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타각적 굴절력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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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고등학생 비정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metropia of High School Students in Jeonbuk Province)

  • 두하영;심상현;최오목;강명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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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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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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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전북지역 고등학생 비정시 182명 364안을 대상으로 타각적, 자각적 시력 검사를 시행하여 비정시의 정도 및 굴절 이상상태를 연구하였다. 1. 눈의 형태는 근시는 85.7%, 원시는 7.6%, 그리고 정시는 6.6%로 나타났다. 2. 굴절이상안은 단순근시 29.6%, 근시성 복난시 56.3%, 근시성단난시 7.2%, 원시성단난시 1.8%, 원시성 복난시 1.2%, 혼합난시 1.8%, 단순원시 1.8% 이었다. 3. 난시의 축은 직난시 78.7%, 도난시 13.9%, 사난시 7.4%이었다. 4. 난시의 굴절력은 0.50dptr에서 1.0dptr가 64.6%. 1.0dptr 에서 2.0dptr가 29.1%, 2.0dptr 이상이 6%이었다. 5. 근시성 굴절이상안의 등가구면굴절력은 -0.50dptr 에서 -2.0dptr 이하 40.1%, -2.0dptr에서 -6.00dptr 이하 56.6%, -6.00 이상이 36.8% 이였다. 6. 원시성 굴절이상안의 등가구면굴절력은 2.00dptr 이하 50%, 2.00dptr 이상이 5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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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서양인의 굴절이상에 대한 연구: 북미지역 (The Study for Refractive Error of the Westerner in 20s: North America Region)

  • 이영일;홍진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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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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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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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서울 A 안경원에 방문한 20대의(남자: 44명, 여자: 62명) 서양인들을 대상으로 비정시의 정도와 굴절이상을 분석하였다. 방법: 타각적, 자각적 시력 검사를 시행하여 굴절이상상태를 연구 조사하였다. 결과: 굴절이상에 따라 분류한 결과 정시는 35안(16.51%), 근시안은 177안(83.49%)이었다. 난시 종류에 따른 분포는 남성의 경우, 단순근시는 26.76%, 근시성 복난시는 60.56%, 근시성 단난시는 12.68%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여성의 경우 단순근시는 43.40%, 근시성 복난시는 49.06%, 근시성 단난시는 7.55%로 조사되었다. 비정시안에서 등가구면굴절력에 따른 경 도근시는 전체 35.02%이었고, 가장 많은 수의 중도근시는 60.45%이었고, 고도 근시는 4.53%이었다. 난시안 중에서 근시성 직난시는 59.8%, 근시성 도난시는 26.78%, 근시성 사난시는 13.40%로 나타났다. 남성과 여성의 평균 동공 중심간 거리는 63.5${\pm}$2.4 mm와 59.7${\pm}$2.3 mm로 남성이 여성보다 크게 나타났다. 결론: 안경사들이 20대 서양인들의 시력검사 및 렌즈를 처방할 때에도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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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에서 습관적인 머리위치의 평가 (An Evaluation of Habitual Head Posture in Phoria)

  • 하은미;손정식;유동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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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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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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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머리위치와 사위의 관련성, 습관적인 머리위치 평가의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무작위 참여자 중 사위가 있는 22명(남자 20명, 여자 2명, 평균나이 $23.6{\pm}2.7$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문진, 차폐검사, 굴절검사, 사위 및 융합여력검사를 실시하였다. 습관적인 머리위치(머리기울임과 얼굴돌림)는 Impression IST에 의한 타각적 측정과 검사자에 의한 주관적 관찰로 평가하였다. 결과: 사위가 있는 대상자에서 습관적인 머리위치가 드러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프리즘 처방이 필요한 15명의 대상자에서 원거리 사위도와 얼굴돌림에서 유의한 Spearman 상관관계를 보였다($\rho$ = 0.524, p = 0.045). 사위 이상 대상자에서 머리위치와 사위도의 상관성은 없었다. 타각적 측정과 자각적 관찰의 상관성은 없었으나 타각적 측정은 정밀하고 자각적 관찰은 판별력이 있는 방법으로 평가되었다. 결론: 사위에서 이상두위 현상이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들은 사위에서 모든 주 주시방향에서 습관적인 머리위치를 관찰할 필요가 있음을 암시한다.

무안군 소재 초등학생들의 시훈련 효과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Effects of After Vision Training for Elementary School Children in Muan)

  • 장정운;김인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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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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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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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무안군내 초등학교 학생들의 시력상태를 파악하고, 조절력과 버전스 부족 학생들의 시훈련 후의 시기능 향상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무안군내 초등학교 1학년~6학년까지 약 335명을 대상으로 자각적 타각적 굴절검사, 양안시기능검사 실시 후 시기능이상 증상을 호소하는 47명을 대상으로 시기능 훈련 실시 후 각 검사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본 연구 대상 학생들의 대부분은 조절력보다는 폭주근점에서 문제를 나타내었다. 폭주근점은 훈련 전 $11.57{\pm}1.850$ cm에서 훈련 후 $5.66{\pm}0.965$ cm로 나타나 약 5.93 cm 정도 폭주근점이 당겨진 것을 알 수 있었고, 근거리의 양성융합 버전스는 훈련 후 사위량의 2배 값인 약 $19.64{\pm}3.66$ $\Delta$를 나타내었다. 조절력은 훈련 전 약 $10.02{\pm}2.566$ D에서 훈련 후 $12.30{\pm}1.397$ D 정도로 개선되어 평균연령 11.27세의 조절력 기대치와 비슷함을 나타내었다. 결론: 조절력과 융합버전스 부족 중에서 특히 폭주근점이 큰 폭으로 상승하였고, 조절용이를 포함한 대부분 시기능 항목들도 향상된 수치를 나타낸 것으로 보아 시훈련은 많은 효과가 있었다고 사료된다.

굴절이상 교정상태에 따른 동적시력 변화 (Changes in KVA Resulting from Correction Condition of Refractive Error)

  • 심현석;김상현;강혜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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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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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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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남녀 대학생의 동공크기, 손의 반응력, 굴절이상, 교정시력, 우위안, 정지시각(static visual angle, SVA), 동적시력(kinetic visual acuity, KVA)등을 비교 분석하고, 굴절이상이 완전교정 된 상태에서 남녀 대학생의 KVA를 측정하고, 완전교정상태에 구면굴절력 ${\pm}0.50 $D를 각각 변화시켜 KVA을 측정하여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경광학과 남학생 40명, 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KVA 측정장치(KOWA AS-4A)와 손의 반응력 측정 프로그램, 자 타각적 굴절검사기기 등을 이용하여 KVA, SVA, 동공크기, 손의 반응력, 굴절이상, 교정시력, 우위안 등을 측정하였고, 양안 구면굴절력을 ${\pm}0.50$ D 변화시켜 KVA를 측정하였다. 결과: 전체 대상자의 양안 KVA는 $0.45{\pm}0.22$이고, 단안은 우안 $0.36{\pm}0.19$, 좌안 $0.34{\pm}$0.19로 양안이 단안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SVA가 좋을수록 KVA가 유의하게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굴절이상은 근시량이 작을수록 KVA가 좋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난시에서는 -1.00 D 이하와 초과로 나눌 때 난시가 작을수록 KVA가 유의하게 좋았다. 굴절이상 교정상태에 따른 KVA는 완전교정일 때 $0.45{\pm}0.22$, 완전교정에 +0.50 D 추가할 때 $0.26{\pm}0.15$, 완전교정에 -0.50 D 추가할 때 $0.48{\pm}0.22$로 근시 교정을 강하게 할 때가 유의수준에서 KVA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완전교정, 근시 저교정의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또한 남녀로 구별하여 비교해 볼 때도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으며 남자가 여자보다 KVA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KVA와 우위안 비우위안 차이는 없었다. 결론: 따라서, KVA는 원거리 SVA, 난시량, 굴절이상량과 관계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우위안과는 관계가 없었다. KVA를 높이는 굴절이상 처방은 완전교정 또는 근시방향에서 약간 과교정 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조절자극 방식에 따른 원거리와 근거리 AC/A비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Distance and Near AC/A Ratio by Stimulus)

  • 조태식;김인숙;장정운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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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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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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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본 연구는 근거리 경사 AC/A 비가 원거리 외사위 교정에 적용될 수 있는지를 알아 보기 위하여 원거리 및 근거리 경사 AC/A 비의 차이를 비교하고 또한 계산 AC/A 비와 경사 AC/A 비의 관계에 대하여 연구 하였다. 방법: 타각적 및 자각적 굴절검사에 의한 완전교정 후 원거리 경사 AC/A 비 검사는 -1.00 D를 가입한 후 Howell 시표(3 m용)를 사용하였으며, 근거리 경사 AC/A 비 검사는 +1.00 D, -1.00 D, +2.00 D와 -2.00 D를 각각 가입한 후 Howell-Kim(40 cm 용) 시표를 사용하여 사위검사와 계산 AC/A 비를 측정하였다. 결과: 원거리 사위는 평균 외사위 1.17${\pm}$1.17 $\Delta$, 근거리 평균 외사위 3.71${\pm}$2.80 $\Delta$으로 나타나(t-test. p < 0.001), 원근거리 사위의 상관관계(r = 0.59, p < 0.001)는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경사 AC/A 비는 측정거리와 조절자극에 따라 다양하였고(r = 0.11~0.53. p < 0.001) 측정거리가 가까울수록 조절자극이 클수록 높았다. 또한 플러스 굴절력보다 마이너스 굴절력에 의한 조절자극이 높게 나타났다(t-test. p<0.001). 또한 계산 AC/A 비가 클수록 경사 AC/A 비는 오히려 낮아지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원거리와 근거리에서 -1.00 D 부가한 경사 AC/A 비는 원거리가 1.30 $\Delta$/D 근거리가 1.68 $\Delta$/D로 근거리 AC/A 비가 유의적인 수준에서 약간 크게 나타났다(t-test. t=1.67, p<0.001). 결론: 본 연구를 통하여 계산 AC/A 비와 경사 AC/A 비의 음의 상관관계를 알 수 있었고, 근거리 경사 AC/A 비가 원거리 경사 AC/A 비보다 작지만 유의적 수준의 차이를 보여 원거리 외사위의 교정은 원거리 경사 AC/A비를 반드시 측정할 필요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노인 남성의 안굴절 상태에 대한 연구 (A Study of Eye Refraction State on Male Old Age)

  • 유재태;김덕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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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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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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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노인은 굴절이상에 따라 시력이 감소하면 시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격는다. 따라서 본 연구는 노인 남성의 안 굴절상태를 검사하여 시력처방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검사는 자각적과 타각적인 검사법을 실시하였고, 대상은 55세 이상의 한국인 남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눈의 형태는 정시가 0.8 % 근시가 15.2 %, 원시가 84.0 %로 나타났다. 굴절이상안은 단순 근시성 난시가 1.3 %, 복합 근시성 난시가 13.9 %, 단순 원시가 3.4 %, 단순 원시성 난시가 3.1 % 그리고 혼합 난시가 77.5 %로 각각 나타났다. 난시의 축은 도난시가 62 %, 직난시가 6%, 사난시가 32 %로 나타났다. 전체 근시성 구면도수는 -0.5 diopter 이상에서 -2.0 diopter 미만이 84.3 %, -2.00 diopter 이상에서 -6.00 diopter 미만이 15.7 %로 나타났다. 전체 원시성 구면도수는 +0.5 diopter 이상에서 +2.0 diopter 미만이 74.2 %, +2.00 diopter 이상에서 +6.00 diopter 미만이 24.8 %, +6.00 diopter 이상이 1%로 나타났다. 난시굴절력에서 0.5 diopter 이상에서 1.0 diopter 미만이 54.1 %, 1.0 diopter 이상에서 2.0 diopter 미만이 32.4 %, 2.00 diopter 이상이 13.5 %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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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군과 폭주부족군에서 조절반응 변화량의 비교 (Comparison on Accommodative Response Changes in the Normal Group and Convergence Insufficiency)

  • 곽호원;이세희;곽형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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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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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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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정상군과 폭주부족군을 대상으로 양안개방형 자동굴절검사기(Nvision-K5001, shin-nippon, Japan)를 이용하여 시교정 상태에 따른 조절 반응량을 측정하여 조절의 변화량을 조사하였다. 방법: 피검자는 등가구면 굴절력 평균이 우안은 $-2.28{\pm}2.03$ D이고, 좌안은 $-2.18{\pm}2.01$ D인 19~29세(평균연령 $21.59{\pm}2.53$세)의 대학생 74명(남 54명, 여 20명)을 타각적자각적 굴절검사를 실시하여 완전교정과 플러스 렌즈를 임의적으로 +0.25 D, +0.50 D, +0.75 D로 부가한 저교정 상태에서 조절 반응량을 측정하여 그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정상군과 폭주부족군 모두에서 주시거리가 짧을수록 조절래그가 커지는 경향을 보였다. 폭주부족군은 정상군보다 조절 반응량의 값이 낮게 나타났으나 조절폭은 조금 크게 나타났다. 정상군에서는 저교정(+0.50 D) 상태와 폭주부족군의 완전교정의 조절 반응량이 비슷한 값을 보였다. 시교정 상태에 따른 주시거리와 조절 반응량의 상관관계는 저교정 정도가 클수록 상관계수가 작아지는 것으로 분석 되었다. 결론: 근시와 정시안인 경우 장시간 근거리 작업 시 +0.50 D 정도의 저교정은 조절기능에 영향을 주어 안정피로 증상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