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콘택트렌즈 착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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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착용자와 비착용자의 건성안 설문조사 TERTC-DEQ의 활용 (Use of the Texas Eye Research and Technology Center Dry Eye Questionaire (TERTC-DEQ) as a Screening Survey for Contact Lens Wearers and Nonwearers)

  • 김재민;김용환;정주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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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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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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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콘택트렌즈 착용자와 비착용자에서 건성안 증상의 분포와 증상의 일차 강도를 조사하고 McMonnies & Ho DEQ와 비교하기 위해 Texas Eye Research and Technology Center Dry Eye Questionnarire(TERTC-DEQ) 설문 조사를 수행하였다. 두 가지 건성안 설문조사는 46명의 콘택트렌즈 착용자와 47명의 비착용자를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McMonnies & Ho DEQ(6.5%)보다 TERTC-DEQ(52.2%)에서 더 높은 점수를 보였다. 비콘택트렌즈 착용자도 역시 McMonnies & Ho DEQ(2.1%)보다 TERTC-DEQ(19.1%)에서 더 높은 점수를 보였다. 안구의 자각증상(불편감, 건조감, 통증, 이물감과 가려움증)은 두 그룹에서 오후가 될수록 더 악화되었다. 본 연구에 의하면 TERTC-DEQ가 McMonnies & Ho DEQ와 비교하면 환자의 자각 증상을 효과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첫 번째 선택 기법으로 제공될 것으로 사료된다. TERTC-DEQ는 효과적인 설문조사 기법으로 콘택트렌즈 관련 건성안 진단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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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생들의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에 대한 실태 (The Status of Soft Contact Lens Wear in College Students in Korea)

  • 김덕훈;김정숙;문정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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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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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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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대학생들의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에 대한 실태 연구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게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의 최초 연령은 19세 또는 20세이다. 그러나 여성에서 콘택트렌즈 착용의 최초 연령의 분포는 10대 초기에서 20대 초기까지 넓은 분포를 가진다. 2. 대게의 피검자에서 콘택트렌즈 착용자에 대한 시력 검사의 임상 테스트와 콘택트렌즈의 구입 장소는 안경원이다. 3. 콘택트렌즈 착용의 장점에 대해서 대게의 남성 피검자들은 스포츠를 위해서 사용되나, 대부분의 여성 피검자들은 미용을 위해서 사용한다. 4. 대게 피검자들은 콘택트렌즈 착용 후 부작용 경험은 충혈, 이물감, 그리고 안통 등 이다. 5. 대부분의 피검자들은 콘택트렌즈 착용에 의한 안질환의 경험은 결막염이다. 단지 일부 피검자들은 각막염을 경험 한다. 6.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에 의한 부작용 후 콘택트렌즈 처리에서, 대부분의 피검자들은 이전 콘택트렌즈의 재사용을 하였으나, 일부 피검자들은 새로운 렌즈의 교체를 원하였고, 역시 일부 피검자들은 콘택트렌즈의 착용을 거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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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와 안경 착용자의 대비감도 비교 (Comparison of Contrast Sensitivity Between Soft Contact Lens Wearers and Spectacle Wearers)

  • 김재민;이민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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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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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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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콘택트렌즈 착용자와 안경 장용자 그리고 정시안의 대비감도를 비교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조사 대상은 만 19-26세로 근시 70안과 정시 30안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근시안 그룹은 안경장용자 48안과 콘택트렌즈 착용자 22안으로 모두 교정시력이 1.0 이상인 안구를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공간 대비감도는 EyeView$^{(R)}$ Functional Vision Analysis software가 포함된 Optec 6500 Vision Tester$^{(R)}$ (Stereo Optical. USA)을 이용하여 Photopic (85cd)과 mesopic (3cd) 상태에서 대비 감도를 조사하여 비교하였다. 안경장용자는 정시안과 비교하여 모든 조건에서 대비감도에서 의의 있는 차이가 없었다.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정시안에 비해 1.5와 12cpd에서 통계적으로 낮은 대비감도를 보였다. 본 연구의 콘택트렌즈 착용자에서 대비감도가 낮게 나온 것은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각막 병리로 진행하기 전단계에서 나타나는 각막 문제의 증거로 해석될 수도 있다. 이러한 대비감도 검사는 소프트렌즈 콘택트렌즈 평가하는데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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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트렌즈 착용자와 건성안 환자의 눈물 검사에 대한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contact lens wearer with dry-eye patient on tear function tests)

  • 김순애;서은선;이영환;김재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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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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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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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콘택트렌즈 착용자와 건성안 환자 사이의 관계를 비교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콘택트렌즈 착용자와 건성안 환자의 눈물 양과 질 및 안구 표면 상태와 자각증상을 조사하기 위해 TBUT, SIT, TIT, Rose-bengal staining and McMonnies dry eye symptom questionnaire를 시행하였다. 조사 대상자는 108명으로 3부류로 나누었는데 건성안 의심자 35명, 콘택트렌즈 착용자 38명, 대조군 35명이었다.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3그룹으로 나누었는데 12개월 이하, 13-48개월 이만, 48개월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본 연구 결과 시행한 모든 조사에서 콘택트렌즈 착용자와 건성안 환자 사이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콘택트렌즈 착용으로 건성안이 유도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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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콘택트렌즈 착용자의 실태와 부작용에 대한 연구 (A study on using practice of contact lens and side effects)

  • 강향녀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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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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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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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연성콘택트렌즈 착용자 남, 여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내용은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연령별은 남자 21~23세 43%, 여자 21~23세 58%로 나타났으며 콘택트렌즈 착용기간은 남자 3년이 51%, 여자 3년이 45%로 분포되었고 일일착용시간은 남자 8시간 50%, 여자는 10시간 이상이 52%로 나타났다. 콘택트렌즈 착용 후 각막에 나타나는 안증상으로는 남자는 충혈이 39%, 여자는 건조감이 72%로 서로 다른 증상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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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안경 및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조절반응량 비교 (Comparison of Accommodative Response among Emmetropes, Spectacle and Contact Lens Wearer)

  • 이규병;박지현;김효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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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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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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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정시와 안경 및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조절반응량을 비교하고, 각 그룹내에서 굴절이상도와 조절래그의 상관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이 없고 굴절이상이 완전 교정된 72명(144안)을 대상으로 폐쇄형 자동굴절검사기로 측정한 굴절이상도를 사용하여 정시, 안경착용자 및 콘택트렌즈 착용자로 분류하였다. 이후 우세안, 나안시력 및 교정시력을 측정하고, 개방형 자동굴절검사기를 이용하여 단안 및 양안으로 원/근거리(5 m/33 cm)를 주시할 때의 굴절이상도를 측정하여 조절래그를 산출하였다. 결과: 좌우안 및 우세안/비우세안의 조절래그는 단안/양안주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단안주시의 조절래그가 양안주시보다 더 크게 검출되었다. 또한 남녀간의 조절래그는 단안주시는 남자가 컸지만 양안주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근시도와 조절래그는 단안/양안주시 모두 근시안이 정시안에 비해 더 컸지만, 안경착용자와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조절래그는 단안/양안주시 모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전체 대상자의 굴절이상도와 조절래그 상관성은 단안/양안주시 모두 굴절이상도가 클수록 조절래그가 컸으며, 정시안과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단안/양안주시 모두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으나 안경착용자는 단안/양안주시 모두 유의한 상관성이 없었다. 결론: 정시안과 근시안의 조절래그는 유의한 차이가 있고, 근시안 중 안경착용자와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조절래그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정시안과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굴절이상도는 조절반응량과 상관성을 보였다.

콘택트렌즈 착용에 따른 사용자 실태조사 (The Current State of Lens Care in Contact Lens Wearer)

  • 유근창;김인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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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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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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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콘택트렌즈 착용에 따른 사용자의 실태조사는 안경원과 안과에 내원한 콘택트렌즈 사용자 237명(남자 56명, 여자 181명)을 대상으로 문진과 세극 등 검사, 각막곡률 검사, 굴절검사 등을 하였다. 연구 결과 연령에 따른 현재 착용하고 있는 콘택트렌즈 착용률은 10대 40.9%, 20대 52.3%, 30대 5.5%, 40대 1.3%로 조사되었으며, 콘택트렌즈의 종류는 소프트콘택트렌즈의 경우 10대의 착용률은 82.5%, 20대 83.1%, 30대 38.5%이었으며, 하드 콘택트렌즈 착용률은 10대 17.5%, 20대 16.9%, 30대 61.5%로 조사되었다. 콘택트렌즈 착용목적은 전체 조사자의 40.5%는 안경이 불편해서, 32.1%는 미용목적으로 9.7%는 스포츠를 목적으로 17.7%는 시력교정목적으로 착용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렌즈관리 시스템의 경우 전체 조사자의 16.5%는 매일세척을 하였으며, 29.1%는 매일 세척과 단백질 제거를 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21.9%는 매일세척과 다목적용액을 사용하였으며, 32.5%는 매일세척과 단백질제거 그리고 다목적용액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렌즈 착용시간은 10시간 이내가 31.6%, 11~13시간 미만의 경우가 41.3%, 14시간이상은 27%로 조사되었다. 콘택트렌즈 보관방법에서 62%는 보존액, 38%는 식염수를 사용하였다. 콘택트렌즈 교체 이유는 렌즈분실 35%, 렌즈손상 37.6% 이물질 침착 21.9%, 5.5%는 렌즈수명의 이유로 렌즈를 교체하였다. 현재 사용 중인 콘택트렌즈의 주요 자각증상은 급성 충혈의 자각증상 21%, 이물감 20.8%, 통증 19.6%, 건조감 9.4%, 흐린 시야 5.5%, 시야감소 3.8%, 유루 3.7%, 삼출물 2.8%, 가려움 2.6%, 자각증상이 없는 착용자는 10.2%로 조사되었다. 콘택트렌즈 사용자의 렌즈관리 교육에 대한 만족도에서 51%는 만족하였으나 28.7%는 불만족을 나타냈다. 착용자의 정기검사에서 81.1%는 정기검사를 하지 않았으며, 18.1%는 정기검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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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 콘택트렌즈 착용실태 조사 (Survey on Contact Lens Wear Status in Gyeonggido)

  • 송윤영;오현진;정미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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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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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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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콘택트렌즈 착용 실태와 콘택트렌즈 보관용기의 관리 소독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하여 경기도 지역 콘택트렌즈 착용실태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2013년 1월부터 7월까지 콘택트렌즈를 구매하고자 안경원에 내원한 고객 중 설문에 응한 중 고등학생 및 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콘택트렌즈 착용 종류는 미용칼라 콘택트렌즈가 139명(55.16%)으로 가장 많았으며, 여성이 177명(88.5%), 남성이 23명(11.5%)으로 나타났다. 콘택트렌즈를 같이 사용한 경험이 있냐는 설문에 대한 응답은 37명(18.5%)이 '있다'라고 응답하였으며, 콘택트렌즈 보관 용기의 교체 여부에 대해서는 '교체하지 않는다'라는 응답이 103명(51.5%)이었으며,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안경 사용률을 알아보기 위한 안경이 있는지에 대한 응답에서는 '안경이 있다'라는 응답이 148명(74%))으로 나타났다. 또한, 콘택트렌즈 처음 착용 시기는 중학교가 127명(63.5%)으로 가장 많았으며, 안경 처음 착용 시기는 초등학교 4-6학년이 65명(43.92%)으로 나타났다. 콘택트렌즈는 미용의 목적보다는 시력교정을 위한 목적으로 눈의 건강상태에 맞는 콘택트렌즈 착용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며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정기 검사 및 올바른 콘택트렌즈 관리를 위한 안경사의 역할이 중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매일착용 실리콘 하이드로겔렌즈로 바꿔 착용한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자에서 나타난 증상 변화 (Changes in Objective and Subjective Responses in Soft Contact Lens Wearers Refitted to Daily-Wear Silicone Hydrogel Contact Lenses)

  • 이군자;문미영;변장원;임현성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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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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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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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계속 착용렌즈(continuous wear lens)로 개발된 실리콘 하이드로겔렌즈가 최근에는 매일 착용렌즈로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성공적으로 수년 동안 착용한 성인을 대상으로 매일 착용렌즈로 개발된 $O_2OPTIX$ 실리콘 하이드로겔렌즈를 바꿔 착용시킨 후 나타나는 임상 증상의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O_2OPTIX$ 실리콘 하이드로겔렌즈로 바꿔 착용한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자 65명 중 62명(평균 착용기간: $30.7{\pm}19.9$개월)이 마지막까지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렌즈 착용 기간 중 연구 대상자에서 나타나는 자각적 증상과 타각적 증상을 CCLRU 기준에 따라 평가하였다. 단일커브의 O2OPTIX 실리콘 하이드로겔렌즈를 피팅한 결과 피팅 성공률은 98%로 나타났고 착용하던 소프트 콘택트렌즈보다 추가 교정도수가 필요한 경우는 33.9%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착용자는 전에 착용하던 소프트 콘택트렌즈보다 건조감과 충혈, 피곤함이 모두 줄었다고 응답했으며 자각적증상과 타각적증상 중 건조감, 피곤함, 가려움증, 구결막 충혈 및 윤부 충혈은 모두 감소했으며(p<0.0001) 특히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 중 증상을 많이 느꼈던 착용자에서 증상이 더 많이 개선되었다. 그러나 각막 염색 증상은 많은 착용자에서 관찰되었고 정도도 심해졌다(p<0.0001).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자가 실리콘 하이드로겔렌즈로 바꿔 착용하면 건조감과충혈 및 피곤함의 증상이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특히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동안 증상을 심하게 느낀 사람에서 더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자가 실리콘 하이드로겔렌즈로 바꿔 착용하는 경우 각막염색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찰이 요망되며 최대교정시력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피팅 후 반드시 덧댐굴절검사(over-refraction)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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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콘택트렌즈 착용자의 피팅 상태 확인 유무에 따른 자각적 증상 (Subjective Symptoms according to Fitting Test in Soft Contact Lens Wearers)

  • 김정희;안영주
    • 대한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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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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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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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자를 대상으로 착용실태 및 구입현황, 피팅 상태 확인 유무에 따른 자각적 증상, 그리고 베이스커브에 대한 소비자 인식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2018년 6월부터 8월까지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구매하기 위하여 서울소재의 안경원 및 렌즈샵에 방문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으며, 총 98부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카이제곱 검정과 Fisher의 정확 검정을 이용하여 피팅 상태 확인(착용감과 관련된 문진, 푸시업 테스트 등) 유무에 따른 자각적 증상(건조함, 빛 번짐, 착용감 불편, 시력저하)을 비교하였으며,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오즈비를 구하였다. 결과 :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구입 시 시력검사를 받고 구입한 경우는 안경원은 86.6%, 렌즈샵은 64.7%이었다. 콘택트렌즈를 구입할 때 피팅 상태의 확인을 받지 않은 경우에는 피팅 상태의 확인을 받은 경우에 비해 건조함(오즈비 4.41, 95% 신뢰구간 1.25-15.62)과 착용감 불편(오즈비 2.68, 95% 신뢰구간 1.08-6.64)을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87.8%가 베이스커브라는 용어를 알지 못하고 있었으며, 콘택트렌즈 구매 시 92.9%가 베이스커브와 관련된 설명을 듣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고, 96.9%가 베이스커브 검사를 받은 경험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 : 소프트 콘택트렌즈 처방 시 피팅 상태의 확인을 통한 적절한 베이스커브의 변경을 통해 기존 소비자들의 콘택트렌즈의 착용 시 만족도를 향상시켜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