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특이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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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 바이러스 진단을 위한 항원결정부위 예측 및 설계 (Peptide Antigen Prediction and Design for Immunodiagnosis of Dengue virus Infection)

  • 이지후;이인성;김학용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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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5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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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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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뎅기 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모기 매개 바이러스이다. 현재까지 4가지의 혈청형이 알려져 있는 뎅기 바이러스는 뎅기열, 뎅기 출혈열과 뎅기 쇼크증후군 등을 유발한다. 현재 뎅기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치료제나 백신이 없기 때문에 초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아열대기후로 진입하는 우리나라에서도 흰줄숲모기가 자주 발견되기 때문에 이 질병으로부터 결코 자유롭지가 않다. 바이러스 감염을 진단하기 위한 진단키트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타깃 유전자 부위 선정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먼저 생명정보학을 기반으로 뎅기 바이러스만을 특이적으로 검출할 수 있는 항월결정부위를 예측하고 진단키트에 적용하고자 하였다. 4가지 유형의 뎅기 바이러스 유전자들을 찾고, ProtScale Tool 프로그램으로 친수성(hydrophilicity), 접근성(acc -essibility), 유연성(flexibility), 회전(${\beta}-turns$) 등의 특성을 분석하여 항원결정부위를 선정하였다. 이 항원결정부위를 이용하여 단일클론항체를 제작하였으며 향후 진단키트로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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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 기후자료를 활용한 국내 벼 안전출수 한계기의 시공간적 변화 평가 (Spatiotemporal Assessment of the Late Marginal Heading Date of Rice using Climate Normal Data in Korea)

  • 이동준;김준환;김광수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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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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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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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출수한계기의 설정을 통해 이앙한계기 및 파종한계기 추정이 가능하며, 이는 이모작 가능 지대를 파악할 수 있게 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작부체계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과거평년인 1971년부터 2000년까지의 기상자료와 현재평년인 1981년부터 2010년까지의 기상자료를 이용하여 51개의 관측지점에서의 출수한계기를 설정하였으며 최대 잠재적 수량 개념인 기후등숙량을 이용하여 생산성을 검정하였다. 출수 후 40일 동안 평균기온의 누적온도를 이용하여 계산되는 출수한계기를 설정하기 위해 $760^{\circ}C$, $800^{\circ}C$, $840^{\circ}C$$880^{\circ}C$를 기준온도로 사용하였다. 또한, 기후등숙량은 출수 후 40일 간의 평균온도 및 일조시간을 이용하였다. 출수한계기에서 출수를 하였을 경우 일반적인 벼 재배시기에 비해 수량이 얼마나 감소하는지를 분석하기 위해 출수한계기에서의 기후등숙량을 기후등숙량의 최대값으로 나눠 그 비율값인 $CYP/CYP_{max}$을 구하였다. 출수한계기 분석 결과 과거평년에 비해 현재평년에서 출수한계기가 앞당겨지거나 변화가 없는 관측지점도 있었으나 대부분의 지점에서 출수한 계기가 늦추어졌으며 기준온도별로 그 변화가 상이하였다. $CYP/CYP_{max}$값은 모든 조건에서 81.8%이상의 값을 보였으며 대부분의 조건에서 90%이상의 값을 보였다. 따라서, 출수한계기까지 출수를 늦추더라도 기후적인 측면에서는 수량에 대한 손실이 크지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 출수한계기가 늦추어진 경우, 이는 이앙한계기 역시 늦추어질 것을 나타내며, 결국, 기후변화 조건에서 이모작 가능 지역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본 연구는 출수 후 40일간의 평균온도와 일조만을 대상으로 분석하여, 급작스러운 기온저하나 개화기 고온장해 등과 같은 기상장해 등은 고려하지 않았다. 따라서, 등숙기 기간동안의 특이적인 기상조건을 고려하고 보다 생물리학적인 수량예측을 위해 작물 모델을 사용한 연구가 추후에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지역에서 미래기후조건에서의 재배한계기에 대한 분석를 통해 지역적인 기후변화적응 대책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전국 야생 벌목 분포에 대한 기후요인 영향 연구 (Effects of Climatic Factors on the Nationwide Distribution of Wild Aculeata (Insecta: Hymenoptera))

  • 유동수;권오창;신만석;김정규;이상훈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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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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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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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온실가스 배출 증가에 의한 기후변화는 화분매개곤충과 식물과의 생태적 상호작용인 수분생태계와 농업생태계를 포함한 자연생태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 특히 수분생태계에서 중요한 야생벌(wild bee)은 기후변화에 의해 감소되고 있어서 결국 농업경제, 현화식물의 생태활동, 나아가 전체 생물종 다양성에 악 영향을 끼치고 있음이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지구온난화에 의해 한반도(남한)에서도 매년 기온이 상승하고 있고, 그에 따른 기후변화 발생으로 한반도 내 야생벌의 생태활동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예상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반도(남한)에서 출현하는 야생벌(꿀벌상과, 말벌상과, 청벌상과)의 분포와 기후요인과의 관계를 검정하기 위하여, 2017년(37 조사지점)에서 2018년 (14 조사지점)까지 총 51개 조사지점을 대상으로 말레이즈 트랩을 이용하여 야생벌류의 출현현황을 파악하였다. 형태 및 문헌을 통해 동정한 야생벌류와 산림기후대에 따른 분포는 평균기온, 적산온도와 상관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공통사회 경제경로(Shared Socioeconomic Pathways, SSP) 시나리오의 2-4.5와 5-8.5버전으로 BIOMOD 종분포 모형에 따라 남한 전역에서 출현한 야생벌과 기후대별로 특이적으로 출현한 종의 서식지 분포 변화를 예측하여 현재의 종 서식지 분포에서, 2050년과 2100년에 북쪽으로 서식지가 이동함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향후 지구온난화가 지속될 경우 국내 야생벌의 분포 변화가 일어 날 수 있고, 그로 인한 한반도의 생태계 변화가 야기될 수 있음을 예측할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기후변화에 따른 수분생태계 및 그와 관련된 영향에 대한 연구와 야생벌 관리를 위한 정책수립을 위해 참조할 수 있는 연구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해역의 식물플랑크톤의 연구 1. 1965년 하계의 한국해협 표층수의 식물 플랑크톤의 양과 분포 (Phytoplankton Studies In Korean Waters 1. Phytoplankton Survey Of The Surface In The Korea Strait In Summer Of 1965)

  • 최상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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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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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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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6
  • 우리 나라의 서, 남, 동해 즉 황해, 한국해협 및 일본해는 각자가 특이한 해양학적 구조를 지니고 있다. 서해는 전반적으로 80m이천의 천해를 구성하여 대륙계 하천수를 풍부하게 공급을 받아, 계절풍이 심한 추, 동계에는 특이 부니질의 발달이 현저하고, 이곳의 해양수는 대륙의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일부의 황해수는 황해나뭅, 동지나해에서 이류에 의해 흑조와 혼합되어 대마난류를 형성하여 한국해협을 거쳐 일본해로 유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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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구군 해안분지의 지하수 사용과 전망 (Groundwater Use and Its Perspective in Haean Basin, Yanggu County of Gangwon Province)

  • 이진용;한지원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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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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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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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강원도 양구군 해안분지는 접경지대에 위치하며 지질학적 차별침식에 의해 형성된 특이지형이다. 최근 안보관광, 고랭지 작물특화 및 고원습지 등으로 일반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전쟁 후 급격한 인구감소가 있었으나 2007년 이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연평균기온은 $+0.016^{\circ}C$/년 그리고 연강수량은 +10.41 mm/년의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강수 증가량의 대부분은 6~8월 우기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해안분지의 지하수 관정 수 및 이용량이 최근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거의 대부분 논농사 및 고랭지 작물재배용이다. 기후변화시나리오에 따라 향후 기온이 더욱 상승하면 고랭지 작물재배가 어려워지고 또 여름 집중강우가 증가한다면 지하수함양 및 물관리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그러므로 해안분지의 지속가능한 지하수개발량에 대한 평가와 물의존적 농업형태에 대한 변화(작물전환)가 요구된다.

한국(韓國)의 기온(氣溫)의 변동률(變動率) (The Variability of the Air Temperature in Korea)

  • 강만석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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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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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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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전국의 66개 관측지점을 대상으로 $1961{\sim}1990$년의 일 평균 기온을 월별로 변동률을 산출하여 기후특성을 고찰하였다. 우리나라의 봄은 4 5월, 여름은 $6{\sim}9$월, 가을은 10월, 겨울은 $11{\sim}3$월로 구성된다. 기온 변동률의 변화는 겨울에 가장 크게 나타나고 여름에 가장 작게 출현하며, 봄과 가을은 그 중간이다. 기온 변동률의 분포는 영서 지방에서 남해안과 서해안 지방으로 이동함에 따라 감소 경향을 보이는데, 봄 한여름 한겨울에 뚜렷하다. 한국의 기후 지역은 크게 중부형과 남부형으로 구분되고, 서안형 내륙형 동안형 남해안형으로 세분된다. 여름의 지역 구분은 특이하나 여타 계절의 구분 형태는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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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홍수위험지역 탐지를 위한 선형이진분류법과 ROC분석의 적용성 평가 (Assessment of Linear Binary Classifiers and ROC Analysis for Flood Hazard Area Detection in North Korea)

  • 이경상;트라이소팔;이대업;이기하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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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7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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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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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기후변화와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인하여 홍수재해의 시 공간적 패턴은 보다 복잡해지고,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러한 기상이변에 따른 홍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비구조적 대책으로 홍수위험등급 및 범람범위 등의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홍수위험지도의 작성이 필요하다. 실제로 고정밀도 홍수위험지도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지형, 지질, 기상 등의 디지털 정보 및 사회 경제와 관련된 다양한 DB를 필요로 하며, 강우-유출-범람해석 모델링을 통해 범람면적 및 침수깊이 등의 정보를 획득하게 된다. 하지만 일부지역, 특히 개발도상국에서는 이러한 계측 홍수 데이터가 부족하거나 획득할 수가 없어 홍수위험지도 제작이 불가능하거나 그 정확도가 매우 낮은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ASTER 또는 SRTM과 같은 범용 DEM 등 지형자료만을 기반으로 한 선형이진분류법(Liner binary classifiers)과 ROC분석(Receiver Operation Characteristics)을 이용하여 미계측 유역 (DB부재 또는 부족으로 강우-유출-범람해석 모델링이 불가능한 북한지역)의 홍수위험지역을 탐지하고, 적용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5개의 단일 지형학적 지수와 6개의 복합 지형학적 지수를 이용하여 Area Under the Curve (AUC)를 계산하고, Sensitivity (민감도)와 Specificity (특이도)가 가장 높은 지수를 선별하여 홍수위험지도를 작성하고, 실제 홍수범람 영상(2007년 북한 함경남도지역 용흥강 홍수)과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선형이진분류법과 ROC분석 방법은 홍수범람해석을 위한 다양한 기초정보를 필요로 하지 않고, 지형정보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관측 데이터가 없거나 부족한 지역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홍수위험지역을 탐지하고, 선별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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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및 사료에서 발생하는 곰팡이독소의 독성 및 대사

  • 이희권;황영희;김민정;김무기;이성은;이회선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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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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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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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식품과 사료에서 곰팡이독소 오염은 세계적으로 중요한 문제이다. 곰팡이독소는 곰팡이의 이차대사산물로서 인축중독증을 야기하며 경제적인 손실을 초래한다. Aflatoxin, ergot alkaloid, fumonisin, ochratoxin, tremorgenic toxin, trichothecene 및 zearalenone 등이 식품과 사료에서 흘러 발생하는 곰팡이독소이다. 어떤 곰팡이는 하나 이상의 곰팡이독소를 생산하고, 또 어떤 곰팡이독소는 여러 종의 곰팡이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여러 곰팡이독소가 함께 발견된다. 곰팡이독소의 발생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으로는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보관과 환경적 조건도 포함된다. 기후와 같은 비본질적인 요인, 진균류의 계통 특이성 및 계통 변이와 같은 본질적인 요인 및 독소발생의 불안정성은 조절하기 어렵다. 곰팡이독소는 한 종의 동물에 있어서의 감수성과 종에 의존하며 인간에게 갖가지의 만성적 또는 급성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반추동물은 곰팡이독소에 저항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반추동물의 위에 존재하는 미생물들이 곰팡이독소의 활성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곰팡이독소 피해의 경제적인 파급효과는 인축의 수명 단축, 축산물 생산감소, 오염된 식량과 사료의 처리 및 곰팡이독소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연구비용 등을 포함한다. 곰팡이독소 피해감소를 위한 국제적인 노력이 계속 진행되고 있지만 최근에 World Trade Organization이 발효되면서 동 식물이 지역간 자유로운 이동으로 곰팡이독소 피해 경감대책뿐만 아니라 피해측정이 어려워지고 있다.

고려 인삼의 육종파 조직배양 (Breeding of Panax ginseng and Plant Tissue Culture)

  • 한창렬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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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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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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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최근 20년동안에 인삼의 경작자와 재배면적이 급증, 거의 전역에 재배되고 있고 이 작물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한편 재배지역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인삼의 육종은 거의 도외시되어 왔고 품종의 분화가 전혀 안되어 있다. 기후, 토양 및 생물학적 조건등이 지역마다 다른데 단일 품종을 장려할때에 경작자들은 병충해를 위시해서 많은 재난의 위협하에 놓이게 된다. 한국과 같이 인삼이 중요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는 나라에서는 벌써 형태 생태 생리적 품종의 분화가 있었어야 했고, 내병성, 특이성분 등에 관한 품종들이 다수 만들어 졌어야 했다. $\ulcorner$인삼은 다년생이고 육종에는 불편한 점이 많아 개량이 힘든다. 또 육종을 하기에는 시험기관의 제도적 애로도 많다$\lrcorner$등의 구실하에 육종을 소홀히 하기에는 재배지역이. 너무나 광범화되었다. 본문은 인삼의 품종을 단기간에 개량하는데 있어 (1) 현행의 고전 육종법을 이용하는 길과, (2) 조직배양에 의한 신 육종법을 쓰는 두 길이 있음을 제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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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체계 안에 내재되어 있는 위계 개념 (Hierarchy concept embedded in the Baekdoodaegan system)

  • 이도원;신준환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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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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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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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부분들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고, 상위 수준이 하위 수준을 제약하는 관계를 이루고 있는 체계를 위계라 한다. 여기서 백두대간과 관련 산줄기의 관계를 보여주는 틀 안에 위계 개념이 들어 있는 점과 특히 우리나라 국토가 위계 개념에 의해서 여러 개의 유역으로 나뉘어 지도로 표현된 사실들을 지적한다. 백두대간과 그것의 하위 단위인 정맥은 유역뿐만 아니라 기후적인 특성에서도 위계적으로 나타난다. 백두대간과 관련된 이러한 개념은 적어도 1402년 이전에 있었던 것으로 옛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개념에 바탕을 두고 한국 경관의 전형적인 짜임은 유역 안에서 마을과 주변 경관 요소들의 특이한 배치로 나타나는데 이는 땅과 문화에 대한 위계적 접근과 관계가 있을 것이다. 그러한 개념에 바탕을 둔 현재의 실천양식들 또한 의미가 있지만 개념의 내실화와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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