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팽이버섯

검색결과 191건 처리시간 0.022초

팽이버섯 재배시 배지 질소함량 및 억제기 온도에 따른 자실체의 생육 및 저장 특성 (Growth and storage characterisitics of fruiting body by nitrogen content of sawdust media and restriction stage temperature during flammulina velutipes cultivation)

  • 김다미;김길자;김선곤;박혜성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8권4호
    • /
    • pp.311-316
    • /
    • 2020
  • 팽이버섯 생육용 톱밥배지 내 질소함량(1.2~1.8%)과 생육단계 중 억제기 온도(2, 4, 6℃)에 따른 자실체 특성과 저장기간별 저장 특성을 조사하였다. 톱밥배지의 이화학성 분석 결과 배지 내 질소함량에 따른 pH, 탄소함량 등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자실체 생육 특성은 배지내 질소함량이 높아질수록 수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억제기온도의 경우 질소함량에 따라 자실체 생육에 미치는 경향이 달랐는데 질소함량이 1.28%로 낮은 T1의 경우 억제기온도에 따른 자실체생육에 차이가 없었고 질소함량 1.5% 이상 배지에서는 억제기 온도가 낮을수록 수량과 갓, 대의 길이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기간에 따른 중량감소율은 배지 내 질소함량에 따른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고, 억제기 온도 4℃이하에서 1.50~1.93%로 6℃보다 낮은 중량감소율을 보였다. 자실체 갓 색도는 저장 31일 후 배지 내 질소함량이 높은 T3에 억제기 온도 4℃처리에서 L값 84.81, ΔE값이 6.3으로 다른 처리구에 비해 갈변도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고 관능평가 또한 저장 31일 후에도 5.2점을 받아 판매 가능한 수준의 품질을 유지하였다. 하지만, 전체적인 결과를 봤을 때 배지 내 질소함량과 억제기 온도에 따른 상관관계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두 조건이 복합적으로 팽이버섯의 품질과 저장성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톱밥배지 내 질소함량 및 생육단계별 온·습도 조건에 따른 팽이버섯의 생육과 저장성 특성에 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팽이버섯 (Flammulina velutipes)원형질체(原形質體)의 재생(再生), 환원(還元) 및 영양요구성(營養要求性) 균주선발(菌株選拔) (Protoplast Regeneration, Reversion and Isolation of Auxotrophic Mutants in Flammulina velutipes)

  • 신관철;박종성;유영복;여운형
    • 농업과학연구
    • /
    • 제15권1호
    • /
    • pp.15-22
    • /
    • 1988
  • 팽이버섯 원형질체(原形質體)의 재생(再生)과 환원(還元)에 영향(影響)을 미치는 요인(要因)에 대해 조사(調査)하였으며 영양요구성(營養要求性) 돌연변이(突然變異) 균주(菌株) 선발(選拔)을 실시(實施)하여 얻은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원형질체(原形質體) 재생배지(再生培地)에 첨가(添加)되는 삼투압 조절제(調節劑)로는 0.6M의 sucrose가 가장 우수(優秀)하였고 재생률(再生率)은 0.47~1.32%로 나타났다. 재생용(再生用) 배지(培地)에 몇가지의 영양원(營養源)을 첨가(添加)하였을때 재생률(再生率)의 증가(增加)를 나타내었으며 특히 yeast extract가 팽이버섯의 원형질체(原形質體) 재생(再生)에 효과적(效果的)이었다. 2. 팽이버섯의 원형질체(原形質體) 재생(再生) 형태(形態)는 bud-like cells에서 germ tube가 발달(發達)하는 형태(形態)이었다. 환원(還元)된 균총중(菌叢中)에는 13~18%의 clamp connection을 형성(形成)하지 않는 monokaryon 균주(菌株)들이 발견(發見)되었다. 3. 자외선(U.V.L) 조사시(照射時) 팽이버섯의 포자생존률(胞子生存率)은 180사(砂)에서 16%였고 이때 5계통(系統)의 영양요구성(營養要求性) 균주(菌株)가 선발(選拔)되었다. 이들 중(中) 2균주(菌株)는 nucleic acid requiring strain이었고 3균주(菌株)는 vitamine requiring strain이었다.

  • PDF

팽이버섯 재배 현장에서 Listeria monocytogenes의 성장을 억제하기 위한 살균 처리 기술 개발 (Efficacy of Commercial Sanitizers for the Inactivation of Listeria monocytogenes on the Processing Equipment for Enoki Mushrooms)

  • 박경민;이수빈;정도영;최송이;황인준;김세리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38권6호
    • /
    • pp.508-516
    • /
    • 2023
  • 본 연구는 팽이버섯 생산현장에서 사용하는 권지 접착포에서 팽이버섯으로 Listeria monocytogenes 교차오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화학적 살균제에 의한 L. monocytogenes 저감 효과를 확인하였다. 과산화초산, 미산성전해수, 이산화염소수, 차아염소산나트륨을 10분간 처리했을 때 권지표면에 부착된 L. monocytogenes를 최대 99.99% 이상 저감화시켰고, 이들 4종의 살균소독제는 팽이버섯 유기물 존재 여부에 관계없이 높은 살균능을 보이므로 권지의 세척소독에 활용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과산화초산은 권지 접착포 거친면과 부드러운면 모두에서 L. monocytogenes를 99.999% 이상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팽이버섯 권지 세척시 30mg/L 이상의 과산화초산에 30분 이상 침지한 후 사용하면 권지에 오염된 L. monocytogenes의 교차오염을 예방할 수 있을것으로 사료된다.

고품질·다수성 갈색 팽이버섯 신품종'아삭골드' 육성 및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a new brown variety of Flammulina velutipes 'Asakgold' for high quality and yield)

  • 이관우;서보민;김승덕;전종옥;김민자;김주형;장명준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21권3호
    • /
    • pp.167-172
    • /
    • 2023
  • 본 연구는 갓이 작고 대가 길며 개체수가 많은 고품질, 다수성 갈색 팽이버섯을 육성하고자 수행되었다. 팽이버섯 신품종 '아삭골드'는 갓 색이 연한 갈색이며, 고품질 품종인 '금향2호'와 다수성 품종인 '갈뫼'로부터 분리한 단포자를 교배함으로써 육성된 품종으로, 갓 색은 연한 갈색을 나타내며 갓 형태는 반구형이다. 병재배 시 배양기간은 40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9일, 생육일수는 15일로 총 재배기간이 64일이 소요되어 대조품종 '여름향1호'와 비슷하였다. 갓직경 6.4 mm, 갓두께 4.3 mm 으로 대조품종과 비슷하였으나, 대직경은 3.2 mm, 대길이는 111.2 mm로 대조품종 대비 대가 가늘고 긴 형태를 나타내었다. 1,100 ml( 75) 병당 유효경수는 495개로 대조품종 362 개 대비 37% 많았으며, 병당 평균수량은 214 g으로 대조품종 185 g 대비 16% 높게 나타났다. 베타글루칸 함량은 28.69%로 대조품종 '여름향1호' 대비 약 1.6배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팽이버섯 신품종 '아삭골드'는 품질이 우수하고 베타글루칸 함량이 많으며 다수성인 품종으로 농가 보급이 확대되어 기존 품종을 대체한다면 농가의 소득향상과 소비자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식용버섯 재배시 초고흡수성 폴리머의 효과 (Application of Super Water Absorbent for Edible Mushroom Production)

  • 김명곤;윤숙;문성필;김형무;장태복;홍재식
    • 한국균학회지
    • /
    • 제28권1호
    • /
    • pp.16-21
    • /
    • 2000
  • 식용버섯 인공재배시 수분조정제로 아크릴아미드와 아릴설폰산염의 공중합물의 가수분해물인 CPAM-AS-hyd-1의 흡수겔을 첨가하여 각종 식용버섯의 균사생장 및 자실체 수량에 영향을 살펴본 결과 배지 100cc에 200g까지의 첨가는 균사생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많았다. 식용버섯 생산을 위한 흡수겔의 적정 농도는 배지 100 cc에 대하여 느타리버섯의 경우는 200 g, 노루궁뎅이버섯은 $200{\sim}250\;g$, 팽이버섯은 200 g 첨가시 양호하였으며, 팽이버섯 재배시 폴리머 흡수겔과 10%(v/v)의 평화왕겨 첨가가 수량증대에 효과적이었다.

  • PDF

팽이버섯 탈병배지의 사료첨가가 육계의 질 및 생산비용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Adding of Flammulina velutipes Cultivation Media Wastes into Chicken Feed on the Meat Quality and Production Cost of Broiler)

  • 정종천;전창성;김승환;장갑열;박정식;나재천;전민현
    • 한국균학회지
    • /
    • 제34권1호
    • /
    • pp.29-33
    • /
    • 2006
  • 버섯(mushroom)의 가축사료화 가능성을 조사하여 친환경농업 소재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험한 결과, 팽이버섯 탈병배지를 육게사료에 5~10% 첨가시 사료절감 10~20%, 복강지방 감소 25~37% 및 육질개선 효과가 있었다. 또한 팽이버섯 탈병배지를 육계사료에 5~10% 첨가하여 사육한 닭고기는 아미노산 함량이 33~38% 증가하였으나, 20% 이상 첨가시는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발효 팽이버섯 수확후배지의 급여 수준이 한우 거세우의 비육과 도체성적 및 경제성 분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with fermented spent mushroom substrates of the winter mushroom (Flammulina velutipes) on growth performance, carcass traits, and economic characteristics of Hanwoo steers)

  • 문여황;조웅기;김현정;김지은;김보람;김혜수;조수정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5권4호
    • /
    • pp.223-228
    • /
    • 2017
  • 본 연구는 팽이버섯 수확후배지를 이용한 발효 TMR 급여가 한우 거세우의 사양성적과 도체특성 및 경제성 분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팽이버섯 수확후배지 발효사료(F-SMS) 제조를 위하여 자체 개발된 혼합배양액(Bacillus sp. UJ03+Saccharomyces sp. UJ14)을 사용하였다. 한우 거세우 14개월령 24두를 공시하여 성장단계(비육전기, 비육후기, 비육마무리기)에 따라 배합비를 조절하면서 사육한 후, 30개월령에 도축하였다. 처리구는 자체 TMR을 급여한 대조구(Control), F-SMS 10% 첨가구(T1) 및 30% 첨가구(T2)로 나누어 난괴법으로 배치하였다. 증체량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건물과 TDN 섭취량은 비육 마무리기에 T1구에서 다른 처리구보다 높았고, 조단백질 섭취량은 전 시험 기간 동안 T2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많았다(p<0.05). 배 최장근 단면적과 등지방두께는 팽이버섯 수확후배지 발효 사료 급여 시 증가되는 경향이었으며, T1구에서 육량 A등급 출현율이 가장 높았다. 순수익은 대조구에 비해 T1과 T2구가 각각 1.2% 및 13.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팽이버섯 수확후배지의 원료비와 발효사료 제조비용의 변동이 없고, 사료로서 안전성이 확보된다면, 팽이버섯 수확후배지는 한우 비육에 있어서 우수한 대체사료자원으로서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팽이와 느타리버섯 자실체의 갓과 대에서 아미노산 및 유리아미노산 함량 비교 (Comparison of amino acid and free amino acid contents between cap and stipe in Flammulina velutipes and Pleurotus ostreatus)

  • 김정태;김미정;전창성;신평균;오연이;유영복;;공원식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2권4호
    • /
    • pp.341-349
    • /
    • 2014
  • 팽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의 색깔이 다른 계통과 부위별로 갓과 대로 나누어 아미노산 및 유리아미노산 분석을 실시하여 성분 조성과 함량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버섯 종류와 계통, 그리고 부위에 따라 서로 다른 아미노산 종류가 검출되었다. 팽이, 느타리 모두에서 tryptophane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느타리에서는 특이적으로 alanine이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팽이에서는 glutamic acid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methionine과 phenylalanine은 극히 적게 검출되었다. 느타리버섯에서는 glutamic acid 함량이 가장 높았고 phenylalanine과 cysteine이 낮았으며 특이하게 흑색변이계통에서 leucine이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부위별로는 팽이와 느타리 모두 아미노산 종류별 비율은 동일한 경향을 보였으며, 일반적으로 대보다는 갓에서 아미노산 함량이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유리아미노산 분석 결과에서는 버섯계통별로 검출되는 아미노산 함량이 서로 달랐으며, 버섯의 갓과 대에서도 검출되는 아미노산 조성이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팽이버섯의 저장기간 및 품종별 자실체내의 아미노산 함량 변화 (The change of amino acid content in fruit-body of winter mushroom according to the storage period and strains)

  • 전창성;윤형식;임훈태;공원식;성기호;;유관희;박기문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0권4호
    • /
    • pp.224-235
    • /
    • 2012
  • 최근 식용버섯에 대한 자실체의 아미노산 성분함량은 자료별로 수집하면 종류 및 성분함량에 있어서 그 차이가 크며, 성분에 대한 일정한 어떤 경향치를 확인하기 곤란한 상황이다. 버섯품종 및 저장 온도에 따른 영양성분의 손실을 비교 조사하고 그 기준을 정립하기 위한 기초자료 수집을 목적으로 팽이버섯 자실체 내의 아미노산을 함량을 HPLC로 분석 정량하여 버섯 자실체의 영양성분의 변화를 검토하고자 하였다. 수확후 시료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인 성분은 cystein, arginine, gultamic acid, proline 등이었으나 품종 및 저장기간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인다. 저장온도별 분석결과에서는 $-1^{\circ}C$ 보다 $4^{\circ}C$에서 저장하는 것이 저장기간에 따른 성분손실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계통간에 저장기간에 따른 아미노산 종류별 함량에서 백색계열은 그 변화가 심하지 않았으나 갈색계통은 그 변화가 심하여, 백색 및 갈색 계통간의 차이가 크고, 계통내의 품종간에서도 그 차이가 있었다. 아미노산 함량은 일부 Proline등과 같이 증가하는 경우를 보이는 경우를 제외하고, 일정하지는 않으나 저장기간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종합해보면 팽이버섯 자실체의 아미노산 함량은 계통, 품종, 저장기간 등에 따라 차이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