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타르 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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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매스 가스화 발전설비의 목질계 타르폐수 응집 처리 특성 (Characteristics of Coagulation Treatment for Wood Tar Waste Water in a Biomass Gasification Plant)

  • 김이태;안광호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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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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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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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질계 연료를 사용하는 발전시설에서 세정되어 나오는 목질계 타르 폐수는 간헐적 발생, 발생량 및 발생농도의 변화가 심하여 제거에 어려움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목질계 타르폐수를 기존의 bag filter와 활성탄을 이용한 처리방법에서 개선하여 물리 화학적 처리를 통하여 처리특성을 살펴보았다. 목질계 타르폐수의 화학적인 발생성상은 페놀류의 함유량이 구아이아콜류(guaiacols)와 카보하이드레이트류(carbohydrates)에 비해 약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pH의 변화에 따라 NaOH와 PAC이 자동주입 되도록 설치하고 최종처리수의 pH, 탁도, SS를 살펴본 결과, 각각 5.9, 12.6 NTU, 15.1 mg/L로 발전설비의 순환수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기존의 백필터(bag filter)를 이용한 물리적 처리공정에서의 화학물질의 제거효율은 약 20%였으며, 응집 및 침전을 통한 처리효율을 개선한 결과, 약 80%의 화학물질 제거효율을 나타내었다.

잔골재 종류에 따른 폐유리 미분말 및 메타카올린을 사용한 내황산염 모르타르에 관한 기초적 연구 (A fundamental study on the sulphate-resistant mortar using waste glass fine powder and meta-kaolin according to various fine aggregates)

  • 정동환;박준희;안태호;박영식;소광호
    • 한국결정성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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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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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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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콘크리트는 열화요인에 의해 철근콘크리트구조물의 철근부식, 균열발생 및 구조내력저하 등 성능저하현상이 사회적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해수, 지하수 또는 오 폐수처리시설 및 하수도 등에 건설되는 콘크리트 구조물은 산 및 황산염에 의한 화학적 침식을 받는 경우 내구성이 크게 저하되어 대책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폐유리 미분말과 메타카올린을 사용하여 강모래와 슬래그 잔골재를 비교하여 내황산염성 실험을 진행하였다. 평가 결과 강모래보다 슬래그 잔골재가 내황산염성이 우수하였으며, 폐유리 미분말은 3 % 치환에서 가장 우수한 성능을 발현하였다.

소성조건 및 분말도에 따른 소성하수슬러지(CSS)의 포졸란 특성 (Pozzolanicity of Calcined Sewage Sludge with Calcination and Fineness Conditions)

  • 소형석;소승영;장칩더르지;강재홍;이민희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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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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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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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하수슬러지는 도시 하수처리시설이나 공단 폐수종말처리시설 등에서 배출되는 유기성 슬러지로서 높은 함수상태 (70-80%)와 중금속, 다량의 유기물 등으로부터 그 처리 및 재활용에 큰 제약이 되고 있으며, 아직까지 효과적인 방법이 없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경제성 및 2차 환경오염 방지 차원의 보다 근본적인 하수슬러지 처리 및 자원화 기술개발의 기초연구로서, 특정 온도범위($650{\sim}800^{\circ}C$)내로 열처리하고 소정의 분말도로 조정된 소성하수슬러지의 포졸란 반응 활성도와 그 영향인자를 분석하여 콘크리트용 혼화재료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수산화칼슘(알칼리 활성제)을 이용한 소성하수슬러지 혼입 모르타르의 압축강도 발현특성 및 수화생성물 분석결과는 재령에 따른 소성하수슬러지의 포졸란 반응 활성을 명백히 보여주었으며, 기존 콘크리트용 혼화재인 플라이애쉬나 고로슬래그미분말과 비교해 볼 때, 콘크리트용 혼화재로서의 활용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재생 이산화티탄을 혼입한 모르타르의 NOx 저감률 민감도 분석 (Sensitivity of NOx Removal on Recycled TiO2 in Cement Mortar)

  • 이인규;김진희;김종호;노영숙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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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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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8-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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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에서는 폐수슬러지에서 제조된 재활용 이산화티탄($TiO_2$)을 혼입한 시멘트 모르타르의 NOx 저감 성능에 대해 고찰하였다. 일반적으로, 이산화티탄은 클러스터 형태로 입자가 붙어 있어, 시멘트의 응결과 경화 전에 타설체 하면에 침강하는 특징이 있다. 그 결과로 타설체의 상면과 하면에는 이산화티탄의 분포도가 서로 상당한 차이를 나타내고, 광촉매 효과도 하면에서 우수하게 나타난다. 건물이나 주택과 같은 건축구조물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산화티탄을 혼입한 프리캐스트 제품을 미리 제작 후, 조립 시에는 타설 시 상면과 하면을 뒤집어 거치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이산화티탄 분포면을 대기에 노출시키는 방식을 사용한다. 그러나 콘크리트 도로포장과 같은 현장 타설의 경우, 상면과 하면을 뒤집어 거치할 수 없기 때문에 이산화티탄의 분산성은 중요하다. 이를 개선시키기 위한 본 논문의 결과로 실리카퓸, 고성능감수제, 증점제, 고로슬래그 등 전형적인 시멘트성 재료의 분산에 기여하는 재료는 이산화티탄 클러스터의 분산효과에 미미한 영향을 주었다. 급결제, 발포제, 작은 크기의 잔골재의 조합이 이산화티탄 클러스터의 분산성을 개선하였다. 분산성 개선에도 불구하고, 타설체 상면과 하면의 NOx 제거효율은 하면에 큰 효율을 지속적으로 나타내었고, 이는 표면에 분포하는 공극량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디지털 표면 이미지 분석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많은 공극분포를 갖는 표면은 상대적으로 매끄러운 표면에 비해 NO가스 흡착을 기본적으로 높이게 되고, 이를 기준으로 상대적인 NOx 제거효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