무(Cudrania tricuspidata)는 뽕나무과(Moraceae)에 속하는 낙엽활엽 소교목이다.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과 같은 동아시아에 주로 분포하며 척박한 땅에서도 잘자라고 병충해에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예로부터 꾸지뽕나무는 항암, 간보호, 눈을 밝게하는 작용이 있다고 동의보감과 신농본초경에 기록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오랫동안 된장 등 발효식품을 자주 접하고 섭취하여 왔다는 점을 고려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발효균을 접종하면 항암활성, 면역체계 개선 등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가시가 없고 잎이 커 작업성이 용이한 대품 품종을 2018년 9월에 전남 신안군에서 채취하여 분석 시료로 사용하였다. 항산화활성 측정은 프리라디칼(DPPH, ABTS) 소거능을 측정하여 농도(EC50)별 측정결과 $100{\mu}g/mL$ ext. 이하로 항산화 활성이 열매보다 잎이 높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황국균(Aspergillus oryae)을 꾸지뽕나무 잎과 열매에 접종시켜 페놀성화합물을 스크리닝 한 결과 기존에 발견되지 않은 Salicylic acid, Naringenin, Vanilic acid, Oxyresveratrol 등 기능성 물질이 발견되었고, 잎의 경우 36시간 발효물(355mg/g)은 무처리군(179mg/g)에 비해 2배정도 상승하였다. 열매의 경우 48시간 발효시켰을 경우(472mg/g)으로 무처리군(156mg/g)보다 3배정도 상승하였다. 발효를 통해 꾸지뽕나무 잎과 열매의 최적의 추출조건을 확립하고 생리활성 물질 분석을 이용한 효능탐색 등을 진행하였다. 향후 꾸지뽕나무를 활용한 식품 소재개발 등 사업화에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여 임업인의 새로운 소득품목 육성에 기어코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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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조건, 수확시기 및 열처리에 따른 갯기름나물의 영양성분 변화 (Nutritional quality of Peucedanum japonicum Thunb. leaves in relation to ripening time, growing condition and blanching)

  • 김영섭;조영숙;최용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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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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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4-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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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재배조건(하우스재배, 노지재배), 수확시기(어린잎, 성잎) 열처리에 따른 영양성분 및 항산화활성의 변화를 비교 분석하여 국가표준성분표 발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일반성분 4종(수분, 지질, 회분, 단백질), 무기질 5종(칼슘, 철,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 비타민 3종(비타민 C, 엽산, 베타카로틴)의 영양성분을 분석하였고 폴리페놀 화합물과 DPPH 라디칼 제거능을 각각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일반성분의 경우 시료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무기질의 경우 Ca, Mg, Na은 하우스 재배가 노지재배 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비타민함량과 폴리페놀 함량 및 항산화 활성의 경우 수확시기보다는 재배방법과 열처리에 의해 함량변화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하우스보다 노지 재배된 갯기름나물의 비타민 C, 엽산, 폴리페놀 화합물과 항산화활성이 증가하였으며 열처리할 경우 비타민 C,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화합물, 항산화활성이 각각 증가하였다. 비타민 C의 기존 보고된 이론과 상이한 결과가 도출되어 다양한 열처리온도와 시간을 적용한 성분 변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베타카로틴과 폴리페놀 화합물의 열처리에 의한 증가는 산화가수분해 효소의 불활성화와 세포조직의 견고성 저하로 인한 활성물질의 추출 효율증가로 설명될 수 있다. 따라서 나물을 데쳐서 섭취할 경우 미생물 오염방지 등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물 세포조직이 연해져 베타카로틴과 같은 우리 몸에 유익한 성분의 소화흡수율이 증가될 것으로 생각된다.

자외선 조사에 의한 고추 유묘의 탄수화물 합성과 항산화물질 변화 (Changes in Carbohydrate, Phenolics and Polyamines of Pepper Plants under Elevated-UV-B Radiation)

  • 성좌경;이수연;박재홍;이상민;이용환;최두회;김태완;송범헌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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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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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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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고추 유묘기에 탄수화물 합성, 페놀화합물 및 폴리아민에 대한 자외선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고추 유묘는 $1.2W\;m^{-2}$ 강도의 자외선 하에서 0부터 9시간까지 조사되었다. 수용성 당과 전분은 자외선 처리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았다. 수용성 당은 처리 전 ($6.7mg\;g^{-1}\;fw$)에서 자외선 9시간 처리 후에 $5.2mg\;g^{-1}\;fw$으로 약 22% 감소하였다. 전분은 자외선 처리 후 3시간 만에 30%까지 급격히 감소한 후 처리기간에 상관없이 변화가 없었다. 자외선 흡수물질에 대한 흡광도 분석을 한 결과, 처리 3시간 이후에 최고 흡광도를 나타내었으며 이를 토대로 하여 페놀화합물과 안토시아닌을 조사하였다. 흡광도 분석결과와는 다르게 안토시아닌 함량은 자외선 처리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총 페놀화합물 함량은 자외선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그러나 주요 단순 페놀산 함량은 크게 영향을 받았는데, cinnamic acid, ferulic acid, sinapic acid 및 syringic acid는 자외선 처리 후 2~8배 증가하였다. 식물체내 주요 항산화물질의 하나인 폴리아민도 자외선에 의해 70~15% 증가하였다. 위의 결과로 볼 때, 자외선은 식물체의 탄수화물의 합성을 억제하며, 식물체는 스트레스에 저항하기 위하여 방어물질인 페놀화합물 및 폴리아민의 합성을 촉진하였다.

기능성물질 첨가시 느타리버섯 생육 및 생리활성물질의 변화 (Effect of functional material addition on the growth and physiological activity materials in Pleurotus ostreatus)

  • 박재성;최재선;최성열;송인규;윤태;이준수;구창덕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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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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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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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느타리버섯의 배지에 철, 고춧가루, 은행잎을 첨가하였을 때 버섯의 생육과 생리활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량은 춘추 품종에 철 34.9g을 첨가하였을 때 144g으로 가장 높았고, 나머지 품종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34.9g 및 174.5g 처리시 17.4g 처리에 비해 수량이 높은 경향이었다. 자실체와 배지에 포함된 무기물의 함량은 종류별로 차이가 있었으며, 배지중 철의 함량이 증가하여도 자실체내의 철의 함량은 0.31~0.43mg/kg으로 거의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배지에 포함된 고춧가루의 함량이 많아질수록 자실체에 포함된 캡사이신의 함량도 많아졌으며, 수한품종에서 6mg/100g으로 가장 많이 전이되었다. 철이나 고추를 첨가한 배지에서 재배한 버섯에서 페놀성 화합물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항산화력과 총 페놀성 화합물 함량, 환원력과 총페놀성 화합물 함량, 금속이온 제거능과 페놀성 화합물의 함량 간에는 서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향이었다. Macrophage 활성화능은 수한 품종이 다른 품종에 비해 높은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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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Carthamus tinctorius L.) 씨, 순 및 꽃잎 추출물의 폴리페놀 화합물 함량과 항상화 활성 (Polyphenolic Compound Content and Antioxidative Activities by Extracts from Seed, Sprout and Flower of Safflower( Carthamus tinctorius L.))

  • 김현정;전방실;김성규;차재영;조영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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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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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7-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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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홍화(Carthamus tinctorius L.)의 씨. 순 및 꽃잎의 수용성 및 메탄올 추출물에 대하여 in vitro 실험계에서 항산화 활성을 비교 검토하였다. 성장기 흰쥐의 뇌 micro-some을 이용한 생테막 지질 과산화 억제정도는 꽃잎 수용성 추출물(97.19%)>순 메탄올 추출물(81.38%)>꽃잎 메탄올 추출물(64.99%)>씨 메탄올 추출물(64.95%) 순으로 나타났다. Limoleic acid 산화 실험계에서는 홍화씨 메탄올 추출물과 홍화씨 수용성 추출물에서 비교적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 DPPH 에 의한 수소공여능은 특히 순의 0.1% 메탄올 추출물에서 매우 높은 수소공여작용이 나타나 대조구인 BHT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 이들 추출물의 폴리페놀 화합물 함량은 홍화 꽃잎 수용성 및 MeOH 추출물은 12.70% 및 8.05% 홍화씨 수용성 및 메탄올 추출물은 6.96% 및 12.34%, 홍화순 수용성 메탄올 추출물 및 메탄올 추출물이 8.75% 및 5.10%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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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나무 껍질 추출물의 이화학적 특성

  • 노정은;박난영;정용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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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제23차 추계총회 및 국제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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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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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국산(2, 3년생) 및 중국산 음나무의 껍질을 이용해 음나무 껍질의 추출물에 대해 용매는 열수, 추출시간 및 추출온도는 각각 7시간, 9$0^{\circ}C$의 조건으로 추출하여 색도, 갈색도, 가용성고형분, 총페놀성화합물, 전자공여능, 조사포닌 및 환원당을 분석하였다. 원산지별 음나무 껍질 추출물의 색도에서는 명도(L)는 국산이 중국산 보다 조금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적색도(a)는 중국산 음나무 수피의 추출물이 적색도가 높았으며 황색도(b) 역시 중국산 추출물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갈색도 역시 국내산에 비해 중국산이 높은 수치를 나타내는 경향을 보였다. 가용성고형분의 경우 국산이 중국산 음나무 껍질 추출물에 비해 가용성고형분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국산에서는2, 3년생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총페놀성화합물의 경우에서도 중국산 보다 국산 음나무 껍질 추출물의 함량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국산 2년생이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전자공여능은 국산 및 중국산 음나무에서 그다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국산이 약간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환원당의 경우 중국산에 비해 국산이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국산에서는 그다지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조사포닌의 경우 다른 추출물에 비해 국산 2년생 추출물이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조사포닌의 경우 그 함량이 일반 인삼의 1/3 정도의 함량을 나타내고 있어 기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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