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클로피도그렐

검색결과 3건 처리시간 0.014초

운동과제에 대한 클로피도그렐의 약리적 뇌자기공명영상 (Pharmacological Functio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 of Cloropidol on Motor Task)

  • 장용민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 /
    • 제16권2호
    • /
    • pp.136-141
    • /
    • 2012
  • 목적: 정상인에서 항혈소판제제인 클로피도그렐이 손운동기능 과제를 수행하는 동안 운동기능의 생리학적 반응에 대한 약리적 조절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10명의 오른손잡이 정상인을 대상으로 클로피도그렐 사용전, 최대 복용량 복용후, 정상상태 유지시로 세번에 걸쳐 뇌기능 자기공명영상 데이터를 획득하였다. 운동과제로는 주먹을 쥐었다 폈다하는 운동을 시행하였고 3.0 테슬라 자기공명영상기기에서 혈액산소의존성(BOLD) 대조도를 획득하였으며 이를 위하여 $T2^*$ 강조 EPI 영상기법을 사용하였다. 뇌기능 자기공명영상 데이터의 영상전처리 및 통계분석은 SPM2를 사용하였다. 결과: 이차수준 분석에서 주운동영역을 포함하는 편측 감각운동중추의 활성화가 나타났다. 클로피도그렐 사용전의 활성화 화소수는 173, 최대 복용량 복용후 활성화 화소수는 1049, 정상상태 유지시 활성화 화소수는 673 이었다. 최대 T값을 기준으로 측정한 BOLD 신호의 강도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결과는 클로피도그렐에 의해 대뇌 운동 활성이 조절된다는 사실과 또한 뇌기능 자기공명영상이 이러한 변화를 감지할수 있을만큼 높은 민감성을 가진다는 사실을 제안하고 있다.

원료의약품 분진의 폭발 위험성 평가 (Explosion Hazard Assessment of Pharmaceutical Raw Materials Powders)

  • 이주엽;이근원;박상용;한인수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 /
    • 제55권5호
    • /
    • pp.600-608
    • /
    • 2017
  • 산업현장에서 취급되거나 가공되는 원료의약품 분진의 폭발 위험성은 항상 존재하며, 이로 인한 폭발사고가 자주 발생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원료의약품 시료 3종의 분진폭발특성을 측정하였다. 주요 폭발특성 측정값은 록소프로펜산은 평균 입경이 $5.31{\mu}m$이며, $P_{max}$는 8.4 bar, 최소점화에너지는 1 mJ < MIE < 3 mJ이며 최소점화온도는 $550^{\circ}C$이다. 클로피도그렐 캄포르술폰산염은 평균 입경이 $95.63{\mu}m$이며, $P_{max}$는 7.9 bar, 최소점화에너지는 30 mJ < MIE < 100 mJ이며 최소점화온도는 $510^{\circ}C$이었다. 리팜피신은 평균 입경이 $26.48{\mu}m$이며 $P_{max}$는 7.9 bar, 최소점화에너지는 1 mJ < MIE < 3 mJ이며 최소점화온도는 $470^{\circ}C$로 나타났다. 이들 값을 적용하여 폭연지수($K_{st}$)와 폭발지수(EI)의 폭발위험등급을 구하고, 원료의약품 분진의 폭발 위험성을 비교 검토하였다. 그 결과 폭발 위험성은 록소프로펜산과 리팜피신의 폭발등급은 St 2이고 폭발위험등급은 severe이며, 클로피도그렐 캄포르술폰산염의 폭발등급은 St 1이고 폭발위험등급은 strong으로 나타났다.

항 혈소판 제제의 술 전, 일시적 중단은 슬관절 전치환술 이후의 실혈량 및 동종수혈의 필요성을 증가시키지 않는가? (Does a Preoperative Temporary Discontinuation of Antiplatelet Medication before Surgery Increase the Allogenic Transfusion Rate and Blood Loss after Total Knee Arthroplasty?)

  • 조명래;이영식;권재범;이재혁;최원기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 /
    • 제54권2호
    • /
    • pp.127-132
    • /
    • 2019
  • 목적: 항 혈소판 제제(아스피린, 클로피도그렐, 실로스타졸)의 술 전 일시적 중단이 슬관절 전치환술 이후의 초기 실혈량 및 동종수혈의 필요성을 증가시키지 않는 안전한 방법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13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단일 센터에서 단일 술자에 의해서 연속적으로 시행된 네비게이션을 이용한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을 시행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방식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총 369건의 환자가 포함되었으며, 항 혈소판 복용 과거력이 없는 271명과 항 혈소판 제제를 술 전 7일간 일시적으로 복용 중지한 98명을 각각의 군으로 나누었다. 두 군 간의 입원 기간 동안의 동종혈액 수혈 빈도와 함께 초기 실혈량을 비교하기 위하여 술 후 1일과 2일에 혈색소 수치 및 적혈구 용적률의 변화량에 대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수술 7일 전까지 항 혈소판 제제를 복용한 군과 항 혈소판의 복용 과거력이 없는 군 간의 수술 1일과 2일 후의 적혈구 용적률, 혈색소 수치의 변화량, 동종혈액의 수혈 빈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69명 중에서 입원기간 동안 총 149명이 수혈을 받았다. 수혈을 받은 환자의 군에서 받지 않은 환자군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상대적으로 고령의 나이, 작은 키, 작은 몸무게, 술 전의 낮은 혈색소와 적혈구 용적률 수치를 보였다. 수혈을 받은 군과 받지 않은 군 간의 성별과 술 전에 시행한 American Society of Anesthesiologists 등급, 수술 7일 전까지 항 혈소판 제제 복용 과거력 유무에 대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점은 없었다. 결론: 항 혈소판 제제의 술 전 7일간의 일시적 중단은 항 혈소판 제제의 복용 과거력이 없는 환자군에 비하여 슬관절 전치환술 이후의 출혈량 및 동종수혈의 필요성을 증가시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