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키토산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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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재배중 유리당과 Lipoxygenase Activity의 변화 및 이들에 미치는 키토산 처리의 영향 (Changes of Free Sugars, Lipoxygenase Activity and Effects of Chitosan Treatment during Cultivation of Soybean Sprouts)

  • 이유석;이종욱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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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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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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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준저리콩, 익산콩을 사용하여 콩나물 재배 과정 중 유리당 함량변화와 lipoxygenase activity 변화를 측정하였고, 키토산 처리가 이들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재배 3일째 자엽에서 sucrose는 71% 감소하였고 배축은 59%가 감소하여 배축보다는 자엽에서 더 빠른 감소 경향을 볼 수 있었다. Raffinose와 stachyose는 재배 초기 빠른 속도로 감소하다 이 후 감소가 완만해졌으며 배축보다는 자엽에서의 분해속도가 빠르게 나타났다. 키토산을 처리하여 콩나물을 재배하였을 때 4일 후 분해되지 않은 유리당이 sucrose와 raffinose의 경우 키토산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각각 9.8, 16% 정도 많이 남아 있었으나, stachyose의 경우 대조구에 18%정도 많이 잔존하였다. Lipoxygenase activity는 L-2/3보다 L-1의 activity가 높게 나타났으며, 24시간 침지후 자엽의 L-1 activity가 1207 unit/mg에서 2072 unit/mg으로 높아졌으나 발아가 진행되면서 activity는 감소하였다. L-2/3의 activity는 재배 초기에 자엽에서 492 unit/mg, 배축에서 67 unit/mg이였으나, 재배 5일 후에는 자엽과 배축의 activity가 42, 82% 각각 감소하였다. 키토산 처리가 lipoxygenase activity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off-flavor 형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L-2/3 activity가 재배 5일 후 대조구 83 unit/mg, 키토산 처리구 56 unit/mg 으로 되어 키토산 처리구의 활성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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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산을 첨가한 저지방 기능성 소시지의 향미 성분 분석과 냉장 저장 중의 이화학적인 특성 (Flavor Compounds and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Low-fat Functional Sausages Manufactured with Chitosans during Refrigerated Storage)

  • 박성용;진구복;유승석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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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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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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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기능성 육제품 개발로 키토산이 육제품 내에서 어떠한 조직적인 특성을 나타내는지 알아보기 위해 저지방 소시지에 키토산을 첨가한 기능성 소시지를 제조하여 향미를 분석하였고 저장기간에 따른 이화학적 특성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돈육 후지로부터 추출한 염용성 단백질에 키토산을 첨가하여 pH와 점도를 측정한 결과 중분자 키토산 처리구의 pH는 대조구에 비해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이며, 점도는 이와는 반대로 저분자 키토산 처리구는 첨가량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p>0.05) 중분자 및 고분자의 경우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점도 값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p<0.05). 대조구와 유의적 차이를 보인 처리구는 중분자 그리고 고분자 키토산을 $0.6\%$ 첨가한 처리구로 특정 분자량의 키토산이 일정수준 첨가되면 점성이 증가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조직감 검사에서도 볼 수 있듯이 중분자와 고분자 키토산을 첨가한 소시지가 저지방 대조구에 비해 대부분의 조직감에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가열 전 반죽의 pH, 가열 후 소시지의 pH, 가열 감량, 진공 감량 그리고 보수력에서는 저지방 대조구와 비교해서 키토산 첨가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향미 성분 분석 결과 저지방과 고지방의 경우 차이를 보일 뿐 대조구와 비교하여 키토산 첨가에 따른 향미의 효과는 없었으며 저분자 키토산을 $0.6\%$ 첨가한 처리구가 유화형 대조구와 유사한 향미 특성을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키토산 처리에 의한 흰떡과 생면의 저장성 연장 (Shelf Life Extension of White Rice Cake and Wet Noodle by the Treatment with Chitosan)

  • 이장욱;이향희;임종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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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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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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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흰떡과 생면의 저장성을 연장 시키기 위하여 주정 처리와 키토산 처리 및 주정과 키토산의 병용처리를 하여 저장기간에 따른 품질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흰떡의 경우 아무 처리를 하지 않은 대조구는 6일, 주정처리는 27일에 총세균수의 기준치인 $1{\times}10^{6}\;CFU/g$을 넘어섰으며 젖산 1% 용액을 사용한 경우는 20일에 $1{\times}10^{6}\;CFU/g$ 이상이 되었다. 그러나 키토산으로 처리했을 때에는 저장 76일 까지도 총세균수가 기준치 이하를 나타내어 주정처리를 한 경우보다 약 3배 정도의 저장성 연장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생면의 경우 대조구와 주정처리구는 7일 만에 총세균수가 기준치를 넘었으며 키토산처리의 경우는 82일이 경과해도 $1{\times}10^{6}\;CFU/g$ 이하의 값을 나타내어 키토산 처리에 의한 저장성 연장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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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산, 목초액 및 EM 처리가 토양 미생물상의 변화 및 토마토의 초기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hitosan, Wood Vinegar and EM on Microorganisms in Soil and Early Growth of Tomato)

  • 정순재;오주성;석운영;김정완;김도훈;정원복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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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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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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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친환경 농자재인 키토산, 목초액 및 EM을 농도별로 처리하여 토양 미생물상 변화와 토마토의 초기생육특성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토마토의 초기생육은 전반적으로 대조구에 비해 키토산, 목초액 및 EM 처리구가 비교적 생육이 양호하였으며, 처리간에는 키토산 500배액 처리구에서 초장, 엽면적, 과중등이 양호하게 나타났다. 2. 엽록소함량의 경시적 변화는 생육초기에는 처리간 뚜렷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생육기간이 길수록 엽록소함량이 증가하였는데 자재간에는 키토산이 EM 및 목초액에 비해 엽록소함량이 증가하였다. 3. 토양 미생물상의 변화는 대조구에 비해 키토산, 목초액 및 EM 처리구에서 세균, 트리 코데마 및 방선균수은 다소 증가하였고, 사상균수는 약간 감소하였으나 처리간 일정한 경향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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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자재 처리가 자소엽 수량성 및 항산화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rganic Materials on Yields and Antioxidant Properties in Perilla frutescens var. acuta)

  • 안송희;문정섭;염규생;기세현;정동춘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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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추계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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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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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소엽(Perilla frutescens var. acuta)은 흔히 차조기, 자소엽 등으로 불리며, 식재료나 약재로 이용된다. 최근 들어 자소엽을 향장 원료로 활용하고자 하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유기자재 처리를 통해 향장원료 자소엽의 고품질 생산을 위하여 본 시험을 실시하였다. 전북 농업기술원 허브산채시험장에서 육묘한 종묘를 2020년 5월 노지 포장에 주간 간격 50cm 한줄 재배로 정식하였다. 처리는 규산염(성분량 20%), 키토산(성분량 5%)가 함유된 자재를 각각 500배, 1,000배 희석하여 6월 21일, 8월 3일, 8월 23일 총 3회에 걸쳐 압축 분무기를 이용해 작물이 충분히 적셔지도록 살포하였으며, 무처리구는 물을 살포하였다. 초장, 초폭, SPAD, 생체중, 건물중을 조사하였으며 잎과 꽃의 총 폴리페놀 함량,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FRAP(철환원 항산화력) 활성 ABTS+ 라디칼 저해활성을 측정하였다. 생육특성 중 초장과 초폭은 처리간 유의성은 없었으나 무처리, 규산염 500배, 키토산 1,000배 처리에서 대체로 높았으며, SPAD는 키토산 1,000배가 가장 양호하였다. 수량성은 모든 자재 처리구가 무처리구보다 많았으며, 지상부 생체중은 무처리 대비 키토산 1,000배는 14.1%, 건물중은 무처리 대비 11.9%로 키토산 1,000배 처리가 수량성이 가장 많았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꽃보다 잎에서 더 높은 수치로 나타났으며, 잎의 폴리페놀 함량은 규산염 500배 처리에서 가장 많았다. 꽃은 1,000배 처리에서 가장 높았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꽃이 잎보다 높았으며, 잎은 규산염 500배 처리, 꽃은 키토산 1,000배 처리에서 함량이 가장 많았다. FRAP 활성은 잎의 경우 규산염 500배 처리에서 높았으며, 꽃의 FRAP 활성은 키토산 1,000배에서 좋았으나 처리 간의 차이는 크지 않았다. 자소엽 잎의 ABTS+ 라디칼 저해 활성은 규산염 500배 처리에서 가장 높았으며, 꽃은 경우 무처리에 비하여 자재 처리가 높았으며, 500배보다 1,000배 처리에서 높은 라디칼 저해 활성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 자소엽 유기자재 처리는 무처리보다 대체로 수량성과 항산화 활성이 높았으나 추가적으로 적정농도 구명 후 경제성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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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산 유도체의 제조 및 면직물에의 응용

  • 김재영;정용식;김진우
    • 한국섬유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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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섬유공학회 1998년도 가을 학술발표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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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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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최근 면직물에 항균성을 부여하기 위해 생체친화성이 높은 키토산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키토산이 갖고 있는 아미노기는 생체친화성과 항균성을 부여하며 미성숙면의 염색성향상, 의료용고분자 등에 응용되고 있다[1, 2]. 한편, 일반적으로 면직물에 키토산을 처리하면 섬유와 키토산은 화학결합이 아닌 반데르발스 결합 등의 약한 결합을 형성하기 때문에 내세탁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다[3, 4].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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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산 처리에 의한 면직물의 기능화가공 (Functional Finishing of Cotton Fabrics by Treatment with Chitosan)

  • 신윤숙;유동일;오경화;민경혜;장정인
    • 한국가정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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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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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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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면직물에 항균성을 부여하기 위하여 패드-건조(-열처리법)에 의해 키토산처리를 하였다. 분자량이 약 50,000으로 비슷하고 탈아세틸화도가 65∼95%인 4종의 키토산과 분자량이 약 1,800이고 탈아세틸화도가 약 86%인 1종의 키토산올리고머를 사용하였다. 키노산올리고머로 처리한 경우에는 세탁내구력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가교제 또는 바인더를 가공처리액에 첨가하였다. 항균성은 쉐이크플라스크법에 의해 공시균 Staphylococcus aureus 와 Proteus vulgaris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세탁내구력은 AATCC Test Method 60-1986 또는 JIS 0217-104에 따라 20회까지 세탁한 후 항균성을 측정하였다. 실험결과, 항균성은 키토산의 농도와 탈아세틸화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열처리 유무는 항균성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AATCC Test Method 60-1986에 따르면 열처리한 시료의 세탁내구력이 열처리하지 않은 시료보다 우수하였다. 가교제나 바인더의 첨가는 키토산올리고머를 처리한 시료의 항균성을 감소시켰으며, JIS 0217-104에 따라 실험한 결과 세탁내구력 향상에 효과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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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자 키토산 처리가 딸기 과실의 품질과 부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igh Molecular Weight Chitosan on the Quality and Decay of Strawberry Fruits)

  • 황용수;구자형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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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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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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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딸기에 대한 고분자 키토산의 수확 전후 처리가 과실의 품질과 부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키토산 처리는 수확한 딸기의 잿빛곰팡이병 억제, 과실의 경도 증진 및 표피의 광택을 유지시키는 효과가 명확하였다. 그러나 0.2% 농도 키토산 4회 누적적인 처리도 식물 자체에 생리적 장해를 일으키지 않으며 내적 품질에 현저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키토산 처리의 효과는 물리적 손상이 없을 경우 우수하였으며 손상을 받은 과실에서는 명확한 선도유지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수확 후 처리의 효과는 명확하지 않았으며 수확 전 처리 효과를 증대시키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키토산은 화학적 방제를 배제할 수 있는 수단으로 과실의 경도 증진, 부패 억제를 통한 품질 향상의 대안이 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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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산 처리 콩나물의 성장특성

  • 박인경;장경호;김순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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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춘계총회 및 제22차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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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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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키토산처리가 콩나물의 성장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콩에 0.05% 키토산(493kDa, 금호화성, 한국)을 함유하는 0.05% 초산 용액 4배량을 가하여 8시간 침지한 후 2$0^{\circ}C$에서 2시간 간격으로 5일간 주수하면서 발아율, 수율, 배축과 자엽의 중량변화, 수분함량, 배축의 길이와 두께 등을 조사하였다. 발아율은 키토산처리구(88-94%)가 대조구(69-85%) 보다 높았다. 5일간 재배한 콩나물의 생체중량은 처리구(70.28 g/10 g-pot)가 대조구(63.86 g/10 g-pot) 보다 18% 높았다. 재배중의 수분함량은 대조구(59.53-73.33%) 보다 처리구(64.66-84.45%)가 5.13-11.12%가 높았다. 재배중의 자엽의 중량은 대조구(25.06-27.21 g/10 g-pot)가 처리구(23.42-25.55 g/10 g-pot) 보다 높았으며 배축의 중량은 대조구(9.27-36.25 g/10 g-pot)보다 처리구(15.19-44.73 g/10 g-pot)가 높았다. 재배중 배축의 길이와 두께는 대조구(6.51-19.87 cm)보다 처리구(7.67-22.38 cm)가 길었으며, 두께는 대조구(2.08-2.12 mm)가 처리구(203-2.08 mm)보다 약간 두꺼웠다. 이상의 결과 키토산처리는 콩나물의 발아율을 높이며, 콩나물의 수분함량이 높고, 배축의 길이가 기나 두께는 다소 가는 특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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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김 제조시 키토산처리가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hitosan Treatment on the Quality of Dried Lavers)

  • 박정욱;강성국;오시원;박선영;정순택;박양균;임종환;함경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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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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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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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키토산을 처리하여 건조 김을 제조하고 건조 김의 관능특성, 미생물 변화를 조사하였으며 2차 가공품인 김밥에 키토산김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키토산을 처리하여 제조한 건조김과 무처리 건조김을 관능평가에 의해 비교하였을 때 색깔 조직감 및 맛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김에서 나는 갯비린내는 키토산 처리김에 있어 현저하게 감소되었다. 건조김의 총균수에 있어서는 무처리 건조김의 경우 약 37,000 cells/g이 검출되었으나, 30 cp 키토산을 0.1% 농도로 처리하여 건조김을 만들 경우 2,100 cells/g으로 균체수가 1/10 정도로 감소하였으며, 균체수의 감소경향은 처리 키토산 농도가 높을수록 효과적이었다. 이런 경향은 평균 분자량이 더 큰 90 cp 키토산을 처리하였을 경우에도 비슷하게 나왔다. 대장균군에 있어서는 무처리 건조김에서는 240 cells/g 정도가 검출되었으나, 30 cp 키토산을 0.1% 처리하였을 경우에는 대장균군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90 cp 키토산을 0.005%와 0.04%로 처리하여 건조김을 제조하였을 때 각각, 93 cells/g과 3.6 cells/g이 검출되었다. 키토산 처리 건조김으로 김밥을 제조하여 $20^{\circ}C$에서 총균수의 변화를 관찰하였을 때 30 cp, 90 cp 키토산으로 처리된 건조김으로 만든 김밥에 있어 모두 무처리 건조김으로 만든 김밥보다 총균수 증가가 현저하게 지연되었으며, 키토산처리 건조김의 이용은 김밥의 유통기간의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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