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팽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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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metric Monitoring of Globular Clusters with KMTNet pre-science Camera

  • Lee, Dong-Joo;Lee, Chung-Uk;Kim, Dong-Jin;Hong, Kyeongsoo;Koo, Jae-Rim;Lee, Jae Woo;Kim, Seung-Lee;Cha, Sang-Mok;Lee, Yongseok;Lim, Beomdu;Park, Byeong-Gon;Jeon, Young-Beom
    • 천문학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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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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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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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한국천문연구원에서 개발 중인 KMTNet 망원경은 2014년 칠레(5월), 남아공(8월), 호주(11월)에 설치가 완료되었다. 망원경 설치 이후, 연구관측용 광시야 18k CCD 카메라를 설치하기 전까지의 기간 동안 시험관측용 4k CCD 카메라(STX-16803)를 활용하여 관측을 수행하였다. 시험관측 대상으로는 KMTNet의 주 관측 영역인 우리은하 팽대부처럼 별이 밀집된 영역에서 영상차감법(Difference Image Analysis; DIA)을 활용해 변광하는 천체를 찾기 위해 $25^{\prime}{\times}25^{\prime}$의 CCD 관측 영역에 적당한 6개의 남반구 구상성단을 선정하였다. 본 발표에서는 관측된 성단의 측광 결과와 영상차감법을 이용해 찾은 변광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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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지장으로 전이된 폐선암 1예 (A Case of Duodenal Metastasis from Adenocarcinoma of the Lung)

  • 유승현;심윤수;이진화;심기남;장중현;김윤경;성순희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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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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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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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원발성폐암의 위장관 전이, 특히 십이지장으로의 전이는 매우 드물며, 부검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더 많다. 본 증례의 58세 남자는 왼쪽 등의 통증과 흉부 X-선 촬영에서 좌상엽에 종괴로 의뢰되어 경기관지폐생검 결과 폐선암을 진단 받았으며, 이후 소화불량과 상복부불편감을 호소하여 시행한 위내시경 결과 십이지장 팽대부의 점막 돌출을 발견하여 이에 대한 조직검사에서 폐선암의 십이지장 전이로 밝혀졌다.

개에서 내폐쇄근 변위술을 이용한 회음탈장 정복 3예 (The Use of Internal Obturator Transposition for Perineal Herniorrhaphy in Three Dogs)

  • 윤헌영;강명곤;정순욱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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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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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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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회음부 팽대 병력을 보이는 세 마리 개가 건국대학교 부속 동물병원과 한강 동물병원에 내원하였다. 회음부 팽대 외에 다른 증상이 없었으며 신체 검사에서 두 마리는 환납성 한 마리는 비 환납성임을 확인 하였다. 일반 방사선 사진에서 골반강 또는 복강 내 장기가 탈장 낭 내에 없음을 확인하였다. 회음 탈장의 교정을 위해 내폐쇄근 변위 탈장 봉합술 실시 하였다. 한 마리에서 수술 후 지방을 함유하고 있는 대측 탈장이 확인되었다. 수술 후 정기 점진은 수의사의 신체 검사 혹은 보호자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실시 되었으며 세 마리 모두에서 수술과 관련한 좌골 신경 손상, 직장 탈출, 수술 부위 열개, 회음 탈장 재발과 같은 합병 증상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동면기 동안에 한국산 관박쥐 (Rhinolophus ferrumequinum korai) 자성 생식도관 내의 정자저장과 소멸 (Sperm Storage and Disappearance in the Reproductive Tract of the Female Korean Greater Horseshoe Bat, Rhinolophus ferrumequinum korai, during the Hibernation)

  • 이정훈;손성원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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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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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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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동면기 (11월부터 3월까지) 동안의 한국산 관박쥐(Rhinolophus ferrumequinum korai) 자성 생식도관 내의 정자저장, 정자 생존 여부 및 정자이동을 알아보기 위하여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자궁내강, 자궁선내의 정자들은 다수의 백혈구들에 의해 포식되고 소멸되었다. (2)정자들은 수란관 미측 협부에서만 저장되었고, 정자들의 두부는 상피세포쪽을 향하고 있었다. 이는 교미기(10월 초-중순경)에 사출된 정자들이 긴 동면기 동안에 수란관 미측 협부에서만 생존 가능함을 의미하며, 수란관의 미측 협부가 정자의 수정능 획득(capacitation)에 필요한 최적의 장소임을 의미한다. (3) 동면후기인 3월의 수란관 미측협부에는 정자들이 관찰되지 않았다. 이는 배란기인 4월에 난자를 만나기 위해 정자들이 수정부위인 팽대부 쪽으로 이행하였음을 의미한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긴 동면기 동안의 자성 생식도관 내에서의 정자의 장기저장과 생존여부 및 정자이동은 수정을 위한 일종의 mechanism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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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텐서영상(Diffusion Tensor Imaging)을 이용한 정상 뇌량에서의 연령대별 신경섬유로의 변화 (Evaluation of the Neural Fiber Tractography Associated with Aging in the Normal Corpus Callosum Using the Diffusion Tensor Imaging (DTI))

  • 임인철;구은회;이재승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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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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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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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자기공명 확산텐서영상(DTI)을 이용하여 연령대에 따른 정상 뇌량의 신경섬유로 영상을 정량적으로 분석하여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뇌질환이나 다른 질병이 없는 건강한 지원자 60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검사방법은 TR: 6650 ms, TE: 66 ms, FA: $90^{\circ}$, NEX: 2, thickness: 2 mm, no gap, FOV: 220 mm, b-value: $800s/mm^2$, sense factor: 2, acquisition matrix size: $2{\times}2{\times}2mm^3$로 하였고, 검사시간은 3분 46초이었다. 평가방법은 영상범위를 두개저부에서 두정부까지 포함하여 color-cored FA map을 만든 후 뇌량의 슬부, 전체부, 후체부, 이행부, 그리고 팽대부 등 5개의 부위에 관심영역을 설정하고 각각 트래킹을 하여 신경섬유로의 길이를 정량적으로 측정하였다. 측정 결과 뇌량의 슬부에 대한 신경섬유로 길이는 20대: $61.8{\pm}6.8$, 30대: $63.9{\pm}3.8$, 40대: $65.5{\pm}6.4$, 50대: $57.8{\pm}6.0$, 60대: $58.9{\pm}4.5$, 70대 이상: $54.1{\pm}8.1mm$, 전체부에서는 20대: $54.8{\pm}8.8$, 30대: $58.5{\pm}7.9$, 40대: $54.8{\pm}7.8$, 50대: $56.1{\pm}10.2$, 60대: $48.5{\pm}6.2$, 70대 이상: $48.6{\pm}8.3mm$, 후체부에서는 20대: $72.7{\pm}9.1$, 30대: $61.6{\pm}9.1$, 40대: $60.9{\pm}10.5$, 50대: $61.4{\pm}11.7$, 60대: $54.9{\pm}10.0$, 70대 이상: $53.1{\pm}10.5mm$, 이행부에서는 20대: $71.5{\pm}17.4$, 30대: $74.1{\pm}14.9$, 40대: $73.6{\pm}14.2$, 50대: $66.3{\pm}12.9$, 60대: $56.5{\pm}11.2$, 70대 이상: $56.8{\pm}11.3mm$, 그리고 팽대부에서는 20대: $82.6{\pm}6.8$, 30대: $86.9{\pm}6.4$, 40대: $83.1{\pm}7.1$, 50대: $81.5{\pm}7.4$, 60대: $78.6{\pm}6.0$, 70대 이상: $80.55{\pm}8.6mm$ 이었다. 정상 뇌량에 대한 신경섬유로의 길이는 슬부(P=0.001)와 후체부(P=0.009), 그리고 이행부(P=0.012)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연령대로는 30대와 40대까지 증가하다가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뇌의 신경세포들이 중년의 나이에서 활발히 발달하고 있음을 신경 섬유로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비결석, 비종양성 총담관 확장의 진단에 있어서 자기공명담췌관조영술(MRCP)의 유용성 (Usefulness of MRCP in the Diagnosis of Common Bile Duct Dilatation caused by Non-stone or Non-tumorous Conditions)

  • 정재준;양희철;김명진;김주희;이종태;유형식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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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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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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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총담관 확장을 유발하는 원인 중 결석과 종양을 제외한 여러 원인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MRCP의 진단적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ERCP와 MRCP를 모두 시행받은 환자 26명 (남:여=15:11, 평균연령 62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들 중 12명은 역동적 MRCP를, 10명은 조영증강 MRI를 추가로 시행하였다. 총담관, 간내 담도, 췌관 등의 확장 정도, 간내 담도 결석, 췌장 가성낭종, 유두부의 부종이나 결절성 종대 등을 관찰하였다. 총담관은 T2-강조 관상영상에서 담낭절제술을 받지 않은 경우 7 mm 이상, 절제술을 받은 경우 10 mm 이상을 비정상적인 확장으로 판정하였다. 결과 : 담낭절제술을 받지 않은 환자의 총담관 평균 직경은 12.7mm(n=21, 9-19 mm)였고, 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평균 직경은 13.0 mm(n=5, 10-15mm)였다(p〉0.05). MRCP에서 담관염 11명(42.3%), 만성 췌장염 8명(30.8%), 원위부 총담관 협착 6명(23.1%), 팽대부 주위 게실 3명(11.5%), Vater 팽대부 협착, 오디 괄약근 기능장애, 췌장 두부의 국소적 췌장염이 각각 2명 (7.7%), 유두염, 췌장 두부 가성낭종에 의한 총담관 확장, 총담관 내 회충이 각각 1명(3.8%) 있었다. 췌관의 확장은 10명(38.5%)에서 보였고, 십이지장 게실은 3명(11.5%)에서 관찰되었다. 역동적 MRCP(n=12)에서 2명(16.7%)은 일반 MRCP에서 보이지 않던 원위부 총담관이 관찰되었고, 조영증강 MRI를 시행한 10명 중 1명 (10.0%)만이 유두염의 소견을 보였다. 결론 : 비결석, 비종양성 총담관 확장의 원인을 찾는데 있어서 MRCP는 총담관 원위부 협착 및 만성 췌장염, 역동적 MRCP를 이용한 생리적 총담관의 확장, 조영증강 MRI 를 통한 담관염 및 담관 외 병소의 발견 등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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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즙의 세포병리학적 진단에 관한 연구 (Cytopathologic Diagnosis of Bile Obtained by Percutaneous Biliary Drainage)

  • 박인애;함의근
    • 대한세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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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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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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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췌-담도 및 배터 팽대부 주위의 암은 조기진단이 어려워 처음 발견시 질병이 상당히 진행되어 있어, 근치술은 물론 생검진단도 수행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흔히 있다. 과거 이런 환자들의 진단 방법의 하나로 십이지장에서 담즙을 얻어 세포병리 검사가 시도 되었었으나, 이 경우 얻어진 담즙에 위액 및 췌액이 섞여 있어 변성을 쉽게 초래하고, 염증세포들이 많이 섞여 있을 뿐만 아니라 주위의 염증으로 비정형 세포변화를 초래하여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흔히 있었다. 최근 이런 환자들에 있어 수반되는 증상인 폐색성 황달의 완화와 방사선학적 진단을 위해 경피 경간 담도 조영술 및 담즙배출술이 시행되고 있는데, 이때 비교적 세포형태가 잘 유지된 담즙을 반복 채취하여 세포 병리검사가 시행된다. 저자들은 이 방법으로 얻어진 담즙의 세포 병리학적 진단 성적을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총 검체는 148명 환자의 275 검체로 이들의 세포 병리학적 진단은 선암 30예 (20.3%) 편평상피 세포암 1예 (0.75%), 전이성 소 세포암 1예 (0.7%), 선조성 비후 8예 (5.4%) 비정형 6예 (4.1 %), 간 흡충증 17예 (11.5), 양성 질환 57예 (38.5%)였고 28명 (18.9%)에서는 부적합 검체가 의뢰 되었었다. 그중 105명에서 의무기록의 확인이 가능하였는데 이들의 임상진단은 99명에서는 악성 질환 이었고 6명에서는 총 담관 결석과 협착과 같은 양성 질환 이었다. 담즙 세포 병리검사에서의 이들 악성 진단율은 23.2%이었다. 이들 악성 질환을 담도 유래의 종양과(1군)부근 림프절의 전이성암, 췌장암, 배터 팽대부 주위암 등의 외인성으로 담도를 압박하는 종양(2군)으로 나누어 보면 악성 진단율은 각각 37%와 11.6%로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이들중 조직학적 진단이 가능 하였던 9예의 경우 세포 병리 진단율은 각각 50%(1군)와 20%(2군)로 역시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임상진단이 양성 질환 이었던 예들은 전예에서 세포 병리학적으로 양성으로 진단되어 담즙 세포 병리검사의 임상진단과의 일치율은 27.6%, 특이도는 100%이었다. 이상으로 이 담즙세포 검사의 악성 진단율은 그리높지 않으나, 경피 경간 담즙 배출술로 환자의 증상을 완화 시키면서 부수적으로 진단도 얻을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라 하겠고, 그중 담도유래의 종양군에서 외인성으로 담도를 압박하게 되는 종양군에 비해 현저히 높은 진단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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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 및 협대역 측광 관측을 이용한 구상성단 NGC 6273의 항성종족 분석

  • 서현주;한상일;노동구;임동욱;이영욱
    • 천문학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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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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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2-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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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NGC 6273은 우리은하 중앙팽대부 영역에 위치하고 수평계열이 확장되어 있는 구상성단으로 초신성에 의해 중원소 함량이 증가된 2세대 종족의 존재가 의심되는 성단 중 하나이다. 이를 보다 면밀히 조사하고자 2011년 6월, 칠레에 위치한 Las Campanas Observatory의 2.5m Du Pont 망원경과 2K CCD를 이용하여 Ca, b, 그리고 y 필터로 측광 관측을 수행하였다. 중원소 함량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hk (hk=(Ca-b)-(b-y)) 색지수로 색등급도를 그려본 결과 적색거성계열이 관측오차의 8배 이상으로 매우 넓게 퍼져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현상이 중원소 함량 차이로 인한 것인지, 아니면 성간소광효과나 배경별에 의한 영향인지를 분석하였고, 그 결과 중원소 함량의 차이가 있는 다중종족의 존재 가능성을 배재할 수 없음을 확인하였다. 이를 확인하기 위한 저해상도 분광관측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의 예비분석 결과를 아울러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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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외임신의 임상적 고찰 (A Clinical Review of Ectopic Pregnancy)

  • 황태영;나용연;김종욱;박완석;이태형;이승호;정원영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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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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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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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1983년 5월 28일 개원 이래 1985년 9월 30일까지 2년 4개월 동안 본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영원 산부인과에 입원 가료한 바 있는 자궁외임신 88예를 대상으로 하여 임상적으로 조사, 관찰,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자궁외임신의 분만수에 대한 반도는 1 : 22.2였다. 2. 빈발연령은 30~34세가 38.6%로 가장 많았으며, 25~34세는 67%였다 3. 분만횟수와 임신중절 횟수가 증가할수록 자궁외임신의 빈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4. 기왕력은 골반염이 25%, 복강경 불임술이 13.7%였으며 반복 자궁외임신은 6.8%였다. 5. 주요증상은 하복부 동통이 85.2%, 질출혈이 56.8%였으여 Shock증상은 3.4%였다. 6. 입원 당시 혈색소치는 8gm% 이하인 경우가 6.8%, 10gm% 이하가 37.5%였으며 복강내 출혈은 1,000ml 이하가 53.4%였으며 2,000ml 이상이 22.8%였다. 7. 뇨 임신반응검사의 양성율은 파열군 (78%) 및 유산군 (63.3%)이 무상군 (54.5%)에 비해 높았으나 통계적인 의의는 없었다. 8. 더글라스씨와 천자의 양성율은 75.9%였다. 9. 임신주수별로는 6~9 주 사이가 48.9%로 가장 많았고 12주 이상이 15.9%였다. 10. 착상부위별로는 난관이 96.6%로서 그 중 팽대부가 60.2%, 협부 23.9%, 난관채부 9.1%, 간질부 3.4%였다. 11. 조사기간 동안 내원한 자궁외임신 88예중 사망한 예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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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꿩 난관의 술잔세포에 관한 조직화학적 연구 (Histochemical Studies of the Goblet Cell of the Oviduct in Korean Ring-necked Pheasants(Phasianus colchicus karpowi))

  • 최성도;로경란;김인식;양홍현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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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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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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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산란기 한국산 꿩 난관의 술잔세포를 조직화학적으로 분비물의 성상을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한국산 꿩 난관 깔때기부의 술잔세포는 황화산성점액물질과 비황화중성점액물을 함유하였다. 난관팽대부, 자궁의 관상샘 개구부, 질의 술잔세포는 황화산성점액물질, 비황화산성점액 물질과 중성점액물질을 함유하였다. 관상샘 개구부의 술잔세포를 제외한 자궁과 난관 좁은 부분의 술잔세포는 중성점액물질을 함유하였다. 한국산 꿩 난관 술잔세포 분비물질의 조직화학적 특징은 난관내의 알의 위치와 연관성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