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페놀성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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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계유기용제 및 유류물질에 의한 산업단지 지하수 오염특성

  • 김종호;김락현;류관희;박정구;서창일;전권호;정장식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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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6년도 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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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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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토양에 누적된 오염물질은 지하수 유동과 연계하여 점차 주변지역으로 확산된다. 본 조사는 오염의 개연성이 높은 산업단지를 선정하고 그 중에서도 유해화학물질의 사용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토양과 지하수의 오염도조사를 수행하였다. 토양오염도 조사는 160개 지점에서 토양시료를 채취하여 오염물질을 분석하였으며 분석결과 TPH물질은 최고 23,151mg/kg, BTEX는 최고 1,657mg/kg로 검출되었다. 오염특성은 유류(TPH, BTEX) 물질 이외에도 TCE, PCE◎물질과같은 염소계 유기용제에 의한 오염도 확인할 수 있었으나 중금속 물질에 의한 오염은 우수 방류구와 같은 일부 지역에서 검출되었다. 지하수 수질의 경우 페놀, 비소, 납, BTEX, TCE, PCE 물질들이 복합적으로 오염되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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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풀잎 에탄올 추출물에 대한 기능성 연구 (Biofunctional Activities of Sanguisorbae officinalis L. Leaves Ethanol Extract)

  • 박성진;나영아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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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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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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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에서 재배된 70% 오이풀 에탄올 추출물을 이용하여 총페놀, 총플라보노이드, 페놀릭 화합물과 항산화성(DPPH, ABTS, FRAP, 환원력)에 대해 실험결과를 제공하는 것이다. 연구결과 총페놀과 총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은 각각 $119.3{\pm}1.54mg$ gallic acid and $59.6{\pm}1.43mg$ rutin를 나타내었다. 또한, 추출물에 함유된 페놀릭 화합물의 주된 물질은 Catechin으로 나타났으며, 항산화성을 나타내는 DPPH, ABTS, FRAP, 환원력은 농도의존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오이풀 추출물은 천연 항산화성 및 기능성 식품 첨가물로서 좋은 재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전처리 방법에 따른 영지버섯 추출액의 품질특성 변화 (Comparison of Pretreatment Methods for Extraction of Selected Components from Ganoderma lucidum)

  • 정헌식;윤광섭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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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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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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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영지버섯(Ganoderma lucidum)으로부터 영양 및 기능성 성분의 열수추출 수율을 증대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추출 전처리 및 방법의 효과를 비교, 검토하였다. 영지를 분쇄하여 사별하고 초음파와 마이크로파 처리를 10분 동안 실시한 후 물을 용매로 상압 및 가압추출을 각각 2시간 동안 실시하였다. 추출전 전처리를 행함으로서 총당, 단백질함량 및 페놀성물질의 추출수율을 증가시켰고, 유리기 소거능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마이크로파 전처리가 초음파처리 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압추출보다 가압추출에 의해 가용성 고형물, 총당, 단백질 및 페놀성 물질의 추출수율이 증대되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초음파나 마이크로파 전처리와 가압추출은 영지버섯의 추출효율 향상에 유효한 방법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환경 오염물질의 정량법 개발과 거동에 관한 연구(III) : 미량 페놀류의 HPLC 정량을 위한 온 라인 농축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Analytical Methods and Behaviors of Environmental Pollutants(III) : On-Line System for Preconcentration and Separation of Trace Phenols by HPLC)

  • 이대운;김진영;박영훈;문명희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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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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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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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환경오염수에 미량 존재하는 페놀류를 정량하기 위한 분석법의 개발을 위하여 8가지 페놀류를 대상 시료로, 고체상 추출법을 이용한 전처리 방법을 연구하였다. XAD-4와 Dowex $1{\times}8$ 수지를 연결하여 HPLC로 분석하는 온 라인 시스템을 만들어 농축과 분리의 선택성을 높이며 자동화에 중점을 두었다. 시료를 XAD-4 컬럼에 용리시켜 페놀류를 분자흡착으로 농축시킨 후 염기성 아세토니트릴을 용리시켜 탈착시키고 계속해서 Dowex $1{\times}8$ 컬럼에 음이온교환으로 페놀류만을 선택적으로 재흡착시킨다. Dowex $1{\times}8$ 컬럼에 재흡착된 페놀류를 물로 세척한 후 HCl을 포함하는 메탄올 용액으로 재탈착시킨다. 전처리 단계는 switching 밸브에 의해 온 라인으로 연결하였고 탈착된 페놀류를 HPLC에 직접 주입하여 신속하고 신뢰성 있는 정량이 가능하였다. 각 페놀류는 90% 이상의 회수율을 나타내었다. 본 분석법의 활용성을 평가하기 위해 환경오염수에서 페놀류와 공존 가능한 유기 화합물들을 첨가시켜 조제한 실험실적 오염수를 만들어 방해 효과를 조사한 결과, 페놀류만을 선택적으로 농축-분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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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목노상 뽕잎으로부터 Helicobacter pylori 억제물질의 정제 및 동정 (Purification and Identification of Inhibitory Compounds from Cheongmoknosang Mulberry Leaves (Morus alba. L.) on Helicobacter pylori)

  • 조영제;이경환;차원섭;주인식;윤동혁;안봉전;이선호;김명욱;김정환;천성숙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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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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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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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청목노상 추출물로부터 Helicobacter pylori를 억제하는 물질을 정제 및 동정을 실시하였다. 80% 에탄올 추출물의 페놀성 물질의 함량은 16.1 mg/g으로 측정되었으며, H. pylori 저해활성은 clear zone이 15 mm로 나타났다. 저해물질의 분리는 $C_{18}$ column을 이용하여 분리한 결과 9개의 fraction으로 분리되었으며, H. pylori 저해활성을 나타낸 fraction 7과 8을 MCI-gel CHP-20 column을 이용하여 normal phase type인 ethanol 100%에서 0%로 농도를 감소시키며 10 mL/min의 유속으로 용출한 결과 6개의 단일 물질 분획을 얻을 수 있었다. 그 중 세 가지의 물질이 H. pylori저해활성을 보여 FAB-Mass, $^1H$$^{13}C$ NMR과 IR spectrum을 사용하여 구조 동정한 결과 chlorogenic acid, caffeic acid 및 rosmarinic acid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뇌 신경조절에서의 식이 폴리페놀 화합물의 역할 (The Roles of Dietary Polyphenols in Brain Neuromodulation)

  • 이혜영;이희섭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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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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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6-1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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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의 연구결과를 통해서 중추 신경계와 위장관은 장-뇌 축을 따라서 양방향의 상호작용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분명해지고 있다. 전임상 연구로부터 장내 마이크로비오타가 다양한 생리적 기능을 통해서 중추 신경계의 기능을 조절할 수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폴리페놀 화합물은 과일, 채소, 차, 커피, 와인과 같은 식품에 존재하는 식물 유래의 물질로, 항산화, 항염증, 항균, 면역 조절, 항암, 혈관 확장 및 프리바이오틱스와 유사한 효과를 보유하고 있어 식이를 통해 섭취할 경우 건강에 직접적인 효과를 나타낸다. 최근 들어 폴리페놀 화합물이 인지 기능뿐만 아니라 산화적 스트레스 및 염증성 손상에 대해 작용하는 신경 보호에 유익한 효과를 줄 수 있다는 증거가 보고되고 있다. 본 총설에서는 신경 세포 신호 전달 경로의 자극, 신경 염증, 혈관 기능 및 장내 마이크로비옴과의 상호작용에 따른 폴리페놀 화합물의 신경 보호 효과와 관련된 작용 메커니즘에 대한 일반적인 개요를 제시한다. 폴리페놀 화합물의 대사 산물은 혈액-뇌 장벽을 가로 지르는 신경 전달 물질을 이용하고 뇌 혈관 시스템을 조절하여 작용하거나, 간접적으로 장내 마이크로비오타에 작용한다. 또한, 폴리페놀 화합물은 노화 관련 인지 기능 저하 및 신경 퇴행과 같은 신경계 질환을 다양한 생리 기능을 통해 효과적으로 관리할수 있다는 사실이 제시되고 있다. 폴리페놀 화합물은 신경 염증을 감소시키고 기억과 인지 기능을 향상 시키며 장내 마이크로비오타를 조절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신경계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있어 잠재적인 기능성 식품으로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외선 조사에 의한 고추 유묘의 탄수화물 합성과 항산화물질 변화 (Changes in Carbohydrate, Phenolics and Polyamines of Pepper Plants under Elevated-UV-B Radiation)

  • 성좌경;이수연;박재홍;이상민;이용환;최두회;김태완;송범헌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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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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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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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고추 유묘기에 탄수화물 합성, 페놀화합물 및 폴리아민에 대한 자외선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고추 유묘는 $1.2W\;m^{-2}$ 강도의 자외선 하에서 0부터 9시간까지 조사되었다. 수용성 당과 전분은 자외선 처리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았다. 수용성 당은 처리 전 ($6.7mg\;g^{-1}\;fw$)에서 자외선 9시간 처리 후에 $5.2mg\;g^{-1}\;fw$으로 약 22% 감소하였다. 전분은 자외선 처리 후 3시간 만에 30%까지 급격히 감소한 후 처리기간에 상관없이 변화가 없었다. 자외선 흡수물질에 대한 흡광도 분석을 한 결과, 처리 3시간 이후에 최고 흡광도를 나타내었으며 이를 토대로 하여 페놀화합물과 안토시아닌을 조사하였다. 흡광도 분석결과와는 다르게 안토시아닌 함량은 자외선 처리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총 페놀화합물 함량은 자외선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그러나 주요 단순 페놀산 함량은 크게 영향을 받았는데, cinnamic acid, ferulic acid, sinapic acid 및 syringic acid는 자외선 처리 후 2~8배 증가하였다. 식물체내 주요 항산화물질의 하나인 폴리아민도 자외선에 의해 70~15% 증가하였다. 위의 결과로 볼 때, 자외선은 식물체의 탄수화물의 합성을 억제하며, 식물체는 스트레스에 저항하기 위하여 방어물질인 페놀화합물 및 폴리아민의 합성을 촉진하였다.

해조의 화학성분과 기능성

  • 홍상필;조길석
    • 식품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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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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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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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해조는 예로부터 특히 우리나라와 일본인들에 의해 임산부의 영양원, 조미소스, 미네랄, 식이섬유의 공급원으로서 애용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이들 해조성분이 가지는 생체유지기능에 관해서 점차 관심이 고조되면서 비식용해조를 포함한 다종의 해조내에 존재하고 있는 각종 기능성 물질에 대한 연구가 다각도로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해조에서 발견된 주요기능성 물질은 지방산 관련 화합물, 페놀류, terpenoid, 다당류, 아미노산류등이며 이들은 항균성, 항 바이러스성, 항종양활성, 항혈액응고성, 혈압조절등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해조류는 고차기능을 가지는 식품으로서의 가치뿐 아니라 향후 의약품의 원료로서도 귀중한 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고에서는 이상 해조가 가지는 화학적 특성과 다종의 해조내에 존재하는 각종 생리활성물질에 대하여 지금까지 연구된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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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엽초의 페놀성 물질 (Phenolic Compound from Lepisorus thunbergianus)

  • 이민원
    • 생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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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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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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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wo phenylpropanoids and one flavan 3-ol were isolated from Lepisorus thunbergianus (Polypodiaceae, fern), which is used as folkmedicine. Phenylpropanoids were identified as caffeic acid and chlorogenic acid, and flavan 3-ol was elucidated as (-)-epicatechin 7-O-${\beta}$-D-glucoside by physico-chemical and spectral evidences (HMQC, NOE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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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반시' 과실의 성장 중 일반 및 폴리페놀 성분의 변화 (Change in the Polyphenol Content of Cheongdobansi Persimmon Fruit during Development)

  • 이윤래;정헌식;문광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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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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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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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떫은감 품종인 '청도반시' 과실의 일반 성분, 총페놀 및 페놀산 함량과 DPPH유리기 소거능을 7월부터 10월까지 1개월 간격으로 각각 측정하였다. 성장 중 감의 수분, 조단백질 및 조섬유 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지만 조지방 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조회분 함량은 9월 이후에 증가함을 각각 나타내었다. 총페놀 함량은 성장에 따라 약간씩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페놀산으로 chlorogenic acid, caffeic acid, p-coumaric acid 및 salicylic acid 등이 확인되었고, 이들의 함량은 성장 중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DPPH유리기 소거능은 성장 시기가 길어짐에 따라 감소됨을 보였다. 이로써 '청도반시' 과실의 일반 및 페놀성 물질 함량과 항산화성은 성장 시기에 따라 달라지며, 미성숙 과실도 활용소재로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