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토양 양이온 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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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토양에서 EPN의 용탈과 잔류 (Adsorption and residues of EPN in the soil of Cheju Island)

  • 김정호;감상규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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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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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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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제주도 토양에서 EPN(O-ethyl-O-4 -nitrophenyl phenylphosphonothioate) 유기인계 농약의 이동을 예측하기 위해서, 제주도의 흑색 화산회토인 남원토양, 농암갈색 화산회토인 애월토양 및 암갈색 비화산회토인 무릉토양에서 EPN의 흡착과 토양칼럼에서 용탈을 검토하였으며, 또한 연안해수와 저니토에서의 EPN 잔류를 조사하였다. 남원토양, 애월토양, 무릉토양의 유기물함량은 각각 19.8%, 6.2%, 2.4%였고, 양이온 치환용량은 각각 24.8 meq/100g, 13.0 meq/100g, 9.5 meq/100g이었다. Freundlich 상수 k는 남원토양, 애월토양, 무릉토양에서 각각 89.4, 26.9, 9.2로 남원토양>애월토양>무릉토양의 순으로 감소하였다. 즉 유기물 함량 및 양이온 치환용량이 매우 높은 토양인 남원토양에서 흡착능이 높았다. Freundlich 상수 1/n은 유기물 함량이 많은 남원토양에서 0.82로 1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유기물함량이 적은 무릉토양에서는 1.07로 1보다 높았다. EPN의 토양 중 용탈은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토성별 용탈 경향은 농약의 흡착능이 큰 남원토양이 가장 침출이 적었고, 흡착능이 작은 무릉토양은 상대적으로 크게 일어났다. 한편 EPN은 도두와 위미에서의 해수와 저니토에서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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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용수량과 포화 반죽 토양용액의 전기전도도 비교 (The Comparison of Electrical Conductivity for Soil Solutions Extracted in Field Capacity and Saturation-Paste)

  • 이예진;이종식;양재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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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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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6-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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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실험은 토양의 염류도 평가를 위한 전기전도도 측정시 기준으로 적용되는 포화 전기전도도가 이상적인 측정방법인 포장용수량의 전기전도도를 대표할 수 있는지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염류집적 시설재배지 22점과 간척지 토양 18점을 채취하여 포화반죽과 포장용수량의 토양용액을 추출하고, 주요 구성 양이온, 음이온과 전기전도도를 비교하였다. 시설재배지 토양의 양이온, 음이온과 간척지 토양에서 ${NO_3}^-$${PO_4}^{3-}$를 제외한 나머지 양이온, 음이온 모두 높은 상관을 나타내었고, 포장용수량과 포화 전기전도도 또한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포화 전기전도도와 불포화 조건인 포장용수량 전기전도도를 비교하였을 때 시설재배지 토양에서는 기울기가 0.923, 간척지 토양에서는 1.009로 거의 차이가 없었으며, 통계 결과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아 포화반죽으로 전기전도도를 평가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시설재배지와 간척지 토양을 sand, silt, clay 각각을 기준으로 비교한 결과 sand 함량과 포장용수량, 포화 전기전도도 비율이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재배지 토양에서 sand 50% 이하에서는 0.811, Sand 50% 이상에서는 1.179, 간척지 토양은 sand 50% 이하에서 0.848, Sand 50% 이상에서 1.087배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sand 함량이 많을수록 포장용수량과 포화 수분퍼센트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 토성에 의한 수분 보유력이 관련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우리나라 경작지 토양중 $^{137}Cs$ 농도 ($^{137}Cs$ Concentrations in Cultivated Soils of Korea)

  • 최용호;임광묵;이명호;박효국;이원윤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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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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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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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우리 국토의 방사선환경을 이해하고 사고에 대비한 베이스라인 데이타를 축적하기 위하여 전국 33 지역의 논과 밭에서 15 cm 깊이로 토양을 채취하고 $\gamma$-스펙트로메트리법으로 $^{137}Cs$ 농도를 측정하였다. 토양중 $^{137}Cs$의 농도는 논에서는 $0.7{\sim}17.7$ Bq/kg-dry, 밭에서는 $1.2{\sim}27.8$ Bq/kg-dry의 범위로 평균은 각각 6.9 Bq/kg-dry 및 9.9 Bq/kg-dry였다. 토양중 $^{137}Cs$의 농도는 논에서는 유기물 함량과 정의 상관이, 점토 함량과는 부의 상관이 있었고 밭에서는 양이온치환용량과 정의 상관이 있었다. 토양 유기물이 경작지 토양중 $^{137}Cs$의 농도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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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적토 자원화 재활용을 위한 실험 연구 (Experimental Research for the Utilization of Alluvial Soil in Main Stream and Tributaries)

  • 현재혁;백정선;김민길;조미영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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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1998년도 총회 및 춘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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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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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최적 위치별 퇴적토에 대한 토양 특성 및 수목 식재용 유기토양 활용 가능성을 알아보고 각 시료의 수분, 유기물 함량 등에 따른 적절한 혼합을 통하여 식물 발아 성장의 최적화를 온실에서의 식물재배 실험을 통하여 달성하고자 한다. 또한 식재용 토양 활용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한 기본 물성 및 유해성 평가를 하여 중금속이 식물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고려하여 재활용 여부를 알아보았다. 퇴적토를 이용한 식물의 발아 및 생장 실험은 원퇴적토와 모래와의 혼합비를 달리하고 다른 불순물이 함유되지 않도록 하여 발아일수와 발아적온, 생육적온 등 최적 조건을 팬지와 금잔화에 대하여 실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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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 산화지역의 토양 이화학성 변화 (Soil Physical and Chemical Properties of Forest-Fired Area in Koseong, Kangwon)

  • 남이;민일식;장인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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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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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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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과 토성면 일대의 소나무군락을 대상으로 1996년 4월에 발생한 산화에 따른 산림환경변화가 토양의 이화학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비산화지역(NF) 산화후 비벌채지역(FNC), 산화후 벌채지역(FC) 및 산화후 조림지역(FCP)으로 분류하여 토양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전조사지역의 토성은 사질식양토이었고, 토양의 입경조성을 비교하면 비산화지역은 표토의 모래함량이 심토보다 낮았고, 점토함량은 높았지만 산화지역은 모두 표토의 모래함량이 점토에 비해 높았다. 토양공극 분포 중 전공극량은 지역별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조공극량과 투수성은 비산화지역 > 산화후 비벌채지역 > 산화후 조림지역 > 산화후 벌채지역 순이었고, 세공극량과 가비중은 반대의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는 산화에 따른 산림환경변화로 지피식생이 제거되어 토양침식이 가속화되면서 토양 내 수분함유능력의 지표인 토양공극과 투수성에 큰 영향을 주면서 토양물리성을 악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토양 pH는 비산화지역과 산화후 비벌채지역이 산화후 벌채지역과 조림지역보다 표토 및 심토 모두 높게 나타났다. 유기물함량 및 전질소함량 변화는 표토와 심토 모두 비산화지역> 산화후 비벌채지역> 산화후 조림지역> 산화후 벌채지역 순이었다. 양이온치환용량 및 치환성 양이온($K^{+}$ , $Na^{+}$ /, $Ca^{2+}$, $Mg^{2+}$)함량 변화는 모두 표토가 심토보다 높았으며, 지역별로는 비산화지역> 산화후 비벌채지역> 산화후 조림지역> 산화후 벌채지역 순으로, 이는 산화후 표토층의 침식으로 지력이 악화된 결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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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濟州島) 대표토양(代表土壤)의 Andic 특성(特性)에 관한 연구 II.전하특성(電荷特性) (Andic Properties of Major Soils in Cheju Island II. Electric Charge Characteristics)

  • 송관철;유순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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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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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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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제주도(濟州島) 한라산(漢拏山) 남사면(南斜面)에 toposequence를 이루고 있는 9개 토양통(土壤統)과 제주도(濟州島) 주요(主要) 토양군(土壤群)인 암갈색토(暗褐色土), 농암갈색토(濃暗褐色土), 흑색토(黑色土), 갈색삼림토(褐色森林土) 등을 대상으로 Extractable acidity, 치환성(置換性) Al, CEC, 염기포화도(鹽基飽和度), 영구전하(永久電荷), 변이전하(變異電荷), 변이전하비(變異電荷比) 등을 분석(分析)하여 제주도(濟州島) 대표토양(代表土壤)의 전하특성(電荷特性)을 Andic 특성(特性)에 따라 구명(究明)하고자 하였다. 저지대(低地帶)에 분포(分布)한 암갈색토(暗褐色土)인 월평(月坪) 및 용흥통(龍興統)에서는 치환성(置換性) 염기함량(鹽基含量), 영구전하량(永久電荷量), 염기포화도(鹽基飽和度)가 높은 반면에 Ext. acidity, CEC, 변이전하량(變異電荷量) 등이 비교적 낮아 CEC(양이온 합)/점토(粘土)가 150 cmol(+)/kg 이하였고, 변이전하비(變異電荷比)도 0.80 이하였다. Allophone 또는 Al-유기복합체(有機複合體)가 주(主)가 되는 토양(土壤)에서는 Ext. acidity, CEC, 변이전하(變異電荷), 변이전하비(變異電荷比) 등이 매우 높고, 置換性 鹽基含量, 永久電荷, 염기포화도(鹽基飽和度)가 낮았는데, 이러한 경향(傾向)은 Al-유기복합체(有機複合體)가 주(主)가 되는 토층(土層)인 흑색토(黑色土)와 갈색삼림토(褐色森林土)의 A층에서 더욱 현저하였다. Ext. acidity, CEC($NH_4OAc$). CEC(양이온 합), 변이전하(變異電荷) 등은 유기탄소(有機炭素), Cp, Alp 함량 등과 고도(高度)로 유의(有意)한 상관관계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Cp 함량(含量)과 가장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다. Allophone이 주(主)가 되는 토양(土壤)에서는 염기포화도(鹽基飽和度)가 낮은데도 치환성(置換性) Al함량이 매우 낮으며 pH가 6.0 내외로 높은데, Al-유기복합체(有機複合體)가 주가 되는 토양(土壤)에서는 치환성(置換性) Al 함량이 비교적 높고 pH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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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강하물과 산림토양 화학성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 경상남도 지역을 중심으로 - (Studies on the Relation between Acid Deposition and Soil Chemical Properties in Forest Areas - Especially in Gyeongsangnam-Do Province -)

  • 이총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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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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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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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경남 산림지역의 산성강하물과 토양 화학적 특성의 관련성 조사를 위하여 수행하였다. 토양 pH는 평균 4.40이었으며, 가장 높은 조사구는 밀양 산내 조사구로 pH 5.02였고, 가장 낮은 조사구는 pH 4.08의 남해 서면이었다(p<0.05). 산림토양내 유기물, 유효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양이온치환용량(CEC)은 지역별 유의차가 있었다(p<0.05). 산림토양내 중금속 함량은 납이 평균 3.86mg/kg이었고, 거제 신현이 9.87mg/kg으로 가장 높았으며, 밀양 산내가 0.86mg/kg으로 가장 낮았다(p<0.05). 토양의 화학적 특성과 강우산도의 상관은 토양 $pH(r=0.7826^{**})$, 칼슘 $(r=0.6278^*)$, 마그네슘$(r=0.5841^*)$, 양이온치환용량$(r=0.6341^{**})$, 카드뮴$(r=0.5995^*)$과 정의 상관이었고, 납$(r=-0.5283^*)$은 부의 상관이었다. 대기 중의 $SO_2$, 농도와 상관은 토양 pH$(r=-0.6796^{**})$, 칼슘$(r=-0.5810^*)$, 마그네슘$(r=-0.5522^*)$, 양이온치환용량$(r=-0.5905^*)$과 부의 상관이었다. 대기 중의 $NO_2$, 농도와 상관은 유기물$(r=0.6208^*)$, 칼륨$(r=0.5380^*)$과 정의 상관이었다. 따라서 강우산도 및 대기 중의 $SO_2$는 토양의 산성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되며, 그리고 토양 내 중금속 함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Cd와 Pb함량과 관련성이 있으며, 그 외 중금속의 영향은 없었다.

화훼작물이 재배된 온실 또는 노지재배지의 토양 화학성 비교 (Comparison of Soil Chemical Properties in Greenhouse or Open Field Where Flower Crops were Cultivated from 2018 to 2020)

  • 권혜숙;허성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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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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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5-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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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화훼작물의 시설 및 노지재배지의 토양 화학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시설재배지 토양의 pH는 3년간 적정 범위 유지되었고, 노지토양도 적정 범위로 유지되었다. 유기물 함량은 두 토양에서 모두 적정 범위로 유지되었고, EC의 경우 시설토양은 적정 기준보다 높았으나, 노지토양에서는 적정 기준 범위로 유지되었다. 유효인산은 시설토양에서 2018년에 560 mg/kg가장 높았으나 매해 낮아져 2020년에 적정 기준 범위로 낮아졌고, 노지재배지 토양은 매해 적정 범위에 유지되었다. 치환성 양이온은 시설재배지 토양에서 3년간 표준 범위보다 높게 유지되어 영양 불균형이 극심하였고, 특히 치환성 칼슘과 마그네슘의 유의성이 높았다. 그러나 노지재배지 토양에서는 치환성 칼슘과 마그네슘이 적정 범위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었다. 주성분 분석을 통해서 시설재배지 토양의 치환성 양이온을 비롯해 유효인산, EC가 높은 문제점이 드러났으며, 노지재배지는 시설재배지보다는 상대적으로 낮은 값의 유효인산, EC, 치환성 양이온 분포를 보였다. 그러나 노지재배지 토양의 pH는 변동성이 너무 크고 pH가 높은 토양의 비율이 시설재배지보다 높았다. 또한, 노지재배지 토양은 시설재배지보다 유기물 함량이 낮으므로 유기물 시용에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임해매립지에서 식재기반 조성을 위한 토양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f Soil Characteristics in Coastal Reclaimed Areas for Planting Ground Treatment)

  • 구본화;강재선;장관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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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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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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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임해매립지에서 토양의 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여 수목식재를 위한 합리적인 토양관리에 관한 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토양조사는 시화매립지의 시흥공단에서 녹지조성 예정지를 중심으로 토지이용별 및 토심별로 실시되었다. 조사지역에서 개흙은 전기전도도와 치환성나트륨 백분율이 높은 염류알칼리성 토양 특징을 갖고있었다. 임해매립지에서 토양 pH 평균값은 7.8~5.7범위이었고, 주거/공단 완충녹지 토양에서 전기전도도와 치환성나트륨 백분율은 각각 3.76Sm-1와 35%로 조사지역 중에 가장 높았다. 토양 50cm 깊이에서 치환성 Na+의 평균함량은 1.76~2.80cmol+/kg으로 조사되었고, 치환성 Na+의 평균함량은 치환성 Ca2+보다는 낮았으나 치환성 Mg2+과 K+보다는 높았다. 토심별 염분농도는 50cm보다 100cm 깊이에서 높게 조사되었으며, 주거/공단 완충녹지는 전토심에서 염분농도가 수목에 영향을 주기에 충분할 정도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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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토양 화학특성 변화와 양분공급력과의 관계 (Dependence of Nutrient Supplying Capacity on Chemical reactions of Paddy Soil)

  • 김유학;김명숙;강성수;전희중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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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Sp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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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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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논토양에서 지속가능한 농업생산 및 환경보호를 위한 양분관리는 토양의 화학반응들에 따른 지표들을 활용하는 것이다. 이 연구는 동일비료 영년시험 결과와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수행된 논토양 유형별 질소수준 시험 결과 등을 토대로 하여, 논토양의 화학작용 및 이와 관련된 양분공급력 지표들을 조사하였다. 논토양의 화학작용은 영양성분의 흡탈착 및 유기물질의 분해를 통한 수소, 전자, 이산화탄소의 생성작용과 이들 물질에 의한 화학작용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토양의 화학작용을 고려한 양분공급력 지표들은 다음과 같았다. 질소의 공급력 지표는 토양유기물 또는 토양단백질이었으며, 인산의 공급력 지표는 유효인산함량이었고, 칼륨의 공급력 지표는 양이온교환용량과 치환성 양이온함량이었다. 한국에서는 논토양의 시비 추천식은 이러한 양분공급력 지표들을 사용하여 설정한 것으로 나타나 환경을 보전하면서 농업생산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