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파열실험

검색결과 141건 처리시간 0.028초

미하마 원전경험에 대한 SGTR 사고해석 (Analyses of SGTR Accident With Mihama Unit Experience)

  • 이석호;김갑;김효정;은영수
    •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 /
    • 제26권1호
    • /
    • pp.41-53
    • /
    • 1994
  • 1991년 2월 미하마원전에서 발생한 증기발생기 세관 파열사고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본 사고에 대한 고리 1호기의 대처능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해석을 수행하였다. 고리 1호기의 계통설계 및 운전조건은 미하마 2호기와 아주 유사하기 때문에 고리 1호기에서 발생한 가상의 증기발생기 세관 파열사고시의 사고경위 및 전개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였다. 해석은 고리 1호기 EOP를 근거로 현실적으로 가능하게 수행되었다. 해석결과, 파열된 세관을 통한 누출은 사고후 약 40분 후에 정지되었으며, 고리 1호기는 유사한 증기발생기 세관 파열사고의 경우 충분한 대처능력이 있음을 보였다. 그러나, SI 신호작동후 소외전원으로 부터의 비안전등급 AC전원으로 단절되는 설계에 대한 재고가 필요하며, EOP의 운전절차가 운전원의 적절한 판단을 요구하기에는 다소 충분치 못함을 보였다. 또한 미하마 원전의 사고를 실험적으로 모사한 LSTF의 실험결과를 이용 해석코드인 RELAP5/MOD3의 평가능력에 대하여 해석을 수행하였다. 해석결과 코드는 사고 초기의 누설량 예측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실험결과와 잘 일치하고 있음을 보였다.

  • PDF

한국 구개열 환자의 농음(Fortis) 산출곤란 원인규명을 위한 실험음성학적 연구 -정상인에 관한 구개범거근 근전도 소견을 중심으로- (An Electromyographic Study of the Levator Palatini Activity in the Production of Korea Sentences Containing Three Types of Initial Stops Placed at the Postnasal Position)

  • 박혜숙;히로세 하지매;구마다 마사노부;최홍식;이마가와 히로시;우메다 히로유끼
    •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지
    • /
    • 제15권2호
    • /
    • pp.118-121
    • /
    • 2004
  • 배경 및 목적 : 한국 구개열환자에게는 된소리 자음(농음0의 구음산출의 난도가 높다는 것은 임상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한국 구개열 환자에게 있어서 난도가 높은 농음의 산출 메커니즘의 기본적 요소를 규명하므로서 언어치료의 새로운 방법모색에 기여하고져 하였다. 연구방법; 비강자음에 후속된 3종의 어두 파열자음 산출시의 구개범거근의 근활동 양상의 차이를 비교검토하므로서 농음의 산출특성을 검색하고져 하였다. 관찰기록 방법은 근전도는 유구침금전극(hooked wire electrodes)을 구강내로부터 경점막적으로 유도하였다. 연구결과 : 격음과 농음의 파열자음에서 평음보다 높은 구개범거근의 근활동이 관찰되었으나 격음과 농음 사이에선 유의미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결 론 : 금후의 과제로는 피험자를 늘려 재확인을 하는 일, 및 농음과 격음의 변별요소에 관해 더욱 검토할 필요가 있는 것이 시사되었다.

  • PDF

피로시험시 발생하는 음향방출신호를 이용한 Type II Gas Cylinder의 손상평가 (Effect of Acoustic Emission During a Fatigue Test with Defect for Type II Gas Cylinder)

  • 지현섭;이종오;주노회;소철호;이종규
    • 한국가스학회지
    • /
    • 제16권2호
    • /
    • pp.18-24
    • /
    • 2012
  • 본 연구는 Type II 가스실린터의 20,000 회 피로시험과 파열시험시 음향방출시험을 병행하여 용기의 손상정도를 평가하고자 하였으며, 실험에 사용된 용기는 결함 크기가 $3mm{\times}3mm{\times}50mm$ (폭${\times}$깊이${\times}$길이)이고 결함 방향이 용기의 종방향 및 횡방향인 인공결함용기와 건전한 용기 등 세 종류이다. 피로시험시 발생된 음향방출신호는 종방향결함의 경우 전체 신호 중 결함에서 발생된 이벤트의 비율이 50 % 이상이며, 음향방출신호의 위치표정도 매우 정확하게 일치하였다. 또한 파열시험에서는 인공결함용기가 결함 위치에서 에상파열압력보다 낮은 압력으로 파열될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인공결함용기의 파열압력은 건전한 용기와 큰 차이가 없었으며, 단지 종방향 인공결함용기의 경우 파열위치가 결함 위치와 근접하게 발생하였다. 이는 종방향 결함의 길이만큼 복합재료의 두께가 얇아지는 효과로 나타나게 되어 금속라이너의 피로반복시 결함 발생과 성장위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건축용 유리 및 커튼월의 안전 기준 개선 방향에 관한 연구(II) (The Approach Methods of Improvement of Safety Standard for Architectural Glass and Curtain Wall)

  • 서윤정;서동구;신이철;김동은;권영진
    • 한국화재소방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화재소방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발표회 자료집
    • /
    • pp.25-28
    • /
    • 2010
  • 최근 건축물의 초고층화에 따른 커튼월 시공에 따라 유리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나 커튼월 구조는 바람, 지진, 화재에 있어서 취약할 것이라 판단되어 국내외 건축용 유리 및 커튼월의 안전기준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국내의 유리 기준은 단열 및 내풍압 성능에만 집중되어있으며 화재 및 지진, 안전 성능에 대한 기준이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국내에 적합한 유리 안전성 평가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한 기초 데이터를 마련하기 위해 유리 내화 실험을 시행하였다. 실험 결과, 일반유리, 복층유리, 강화유리, 접합유리 순의 파열 시간을 가지는 것을 알 수 있었으나 시험체 4개가 화재 초기에 파열되는 것으로 나타나 상층부로의 수직 화재 확대 위험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 PDF

고전압 DC 평활 커패시터를 삭제한 소용량 전원 장치 구현 방안 (A Method For Low Power Switch Mode Power Supply Design Without High Voltage Input DC Link Capacitor)

  • 김세민;이정준;강경수;노정욱
    • 전력전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전력전자학회 2015년도 전력전자학술대회 논문집
    • /
    • pp.305-306
    • /
    • 2015
  • 기존 소용량 전원 장치의 경우, Primary 측에 단상 AC 전압 평활을 위한 고압 전해 커패시터가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전해 커패시터는 회로의 전체적인 부피를 키우고 제작 단가를 증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전원 열악 지역(인도향 제품 등)과 같이 300Vac 이상의 전압 한계치를 갖는 경우에는 전해 커패시터 파열에 의한 회로의 손상을 야기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고압 DC 평활 커패시터를 삭제한 소용량 전원 장치 구현 방안을 제안한다. 제안 방식은 고전압 전해 커패시터의 삭제와 스위치 내장형 IC를 채용함으로써 소형화 및 원가 저감이 가능하며, 동시에 불안정한 입력 전원에도 전해 커패시터 파열에 의한 회로 손상을 막을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절연형 Flyback 컨버터를 이용하여, 이론적 특성 분석과 5W급 시작품을 통한 실험적 분석을 통해 그 타당성을 검증한다.

  • PDF

증기발생기 세관파열사고 후 소외전원 가용 및 비상냉각수 주입 배제 조건하에서의 발전소냉각에 관한 실험 모사 (Plant Cooldown Test Simulation After Steam Generator U-Tube Rupture under Onsite Power Available Without Safety Injection)

  • Kim, Du-Ill;Kim, Hee-Cheol;Auh, Geun-Sun;Kim, Joon-Sung;Park, Jae-Don
    •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 /
    • 제27권4호
    • /
    • pp.483-490
    • /
    • 1995
  • PKL III A 4.4 실험은 "증기발생기 세관파열사고 후 소외전원 가용의 조건 하에서 발전소가 비상냉각수 주입없이 수작동에 의해 제어될 수 있음을 확인하는 것이다. 실험 모사에 따른 NLOOP Code의 제한이나 능력의 검증을 위해, 실험에서 얻어진 PKL 설비의 거동은 NLOOP의 결과와 상호 비교되었다. NLOOP 코드는 한국원자력연구소와 독일 SIEMENS/KWU사에 의해 Westinghouse 형 발전소의 과도현상 해석용으로 개발되었으며, PKL III 설비모사를 위해 적절히 수정되었다. 자연대류에 의한RCS Loop의 냉각수 유량과 격리된 RCS Loop에서의 자연대류 중단현상을 특별히 주의깊게 연구하였다. 실험과 계산 결과의 비교는 NLOOP 코드의 의사능가 문제점들을 보여준다.보여준다.

  • PDF

CNG 용기용밸브의 압력방출장치 성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erformance of Pressure Relief Devices of CNG Cylinder Valves)

  • 김영섭;김래현;이재훈
    • 한국가스학회지
    • /
    • 제13권4호
    • /
    • pp.33-39
    • /
    • 2009
  • 이 연구는 천연가스버스에 장착된 용기가 국부화염에 집중적으로 노출되었을 때나 외기온도가 높은 여름철 충전과정에서 과 충전되었을 때 용기파열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압력방출장치의 성능을 확인하고 확대 적용할 목적으로 의도되었다. 열사이클링 실험결과, $-40^{\circ}C{\sim}82^{\circ}C$ 인증기준에서 가스누출요건을 모두 충족하였지만 $-45^{\circ}C{\sim}135^{\circ}C$의 가속조건에서는 3개사 시험편중 2개사 시험편의 오링이 손상되었다. 또한 온도감응형 PRD의 평균작동시간은 액체봉입식이 1분 39초가 걸렸고, 가용합금식이 2분 31초가 소요되어 액체봉입식이 가용합금식보다 약 1분 정도 빠름을 나타내었다. 또한 압력감응형 PRD의 작동압력은 가속조건에서 약 32.1 MPa을 나타내었고 인증기준에서의 압력감응형 PRD의 파열압력은 $30.7{\sim}32.1\;MPa$를 기록하였다. 이상의 실험을 통해서 압력방출장치의 성능은 온도감응형 PRD의 경우, 액체봉입식이 가용합금식보다 화염에 더 효과적이며, 압력 감응형 PRD의 파열압력은 외부온도 및 반복가압이 파열판의 작동압력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PDF

편측성 순구개열 환자에서 이차 골이식후 맹출된 영구 견치의 치조골 지지도에 관한 연구 (Assessment of the permanent canine bone support after secondary bone graft In UCLP patients)

  • 박기태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1권6호
    • /
    • pp.601-610
    • /
    • 2001
  • 치조골 파열을 동반한 순구개열 환자의 대부분은 영구견치 상방의 치조골 결손으로 인하여 맹출장애를 일으키게 되는데 이차적인 치조골이식을 통하여 영구견치의 맹출을 유도하게 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순구개열 환자에서 재건된 치조골을 통하여 맹출된 영구견치의 치조골 지지도(alveolar bone support)를 정상 치조골을 통하여 맹출한 영구견치의 치조골 지지도(alveolar bone support)와 비교 평가하고 치조골 파열에 인접한 측절치의 유무 또는 치조골 이식수술시의 견치의 치근발육 정도가 수술후 견치의 치조골 지지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는 것이다. 본 연구는 편측성 구개열 환자중 장골을 이용하여 이차적인 치조골 이식 수술을 받은 21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였고 치조골 이식수술 당시의 평균 연령은 9.8세 였으며 치조골 지지도 평가시의 최소 연령은 12.4세 였다. 치조골 지지도의 평가를 위하여 치근단 방사선 사진을 이용하였으며 해부학적 치근 길이에 대한 치조골로 지지된 치근단 길이를 백분율로 환산하여 치조골 지지도로 계산하였다. 동일한 환자에 있어서 치조골 파열부위의 견치를 실험군으로 정상부위의 견치를 대조군으로 사용하여 실험군의 대조군에 대한 치조골 지지도 획득 비율을 계산하였다. 실험군 견치의 치조골 지지도($88.7\%$)와 대조군 견치의 치조골 지지도($92.9\%$)사이에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실험군 견치에서는 대조군 견치의 평균 $95\%$에 해당하는 치조골 지지도를 보였다. 치조골 파열 부위의 측절치의 존재여부와 치조골 이식당시의 환자의 나이 또는 영구견치의 치근 발육정토는 영구견치의 치조골 지지도에 유의할 만한 차이를 만들지는 않았다.음과 같다. 1 Alkaline phosphatase활성은 10, 100ng/m1의 IGF-I으로 처리한 군과 치주인대 섬유모세포의 조절배양액을 이용한 군, IGF-I으로 처리한 치주인대 섬유모세포의 조절배양액을 이용한 군에서 대조군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10, 100ng/ml의 IGF-I으로 처리한 치주인대 섬유모세포의 조절배양액을 이용한 실험군에서 유의성 있게 높게 나타났다. 2. 100ng/m1농도의 IGF-I으로 직접 처리한 군에서 골모세포증식이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3. 총단백질량은 IGF-I투여와 상관없이 대조군, 실험군 모두 유사하였다. 4. 모든 실험군에서 BMP2,4가 발현되었고,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IGF-I의 투여여부와는 상관없이 치주인대 섬유모세포가 유리하는 물질이 골모세포의 활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IGF-I은 고농도일때만 유의성있게 골모세포 활성을 촉진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이 연구를 통하여 치주인대 섬유모세포가 골모세포활성을 촉진 시키는 작용을 가지고 있음이 확인되었다.8회의 회전후 파절한다. 그 다음으로 Jinsung Stainless Steel, Unitek Hi-T, Ormco Stainless Steel, Unitek Standard(50.6회) 순이었다. 0.019x0.025의 경우 Jinsung Stainless Steel이 가장 커서 83.2회의 회전에 저항하고, Unitek Resilient, Unitek Standard의 순이고 Ormco와 Unitek Hi-T가 가장 저항력이 작았다. 6. 주사전자현미경으로 본 표면은 모든 제품에서 생산과정 중에 보이는 압흔과 pitting이 관찰되는데, 진성기업의 Stainless Steel은 가늘고 긴 압흔이 있으며 비교적

  • PDF

압축천연가스자동차용 복합재료용기의 외피손상결함 평가 (Assessment of Composite Cylinder Flaw for Compressed Natural Gas Vehicles)

  • 김영섭;김래현;양동주
    • 한국에너지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에너지공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 발표회
    • /
    • pp.43-43
    • /
    • 2010
  • 국내에 천연가스버스가 보급된 이래 5차례의 용기파열 사고가 발생하였는데 그중 2005년 8월 전주 덕진충전소에서 발생한 용기파열사고는 CNG용기의 라이너를 감싸고 있는 복합재료가 손상되어 발생한 사고로 보고되었다. 복합재료용기의 외피손상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사고사례는 해외에서 약 13건이 보고되었다. CNG용기 외피손상은 용기룰 고정하는 스트랩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용기고정이 불완전하면 슬립이 발생하고 이는 복합재의 손상으로 이어진다. 본 연구에서는 ISO 19078, CGA C6.4 등 국제코드의 규정을 고려하여 국내에서 제조된 Type 2, 3, 4 용기와 외국에서 생산된 Type 3 용기를 대상으로 결함깊이, 길이, 넓이에 따른 복합재료 결함 내구성시험을 수행하여 CNG용기의 내구성능을 평가하였고, 시험과 동일한 조건으로 복합재료 손상결함 조건을 컴퓨터로 전산모사하여 시험결과의 타당성과 유효성을 비교 검증하였다. 실험결과, Type 2 용기의 경우, 11,250회의 최소반복가압 회수를 충족하였으나 외피손상부와 반복가압에 따른 실제누출부위가 일치하지 않아 실험조건을 달리한 추가실험이 요구되었다. Type 3 용기의 경우에는 복합재 결함부위와 누수부위가 일치된 시험용기의 수는 67%정도로, 복합재료 용기의 수명을 저하시키는 원인으로 라이너와 외피손상이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Type 4 용기는 국제기준에서 요구하는 반복횟수를 만족하였고, 손상깊이 0.75mm와 1.25mm에서 반복가압회수가 60,000회 이상이 되어도 누설이 발생되지 않았다. 이는 라이너의 재질이 폴리머로서 균일한데다 탄소섬유 복합재료층 위에 유리섬유 복합재료 층이 1.5mm 정도 추가로 적층되어 있어서 3등급의 손상결함(결함깊이 1.25mm)에서도 구조 층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Type 2 용기의 강재라이너나 Type 3의 알루미늄 라이너와 비교하여 Type 4 용기의 폴리에틸렌 라이너의 물성이 반복성능이 탁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 PDF

균열콘크리트에 매입된 선설치앵커의 정적 전단하중에 대한 저항강도 (Static Shear Resistance of Cast-In-Place Anchors in Cracked Concrete)

  • 박용명;주호중;김동현;강문기;이종한
    • 한국강구조학회 논문집
    • /
    • 제27권1호
    • /
    • pp.87-97
    • /
    • 2015
  • 본 연구에서는 균열콘크리트에 매입된 선설치앵커의 정적 전단하중에 대한 콘크리트 파열파괴강도 평가 실험을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앵커 직경 30mm, 연단거리 150mm, 매입깊이 240mm인 비균열 시험체 2개와 전단하중에 수직한 방향과 평행한 방향의 균열을 모사한 시험체 각각 3개씩에 대해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으로부터 하중 직각방향 균열 시험체는 비균열 시험체에 비해 강도의 저하가 없었으며 하중 평행 방향 균열 시험체는 91%의 강도를 보였는데, 이는 ACI 318-11의 비균열콘크리트의 저항강도의 84%에 해당하였다. 따라서 현재 ACI 318 기준에서 균열콘크리트의 저항강도를 비균열콘크리트 강도의 71%로 고려하는 것에 비해 작은 감소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