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토양반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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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ronicotinyl계 살충제 Acetamiprid의 토양 환경중 동태 (Behaviors of Chloronicotinyl Insecticide Acetamiprid in Soil)

  • 홍민기;박종우;김장억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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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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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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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Chloronicotinyl계 살충제인 acetamiprid의 토양중 분해, 흡${\cdot}$탈착양상 및 용탈정도를 토양의 유기물함량과 관련시켜 규명하였다. Acetamiprid의 토양 중 잔류양상은 포장실험에서 권장량 (0.08 kg a.i./10 a) 처리구의 경우 분해반감기가 1.7일, 배량처리구 (0.16 kg a.i./10 a)에서는 3.1일로 나타났으며 실험실 조건에서는 15.5 일이었다. Acetamiprid의 토양중 흡착량은 유기물함량이 높은 토양에서 높았으며 특히 humic acid보다는 fulvic acid를 처리한 토양에서 더 높았다. 탈착실험에서 토양내 유기물을 첨가한 실험구의 총 탈착률이 $48{\sim}61%$로 나타나 유기물 제거토양의 총 탈착률 81%보다 매우 낮게 나타났다. 특히 fulvic acid 첨가구의 총 탈착률은 44%로 나타나 humic acid 첨가구의 총 탈착률 62%보다 낮게 나타났다. 포장실험에서 얻은 분해반감기 실험결과와 흡착실험에서 얻은 결과를 GUS (Groundwater Ubiquity Score)에 대입한 결과 acetamiprid는 토양환경 중에서 non-leacher로 분류될 수 있었으며, 이러한 이론적 결과는 실제 토양 중 acetamiprid 용탈 실험의 결과와 일치하였다. Acetamiprid의 용탈실험 결과 soil column의 표층으로부터 15 cm까지 잔류량의 82%가 존재하였으며 그 이하 30 cm 까지에서도 아주 미량이 검출되었으나 30 cm 이상과 용출수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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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토양내 미생물에 의한 Dazinon의 분해 (Microbial Degradation of Diazinon in Sudmerged Soil)

  • 김중호;이영하;최종우;이규승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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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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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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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담수상태의 논토양에 처리한 유기인계 살충제 diazinon의분해기작과 그 분해산물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항온조건($30^{\circ}C$)하에서 살균토양에 비하여 비살균토양에서의 diazinon 분해가 보다 빠르게 일어남으로써 담수토양내 diazinon 분해에 미생물의 대사활동이 매우 종요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비살균토양내 diazinon의 반감기는 약 2일이엇고 항온반응 7일만에 95% 이상의 분해가 이루어졌다. 또한 diazinon 분해기간 중 미생물 개체수와 아울러 토양내 monoxygenase 및 esterase 활성의 증가가 이루어졌으며 이는 토양내 diazinon 처리가 이 약제의 분해와 관련된 미생물학적 요인의 생장 또는 활성을 촉진시키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와 관련하여 담수토양내 diazinon 분해산물로서 esterase 작용에 의한 2-isopropyl-6-methyl-4-hydroxy pyrimidine 이외에 monooxygenase에 의한 diazoxon과 hydroxydiazinon, 그리고 sulfotep 등이 mass spectrometry에 의하여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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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bosulfan, Furathiocarb 및 Benfuracarb 처리토양중 Carbofuran 방출특성 (Evolution of Carbofuran in Soils Treated with Its Aminothio Derivatives, Carbosulfan, Furathiocarb and Benfuracarb)

  • 이영득;최주현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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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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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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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Carbofuran의 aminothio 유도체로서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살충제들인 carbosulfan, furathiocarb 및 benfuracarb를 논 및 밭상태 수분조건별로 토양에 처리하고 토양중 분해양상 및 carbofuran 방출 특성을 조사하였다. 토양에 처리한 유도체들은 토양중에서 carbamoyl N-S간 결합의 붕괴에 따라 carbofuran을 빠른 속도로 방출하였다. 토앙중 분해반감기는 $23{\sim}68$시간 범위로서 유도체 측쇄구조 및 토양수분조건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 처리 5일후 유도체농약들의 carbofuran으로의 유효전환율은 $64{\sim}84%$ 범위였으며 유도체형태로의 처리는 carbofuran 직접처리에 비하여 토양중 carbofuran 전류수준의 급격한 상승을 완화, 직접살포에 따른 부작용을 경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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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토양 환경 중 제초제 molinate의 잔류성과 분해특성 (Persistence and degradation of herbicide molinate in paddy-soil environment)

  • 박병준;박현주;이병무;임양빈;최주현;류갑희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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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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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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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농약사용 성수기에 하천수 중 검출빈도가 높은 수도용 제초제 molinate의 환경 노출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논토양 조건에서 잔류성과 분해특성에 대한 시험을 수행하였다. Molinate의물 중 반감기는 토양이 존재하는 조건에서 4.1일이었고 토양이 없는 물만 처리한 구에서는 4.2일로 비슷하게 나타났으나, 초기 물중 소실율은 토양 처리구에서 훨씬 빨랐다. 물과 토양 중 경시적 잔류분포 변화는 처리 7일 후에 토양에 최고농도로 잔류되었다가 점차 감소되는 추세였다. 가수분해는 $25^{\circ}C$에서 pH 4.0, 7.2 및 9.0조건에서 모두 일어나지 않았으며, 물 중 광분해는 xenon lamp로 5,530 $J/cm^2$ 조사시 31.0%의 분해력을 보였으나, 순수물 보다 호소물에서 더 빠르게 분해되는 경향이었다. 광감제 첨가에 의한 molinate 광분해는 5,184 $J/cm^2$의 광조사시 과산화수소와 ZnO 첨가구에서 각각 98%와 58%의 분해력을 보여 이 물질들이 광감응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Molinate 입제의 물 중 용출성은 $35^{\circ}C$에서 30시간에 90% 이상이 용출되었다. 논포장 벼 생육조건에서 논물 중 molinate 농도는 약제처리 7일까지 급격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논물 중 반감기는 3.7일($Y=1.9258{\times}e^{-0.1865X}$(r=-0.9402))이었다.

국내 대기중 라돈농도의 특성 (Ambient Air Radon Concentrations of Characteristic in Korea)

  • 이철민;김윤신;권성안;김현탁;문성균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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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1999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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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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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라돈($^{222}R$)은 암석이나 토양 같은 지각물질에서 발생되는 3.82일의 반감기를 가진 자연 방사선물질로 1980년대 중반부터 미국을 비롯한 유럽의 선진국에서 환경적인 측면에서 라돈의 관심이 증대되었다. 한편, 국내에서의 라돈에 관한 연구는 실내공기질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으나 대기환경적 측면에서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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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chlorinated Biphenyl의 작물-토양간 흡수 이행성 (Translocation of Polychlorinated Biphenyls in Carrot-Soil Systems)

  • 임도형;임다솜;금영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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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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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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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olychlorinated biphenyls는 잔류성 환경 오염물질로서 내생호르몬 대사 교란 효과를 포함한 다양한 생리독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물질의 환경 동태에 관한 연구는 토양 중, 분해소실과 관련된 연구가 주로 수행되었으며, 한편 생물과 관련 연구는 동물 중, 대사 및 독성 작용에 대한 연구를 대상으로 실시되어 왔다. 이와 같은 연구는 주로 Aroclor 등, 혼합물을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따라서 개별 이성질체에 관한 연구는 매우 제한적으로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수용해도 및 염소 치환체의 위치가 상이한 polychlorinated biphenyl 이성질체 5종을 합성하여, 토양 중 분포 및 당근으로의 이행에 관련한 분해-소실 및 생물농축 과정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Biphenyl 및 polychlorinated biphenyl 이성질체의 토양 중 반감기는 biphenyl, PCB-1, PCB3, PCB-77 및 PCB-126에 대하여 각 20.2, 16.0, 11.6, 46.5 및 198.0일이었으며, 지용성이 강한 이성질체일수록, 반감기가 길게 나타났다. 한편 당근 중 biphenyl, 및 polychlorinated biphenyls 농도는 PCB-126을 제외한 시료에서 식재 후, 10-20일 내외에 최고 농도에 도달하여, 0.4-2.6 mg/kg의 농도가 식재 후 90일까지 유지되었으며 당근-토양간 PCB의 농도비는 90일 경과 시료의 경우 biphenyl, PCB-1, PCB-3, PCB-77, 및 PCB-126에 대하여 각각 1.7, 8.1, 1.9, 1.8, 5.9로 나타났다. 일정 경과 시간 후 농도비가 상기와 같이 유지되는 현상은 당근의 비대생장에 따른 희석효과에 따른 것으로 사료된다. 한편 당근에 흡수된 PCBs의 총량은 재배기간 중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PCB-126의 경우, 90일 경과시 토양 잔류량 대비, 1.1%가 당근에서 검출되었다.

초기농도 및 수분함량이 토양내 페놀의 제거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nitial Concentration and Moisture Content on the Removal of Phenol in Soil)

  • 남궁완;박준석;인병훈;이노섭;황의영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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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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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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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페놀오염토양에 공기를 공급하여 호기성조건하에서 정화시 초기오염농도 및 수분함량이 페놀의 제거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공기는 $31{\ell}/m^3$(토양)/min으로 공급하였다. 초기 오염농도는 건조질량기준으로 700mg/kg과 1,200mg/kg이었다. 1차 반응모델에 적용한 결과 초기농도가 약700mg/kg인 경우 반감기가 3.7일, 반응속도상수 K가 0.19/day(r=0.90)이었고 초기농도가 약 1,200mg/kg인 경우에는 반감기가 9일, K가 0.08/day(r=0.96)로 저농도인 약700mg/kg이 더욱 빠른 분해를 보였다. 고농도의 페놀일 경우라도 농도가 저농도와 유사한 농도 약 700mg/kg)로 감소한 후에는 초기농도가 약700mg/kg이었던 경우와 비슷한 분해특성에 따라 제거가 되었다. 초기농도가 약 700mg/kg 으로 오염된 페놀오염토양은 21일 운전 결과 토양수분함량이 15%인 경우의 분해율이 99%로 20%인 경우의 87%보다 우수하였다. 토양수분함량이 15%인 경우와 20%인 경우의 1차반응속도 상수 K값은 각각 0.19/day(r=0.90)와 0.09/day(r=0.96)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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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를 이용한 물과 토양 중 Cyhalofop-butyl과 대사물질의 분석 (Determination of Cyhalofop-butyl and its Metabolite in Water and Soil by Liquid Chromatography)

  • 헴리나;최정희;유학;카이사티아;심재한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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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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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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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실험실 내 조건에서, 물과 토양 중 cyhalofop-butyl과 그 대사물질인 cyhalofop acid를 위한 잔류분석법이 고감도에서도 간단하고 매우 효과적으로 개발되었다. 물과 토양 중 cyhalofop-butyl과 cyhalofop acid를 분석하기 위하여 액액분별추출과 silica gel chromatographic 정제를 수행하였으며 HPLC-UV를 이용하여 정성/정량하였다. cyhalofop-butyl의 회수율은 2 가지 농도에서 3 반복 수행하여 각각 82.5-100.0%와 66.7-97.9%이었고, 검출한계와 최소검출량은 두 시료에서 모두 0.02 ppm과 10 ng이었다. Cyhalofop acid의 회수율은 물과 토양에서 각각 80.7-104.8%와 76.9-98.1%이 었으며, 검출한계는 각각 0.005 ppm과 0.01 ppm이었고 최소검출량은 두 시료에서 모두 2 ng이었다. Cyhalofop-butyl의 반감기는 물과 토양에서 각각 4.14와 6.6 day였다. 개발되어진 본 시험법은 cyhalofop-butyl의 30% 유탁제를 처리한 물과 토양에서 그 잔류량을 분석하기 위하여 성공적으로 적용되었다.

디젤로 오염된 지하수의 오존산화처리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Ozone oxidation of Diesel-contaminated Groundwater)

  • 권충일;공성호;김무훈
    • 한국토양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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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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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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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증류수와 인공지하수, 그리고 지하수를 대상으로 오존의 분해거동(오존의 자가분해, pH의 영향, 용해도)과 오존산화공정에 의한 디젤의 분해(디젤의 분해, TCE와 PCE의 분해, 수산화라디칼 scavenger의 영향, pH의 영향, 오존/과산화수소의 영향)를 조사하였다. 증류수와 지하수내에서 오존의 자가분해는 모두 2차 반응속도식을 보였고, 증류수(반감기 37.5 분)에서보다 지하수(반감기 14.7분)에서 훨씬 빠르게 오존이 분해되었으며, 알칼리성 조건하에서 두 액상에서 모두 오존의 분해는 촉진되었다. 또한 오존산화공정의 사용은 TCE와 PCE, 그리고 디젤에 대해 높은 산화처리속도를 나타내었다. 비록 지하수내에 존재하는 hydroxyl radical scavenger는 디젤의 분해에서 억제제로 작용하였지만, 높은 pH조건과 과산화수소의 첨가는 지하수내에서 디젤을 분해시키는 데 중요한 촉진제로서 작용하였다. 그러므로 오존산화공정은 디젤로 오염된 지하수를 처리하는 데 효과적으로 적용될 것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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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수도재배구중(小型水稻栽培區中) Carbofuran 의 흡수(吸收) 이행(移行) 및 잔류특성(殘留特性) (Absorption , Translocation and Residue of Carbofuran in Miniature Paddy Agrosystem)

  • 이영득;박형만;박영선;박창규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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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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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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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수도재배환경중(水稻栽培環境中) carbofuran의 흡수(吸收), 이행(移行) 및 잔류양상(殘留樣相)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소형수도재배구(小型水稻栽培區)를 이용(利用), carbofuran 입제(粒劑)를 2수준(水準)으로 살포(撒布)하고 시기별(時期別)로 수질(水質), 수도체(水稻體),토양(土壤) 및 수확물중(收穫物中) 잔류수준(殘留水準)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수면살포(水面撒布)한 carbofuran 입제(粒劑)는 빠른 속도(速度)로 용출(溶出)되어 수질중(水質中) carbofuran 농도(濃度)는 처리(處理) 1일이내(日以內)에 최고치(最高値)에도 달하였다. 용출(溶出)된 carbofuran은 수도체(水稻體)로 흡수(吸收), 이행(移行)되어 처리(處理) 1∼3일(日) 후(後)에 최고치(最高値)에 도달하였으며 그 이후(以後) 완만한 감소(減少) 경향(傾向)을 보였다. 수질중(水質中) carbofuran의 반감기(半減期)는 4일(日)이었고 토양중(土壤中)에서의 반감기(半減期)는 처리수준(處理水準)에 따라 8∼12일(日)이었다. 수확물중(收穫物中) carbofuran 잔류량(殘留量)은 현미(玄米)의 경우 0.01∼0.02ppm이었으며 볏짚에서는 0.37∼0.07ppm의 범위(範圍)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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