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타액 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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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스트레스에 대한 백서 타액선 조직의 미세구조적, 조직화학적 변화 (The Effects of Repeated Restraint Stress on the Rat Parotid Glands, Ultramicroscopical and Histochemical Study)

  • 윤인종;강수경;어규식;전양현;홍정표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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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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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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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구강 내에 발생되는 질환의 대부분은 타액의 영향을 받는다. 타액분비에 영향을 주는 요소 중에서 스트레스에 광범위하게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에게 나타나는 타액분비장애는 매우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스트레스가 타액선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는 자율신경에 의한 반응에 대하여만 알려져 있고 세포수준의 미시적 변화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구속 스트레스 조건하에서 타액선 세포의 변화를 광학현미경과 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구조적인 변화를 관찰하였고, 세포자사와 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다고 알려진 clusterin를 이용하여 백서 이하선의 변화를 관찰하고자 하였다. 실험재료로는 웅성백서 18마리를 사용하였으며, 정상대조군 2마리, 실험대조군 2마리, 실험군 14마리를 배정하였고, 실험 대조군과 실험군은 매일 2시간씩 restraint cone을 사용하여 구속스트레스를 부여하였다. 이들은 각 군별로 즉일(실험대조군), 1일, 2일, 3일, 4일, 5일, 6일, 7일에 각각 2마리씩 희생한 후 이하선 조직을 절취하여 전자현미경검사와 clusterin 단백질 검색을 위한 면역조직화학검사를 시행 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광학현미경 하에서, 백서의 이하선은 구속스트레스에 의하여, 스트레스가 반복됨에 따라 선포세포, 선포엽간 조직, 선포간 결체조직이 변성되어, 선포 간 이개 현상이 나타났으며, 실험 4일 후에는 선포 내에 공포가 관찰되었고 많은 수의 선조관이 관찰되었다. 2. 전자현미경 하에서, 백서의 이하선은 구속스트레스에 의하여, 선포세포 내의 층판상 구조인 rER이 실험 3일 후에 부종이 시작되기 시작하였으며, 4일 후에 심화되었고, 5일 후에는 심하게 부종되어 변성된 상이 관찰되었다. 3. 백서의 이하선에서 clusterin은 구속스트레스에 의하여, 선조관의 세포질에서 소실되었고, 개재관에서는 3일 후까지는 미약하게, 4일 후에는 매우 증가되었다가, 실험 5일 후부터는 점차 감소되는 양상을 보였다.

흰쥐 악하선에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에 의한 나트륨 운반체 및 수분 통로 조절 (ALTERED EXPRESSION OF SODIUM TRANSPORTERS AND WATER CHANNELS FOLLOWING SYMPATHETIC AND PARASYMPATHETIC DENERVATION IN RAT SUBMANDIBULAR GLAND)

  • 김기영;유선열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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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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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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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타액선에서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나트륨 운반체와 수분 통로의 조절에 어떠한 기능을 하는지 알아 보고자 흰쥐 악하선을 지배하는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을 절제하고 나서 타액선내 나트륨 운반체와 수분 통로의 발현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다. 1. Na,K-ATPase의 ${\alpha}1,\;{\beta}1$ 소단위는 교감 신경 절제에 의해 크게 영향받지 않았으나 부교감 신경 절제에 의해서는 두 소단위의 발현이 모두 감소되었다. 2. ENaC ${\alpha}-,\;{\beta}-,\;{\gamma}-$ 소단위는 그 발현이 교감 신경 절제에 의해 영향 받지 않았으나 부교감 신경 절제에 의해서 도리어 증가하였다. 3. NHE3는 교감 신경 및 부교감 신경 절제에 의해 모두 크게 감소했다. 4. 교감 신경 절제시 AQP1의 발현이 크게 증가했으나, 부교감 신경 절제시 영향 받지 않았다. 5. 교감 신경 절제 및 부교감 신경 절제는 AQP4 발현을 크게 증가시켰다. 6. AQP5는 교감 신경 절제시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부교감 신경 절제시 크게 감소되었다. 이상의 실험성적을 요약할 때 악하선을 지배하는 교감 신경 및 부교감 신경은 선의 나트륨 운반체 및 수분 통로 발현에 긴장성 조절을 영위함으로써 타액의 전해질 및 수분 조성을 결정하는 데 공헌함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신경의 절제시 보이는 나트륨 운반체와 수분 통로의 변화는 기능적으로 신경 절제 타액선에서의 타액 분비량과 타액의 무기질 조성 변화의 원인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다양한 구강안면통증환자의 혈장 및 타액에서의 신경성장인자와 감각성 신경펩티드 농도에 관한 연구 (Nerve Growth Factor and Sensory Neuropeptide Levels in Plasma and Saliva of Various Orofacial Pain Patients)

  • 장민욱;정성창;정진우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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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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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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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신경섬유 말단에서의 유해자극 인지과정에는 신경성장인자 (nerve growth factor [NGF])와 감각성 신경펩티드가 관여하고, 또한 이들은 중추신경계에도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다. 본 연구는 인체 혈액과 타액에서 NGF와 감각성 신경펩티드(substance P [SP], calcitonin gene-related peptide [CGRP])의 농도를 조사하여 다양한 구강안면통증 증상들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67명의 구강안면통증 환자 (관절 통증, 치아 혹은 치주 통증, 점막 통증)와 36명의 건강한 성인에서 혈장과 안정시 전타액을 채취하여 효소면역분석법 (enzyme immunoassay)을 이용하여 NGF, SP, CGRP의 농도를 측정하였다. 만성통증척도 (Graded Chronic Pain Scale) 설문지를 이용하여 각 피실험자들의 통증강도를 조사하였으며 안정시 전타액의 타액분비율 또한 측정하였다. 관절 통증 환자군은 치아 통증 환자군, 점막 통증 환자군, 대조군 각각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은 혈장 내 NGF 농도를 나타내었다. 치아 통증 환자군의 혈장 내 NGF 농도는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 치아 통증 환자군의 타액 내 SP 농도와 점막 통증 환자군의 타액 내 CGRP 농도 또한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 관절 통증 환자군의 혈장 및 타액 내 SP 농도는 통증 강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치아 통증 환자군과 점막 통증 환자군에서, 혈장 내 SP 농도, 타액 내 SP 농도, 타액 내 CGRP 농도는 연령에 따라 증가하였다. 혈장과 타액에서의 신경성장인자와 신경펩티드 검사는 다양한 구강안면통증의 특성과 예후를 평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구취환자의 설태, 휘발성 황화합물, 타액분비율 및 타액내 secretory Immunoglobulin A에 대한 평가 (Evaluation on Tongue Coating, Volatile Sulfur Compounds, Salivary Flow Rate and Secretory Immunoglobulin A in Saliva in Patients with Oral Malodor)

  • 김진성;엄국현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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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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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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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Objectives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confirm the characteristics of oral malodor patients by evaluating the differences of salivary flow rate, secretory immunoglobulin A (sIgA) level in saliva between the patient and control groups, and the correlation with the tongue coating, volatile sulfur compound (VSC), salivary flow rate and sIgA level in saliva in the patients group. Methods : Forty-seven patients with oral malodor and twenty healthy volunteers were included in this study. Their tongue coating was assessed with the Winkel tongue coating index, and salivary flow rate, sIgA concentrations in saliva and the level of VSC in oral cavity were measured. Results :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of the salivary flow rate and the sIgA level in saliva between the patient and control groups, but there was a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the accumulation of tongue coating and the level of VSC in oral cavity. Conclusions : Our results suggest that tongue coating is closely related to oral malodor, but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confirm the relationship between tongue coating and sIgA level in sali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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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불소처치 이후 시간변화에 따른 타액내 불소농도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NGE OF SALIVARY FLUORIDE CONCENTRATION WITH TIME AFTER VARIOUS TOPICAL FLUORIDE TREATMENTS)

  • 박수진;김형두;김종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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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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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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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구강내의 불소농도를 증가시키는 여러 방법에는 불화된 상수도를 섭취하거나 불소보조제를 복용하는 전신적 투여방법과 불소치약, 불소양치액, 불소젤의 도포와 같은 국소적 투여방법이 있다. 그동안 다양한 delivery system을 통한 국소도포용 불소제제가 임상적으로 우식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최근의 연구에서 불소의 항우식효과는 치아주위의 oral fluid environment속에서 불소의 중요성을 지적하고 있다. 비자극성 전타액내 불소농도는 주어진 시간동안 치면과 상호작용이 가능한 aqueous phase의 불소를 나타낸다고 한다. 따라서 타액내의 불소 농도를 조사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우식예방효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우식증예방을 위해 환자에게 여러 가지 국소도포방법 중 한 가지를 추천하기에 앞서 이들 각 방법이 타액내 불소농도를 증가시키는데 얼마나 효과적인지 알 필요가 있다. 이에 저자는 국소적 불소도포후 구강내 불소의 잔류량과 시간별 농도를 비교하고자 현재 국내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서로다른 네가지 불소제제를 사용하고 난 뒤 시간변화에 따른 타액내 불소농도를 HMDS를 이용한 확산법과 불소이온전극을 사용하여 측정하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비자극성 혼합타액내 평균 불소농도는 $0.0152ppm{\pm}0.0091ppm$이었으며, 비자극성 타액분비율은 0.34-0.36ml/min으로 각군간에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다. 2. 불소제제 사용직후를 제외하고는 모든 구간에서 타액내 불소 농도는 APF gel군>neutral gel군>불소양치액군>불소치약군의 순이었고, 불소처치 120분 경과후 불소치약군의 타액내 불소농도가, 180분 경과후 불소양치액군의 불소농도가 대조군과 통계적 유의차를 보이지 않은 반면, 6시간 경과후까지 APF gel군과 neutral gel군의 타액내 불소농도가 대조군에 비해 유의성있게 높게 유지되었다(p<0.05). 3. 불소제제 사용직후부터 120분 경과후까지 타액내 잔류불소량($AUC_{0-120min}$)은 neutral gel군>APF gel군>불소양치액군>불소치약군의 순이었고, neutral gel군과 APF gel군이 대조군과 나머지 두 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값을 보였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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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구강관리가 요양병원 장기입원환자들의 구강 내 Streptococcus mutans 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rofessional Oral Care for Long-term Patients in Nursing Facilities on the Streptococcus mutans Population in the Intraoral Region)

  • 최성미;김기욱;사공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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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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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2-5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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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전문가구강관리가 요양병원 장기입원환자들의 구강내 Streptococcus mutans 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D광역시에 소재한 일개 노인 요양병원 장기입원환자를 대상으로 2011년 7월 24일 부터 10월 25일 까지 3개월간 연구대상자 43명을 대상으로 주 2일, 1일 3회 치과위생사가 전문가구강관리를 제공하고 1개월 간격으로 3회에 걸쳐 타액분비량과 타액 내 mutans streptococci 집락 수를 세어 구강건강상태를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타액분비량은 관리 전 5.8 ml에서 1개월 후 6.4 ml, 2개월 후 7.5 ml로 증가하였고, 세균 수는 약 $6{\times}10^8CFU/ml$에서 2개월 후 약 $3{\times}105CFU/ml$로 20배 이상 감소하였다. 전신질환에 따른 구강관리 전후의 세균 수의 변화는 고혈압과 당뇨병이 있는 환자의 세균 수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충전치아의 수와 고정성보철물의 수가 많을수록 세균 수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전문가구강관리는 요양병원 장기입원 환자들의 구강내 Streptococcus mutans 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요양병원 장기입원환자의 특성을 고려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구강관리가 이루어지도록 구강보건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연구가 실시되어야 한다.

생검펀치를 이용한 점액낭종의 절제 (EXCISIONAL BIOPSY OF MUCOCELE USING BIOPSY PUNCH)

  • 홍은혜;최병재;이제호;최형준;손흥규;김성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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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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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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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점액낭종은 소타액선 분비관의 폐쇄나 파열로 타액이 저류되어 발생하는 연조직 부종이고, 비교적 높은 빈도로 발생하는 구강내 가성 낭종으로 스스로 파열되어 치유되기도 하지만 대개는 만성적으로 진행되어 몇 주에서 몇 달간 지속되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하다. 점액 낭종의 발생시, 주변에 이환된 소타액선을 포함하여 제거하는 완전절제술 외에 재발율을 낮추기 위한 스테로이드의 국소적 주입, 냉동동결요법(cryotherapy), 미세조대술(micromarsupialization) 등의 여러 가지 치료방법이 제시되고 있다. 완전절제술의 한 방법으로 생검펀치(biopsy punch)를 이용할 수 있는데, 조작이 간편하고 출혈이 적으며 술 후 처치가 거의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다. 이 증례는 점액낭종이 있고 행동 조절이 힘든 소아에서 생검펀치를 사용하여 점액낭종을 완전히 제거한 경우로,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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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면건조제와 접착제의 사용에 따른 치면열구전색재의 전단결합강도에 관한 연구 (THE EFFECTS OF DRYING AGENTS AND BONDING AGENTS ON THE SHEAR BOND STRENGTH OF SEALANTS TO ENAMEL)

  • 임현화;장기택;김종철;한세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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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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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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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전색재의 적용은 기술에 매우 민감한 술식으로써 도포 전에 치면의 완전한 건조를 요구한다. 전색재 실패의 여러 요인 중 가장 주된 원인으로는 산부식 후 전색재 도포 전의 수분 또는 타액에 의한 오염인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본 연구는 기존의 산부식만을 해오던 술식과 수분오염의 극복을 위해 변형된 술식이 전색재의 유지력에 미치는 효과를 전단결합강도를 측정하여 비교하고자 하였다. 1, 2, 3, 4군은 unfilled sealant인 Teethmate-F를, 5, 6, 7, 8군은 filled sealant인 Ultraseal XT plus를 사용하였다. 대조군인 1군과 5군은 35% 인산으로 15초간 산부식과 세척 후 건조시켰다. 2군과 6군은 여기에 치면건조제를 도포하였고, 3군과 7군에는 접착제를 도포하고 광중합하였다. 4군과 8군은 치면건조제와 접착제를 둘 다 도포하였다. 이후 직경 3mm, 높이 2mm의 몰드를 이용하여 전색재를 접착시키고 열순환을 시행한 다음 전단결합강도를 측정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filled sealant(5, 6, 7, 8군)에서 전단결합강도는 unfilled sealant(1, 2, 3, 4군)에 비해 각각 유의성 있게 높은 값을 보였다(p<0.05). 2. unfilled sealant에서는 산부식 처리만 한 1군에 비해 2, 3, 4군은 유의성 있게 전단결합강도가 증가하였으며(p<0.05), 2, 3, 4군 간에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3. filled sealant에서는 산부식 처리만 한 5군에 비해 6, 7, 8군의 전단결합강도가 증가하였으나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6, 7, 8군 간에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4. 파절면 검사결과 ailed sealant 군에서는 응집성 파절이 관찰되지 않았으나, unfilled sealant 군에서는 2, 3, 4군에서 응집성 파절이 나타났다.를 보였으며 복합 레진은 유의차가 없었다. 상악 견치 (8%), 하악 제 1소구치 (5%) 순이었다. 10. I군에서 추정되는 낭의 발생 원인으로는 치수절단술을 받은 유치가 59.2%로 가장 많았고 이외에 심한 우식 및 치료 받지 않은 외상 병력등 기타 가능한 원인들이 있었다. 11.함치성 낭의 치료법으로는 I군의 경우 61.2%에서 조대술이 시행되었고, II군과 III군의 경우 61.1%, 80.0%에서 적출술이 시행되었다.mH I처치시 SM1과 SM2는 4조각의 절편으로 절단되어 같은 양상을 보였고, GS톤의 경우는 3조각의 절편으로 절단되었다. Kpn I, Sma I, Xho I 그리고 Pst I에는 절단되지 않았다.s subsp. salicinius와 유전자 유사치가 99.60%, 99.73%를 보여 Lactobacillus salivarius subsp. salicinius로 동정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치아우식증이 없는 소아의 타액에서 분리된 유산균 중 과산화수소를 분비하여 인공치태 형성과 휘발성 유황화합물 생성을 억제하는 분리균주는 Lactobacillus salivarius subsp. salicinius로 동정되었다.적으로 낮은 수축률과 우수한 물성을 보였으며, 나노필러를 사용한 복합레진의 경우, 기존의 hybrid 필러를 이용한 레진에 비하여 수축응력을 감소시키지는 못하였다. 나노필러를 이용한 복합레진은 개발의 초기단계이며, 물성의 증가를 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또 다른 약물인 glycyrrhetinic acid($100{\mu}M$)도 CCh 자극으로 인한 타액분비를 억제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gap junction은 흰쥐 악하선 세포로부터의 타액분비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는 gap junction이 세포막 $Ca^{2+}$ 통로를 조절함으로써 수용체 자극으로 유발된 세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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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조절방사선치료를 시행받은 두경부암 환자군에서 구강건조증지표 분석 (Evaluation of Xerostomia Following Intensity Modulated Radiotherapy (IMRT) for Head and Neck Cancer Patients)

  • 이석호;김태현;지의규;임현선;임은실;류준선;정유석;박성용;김주영;표흥렬;신경환;김대용;조관호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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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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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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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 세기조절방사선치료(IMRT)를 시행받은 두경부암 환자군에서 구강건조증 지표들을 측정시점별로 비교분석 하고 이 지표들과 이하선에 조사된 방사선량과의 연관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03년 2월부터 10월까지 두경부암으로 IMRT를 시행받은 1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IMRT군의 연령은 43$\~$77세(중앙값 57세)이었고, 구강건조증을 평가하는 주관적 지표로서 4항목으로 구성된 구강지표점수(xerostomia questionnaire score: XQS)와 객관적 지표로서 자극유무에 따른 saliva의 분비량(unstimulated & stimulated salivary flow rate: USFR & SSFR)을 측정하였고, 주관적 그리고 객관적 통합지표로서 LENT SOMA scale(LSC)을 측정하였다. 측정시점은 치료 전, 치료 후 1개월, 3개월이었다. IMRT군 내에서 전체 환자군과 전체이하선에 조사된 평균방사선량을 기준으로 나눈 두 군에서의 측정시점에 따른 지표들 간 변화유무를 보았고, 나아가, 구강건조증지표들과 타액분비량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IMRT군 전체13명 내에서 치료 전과 치료 후 1개월, 3개월에 측정된 XQS, LSC, USFR & SSFR은 유의한 변화가 없어 구강건조증의 발현이 관찰되지 않았다. 전체이하선에 조사된 평균선량 3,500 cGy를 기준으로 환자군을 나누어 보았을 때, 3,500 cGy 미만 조사받은 8명의 환자군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으나 3,500 cOy이상 조사받은 5명의 환자군에서는 XQS, LSC, SSFR그리고 USFR이 유의하게 증가되어 구강건조증의 발현이 관찰되었다. 또한, 각 지표들과 타액분비량 간의 상관관계를 보았을 때, 치료 후 1개월째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나, 치료 후 3개월째에서 XQS, LSC가 커질수록 USFR, SSFR이 감소하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본 연구결과 IMRT는 구강건조증을 상당한 정도로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XQS와 LSC이 유용한 임상지표로서의 가능성을 보였음을 알 수 있었다. 삶의 질을 저하할 정도의 심한 구강건조증을 피하기 위해서는 양측 이하선 전체에 조사되는 평균선량을 가능한 한 3,500 cGy미만으로 조사되도록 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향후, 충분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전체이하선의 평균선량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결과와 나아가 타액의 분비량을 대신할 수 있는 임상적지표를 선정하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EPG를 이용한 벼 재배품종별 벼멸구의 섭식행동특성 (Characteristics of Feeding Behavior of the Rice Brown Planthopper, Nilaparvata lugens, Using Electrical Penetration Graph (EPG) Technique on Different Rice Varieties)

  • 김남성;서미자;윤영남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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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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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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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충남지방에서 많이 재배되고 10개의 벼 품종을 대상으로 벼멸구(Nilaparvata lugens)의 섭식행동을 EPG 패턴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벼의 섭식시간과 감로분비량의 관계를 알아보고 측정한 EPG 패턴을 비교분석하였다. 벼멸구의 각 EPG type을 전기적인 특성에 따라 1-6까지의 6가지로 분류하였다. 이중 Type 1은 구침을 꽂지 않고 쉬거나 돌아다닐 때 나타나는 패턴이고 Type 2는 체관을 흡즙할 때 나타나는 패턴이고 Type 3은 처음으로 구침을 꽂을 때, Type 4는 타액 분비시, Type 5는 물관의 흡즙시, Type 6은 구침의 세포내 이동시 나타난다. 벼멸구의 각 품종에 대한 섭식시간은 금남벼에서는 짧은 시간동안 이루어졌고 동전벼, 대안벼, 동안벼, 대산벼에서는 오랜 시간 흡즙을 하였다. 또한 금남벼에서는 장시간 구침을 삽입하지 않는 시간이 길었다. 감로의 분비량은 동진벼에서 가장 많았고 금남벼에서 가장 적은 감로를 분비했다. 이 감로의 분비량은 체관의 흡즙시간과 비례하여 나타났다. EPG type과 감로의 분비량을 분석한 결과 벼멸구가 선호하는 품종은 동진벼, 동안벼, 대산벼, 대안벼 등이었고 그렇지 않은 품종은 금남벼, 다산벼, 남천벼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