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팔괘(八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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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왕팔괘(文王八卦)에 관(關)한 연구(硏究)

  • 윤창열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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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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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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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통과대문왕팔괘차서도화문왕팔괘방위도적연구(通過對文王八卦次序圖和文王八卦方位圖的硏究). 득도요여하결론(得到了如下結論). 1. 최초명명위문왕팔괘차서도화문왕팔괘방위도적인시소옹(最初命名爲文王八卦次序圖和文王八卦方位圖的人是邵雍). 문왕팔괘차서도화문왕팔괘방위도수연몰유시문왕소화적확체적근거(文王八卦次序圖和文王八卦方位圖雖然沒有是文王所畵的確切的根據), 단시종추연복희이(但是從推演伏羲易), 동사상결합(同事相結合), 최종확립여금적역학체계적인시문왕(最終確立如今的易學體系的人是文王). 이차환부합현금적역리(而且還符合現今的易理), 인차구유일정설복력(因此具有一定說服力). 2. 재문왕팔괘차서도중삼남유일양이음구성(在文王八卦次序圖中三男由一陽二陰構成). 삼녀유일음이양구성(三女由一陰二陽構成). 저가이용음양호근적원리진행설명(這可以用陰陽互根的原理進行說明). 3. 복희팔괘방위도현시모종공간상(伏羲八卦方位圖顯示某種空間相). 이문왕팔괘방위도칙현시사시(而文王八卦方位圖則顯示四時). 팔절적변화화만물생장적류행주기등시간상적변화(八節的變化和萬物生長的流行周期等時間上的變化). 4. 문왕팔괘방위도동사시적오행상일치(文王八卦方位圖同四時的五行相一致). 시상생관계(是相生關係), 팔괘당중각유양개목김토(八卦當中各有兩개木金土). 시유우형흔왕성(是由于形흔旺盛), 수화각유일개시유우기흔왕성(水火各有一개是由于氣흔旺盛). 5. 문왕팔괘방위도재표면상간호상시오행상생적관계(文王八卦方位圖在表面上看好象是五行相生的關係). 단시(但是), 상호성대면적팔괘적오행도성상극관계(相互成對面的八卦的五行都成相剋關係). 화동측상임적감수(和東側相臨的坎水) 간토(艮土) 진목(震木) 손목도시성상극관계(孫木都是成相剋關係). 종차가이지도상극시발전만물적주체(從此可以知道相剋是發展萬物的主體). 6. 대우복희팔괘전화위문왕팔괘적원리(對于伏羲八卦轉化爲文王八卦的原理), 수유각종이론제출(雖有各種理論提出). 단시상무확체적설법(但是尙無確切的說法). 7. 복희팔괘주요체현천도화외상등(伏羲八卦主要體現天道和外象等), 문왕팔괘측체현인사화내정등(文王八卦側體現人事和內情等). 8. 복희팔괘위체(伏羲八卦爲體), 문왕팔괘위용(文王八卦爲用). 복희팔괘중(伏羲八卦中), 위변화적주체적천지즉건곤위우중축(爲變化的主體的天地卽乾坤位于中軸). 문왕팔괘중(文王八卦中), 위변화적대용적일월즉감리위우중축(位變化的大用的日月卽坎離位于中軸). 9. 복희팔괘도속우표현춘천적변화지상적제일괘도(伏羲八卦圖屬于表現春天的變化之象的第一掛圖), 생괘도화창조도(生掛圖和倉曹圖), 문왕팔괘도칙속우표현하천적변화지상적제이괘도(文王八卦圖則屬于表現夏天的變化之象的第二掛圖), 장괘도화발전도(長掛圖和發展圖). 10. 문왕팔괘도시류행이치기용적역지용(文王八卦圖是流行以致其用的易之用), 표현무질서화혼란(表現無秩序和混亂), 위화여괴리상호란무적난음난양지상(韋和與乖離相互亂舞的亂陰亂陽之象). 11. 문왕팔괘도화낙서적변화원리상일치(文王八卦圖和洛書的變化原理相一致), 가이장낙서적수직접대응도문왕팔괘도중(可以將洛書的數直接對應到文王八卦圖中). 우명낙서팔괘도(又名洛書八卦圖). 구수도혹일구역(九數圖或一九易). 12. 문왕팔괘도적상대응적수자지합도위십(文王八卦圖的相對應的數字之合都爲十). 저예시료성괘도십수도적출현(這豫示了成掛圖十數圖的出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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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문둔갑 UI 디자인 활용방안에 관한 기초연구 "모바일폰 디스플레이 메뉴 중심으로" (A Study on User Interface Using a Basic Frame of KIMUNDUNKAP "Focusing on Display Menu of Mobilephone")

  • 이중석;이동연
    • 한국HCI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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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HCI학회 2006년도 학술대회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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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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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근 동양사상은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활용되고 있으며 디자인 분야에 적용하려는 연구 역시 지속적으로 이어져오고 있다. 이러한 맥락으로 볼 때 동양사상과 인터페이스의 관계에서도 음양오행, 팔괘, 하도낙서 등의 기본원리에 의한 적용이 가능하다고 유추할 수 있으며, 우주 만물의 조화와 균형을 추구하고 있는 동양사상을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적용한다면 사용하기 쉬움과 어려움의 균형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 인간이 보다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UI가 개발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구궁. 팔괘의 의미에 따른 모바일폰 메뉴 구조를 통하여 단순히 사용빈도가 높거나 유사한 항목간의 관계, 기업의 마케팅을 위한 관계 설정이 아닌 각 기능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 의미를 팔괘로 해석하고, 구궁에 적용함으로써 질서와 조화를 갖춘 메뉴 관계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인간이 보다 자연스럽게 사용 할 수 있는 UI를 제언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연구방법으로 음양오행, 주역의 팔괘 등을 체계적으로 수용하고 있으며, 구궁이라는 9개의 공간에 의미와 시간의 요소를 조합하여 해단함으로써, 인간사 전반에 걸친 해석이 가능한 '기문둔갑'이라는 동양학문을 제시하고, 이를 토대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의 관계를 밝히고 적용가능성을 설명하였다. 사례연구로 $3{\times}3$ 메뉴구조의 모바일폰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에 기문둔갑의 기초인 구궁, 팔괘를 적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디자인전공자 30명의 설문으로 얻은 사용자 멘탈모델과 비교 분석하여 디자인에서의 동양사상 활용 가능성을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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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희(伏羲) 차서도(次序圖)에 입각한 음식물의 섭취와 소화 및 배설 과정에 대한 팔괘(八卦) 배속(配屬) (Assignment of the Eight Trigrams for the Process on Intake, Digestion, Excretion of Food, Being Based BEOK-HEE's Diagram of Eight Trigrams Order)

  • 김경철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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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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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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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o study on the assignment of the eight trigrams (八卦) for the process on intake, digestion, excretion of food. Being based BEOK-HEE's diagram of eight trigrams order(伏羲次序圖), provisional namely six entera are assigned eight trigrams(八卦). Eight trigrams(八卦) are attached to the air(GEON 乾), the month(TAE 兌), the stomach(LEE 離), the small intestine(JIN 震),the large intestine(SON 巽), the rectum(GAM 坎), the anus(GAN 艮), the excrements(GON 坤). The BEOK-HEE's diagram of eight trigrams order(伏羲次序圖) means immutable order naturally. The process of six entera's digestion is also unchangeable in region and program. Therefore we can set up the process of six entera's digestion as the category of observation on the basis of BEOK-HEE's diagram of eight trigrams order(伏羲次序圖), and then we can arrange eight trigrams(八卦) on the process of six entera's digestion.

주역(周易)에 나타난 중국고대(中國古代)의 수리사상(數理思想) (A mathematical principle from ancient times China in a Chinese classic on divination)

  • 전영주
    • 한국수학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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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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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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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주역(周易)(Zhou yi) 은 살아 움직이는 우주(宇宙)를 설명한 수리교과서(數理敎科書)라 할 수 있다. 고대중국인(古代中國人)들은 인간(人間)과 우주(宇宙)사이의 상응(相應)을 일찍부터 하도(河圖)와 낙서(洛書), 그리고 팔괘(八卦)의 주역(周易)으로 설명(說明)하고자 하였다. 본고는 이러한 주역(周易)에 나타난 중국고대(中國古代)의 수리사상(數理思想)을 연구(硏究)하고자한다.

논산 임리정(臨履亭)과 팔괘정(八卦亭)의 입지 및 조영 특성 - 죽림서원(竹林書院)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 (Locational and Constructional Characteristics of Imrijeong & Palgwae-jeong in Nonsan - Focused on the Relation with Jukrim-Seowon -)

  • 이현우;노재현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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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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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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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논산 강경읍 소재, 죽림서원과 임리정 그리고 팔괘정의 입지 및 조형 특성을 검토하는 한편, 이들 3개 공간의 상호 관련성을 "사계연보(沙溪年譜) 죽림서원도록(竹林書院都錄) 임리정기(臨履亭記) 죽림서원묘정비(竹林書院廟庭碑) 남유록(南遊錄) 당시 상소기록" 등의 문헌을 통해, 추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육현(六賢)을 모신 죽림서원은 강당이 배제된 채 '홍살문-외삼문-동재(헌장당(憲章堂)) 서재-내삼문(신문(神門))-사우(죽림사(竹林祠))'의 위계를 보인다. 죽림서원과 각각 50m와 100m 거리를 두고 조영된 사계 김장생의 임리정과 우암 송시열의 팔괘정은 좌향은 물론 규모 지붕 및 평면 창호 편액 등 세부 의장까지 거의 동일시되고 있음이 주목된다. 특히 임리정과 팔괘정은 죽림서원을 중심으로 암괴로 구성된 부지여건을 고려한다면 최대한의 좌우대칭을 유지하며 사우를 위요한 형상이다. 죽림서원은 인조반정 후 정치적 여건 등으로 서원건립이 재추진되면서 율곡 우계를 향사한 묘우(廟宇) 단일 건물만을 우선 영건하고, 기존 강학당으로 쓰던 임리정을 더해 황산서원이라 통칭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현상은 최소한 중건 이후, 양정(兩亭)을 서원의 강학당으로 존치 활용함으로써 서원 구성의 기본적 질서인 좌우대칭적 규범을 최대한 도모하기 위한 필연적 결과이다. 결국 시대차를 두고 이루어진 임리정과 사우의 영건으로 초래된 황산서원의 위계와 시각배치상의 불균형을 바로 잡기 위한 고육지책이 바로 황산 몽괘벽(夢卦壁) 아래 영건된 팔괘정이다. 이와 같은 추론을 종합해 볼 때 죽림서원은 사우를 새로 건립하고, 기존 강학당으로 쓰던 임리정과 이후 중건을 통해 보완된 팔괘정을 강당의 성격을 갖춘 공간으로 통합해 완성된 '사우 중심의 서원'으로, 팔괘정의 영건과 임리정과의 조형적 일치는 죽림서원의 강당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보정할 의도 하에 이루어진 결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기존의 누정의 기능과 역할이 서원 강학당의 보완적 시설로서 영건되고 존립되었다는 사실을 밝힌 것으로서, 서원과 누정의 상호 보완적 기능을 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

『태극도통감』의 도상을 통해 본 대순사상의 '선·후천' 개념 (The Concept of 'the Former World and the Later World' in Daesoon Thought as Introduced via the Diagrams of The Comprehensive Mirror of Taegeukdo)

  • 이봉호
    • 대순사상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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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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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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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대순사상의 핵심 경전인 『전경』에는 선천과 후천을 상극의 시대와 상생의 시대로 구분한다. 이러한 선천과 후천 개념은 『태극도통감』에서는 역학의 도상으로 나타난다. 역학에서 선천과 후천은 송대 도서역의 주요한 개념이다. 역학의 도상에서 「복희8괘차서도」, 「복희8괘방위도」, 「복희64괘차서도」, 「복희64괘방위도」는 선천에 해당하고, 「문왕8괘차서도」, 「문왕8괘방위도」 등은 후천에 해당한다. 『태극도통감』에서는 이 역학의 도상들을 대순사상에 따라 재해석한다. 「문왕시대 팔괘도」는 역학에서 「문왕팔괘도」에 해당한다. 이 도상은 「설괘전」 제5장의 경문에 따라 그려진 도상이다. 이 도상은 곤(坤)을 중심으로 한 "지존시대(地尊時代)"에 해당한다. 역학의 「복희팔괘방위도」는 대순사상에서 「복희시대 팔괘방위도」에 해당한다. 이 도상에서 가장 큰 특징은 동서남북 정방위에서 남북 방위에 배당된 괘가 천지비괘라는 것이다. 이는 비괘(否卦)가 음양의 교류와 소통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 괘상을 의미한다. 당연히 이는 음양의 상극을 상징한다. 이를 대순사상에서는 "천존시대(天尊時代)"라고 표현한다. 『태극도통감』의 「정역시대 팔괘도」의 도상의 가장 큰 특징은 동서남북 정방위에서 남북 방위에 배당된 괘가 지천태괘(地天泰卦)이다. 이는 감리괘가 정방위에서 벗어나 있어 오행에서 상극이 해소된 도상이다. 그래서 이 도상은 "어떠한 상극의 이치도 없는(全無相克之理)" 세상이자 "인존시대(人尊時代)"를 상징한다. 『전경』의 내용에 따르면, 상제께서 선천의 상극을 바로 잡는 삼계공사를 행하시고, 이 삼계공사의 결과로 후천 세계의 상생 도가 구현된다. 상제의 삼계공사는 신명계에서 행한 일이지만, 이는 후천 세계에서는 상생의 도가 구현되는 선경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후천의 세계를 도상으로 구현한 것이 『태극도통감』의 「정역시대 팔괘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