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퇴원 후 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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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infectious Glomerulonephritis Associated with Pneumococcus and Influenza A Virus Infection in a Child: a Case Report and Literature Review

  • Huh, Homin;Lee, Joon Kee;Yun, Ki Wook;Kang, Hee Gyung;Cheong, Hae Il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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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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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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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감염 후 사구체신염(postinfectious glomerulonephritis, PIGN)은 주로 Streptococcus pyogenes에 의해 발생하지만, 다른 병원체와 관련된 PIGN도 문헌에서 확인된다. 기침, 발열, 우측 흉통을 주소로 내원한 6세 남아에서 폐구균 및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의 감염이 확인되었고 항생제와 항바이러스제가 투약되었다. 입원 중 전신 부종, 혈뇨, 단백뇨, 혈압의 상승이 관찰되었고, 따라서 이뇨제가 투약되었다. 환자는 육안적 혈뇨가 관찰되는 상태로 퇴원하였고, 퇴원 후 14주에 현미경적 혈뇨까지 사라졌다. 폐구균 또는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환아에서 신염의 증상이 보이는 경우 감염 후 사구체신염의 조기발견을 위해 소변검사 및 혈압의 측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본 저자들은 폐구균 및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후 사구체신염 사례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섬망 환자에서 항정신병약물 처방 유형에 따른 임상 경과의 차이 (Clinical Course according to Antipsychotics Prescription Pattern in Delirium)

  • 박재섭;김재진;박성종;김성민;박진영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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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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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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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연구목적 섬망의 증상을 조절하기위해 일반적으로 항정신병약물이 사용되지만, 투약 기간 및 용법과 같은 처방 양상과 환자의 임상 경과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는 아직 부족한 상태이다. 이 연구를 통해 섬망을 경험한 환자에서 항정신병약물의 처방 양상에 따라 임상 경과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 법 서울의 일 종합병원에서 섬망으로 자문조정이 의뢰된 입원 환자 중 2016년 7월부터 2017년 2월까지 퇴원한 21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전자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여 입원 기간, 사망, 인구통계학적 자료 및 임상적 요인을 조사하였고, CAM-ICU를 통해 섬망 지속 기간을 측정하였다. 항정신병약물의 처방 유형에 따라 지속투약군, 최적투약군, 필요투약군으로 나누어 임상 경과를 비교하였다. 결 과 항정신병약물을 섬망 회복 후에도 지속적으로 투약 받은 지속투약군은 섬망 증상이 있는 기간에만 투약 받은 최적투약에 비하여 입원 기간 및 섬망 이환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퇴원시 불필요한 항정신병약물 처방을 받은 비율이 높았다. 섬망 이환기간에 비해 짧은 기간 항정신병약물을 사용한 필요투약군은 다른 두 군에 비해 섬망 이환기간이 길고 사망률이 높았다. 결 론 이 연구의 결과는 섬망 이환기간에만 항정신병약물을 투여하는 것이 적절함을 시사한다. 또한 섬망이 회복된 후에 불필요하게 항정신병약물이 처방되는 것을 최소화하기위한 정신건강의학과 자문의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겠다.

토오컨 강화가 아동의 퇴원 후 투약 실천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iveness of Token economy on Oral Medication for Discharged Children)

  • 김일옥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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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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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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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Oral medication is the most frequent treatment measure for follow up treatment, which is leading by childrens' parents for them. In medication for preoperational children, they tend to concentrate the result rather than the motivation or cause. So, they frequently refuse medication which has bitter taste. So this study was attempted to develop token economy program which promote children's medication and help their parents, and to evaluate its' effect to construct the experimental ground. This study was a quasi experimental study under the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osttest only design.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36 children who were aged 3-6 years and admitted pediatric ward because of their respiratory disease. Token economy program was consisted of cartoon record paper with stickers which expresses the better medication is taken the more germs die, and gift was given for back up reinforcer. To evaluate this program, time for oral medication was measured to both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To determine the effect of the program, the data were analyzed by the SAS 6.12 program with t-test.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Between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t=-1.2411, P=0.2374). Therefore, the hypothesis of this study was rejected. In conclusion, the token economy program for follow up care didn't change the children's behavior of oral medication. But it was found that the cartoon on recording paper gave a pleasure to participated children. Parents who were in experimental group expressed their appreciation for token economy program. So it can be said that the token economy program for follow up care was effective in inducing the children's pleasure and parents' satisfaction even though it wasn't successful in experiment. If the measuring tools for token economy program was made with well planned design and high reliability, it can be improved the effectiveness of that To develope the theoretical bases of nursing care, the well planned programs and measuring tools for them should be develo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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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자로부터 공여받은 신장이식자의 근력과 일상생활활동에 프레드니손(Prednisone)이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Prednisone on Muscle Strength and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Patients of Kidney Transplantation from Brainstem Dead Heart-beating Donors in Korea)

  • 안경주;최명애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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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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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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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뇌사자로부터 공여받은 신장을 이식한 대상자들이 프레드니손을 생체이식 대상자들보다 더 많이 투여받는 임상상황에서 프레드리손이 근력과 일상생활활동에 영향을 주는지 규명하기 위함이다. 방법: 연구 대상은 뇌사자로터 신장을 응급으로 수여받은 32명이었으며 모두 혈액투석을 하고 있었다. 이식 수술 전날, 환자의 일반적인 정보, 근력, 일상생활활동에 대해 조사하였으며 이식수술 후 12주째 되는 날 외래에서 근력과 일상생활활동을 다시 조사하였다. 프레드니손 용량은 임상기록지를 통해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신장이식술 후 12주의 근력은 고관절 신전근력을 제외하고는 유의하게 감소되지 않았다. 그러나 신장이식 후 12주의 일상생활활동은 수술 직전보다 유의하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근력은 혈액투석을 시행한 기간에 의한 영향을 더 받았으며 일상생황활동의 저하는 3개월간 활동을 제한하는 퇴원교육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볼 수 있다. 결론: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근력과 일상생활활동은 프레드니손 투약의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오히려 혈액투석을 시행했던 기간에 따라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혈액투석 환자들의 근력 증진을 위한 간호중재 개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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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속관상동맥 기형과 대동맥궁 단절을 함께 동반한 Taussig-Bing심기형의 해부학적 완전교정 (Anatomical Repair of Taussig-Bing Anomaly with Interrupted Aortic Arch and Intramural Left Coronary Artery)

  • 성시찬;김시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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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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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5-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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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저자들은 벽속좌관상동맥 기형과 대동맥궁 단절을 함께 동반한 Taussig-Bing심기형을 가진 생후 39일된 환아의 해부학적 완전교정을 시행하였다. 자가심낭이나 기타 다른 보형물(Prosthesis)을 사용하지 않고 대동맥궁과 신생대동맥의 재건이 가능하였으며, 관상동맥전이 시에는, 대동맥 교련부를 부분적으로 대동맥벽으로부터 박리해 낸 후 벽속좌관상동맥을 우관상동맥으로부터 분리하여 주폐동맥의 원위부 즉 신생대동맥으로 전이하는 방법을 택하였다 술후 3일째 지연흉골봉합을 시행하였으며 폐렴으로 인해 술후 1달여간 입원가료 후 퇴원하였다 환아는 현재 5개월이며 계속적인 경구투약은 없으며 특별한 이학적 소견이나 증상은보이지 않고 있다. 벽속좌관상동맥 기형과 대동맥궁 단절을 함께 동반한 Taussig-Bing심기형의 해부학적 완전교정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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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OR inhibitor와 beta-blocker 병합요법으로 성공적으로 치료된 Gorham-Stout 질환 (A Case of Gorham-Stout Disease with Life-threatening Chylothorax Successfully Treated with the Combined Therapy of mTOR Inhibitor and Beta-blocker)

  • 류경국;서고훈;김윤명;최진호;유한욱;이범희
    • 대한유전성대사질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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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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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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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Gorham-Stout disease (GSD)는 골용해와 함께 혈관 및 림프조직의 비정상적인 증식으로 골조직 파괴가 유발되는 매우 드문 질환이다. 아직까지 GSD의 정확한 병인 및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다. 악성종양이나 신경병증, 감염과의 연관성은 불명확하며, 골조직이 있는 신체 어디에서든 기형적 혈관-림프관 증식이 발생할 수 있다. GSD 중 약 20%에서 유미흉을 동반하는데, 림프관 형성이상이나 가슴 림프관 손상에 의해 이차적으로 발생한다. 급격한 호흡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어 불량한 예후인자로 알려져 있지만, 질환 자체의 희귀성 때문에 현재까지 확립된 표준치료법은 없다. 본 증례는 유미흉을 동반한 생명을 위협하는 GSD 환자에서 적극적인 외과적 중재술 후 mTOR inhibitor 및 beat-blocker 복합요법을 적용하여 치료에 성공한 보고이다. 환자는 가슴림프관 결찰술 및 흉막유착술을 시행 받았으나, 일시적 증상호전 이후로 유미흉 및 호흡곤란의 재악화 반복되었다. 양측 흉막유착제거 및 폐쇄 흉강삽관술과 함께, beta-blocker와 mTOR inbititor 경구투약을 시작했다. 약물투약 1개월 후 유미흉 재발없이 호흡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산소 보조치료 없이 퇴원하였다. 현재 11개월째 지속적으로 약물 투약 중으로, 약물 부작용 및 추가적인 입원치료 없이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추후 유미흉을 동반한 GSD 환자의 치료에서, 적극적인 외과적 중재술과 함께 경구 mTOR inhibitor 및 beta-blocker 복합요법을 고려해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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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식적 심방 전환술 후 시행한 전환 대혈관 치환술 (Successful Conversion Arterial Switch Operation after Palliative Senning Operation)

  • 김준범;박정준;정성호;박인숙;서동만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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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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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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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대혈관 전위, 심실 중격 결손과 이에 의한 심한 폐동맥 폐쇄성 질환을 보여 해부학적 완전 교정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된 6세 여아에 대하여 고식적인 심방 전환술을 시행한 후 추적 관찰하던 중, 최근 1년 동안 폐혈관 이완제(prostacyclin) 투약을 하고 혈역학적 재평가를 통해 21세에 완전 해부학적 교정인 전환 대혈관전환술 및 심실 중격 결손 폐쇄를 성공적으로 시행하였다 환자는 수술 후 시행한 심초음파 상 폐동맥 압력의 유의한 감소가 관찰되었으며 수술 후 10일째 합병증 없이 퇴원하였다. 환자는 수술 후 3개월째까지 별다른 문제없이 외래 추적 관찰 중이다.

CPAP 사용으로 유발된 조증 삽화 1예 (A Case of Manic and Hypomanic Episodes After the Use of Continuous Positive Airway Pressure (CPAP) for the Treatment of Obstructive Sleep Apnea (OSA))

  • 나해란;강은호;유범희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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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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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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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저자들은 심한 수면 무호흡증을 가진 성인 남자에서,CPAP 치료 후 조증 및 경조증 삽화가 유발된 증례를 보고하였다. 본 증례는 정신과적 병력 및 가족력이 없던 환자에게서 CPAP 치료 후 조증 삽화와 경조증 삽화가 연속해서 유발된 첫 번째 보고이다. 환자는 CPAP 치료 시작 직후부터 약 한달 동안 기분 고양감과 목적지향 활동의 증가를 보이다가 2~3일만에 정신병적 증상이 동반된 조증 삽화를 보였다. 또한 퇴원 후 투약을 지속하면서 다시 CPAP치료를 한 직후 경조증 삽화로 추정되는 일련의 기분 및행동 변화가 나타났다. 따라서 이 환자의 조증 삽화와 경조증 삽화로 추정되는 기분 변화는 CPAP 치료로 유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었다. 폐쇄성 무호흡증이 심하여 CPAP 치료가 처방되는 경우에 임상의들은 정신과적 질환의 기왕력이나 위험 인자가 없는 환자에서도 조증상태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유의하여야 하고, 주기적으로 객관적인 척도를 사용하여 기분 변화 정도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특히 CPAP 사용 후 특별한 이유 없이 행동 변화나 기분 고양의 정도가 심해질 때는 조증 가능성을 의심해 보아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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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심낭수 삼출이 있는 푸들개의 카테터를 통한 부분적 심낭절개술 (Percutaneous Transcatheter Pericardiotomy of Pericardial Effusion in a Miniature Poodle Dog)

  • 한숙희;현창백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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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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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9-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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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11살된 암컷 푸들 (체중 2.3 kg)이 지속적인 기침, 호흡곤란, 운동불내성 및 식욕부진으로 내원하였다. 영상진단 검사 및 실험실 검사를 통해, 환자는 ISACHC Ib 단계의 이첨판 패쇄부전증이 합병된 특발성 출혈성 심낭수 유출증으로 진단되었다. 우측 흉벽에서 심낭에 접근하여 투시현미경의 조사 하에 엘리게이터 포셉과 카테터를 이용한 경피하 심낭 부분절개술을 실시하였다. 시술 직후 실시한 ECG 와 심초음파 검사에서 환자의 심장 기능은 크게 개선되었다. 환자는 경도의 이첨판 역류증과 술 후 감염을 관리하기 위해 furosemide (1 mg/kg, bid, PO), enalapril (0.5 mg/kg, bid, PO), cephradine (20 mg/kg, bid, PO)을 처방 받고 퇴원하였다. 2주 후 실시된 검사에서 심낭수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임상증상은 크게 개선되어있었다. 현재는 이첨판 패쇄부전증에 대한 처치를 위해 enalapril을 투약 중이고, 주기적으로 환자를 모니터하고 있다.

기면과 중추성 무호흡으로 나타난 단풍시럽뇨병 Type 1B 신생아 1례 (A Newborn Case of Maple Syrup Urine Disease Type 1B Presenting with Lethargy and Central Apnea)

  • 강영태;최성환;고정민;신승한;김이경;김한석
    • 대한유전성대사질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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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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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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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단풍시럽뇨병은 드문 상염색체 열성 대사 질환으로 측쇄 알파 케토산 탈수소효소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되는 질환이다. 측쇄 아미노산인 류신, 이소류신, 발린의 분해가 되지 않아 몸에 축적이 되고 식욕 저하, 구토, 기면, 이상행동, 발작 및 심한 경우 죽음을 초래한다. 세계적으로 단풍시럽뇨병의 유병율은 185,000명당 한명 이지만 한국에서는 극히 드물어 1,148,413명당 한명으로 보고된다. 이 증례의 여아는 만삭에 2.54 kg로 주산기 특이 병력 없이 출생한 첫째 아이로 특이 가족력 없었던 환아이다. 생후 10일경 식욕저하, 구토, 기면으로 타병원에서 대증치료 중에 선천성 대사이상 선별 검사 결과 상류신이 높아 전원 되었다. 환아는 기면, 혼수를 보였고 중추 수면무호흡으로 인공호흡기를 적용하였으며 소변에서 단풍시럽 냄새를 보였다. 뇌 초음파, 뇌 자기공명영상에서 뇌부종 소견을 보였으며 혈중아미노산 검사상 류신, 이소류신, 발린의 수치가 정상치보다 매우 높았다. 측쇄 아미노산 없는 특수분유를 시작했고 뇌부종으로 만니톨과 이뇨제를 사용했으며 고암모니아혈증으로 벤조산을 투약하였다. 경련 예방을 위해 페노바비탈을 투약하였으며 측쇄 알파 케토산 탈수소효소의 조효소인 타이아민 보충을 시작하였다. 치료함에 따라 혈중 측쇄 아미노산 수치가 감소하였고 뇌부종의 감소가 확인되었다. 29일 간의 신생아중환자실 처지 후 환아는 호흡 및 구강 식이 진행이 안정적이었고 병동으로 전동 후 퇴원하였다. 환아는 현재 5개월로 페노바비탈을 점차 줄여가고 있으며 측쇄 아미노산 수치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고개 가누기는 완벽하지 않지만 옹알이 및 뒤집기 가능하며 따라잡기 성장 및 발달을 보이고 있다. 유전학적 검사에서는 두 개의 BCKDHB 이형접합 돌연변이 p.Ala32Phefs*48와 p.Val130Phe를 확인 하였으며, 가족 검사를 통하여 부모 모두 보인자임을 확인하였다. 이 두 변이는 모두 이전에 한국에서 보고되지 않은 변이이다. 단풍시럽뇨병의 빠른 진단과 즉각적이고 적절한 치료가 환아의 생명을 유지하고 예후를 호전시킴을 본 증례를 통하여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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