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태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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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광화대의 금속광상 부존가능지역 예측 모델링 (Weights of Evidence Modeling for Metallic Ore Deposits Potential Mapping in Taebaeksan Area)

  • 이홍진;지광훈;백맹언
    • 한국GIS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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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GIS학회 2003년도 공동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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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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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태백산 광화대는 1960년대부터 광물자원에 대한 조사 및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으로 지질관련 자료들이 많이 축적되어 있으므로 자료의 이용이 용이하고 예측 모델링을 적용한 결과와 기존 결과의 비교가 가능한 지역이다. 본 연구에서는 태백산 광화대 지역의 금속광상의 부존가능지역 예측을 위하여 지화학 자료를 이용하여 주제도를 작성하였다. 부존가능지역 예측을 위하여 사용한 기법은 GIS 기반의 예측 기법 중하나인 Weights of Evidence 모델링 기법으로 연구지역에 시범 적용함으로써 국내 환경에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구조선과 광상간의 공간적 상관성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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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고생대 태백산분지의 분지 진화 (Basin Evolution of the Taebaeksan Basin during the Early Paleozoic)

  • 권이균;권유진;여정민;이창윤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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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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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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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최근 수행된 퇴적층서학 및 고생물학적 연구결과를 종합하고, 새롭게 분석된 자료를 보강하여, 전기 고생대 태백산분지의 고환경과 고지리를 복원하였다. 또한 순차층서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조구조적 운동과 해수면 변동을 추적하여 종합적인 분지해석을 수행하였다. 태백산분지는 태백, 정선-평창, 영월-제천, 문경 지역에 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암상 및 층서 특성에 따라 태백, 영월, 용탄, 평창, 문경 층군으로 구분되어 조사 및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태백산분지의 퇴적체는 탄산염암과 규산쇄설성 퇴적암이 혼합되어 있는데, 최근 쇄설성 퇴적물의 기원과 퇴적 연대에 대한 연구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태백산분지에 공급되는 쇄설성 퇴적물의 근원지는 크게 곤드와나지괴와 한중지괴 기원지로 나누어진다. 태백산분지의 형성 초기에 태백대지와 정선-평창대지는 주로 한중지괴 기원지로부터 퇴적물을 공급 받았으며, 영월-제천 대지는 지리적 혹은 지형적 분리에 의해 한중지괴의 영향이 차단되고, 주로 곤드와나지괴 기원지로부터 퇴적층을 공급받았다. 쇄설성 저어콘 분석 결과는 중기 캠브리아 시기의 전 지구적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태백산분지 전체적으로 곤드와나지괴 기원의 퇴적물이 공급되었으며, 한중지괴 기원의 퇴적물은 공급이 멈추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태백산분지의 북쪽에 분포하는 정선-평창 대지의 퇴적체는 전기 캠브리아기와 오르도비스기 지층사이에 부정합 관계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은 중기-후기 캠브리아 시기에 전 지구적 해수면 상승효과를 상쇄할 규모의 지역적 융기 운동이 정선-평창 대지 인근에서 존재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융기운동은 최후기 캠브리아기와 최전기 오르도비스기에 태백산 분지 전역으로 확대되었다. 최전기 오르도비스기 이후에 태백산 분지는 조구조적으로 안정화되었고, 분지 전체적으로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천해 탄산염 퇴적환경이 조성되어 두꺼운 탄산염암이 형성되었다. 전기 고생대 태백산분지의 퇴적작용은 후기 오르도비스기 동안 태백산분지와 한중지괴 전역에서 발생한 융기운동에 의해 종료되었다.

태백산맥을 경계로 동서간 한국산 박새(Parus Major) 소리(song)의 지리적 변이 (Geographic variation of song on Great Tit, Parus Major between The East and The West of the T'aebaek Mountains in Korea)

  • 강정훈
    • 한국음향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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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음향학회 1998년도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제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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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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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논문은 한국산 박새(Parus major)의 소리(song)를 이용해서 태백산맥을 경계로 동서간의 지리적 변이에 관한 논문이다. 박새 소리의 지리적인 변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지역간 음절의 시간과 주파수 요인을 비교하고, factor의 군집화의 지역간의 변이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Cluster Analysis와 discriminant Analysis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태백산맥을 경계로 동쪽지역여과 서쪽지역은 영덕군과 청송군, 삼척시와 태백시를 중심으로 해서 지리적인 변이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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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지역에서는 고도별 Karst Terrain의 비교 연구

  • 윤영숙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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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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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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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우리나라에는 캠브로-오오도비스(Cambro-Ordovician)기에 속하는 조선누층군의 대석회암통이 넓게 분포되어 있어 석회암지대 특유의 Karst지형을 이루는 곳이 많다. 본 논문의 연구대상지역은 고생대 캠브로-오오도비스기의 조선계 대석회암통에 속하는 옥천지향사의 북부태백산지구를 중심으로 한 석회암 분포지역 중에서 Sinkhole terrain이 비교적 잘 발달되고 해발고도가 상이한 3개 지역을 선정하였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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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역에서의 풍수경관

  • 옥한석
    • 대한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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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리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대회 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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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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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안동지역에 있어서 이른바 명당이라고 하는 음택 풍수 경관을 조사하여 그 형태와 특징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안동문화원에서 펴낸 $\boxDr$안동의 분묘$\lrcorner$ 에 나오는 분묘를 대부분 조사하고 이를 형기론적 입장에서 형국으로 분류하였다. 태백산에서 소백산을 잇는 낙동정맥 살의 문수산(1206m)에서 하나의 지맥이 남쪽으로 흘러 태자산, 박달산, 오적산, 학가산(870m), 보문산(643m), 검무산(331m)을 이루어내어 안동의 서쪽 산줄기를 형성하며, 태백산에서 백병산, 일월산, 주방산(주왕산), 보현산, 황학산, 오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우측을 이루어내어, 이들 우백호와 좌청룡이 안동군 풍천면의 구담리에서 마주하게 된다. 그 사이로 안동군, 예안현 등이 입지하였다. 이러한 안동의 산세에 따라 낮은 구릉, 완만한 사면 및 높은 배후 산지가 전개되며 낙동강 본류와 지류가 흘러 다양한 형국이 나타나게 된다. 안동의 경우는 날짐승(봉, 학, 꿩), 꽃(모란, 연꽃, 칡넝쿨), 길짐승(닭), 들짐승(거북, 뱀), 물건(등잔, 가마솥, 밥상), 용, 달 등이 33개가 나타난다. 이들의 분포를 살펴보면 크게 낙동강 본류 이북 쪽에 집중한다. 이들 명당은 고도 상으로 해발고도 200미터 부근에 대부분 입지한다. 무릇 명당이란 안산과 조산을 넘어 득수가 잘 이루어져야 하므로 낙동강 본류를 중심으로 하고 그 지류를 향하여 분포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들 명당의 형태와 공통된 특징을 살펴본 결과 명당은 반개방성, 중첩성, 안정성, 조화성, 균형성의 5가지 특징이 나타나는 곳이다. 이러한 명당의 특징은 태조산, 중조산, 소조산를 거쳐 주산 아래 산이 겹겹이 에워싸게 되고, 계곡물의 여러 줄기가 합수하고 물이 역류하지 않으며 잘 감아도는 곳으로 표현할 수 있다 이러한 명당의 기본적인 원리는 장풍(藏風)과 득수득파(得水得破)이다. 장풍과 득수란 '국'(局), 즉 산줄기와 수계로 이루어진 일정한 범위 속에 만물이 생태계 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인 '체형(體形)'의 의미가 나타나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의미는 시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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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의 산지별 및 연근별 isoflavonoids의 함량분석 (Analysis of Isoflavonoid Contents in Astragalus membranaceus Bunge Cultivated in Different Areas and at Various Ages)

  • 임경란;김미진;정택규;윤경섭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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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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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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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황기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3대 약재의 하나이며 인삼 다음으로 사용량이 많은 약재로서 황기의 성분 연구는 비교적 많이 이루어져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황기의 주성분에 대한 표준화가 현재 정확히 마련되지 않은 현 실정을 감안하여 황기의 연근별 및 산지별 isoflavonoids의 함량 분석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산지별 5종 황기 (제천, 정선, 영주, 태백, 중국)의 1년 근 및 3년 근 80% EtOH수용액 추출물을 가지고 calycosin 과 formononetin 함량을 측정하였으며, 또한 cellulase, $\beta$-glucanase 및 xylanase가 주성분인 Viscozyme L을 가하여 효소처리한 후, calycosin과 formononetin의 함량을 측정하고 아울러 이들의 배당체 함량도 예측하였다. 추출물의 전체 고형분의 양은 산지별로는 중국산 > 영주산 $\geq$ 정선산 $\geq$ 제천산 $\geq$ 태백산으로 상대적으로 중국산의 고형분의 양이 월등히 많았다. 또한 5종의 산지별 황기는 3년근보다는 1년 근의 고형분의 양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 Calycosin 함량은 효소처리 전에는 3년 근보다 1년 근에서 높았으며, 정선산 $\geq$ 중국산 > 제천산 > 태백산 > 영주산 순이었다. 효소처리 후에는 1년 근보다는 3년 근에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고, 제천산 > 정선산 $\geq$ 중국산 > 태백산 > 영주산으로, 이는 제천산의 경우 calycosin 배당체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정선산 및 중국산 1년 근의 경우는 효소처리 후에도 calycosin 함량 변화가 미미한 것으로 보아 calycosin 배당체 함량이 낮음을 알 수 있었다. Formononetin 함량은 효소처리 전 후 모두 전반적으로 calycosin에 비해 낮았으며, 정선산과 영주산은 효소처리 후에도 formononetin 함량 변화가 미미한 것으로 보아 formononetin 배당체 함량이 낮음을 알 수 있었다. 산지별로 isoflavonoids의 함량을 보면 제천산이 가장 높았으며, 고형분 함량을 고려한다면 중국산이 상대적으로 높음을 알 수 있었고, 연근별로 isoflavonoids의 함량을 보면 재배 연수가 오래됐다고 해서 이들의 함량이 월등히 높아 지지는 않았다. 지표성분의 결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본 연구의 지표성분인 isoflavonoids 함량은 산지별로 상당한 차이를 보임으로 황기를 건강기능식품이나 화장품 원료로 이용할 경우 산지 및 연근의 선택이 중요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