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팽이버섯

검색결과 191건 처리시간 0.019초

팽이 및 수경인삼 분말 및 요구르트 발효에 의한 γ-Aminobutyric acid (GABA)의 전환효율 증진 (Effect of Conversion Rate of γ-Aminobutyric acid (GABA) by Yogurt Fermentation with Addition of Nanoparticle Winter Mushroom and Hydroponic Ginseng)

  • 신평균;김희정;유영복;공원식;오연이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3권4호
    • /
    • pp.334-337
    • /
    • 2015
  • 팽이버섯 내에 존재하는 GAD 효소를 발효를 통해 활성화 시켜 MSG를 GABA로의 전환율을 높이고자 하였다. 효과적인 고농도 GABA를 생산하기 위해 나노분말 팽이버섯에다가 수경재배한 인삼을 첨가하여 야쿠르트발효기에서 발효한 결과 GABA 전환율은 팽이나노인삼분말 발효군(88%) > 팽이분말 발효군(52%) > 팽이나노분말 발효군(44%)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MSG를 기질로 첨가하는 식품에서 활용할 가치가 있으리라 사료된다.

반응표면분석에 의한 팽이버섯의 microwave 추출조건 최적화 (Optimization of Microwave Extraction Conditions for Flammulina velutipes by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 김현구;김미옥;최맑음;김공환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5권2호
    • /
    • pp.222-228
    • /
    • 2003
  • 팽이버섯 추출물의 수율 및 전자공여작용, 총폴리페놀함량, tyrosinase 저해작용, 갈색도, 아질산염 소거작용에 대하여 반응표면분석에 의해 추출조건을 최적화 하였다. 팽이버섯 추출물의 수율변화는 에탄올 농도에 가장 큰 영향을 받았으며, 갈변도는 microwave power 보다는 에탄올 농도에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질산염 소거작용의 경우 에탄올 농도가 증가할수록, microwave power가 감소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전자공여작용의 경우 에탄올 농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폭이 컸고, microwave가 증가할수록 조금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의 경우 에탄올 농도가 증가할수록, microwave power가 클수록 추출물의 생리활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에탄올 농도가 추출시 중요한 공정인자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한편, tyrosinase 저해 작용의 경우 에탄올 농도보다는 microwave power에 영향을 받았는데 power가 작을수록 그 값은 크게 측정되었다. 따라서 팽이버섯의 최적 추출조건 범위는 microwave power $47.21{\sim}76.05$ watt, ethanol 농도 $10.25{\sim}43.56%$, 추출시간 5.72분으로 예측되었다.

Agrobacterium을 이용한 팽이 버섯 주름조직의 형질전환 (Agrobacterium-mediated transformation using gill tissue of Flammulina velutipes)

  • 박순영;;장갑열;신평균;박윤정;유영복;박기문;공원식
    • 한국균학회지
    • /
    • 제38권1호
    • /
    • pp.48-53
    • /
    • 2010
  • 팽이버섯의 다양한 유전자의 기능을 연구하기 위한 방법으로 팽이 자실체의 주름조직을 사용하여 A. tumefaciens을 매개로 한 형질전환을 수행하였다. Hygromycin 항생제 저항성 유전자를 포함하고 있는 AGL-1 pBGgHg를 팽이버섯의 자실체 조직에 도입시킴으로서 형질전환체들을 얻을 수 있었다. 형질전환체 선발은 첫 번째로 hygromycin 선발 배지에서 선발한 뒤 gpd-FH, hph-R primer를 이용하여 PCR로 확인 할 수 있었다. hygromycin은 30 ug/ml에서 선발 효율이 가장 높았다. 형질전환체 중 일부는 갈색 자실체를 갖는 wild type과는 달리 백색 자실체를 나타내었다. 형질전환체의 southern blot결과 외래유전자가 팽이버섯 내부에 하나 또는 그 이상의 다양한 copy 수로 삽입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삽입된 유전자의 주변 염기서열에 대한 정보는 Inverse PCR을 통해 알 수 있었다.

발효 팽이버섯폐배지의 볏짚 대체 급여가 사료의 면양 체내 이용성 및 거세한우의 성장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Dietary Replacement of Rice Straw with Fermented Spent Mushroom (Flammuliua velutipes) Compost on Availability of Feeds in Sheep, and Growth Performance of Hanwoo Steers)

  • ;지병주;;최성호;송만강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51권3호
    • /
    • pp.241-248
    • /
    • 2009
  • 본 연구는 팽이버섯 재배 후 폐기물로 방치되어온 팽이 버섯 폐 배지를 거세한우 사육용 조사료로의 사료적 가치를 규명하기 위해 반추위 누관이 장착된 면양 3두를 이용한 대사시험과 12개월령의 거세한우 24두를 이용하여 20개월령까지 8개월간 사양 실험을 실시하였다. 대사시험의 경우 시판 한우 비육 전기용 배합사료(70%)와 볏짚(30%, 건물 기준)을 급여하였으며(대조구, CON) 시험구의 경우 발효 팽이버섯 폐 배지(fermented spent mushroom compost, FSMC)를 대조구 볏짚 급여량의 30% (FSMC-30) 또는 60% (FSMC-60, 건물 기준) 수준으로 대치하여 급여하였다. 거세한우를 대상으로 한 사양시험 사료 역시 대사시험과 동일한 방법으로 제조된 발효 팽이버섯 폐 배지를 동일한 비율로 볏짚을 대치하여 급여하였다. 면양 반추위액의 pH는 발효팽이버섯 폐 배지가 포함된 시험사료(FSMC-30 및 FSMC-60)에 의한 영향을 받지 않았다. 반추위액의 암모니아의 농도는 사료 급여 후 3시간에서 볏짚의 60%를 FSMC로 대치하여 급여한 처리구(FSMC-60)에서 암모니아 농도가 가장 높았다(P<0.045). Acetate 조성비율은 사료 급여 후 1시간 및 3시간에서 볏짚대신 발효팽이버섯 폐 배지를 60% 대치 급여한 처리구(FSMC-60)에 비하여 볏짚을 급여한 대조구에서 더 높았다(P<0.001). 이와는 반대로 propionate 조성 비율은 모든 반추위액 채취 시간에 걸쳐 FSMC-60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27~P<0.002). Butyrate의 경우 타 처리구에 비하여 볏짚대신 발효팽이버섯 폐 배지를 30% 대치 급여한 처리구(FSMC-30)에서 사료 급여 30분 전(P<0.031)과 급여 후 1시간(P<0.011) 및 6시간(P<0.039)에 높은 조성 비율을 보였다. Propionate에 대한 acetate의 비율($C_2/C_3$)은 FSMC-60 처리구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사료의 건물(EDDM), 조단백질(EDCP), 조지방(EDEE) 및 NDF(EDNDF) 유효 분해율은 볏짚에 대한 발효팽이버섯 폐 배지 대치에 의한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단백질(P<0.031)과 NDF (P<0.006)의 전장 소화율은 조사료로서 볏짚만을 급여한 처리구에서 높았지만 발효팽이버섯 폐 배지를 볏짚의 60% 수준으로 대치 급여한 처리구(FSMC-60)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세한우의 총 증체량 및 평균 일당증체량은 시험사료에 의한 영향을 받지 않았다.

고온기 팽이버섯 병재배 배지제조시 저온수 이용 효과 (Effects of Using Cold Water on Mixing Sawdust Media for Flammulina velutipes)

  • 정종천;전창성;김승환;원향연;권재건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3권4호
    • /
    • pp.140-144
    • /
    • 2005
  • 여름철 팽이버섯 병재배시 톱밥배지에서 발생하는 균사생장 억제증상의 원인을 구명하고 그 경감대책을 확립하기 위하여 톱밥배지 배합시 물온도를 $24^{\circ}C$(상온수)와 $6^{\circ}C$(저온수)로 하고, 배지제조후 살균전 경과시간을 0, 3, 6, 9시간으로 달리하여 팽이버섯의 재배시험을 수행하였다. 배지제조 후 살균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배지온도가 상승하고, pH는 6.5에서 5.2~5.6으로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이때 톱밥배지 내에서 세균밀도가 증가하였으며, 물온도 $24^{\circ}C$에서는 $6^{\circ}C$보다 6시간 이후의 세균밀도가 1.9~4.1배 높았다. 톱밥배지에서 분리한 세균과 대치배양시 팽이버섯균의 생장이 억제되었다. 또한 배지제조후 살균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배지내의 전질소 함량이 감소하였으며 유리당의 함량도 종류에 따라서 증가 또는 감소하였다. 배지배합시 $24^{\circ}C$물 처리구는 $6^{\circ}C$물 처리구에 비하여 팽이버섯 병재배사에서 균배양기간 및 버섯발생기간이 각각 1~2일 지연되는 경향이었으며, 자실체 수량도 저온수 처리구에서 안정적이었다. 그리고 9시간 경과한 배지에서는 균사생장이 정지되었다. 배지제조후 경과시간에 따라 팽이버섯 발생기간은 1~3일이 지연이 되었으며, 자실체 수량은 6시간이 경과된 배지에서 7~12%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본 시험은 여름철 고온기의 팽이버섯 재배시 배지제조에 $6^{\circ}C$이하의 저온수를 사용하여 배지내 미생물 증식을 억제시키고, 입병작업을 마치는 즉시 고압살균 함으로써 배지의 성분을 안정화시켜 버섯의 안정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PDF

팽이, 잎새버섯, 꽃송이버섯 가공방법별 생리활성 및 영양성분 변화 (Changes of biological activity and nutritional content by processing methods of Flammulina velutipes, Grifola frondosa, and Sparassis crispa)

  • 안기홍;한재구;김옥태;조재한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8권4호
    • /
    • pp.403-409
    • /
    • 2020
  • 본 연구에서는 버섯의 건조 및 로스팅 처리의 가공방법에 따른 생리활성 성분과 영양성분의 변화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해서 실험을 수행하였다. 항산화 등의 생리활성 성분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DPPH 라디컬 소거능은 잎새버섯의 열풍건조 시료에서 가장 높았으며, 팽이와 꽃송이 버섯은 가공방법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꽃송이버섯의 로스팅 시료에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팽이와 잎새버섯은 유의적 차이가 없거나 생시료에 비하여 낮았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팽이와 꽃송이버섯 로스팅 시료가 생버섯(fresh) 시료에 비하여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미노산 분석결과, 잎새버섯은 로스팅 처리로 인하여 아미노산 성분들 중 단맛을 담당하는 세린(Ser), 알라닌(Ala)성분들이 증가함과 동시에 쓴맛을 나타내는 류신(Leu), 이소류신(Ile) 성분들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팽이와 꽃송이버섯은 필수 아미노산 성분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아미노산 성분 함량이 로스팅 처리로 인하여 생시료에 비하여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로스팅 처리가 버섯내의 영양성분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팽이버섯의 톱밥제거가 저장중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awdust Removal on Root Part Enoki Mushroom (Flammulina velutipes) on quality during Storage)

  • 조숙현;이상대;이현욱;김낙구;류재산;이동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5권3호
    • /
    • pp.231-238
    • /
    • 1998
  • 팽이버섯의 선도유지와 저장기간 연장을 위한 환경기체조절포장의 적용을 검토하였다. 팽이버섯은 높은 온도에서 호흡속도가 빠르며, 상품적 가치를 평가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평가인자인 자루의 신장율이 톱밥을 제거한 경우가 현저하게 낮았으므로 톱밥을 제거한 처리에서 품질 및 신선도가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0g 단위를 30$\mu\textrm{m}$ CPP와 30$\mu\textrm{m}$ LDPE에 의한 밀봉포장한 환경기체조절포장은 $0^{\circ}C$, 5$^{\circ}C$, 1$^{\circ}C$에서 선도유지에 유익하게 효과적이었다. 저장온도가 높을수록 중량감소가 크고, 밀봉된 포장이 통기성 포장에 비해 중량감소가 적어서 품질유지에 효과적이고, L값은 저장기간에 따라 전반적으로 완만하게 감소하였다.

  • PDF

팽이버섯의 핵형분석과 균주 사이의 핵형 다양성 (Electrophoretic karyotype of Flammulina velutipes and its variation among cultivars)

  • 이송희;이미경;김나리;이창윤;이현숙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2권1호
    • /
    • pp.63-66
    • /
    • 2014
  • 한국에서 개발된 팽이버섯 균주 Fv 3-6과 일본에서 수집한 팽이버섯 균주 Fv 0-1, Fv 1-5 및 Fv 11-4의 핵형을 CHEF gel electrophoresis 방법으로 분석 하였다. 그 결과 4종류의 균주 모두 chromosome의 전체 길이가 달랐으며, chromosome의 개수 또는 특정 chromosome의 길이가 다른 것을 확인하였다. 특히 Fv 3-6의 경우에는 다른 3 종의 균주와 비교했을 때 Fv 0-1, Fv 11-4 보다는 2개의 chromosome이 더 존재하였고 Fv 1-5 보다는 1개의 chromosome이 더 존재하였으며 핵형패턴이 유사한 일본 수집 균주들과는 다른 핵형패턴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CHEF gel electrophoresis 방법은 품종간의 차이를 SSR이나 ITS 정보를 이용한 방법보다 더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팽이버섯 (Flammulina velutipes) 계통의 분류를 위한 SSR 마커개발 (Development of SSR markers for classification of Flammulina velutipes strains)

  • 우성이;서경인;장갑열;공원식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5권2호
    • /
    • pp.78-83
    • /
    • 2017
  • 버섯과에서 한국, 중국, 일본에서 재배 또는 수집하여 농촌진흥청에 보관 중인 32개의 팽이버섯 계통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팽이버섯의 미소반복서열(microsatellite)을 포함하고 있는 490개의 DNA 단편을 얻었다. 다양한 팽이버섯 균들의 PCR을 통한 DNA 프로파일링을 수행함으로써 다형성 변이가 많이 검출되었다. 총 34개의 대립 유전자가 12개의 다형성 SSR 마커 중에서 검출되었고, 평균 3.42개의 대립 유전자와 대립 유전자의 수는 유전자좌당 2개에서 7개까지 분포하였다. 대립 형질 빈도는 0.42(GB-FV-127)에서 0.98(GB-FV-166)이었으며 이형접합체 관측치($H_O$)와 기대치($H_E$)는 각각 0.00에서 0.94(평균 = 0.18)와 0.03에서 0.67(평균 = 0.32)이었다. 다형성 지수는 (PIC) GB-FV-127 마커에서 가장 높은 0.61, 평균대립 유전자 수는 5를 나타내었고, GB-FV-166마커에서 0.03과 2로 가장 낮았다. 본 연구에서 평균 PIC 값(0.29)은 대립 유전자의 평균 수(3.42)로 관찰되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풍부한 SSR 라이브러리에서 12 개의 다형성 SSR 마커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러한 SSR은 계통 발생 분석, 유전적 변이 평가에 중요하게 사용될 것이다.

팽이버섯의 저장기간 및 품종별 자실체내의 당 함량 변화 (Changes of saccharide content in fruitbody composition of Flammulina velutipes during storage)

  • 전창성;윤형식;임훈태;공원식;이강효;성기호;조재한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9권3호
    • /
    • pp.123-131
    • /
    • 2011
  • 최근 수요가 많은 식용버섯 중 팽이버섯을 대상으로 저장기간 중에 발생하는 자실체 내의 당 종류 및 함량변화를 검토하고자 시험을 수행하였다. 팽이버섯 자실체에는 단당류로는 xylose 및 glucose, ribose, 이당류의 당은 lactose 및 trehalose, 당알코홀류는 glycerol 및 mannitol, myoinositol, sorbitol 등이 확인되었다. 팽이버섯에 가장 많은 것은 단당류인 xylose로 백색계열은 47.68mg/g, 갈색계열은 63.28mg/g로 갈색계열의 함량이 높으며,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저장기간에 따른 당 함량은 단당류 및 이당류, 당알코올 모두 저장 시간이 증가하면서 같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trehalose는 감소하였다. 저장온도에 따라서는 큰 차이는 없었으나, lactose는 $4^{\circ}C$ 저장에서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1^{\circ}C$ 저장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