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토양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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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오염지표에 의한 천안시 토양환경 평가 (Assessment of the Soil Quality of Chonan City using Soil Pollution Index)

  • 장인성;정창모;임계규
    • 한국토양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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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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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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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천안시의 토양 환경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각 지역별(농경지 3개소, 공단지역 3개소, 도심지 2개소, 하천주변 3개소, 매립지 주변 3개소)로 13개 항목에 관한 오염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각 측정 항목마다 토양오염 우려기준에 못 미치는 오염도를 보였다. 토양의 산성화는 농경지에서 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고속도로 주변의 농경지는 자동차 배기가스에 의한 산성 강하물의 영향으로 의심되는 산성화가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밭 지역의 산성화가 심화되어서 토양 측정망의 채취지점 추가가 요구되었다. 중금속 6종과 기타 유기득성물질은 모두 토양오염 우려기준에 못 미치는 값을 나타냈다. 유류성분인 BTEX성분 역시 우려기준에 못 미치는 값을 보였으며, TPH는 BTEX보다 광범위한 오염도를 보였다. 오염물질에 의한 토양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고안된 토양오염지표(SPI, Soil Pollution Index)를 이용하여 천안시의 토양오염도를 평가하였다. 토양오염점수(SPC, Soil Pollution Score)에 의해 산출된 토양오염 등급은 모두 1 등급으로 판명되어 천안시의 토양은 비교적 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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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답(濕畓)에서 수리특성(水理特性)과 수도생육(水稻生育)과의 관계(關係) (Relation between Hydraulic Properties and Growth of Rice in Poorly Drained Paddy Soils)

  • 박창서;임정남;류관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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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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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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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습답(濕畓)의 저수요인(低收要因)을 구명(究明)하기 위(爲)하여 수분이동(水分移動) 방향(方向), 토양온도(土壤溫度) 및 산화환원전위(酸化還元電位)와 수도(水稻)의 생육(生育)과의 관계(關係)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곡간습답(谷間濕畓)에서는 지점(地点)에 따라 ${\Delta}Hp$의 변이(變異)가 크고 수도(水稻)의 작황(作況)도 차이(差異)가 심(甚)하였으나 평탄습답(平坦濕畓)에서는 지점간(地点間)의 ${\Delta}Hp$가 거의 균일(均一)하였다. 2. 물의 이동(移動) 방향(方向)에 따라 토양온도(土壤溫度) 및 수도생육(水稻生育)의 차이(差異)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3. ${\Delta}Hp$와 수도생육(水稻生育) 및 수량간(收量間)에는 부(負)의 상관(相關)이 있어 지하수(地下水) 용출(湧出)이 많을수록 수량(收量) 감소(減少)가 심(甚)하였다. 4. 토양온도(土壤溫度)와 수도(水稻)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 간(間)에는 정(正)의 상관(相關)이 있었으며, $16^{\circ}C$로 유지(維持)된 지점(地点)에서는 생육(生育)이 정지(停止)되어 수량(收量)이 전혀 없었다. 5. 토양(土壤)의 산화환원전위(酸化還元電位)는 ${\Delta}Hp$가 0의 부근(部近)에서 낮았고 물의 이동(移動)이 심(甚)한 곳에서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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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발생(發生)에 미치는 담수심(湛水深)의 영향(影響) (Effects of Different Water Depths on Emergence of Barnyardgrass, Echinochloa crus-galli P. Beauv.)

  • 강병화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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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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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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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토양(土壤)의 수분상태(水分狀態)가 피의 발생(發生)과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기 위(爲)하여 완전(完全)히 휴면(休眠)이 타파(打破)된 피종자(種子)가 고르게 썩인 사양토(砂壤土)를 사용(使用)하여 담수심(湛水深)을 -12, -8, -4, 0, 4, 8, 12, 16, 20, 24cm 등(等)의 10단계(段階)로 처리(處理)한 후(後) 매일(每日)의 출아개체수(出芽個體數), 출아심도(出芽深度), 건물중(乾物重) 등(等)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담수심(湛水深)이 깊어질수록 피의 발생량(發生量)은 감소(減少)하였고 생육(生育)도 연약(軟弱)해 졌으며 수심(水深) 24cm까지도 출아(出芽)가 가능(可能)하였으나 정상적(正常的)으로 생육(生育)이 되지 않았다. 2. 수심(水深)이 얕은 처리(處理)에서 발생(發生)한 피의 생육(生育)이 좋았으나 8cm 이상(以上)의 수심(水深)에서 발생(發生)한 피는 생육(生育)이 극히 연약(軟弱)하여 수면(水面)위에서 직립(直立)이 되지 않았다. 3. 담수상태하(湛水狀態下)에서는 피의 발아심도(發芽深度)가 대부분 2cm 정도(程度)였으나 토양(土壤)의 수분(水分)이 포화상태(飽和狀態) 이하(以下)가 되면 발아심도(發芽深度)가 깊어지고 10cm 이상(以上)의 토심(土深)에서도 출아(出芽)가 가능(可能)하였다. 4. 토양(土壤)의 수분상태(水分狀態)가 피의 발생(發生)과 생육(生育)에 크게 영향(影響)을 미치는 것은 산소함량(酸素含量)의 차이(差異)때문이라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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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의 반응과 질소(窒素)의 시용량(施用量)에 따른 암모니아의 휘산(揮散) (Studies on the Volatilization of Ammonia in Relation to the Amount of Nitrogen added)

  • 오왕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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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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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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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질소비료(窒素肥料)의 시용량(施用量)에 따른 암모니아의 휘산량(揮散量)을 밝히기 위하여 토양 25g에 요소태질소(尿素態窒素)를 3.75mg, 7.5mg, 11.25mg 씩 가(加)하여 7 주간(週間) $35{\sim}40^{\circ}C$로 보온 처리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요소(尿素)의 시용량(施用量)이 증가함에 따라 암모니아의 휘산량(揮散量)이 증가하였는데 그 증가는 암모니아의 생성증가에 따른 토양반응의 상승(上昇)과 밀접(密接)한 관계가 있다. 2. 석회(石灰)의 과용(過用)은 요소(尿素)의 가수분해(加水分解)와 토양질소의 유효화를 휘제(揮制)하여 암모니아의 휘산량(揮散量)을 줄였다. 이 경향(傾向)은 토양의 pH가 8.0 이상(以上)이 되면 더욱 심(甚)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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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시용과 전정 방법이 수체생육, 과실 품질 및 포도원 토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mpost Application and Pruning method on Vine Growth, Fruit Quality and Vineyard Soil)

  • 이준배;고광출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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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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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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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화학비료의 시용은 토양의 산성화를 가중시키고 포도의 품질을 저하시키고 있다. 본 실험의 결과 퇴비의 시용은 포도 뿌리로 흡수되는 질소량을 낮추어 주며 토양질소 함량, 토양 pH, 토양 유기물함량, 세근의 발생량을 높여 주었다. 장초전정은 포도나무 생육을 감소시켰으며, 특히 웨이크만식 수형의 'Campbell Early'에서 장초전정은 단초전정보다 생육감소가 심해 자체 수형유지가 곤란하였다. 본 실험결과 '캠벨 얼리', '거봉', '쉐리단' 포도원의 퇴비시용은 수체생육을 감소시켰으나 토양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근군분포의 표면화와 세근의 발달을 증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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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강하물 피해예상 산림토양의 이화학적 특성과 산성우에 의한 이들 토양의 화학성 변화

  • 김동호;임수길;이민효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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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1996년도 경북지부 결성 및 추계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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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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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산성강하물이 산림토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오염이 우려되는 공단지역(울산, 여천)과 대도시지역(서울, 부산), 그리고 비오염지역인 대조지역(평창, 삼천포)을 대상으로 이들 지역의 산림토양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또한, 이들지역 각각을 대표할 수 있는 산림토양에 인공산성비를 유출시켜 토양의 화학적 성질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조사지역별 토성분포는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으며, 전체 조사지역 토성은 양토(29.0%), 식양토(22.9%), 사양토(18.3%) 3종류가 분포율이 높았고, 이들이 전체의 70.2%를 차지하였다. - 조사지역 전체 산림토양 표토의 pH($H_2O$)는 4.41~5.14 범위로 평균 4.49이고, 심토의 pH($H_2O$)는 4.54 ~ 5.22 범위로 평균 4.69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공단지역(4.44) < 대도시지역(4.57) < 대조지역(5.08) 순서로 토양 pH가 낮은 경향을 나타냈다. - 염기포화도는 3.07 ~ 21.83% 범위이고, 평균값은 7.71%이었다. 지역별 비교에서는 대조지역(19.14%) > 공단지역(6.54%) > 대도시지역(5.60%) 순서로 높은 경향을 보였다. - 치환성 Al 함량은 2.13 ~ 5.59cmol(+)/kg 범위이고 평균 4.62cmol(+)/kg이었다. 지역별 비교에서는 대조지역(2.34) < 대도시지역(3.23) < 공단지역(5.20) 순서로 낮은 경향을 나타냈다. - 4종의 인공산성우(pH 2.0, 3.0, 4.0 및 5.6)를 산림토양에 유출시킨 결과 인공산성우의 유출량이 증가함에 따라 토양유출액의 pH 감소, 토양염기의 유실이 지속적으로 나타났고, AL과 Mn의 용탈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는데, 이러한 현상은 pH 3.0 인공산성우 유출시에 시작되어 pH 2.0에서 뚜렸하였다. - 인공산성우 토양유출 실험결과 울산, 남산 및 평창토양은 H 부하량의 증가에 따른 치환성염기 및 Al과 Mn의 용탈양상은 Sigmoid curve인 y = a/{1+exp(-c+bx)} 모델식에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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