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특별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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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대담-"한.일간의 역사적 장벽, 책으로 허물자"

  • 대한출판문화협회
    •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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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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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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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올해는 한국으로서는 해방 50주년, 일본으로선 패전 50주년이 되는 각별한 해이다. 한국의 크리스챤아카데미 초청으로 내한한 일본이 대표적 출판사 이와나미(암파)서점의 야스에 료스케(안강양개) 사장을 한길사 김언호 사장이 만났다. 야스에 사장은 출판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일본사회의 영향력 있는 지식인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양국의 두 출판인이 책을 통한 문화교류에 대해 나눴던 진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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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보육센터를 말한다

  • 벤처기업협회
    • 벤처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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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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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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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창업보육 사업이 벤처 재도약을 도모하고 한국경제 성장을 견인할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관련 정책과 활성화 방안이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창업보육 사업의 효과를 실제적으로 체감하고 있는 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사업의 장점과 개선점을 들어보고자 특별 대담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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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과학기술처 김용진 장관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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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통권3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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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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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제 17대 과학기술처 장관으로 취임한 김용진장관은 본지와의 특별대담에서 "과학기술혁신 5개년계획"을 수립하여 각 부처의 과학기술 정책을 종합 체계화하고 아울러 이 계획을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 "과학기술혁신을 위한 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장관은 금년은 과학기술처 출범 30주년이 되는 해로 제30회 과학의 날(4월21일)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여 과학기술문화 확산을 위한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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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대담 - 13대 과총회장 취임한 김병수 박사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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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통권3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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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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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3백개 단체와 5백만 과학기술자를 포용하고 있는 우리 과총이 이 나라 과학기술정책의 산실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13대 과총회장에 취임한 김병수 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다짐했다. 김회장은 또 "과총은 과학기술인들의 현명하고 다양한 생각을 바탕으로 정책을 수립하고 그것이 반영되도록 추진함으로써 이 시대에 맞는 '소리'를 낼 것이며 타 분야와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회장은 "지난 대선때 발간한 뉴스레터 "과학기술시대"가 정책입안에 크게 공헌한 바 있어 앞으로 이 뉴스레터를 계속 발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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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 탐방-통신.정보.인간 융화의 한국통신

  • 통신위성우주산업연구회
    • 위성통신과 우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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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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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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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회지 창간에 즈음하여, 우리 연구회의 특별회원사 탐방 대상으로 한국전기통사(약칭 : 한국통신)을 택하였다. "정보.통신.인간의 융화"를 기업이념으로 표방하고 있으며 직원 6만여명에 년간 매출액 5조원이 넘는 국민 기업 "한국전기통신공사"는 곧 주식개방을 목전에 두고 있다. 마침 이 거대조직의 살림을 꾸려나가야하고 정보화 사회의 중추에 해당하는 국가 기간통신망의 구축과 운용을 책임져야하는 사장직에 새로 부임한 조백제 사장과 진용옥 이사(경희대 전파공학과 교수)가 만나 새로운 경영에 임하는 자세와 포부및 정보사회에서의 한국통신의 역할과 경영전략 등에 대하여 대담을 진행한 바있다. 이 자리에서 조사장은 "경영사고의 민영화" "공생의 복지" "첨단 인재의 발굴" "전략적 정보통신 기술개발" 등을 새로운 경영 목표로 내세우고 있으며, 21세기 정보화시대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기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과 포부를 역설한바 있다. 대담을 같이한 진용옥 이사는 당시 한국통신의 비상임 이사였으며 정보통신공학 전공이다. 우리연구회가 구성하여 수행한 위성통신법(안) 연구검토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아 성공적으로 활동한 바 있고, 경희대학교 부설 정보시스템공학 연구소장직을 맡고 있으며 통신정책 연구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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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학의 미래에 도전과 기회

  • Smith Donald F.
    • 대한수의사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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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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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2-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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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보통미래를 예측하는 사람들은 현재의 사회학, 지정학 그리고 과학기술과 같은 실체들의 정황과 과거의 성과들을 심사숙고 하여 평가함으로써 미래를 예측한다. 이러한 정황증거에 기인하기에 일들의 미래에 대한 예측은 독창성이나 대담성도 요구되지 않고, 실질적으로 상상력이 풍부한 것도 아니며, 분명한 현실의 범주에서 벗어나는 확신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나는 수의학의 미래에 대한 특별한 청사진을 제시하려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나는 다음 세기에 접근하고 있는 이때에 연구, 교육, 그리고 전문적 직업 서비스 분야에의 수의직능에 적용 가능한 몇 가지 과제와 기회에 관하여 기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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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대담-교과서 인쇄출판 산증인 이대의 장왕사사장

  • 유창준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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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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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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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6.25전쟁때 인쇄기를 열차에 싣고 대구로 내려가 초등학교용 전시 독본을 인쇄하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80나이를 넘겼습니다. 세월은 그런가 봅니다." 교과서 출판의 제 1세대인 이대의 장왕사 사장(82.사진). 그가 최근 그동안 '교과서 출판과 인쇄'라는 외길 인생 길을 정리한 회고록 '나와 검인정 교과서'(중앙출판공사)를 펴냈다. 이 사장은 일본 메이지대학에 유학 중 학병문제로 귀국했다가 해방을 맞자 1945년 10월 출판사를 설립해 지리, 물리, 동양사 교과서를 발행하기 시작한 이후 50여년간 교과서 출판을 이끌어왔다. 이 사장은 "교과서 출판은 인쇄, 정책, 편집 등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내는 산파역"이라면서 "출판 문화 발전과 교육 향상을 위해서 교과서 출판에 더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계원조형예술대학 출판디자인과 이기성교수의 부친이기도 한 이대의 사장을 만나 교과서인쇄에 얽힌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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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대담 - 교육과학기술부장관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 대학교육
    • /
    • 통권1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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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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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임진년(壬辰年) 흑룡의 해가 활짝 떠올랐다. 지난해 우리 대학가에서는 정부의 강력한 대학구조조정, '반값 등록금' 이슈에 따른 등록금 인하 문제, 정부의 국가장학금 제도 시행 등 많은 일들이 있었다. 올해는 이명박 정부가 국정을 운영하는 마지막 해이다. 그만큼 대학가에서는 정부의 고등교육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매우 높다. 대교협은 이에 따라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김영길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한동대 총장)의 특별 신념 좌담회를 마련했다. 두 사람은 2011년 12월 15일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실에서 만나 이명박 정부 4년간의 고등교육정책에 대한 평가와 올해의 정부 정책 방향, 대학에 대한 정부의 요망 사항과 대학의 정부에 대한 건의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좌담회는 오대영 가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대학교육 편집위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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