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퇴적물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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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의 지형변화 및 퇴적환경 발달

  • 최동림;이태희;현상민;최진성
    • 한국환경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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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생물학회 2002년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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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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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광양만의 지형변화 및 퇴적환경발달양상에 대해 표층퇴적물과 지층탐사자료를 이용하여 연구하였다. 광양만 해역은 1970년대이후 광양만 개발에 따라 해안선 및 해저지형이 급격한 변화를 겪어왔다. 광양만의 면적은 개발이전보다 25%정도 감소하였다. 해안선 변형은 공단건설을 위한 해안매립공사로 인해 그리고 해저지형변화는 대형선박들의 안전항로개발을 위한 해저퇴적물의 준설 등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 표층퇴적물는 점토질 퇴적물 묘도서측 및 여수해만의 외해지역에 주로 분포하고, 사질 퇴적물은 섬진강하구와 수로에 분포하고 있다. 표층퇴적물의 유기물 함량은 퇴적물의 특성을 반영하며, 특히 점토질퇴적물에 다량으로 포함하고 있다. 탄성파 단면도상에서 기반암위에 Unit II와 Unit I가 분포하며, 하부 Unit II는 홀로세 이전의 하천환경 퇴적층으로 판단되며, 홀로세 Unit I 퇴적층은 섬진강하구에서 외해를 향해 전진퇴적양상의 쐐기형태를 보인다. 이 층은 섬진강에서 유출된 퇴적물이 델타환경을 이루면서 형성된 퇴적층서로 해석된다. Unit I 퇴적층내에 천부가스층이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천부가스는 광양만의 생태환경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광양만 주변의 재발에 따른 해안 및 해저지형의 급격한 변형은 퇴적환경 및 해양환경에 변화를 야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섬진강 하구지역의 광양제철소 건설은 섬진강에서 장양만으로 유입되는 퇴적물의 퇴적작용의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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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벡터 모델을 이용한 표층 퇴적물의 이동 경로 분석

  • 김혜진;추용식;성효현
    • 대한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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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리학회 2003년도 추계학회술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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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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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해안 퇴적 환경의 가장 기본적인 특징은 퇴적물의 입도 특성을 통해 파악할 수 있다. 퇴적물 특성을 정량적으로 표현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입자 크기에 대한 값을 이용하여 평균입도(mean size), 분급도(sorting), 왜도(skewness), 첨도(kurtosis) 등의 퇴적물 입도 조직 변수를 구하여 표현하는 것이다. 퇴적 환경에서 입도 분포는 퇴적물의 이동과 퇴적의 동적 상태를 나타내는 기본적인 정보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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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구 표층퇴적물 분석 및 사주 지형변화 (Analysis of Principal Storm Surge in the Downstream of Nakdong River)

  • 백동진;김강민;이성철;이중우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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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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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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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낙동강 하구역의 퇴적환경은 육성기원 퇴적물과 해성기원 퇴적물에 따라 다양하고 복잡하게 이루어진다. 낙동강 하굿둑이 건설된 이후의 퇴적환경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해양공학회(2003)와 수자원공사(2016)의 자료를 수집 분석하였다. 2003년과 2016년의 표층퇴적물 분석결과, 낙동강 하구는 전반적으로 사질퇴적물이 우세하고 분급도가 양호하고 중앙입경 보다 조립질의 퇴적물이 우세하게 분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연구결과와 금회 연구결과로부터 2003년 이후 낙동강 하구 퇴적환경은 평형상태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낙동강 하굿둑 유출 유사량과 외해측 파랑에 의한 영향이 크게 받고, 창조시의 약화된 유속으로 인하여 니질퇴적물의 이동이 줄어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니질퇴적물이 우세한 구간은 사주와 갯골 부근의 간사지로, 이로 인한 낙동강 하구역의 퇴적우세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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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 표층퇴적물의 특성과 저서환경

  • 현상민;이태희;최진성;우한준;최동림
    • 한국환경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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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생물학회 2002년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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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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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광양만의 저서환경을 평가하기 위하여 광양만 표층퇴적물에 대한 퇴적학적, 지화학적 특성을 연구하였다. 입도분석결과 표층퇴적물의 입도특성 분포는 사질퇴적물과 점토질 퇴적물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질을 포함하는 퇴적물은 주로 POSCO 우측해역과 남해도 사이의 수로 중앙부분에 분포하고 있으며, 그외 지역에서는 점토질 퇴적물이 주를 이룬다. 유기물(TOC) 함량은 약 0.2-2.1%의 범위로 분포하고 있으며, 유기물의 C/N비에 근거한다면 육지에서 공급된 유기물과 현장에서 생성된 유기물이 혼합되어 있음을 지시하고 있다. 저질의 건강상태를 검토하기 위해 퇴적물중의 황화수소(H$_2$S)을 측정한 결과 최고 301 ppm에서 최소 0.7 ppm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는 묘도안 쪽에서 비교적 높은 값을 보이고 있어 일반적으로 오염된 저서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에 조사된 중형 저서생물의 개체수(species abundance)에 대한 공간분포면화를 조사해본 결과 묘도안쪽에서 낮은 개체수(species abundance)와 종수(species richness)를 보이고 있어 황화수소가 높게 나타나는 지역과 대략적으로 일치하고 있음을 보인다. 추후 저서생물의 다양도나, 저서오염지수(Benthic Pollution Index. BPI)등과 퇴적물증의 유기물이나 황화수소값이 어떻게 관련되는지에 대한 자세한 연구를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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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퇴적물내 중금속의 존재형태별 분포에 관한 연구

  • 김은호;김형석;성낙창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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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0년도 정기총회 및 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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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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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낙동강 유역 퇴적물내 중금속의 존재형태를 Tessier 등의 연속추출법으로 조사해본 결과 퇴적물내 함유된 중금속의 존재형태는 혐기성 환경, pH 및 유기물의 분해 등수환경의 변화에 따라 상이 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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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 퇴적물의 입자별 분리 및 오염특성 파악

  • 이홍수;최이송;오종민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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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3년도 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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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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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호소내 오염된 퇴적물 처리를 위한 전처리 장치로 Hydrocyclone의 이용가능 성을 평가하는 실험이다. 외국의 선행 연구자인 Rietema의 표준 규격을 참고하여 제작된 Hydrocyclone을 이용하여 기흥저수지 퇴적물로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결과 입자에 따른 오염 도 평가에서는 입자가 작을수록 포함된 오염물의 농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퇴적물을 이용한 장치특성 및 운전조건 변화에 따른 실험에서 공급속도가 빠르고, 공급시료의 농도가 낮으며, 장치의 크기가 작을수록 입자별 분리효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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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수계 보 구간 표층 퇴적물의 분포 변화 (Change in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Surface Sediments of Weir Section in Nakdong River)

  • 이권철;김형근;이혜윤;양득석;김신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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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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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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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낙동강 수계 8개의 보 구간에서 퇴적물의 변화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보 구간의 퇴적물을 채취하여 유기물, 영양염류, 금속류 항목을 분석하였으며,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를 알아보았다. 보를 기준으로 상류부에는 퇴적물이 세립해지거나 세립한 퇴적물이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류부에서 조립한 퇴적물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퇴적물의 유기물 및 영양염류는 입도와 강한 상관성을 보이고 있으며, 조립한 상태를 유지하는 지점보다 퇴적물이 세립해지는 지점에서 증가하였다. 유기물과 영양염류의 농도가 증가하는 지점이 있었으나 하천·호소 퇴적물 오염평가 기준의 기준치를 넘는 지점이 없어 유기물, 영양염류에 대하여 오염 정도가 미약한 상태로 보인다. 금속류의 경우 전반적으로 농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입도 및 유기물, 영양염류와 상관성이 미약하였다. 일부 금속이 독성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II등급에 속하는 지점이 있으나 I등급과 농도 차이가 많지 않으며 대부분의 금속이 I등급을 유지하여 금속류에 대한 오염정도는 미약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결과가 낙동강 수계의 퇴적물 변화를 모두 대표할 수는 없지만 보 구간의 퇴적물 변화 특성을 이해하는 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며, 향후 독성평가를 진행하거나 보 구간에서 입도와 금속류의 분포 및 상관관계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연안 저질 SOD의 특성과 유발 영향인자에 대한 상관관계 (Correlation between Characteristics of SOD in Coastal Sewage and Predictive Factor)

  • 김범근;모하메드아케트키룰;권성현;조대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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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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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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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퇴적물이 소모하는 산소량(SOD)과 환경 인자가 서로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퇴적물 배양실험을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실험실에서 용출 반응조를 설치하여 20일간 배양하였으며, 퇴적물에 존재하는 물질 중 P 및 Fe와의 관계를 중점적으로 연구하였다. 분석 결과, 수층의 용존 산소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퇴적물의 산화환원전위 또한 음의 방향으로 진행되어 혐기적 환원환경이 조성되었다. 퇴적물 산소요구량(SOD)은 배양 초기 0.05mg/g로 측정되었으며, 20일차 0.09mg/g으로 퇴적물이 소모하는 산소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관찰하였다. 이는 chl-a의 증가로 퇴적물 표층에 축적된 유기물의 분해에 의한 산소 소모(Biological-SOD), 그리고 환원반응에 의해 생성된 금속 환원물이 재산화 할 경우 소모되는 산소(Chemical-SOD)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퇴적물에서 추출한 존재형태별 인과 SOD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Ex-P, Org-P의 경우 양의 상관관계, Fe-P의 경우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또한, 실험 20일차 퇴적물의 미생물 군집을 분석한 결과 혐기성 철 환원균(FeRB)이 우점종으로 검출되었다. 따라서, 철 산화물과 결합한 인산염이 환원반응에 의해 분리될 경우 인산염은 수중으로 용출되어 일차생산력을 증가시키며, 환원물은 재산화 하여 퇴적물 산소 소모량에 기여하므로 본 연구는 산소 수지의 개선을 위한 기초 자료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반도 동해 남부 대륙붕에 분포하는 탄산질-쇄설성분 혼합 퇴적물에 대한 연구 (Mixed Carbonate-Detrital Sediments on the Southeastern Continental Shelf of Korea)

  • 최진용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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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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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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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한반도 동해 남부 대륙붕에 분포하는 탄산질-쇄설성분 혼합 퇴적물에서 성분별 입도분석을 실시하여, 퇴적 환경 및 퇴적기작을 해석하였다. 쇄설성분은 평균입도가 중립사와 세립사 범위였으며, 분급이 양호한 단빈도 입도분포를 나타내었다. 이들 쇄설 퇴적물은 해수면이 낮았던 지난 빙하기동안 해빈 퇴적환경에서 집적되었으며, 전형적인 잔류퇴적물로 해석된다. 패각류가 우세한 탄산질 성분은 거의 파쇄된 상태이며, 표면이 심하게 풍화되었다. 이들 패각도 빙하기동안 천해환경에서 서식하였던 잔류기원 패각편으로 해석된다. 한편 입도특성은 쇄설성 성분에 비하여 다소 조립하며, 분급도는 불량하였다. 이들 패각편 탄산질 성분은 집적된 이후 지속적인 파쇄 및 분급작용에 의해 입도분포의 특징이 조절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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