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코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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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rer의 앙와위와 직립위에서의 상기도 크기 (THE SIZE OF UPPER AIRWAY OF THE SNORER IN UPRIGHT AND SUPINE POSITION)

  • 김종철;조홍규;이계형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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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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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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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Snorer와 정상인의 상기도 부위 연조직의 차이를 비교하며, 자세의 변화에 따른 snorer와 정상인의 상기도 부위 연조직 크기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여성에서 snorer군 25명과 정상군 20명을 대상으로 직립위와 앙와위에서 측모 두부방사선 계측 사진을 촬영한 후 연구개, 혀 및 상기도에 관한 거리와 면적을 계측하고 통계학적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곁과를 얻었다. 1. 직립위와 앙와위에서 snorer군은 정상군에 비해 혀의 길이가 길고 높이가 높았으며 기도가 좁고 길며 설골은 하방에 위치하였고 넓은 연구개와 좁은hypopharynx를 가졌다. 앙와위에서 snorer군은 이와 더불어 정상군보다 더 넓은 혀와 더 좁은 oropharynx를 가졌다. 2. 직립위에서 앙와위로 자세의 변화에 따라 정상군과 snorer군 모두에서 기도의 길이가 감소하였고 설골이 더 상방위치 되었다. snorer군에서는 이와 더불어 혀의 길이와 높이, 기도의 두께와 oropharynx 면적은 감소하였으며 혀와 연구개 면적은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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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개인두성형술의 효과 및 합병증에 관한 장기추적관찰 (LONG TERM FOLLOW UP OF EFFECTIVENESS AND COMPLICATIONS OF PALATOPHARYNGOPLASTY)

  • 박재훈;이용배;남순열;김원일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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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3년도 제27차 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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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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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구개인두성형술은 만성 코골음 및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의 치료를 위해 널리 이용되고 있는 수술이며 수술 직후의 치료 효과 및 합병증에 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져 있으나 5년 이상의 장기 추적 관찰에 관한 연구는 드물게 보고 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1985년부터 1987년까지 구개인두성형술을 시행한 총 37명의 환자중 추적관찰이 가능했던 25명의 환자(남:18명, 여:7명)를 대상으로 수술전, 수술후 8주 및 수술후 5년이 지난 환자의 주관적 증상을 비교 평가 하였으며 중상의 변화와 함께 체중의 증감도 같이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수술후 5년된 25명의 환자에서 코골음은 10명(40%)에서 완전히 사라졌고 정도의 차이(Grade 1 - 3)는 있지만 3명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에서 호전을 보였다. (2) 수술전 AI>20이었던 15명의 환자에서 발견된 수면 무호흡증은 추적 관찰용 수면 다원 검사상 13명의 환자에서 Grade 0 - 1 (Oxygen saturation 86%)로의 호전을 보였고 수술후 5년이 지난뒤에도 증상의 변화 및 체중 변화는 없었다. (3) 수술 5년후에도 문제가 되는 합병증으로는 물을 급히 마실 때에만 코끝에 물방울이 비치는 정도의 구개인두부전 3례, 인두 비대칭 1례, 인두 건조감이 5례에서 관찰되었다. 그외 비인두 협착, 미각 상실, 및 호흡 순환계의 장애 둥 심각한 합병증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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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기 아동에서 코골이의 유병률과 관련인자 (Prevalence and Associated Factors of Snoring in School-Aged Children)

  • 조성종;김은영;노영일;양은석;박영봉;문경래;이철갑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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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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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0-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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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 코골음은 소아에서 흔히 보이는 증상 중 하나로, 일부에선 주간의 과다졸음,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야뇨증, 두통 등의 행동장애와 수면 시간 감소와 수면 중 잦은 깸 등의 수면장애를 일으키고 심한 경우엔 수면 무호흡 증후군을 동반하기도 한다. 수면 무호흡의 고위험 인자로 비만이나 코골음의 가족력 그리고 동반질환의 연관성이 보고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초등학교 아동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이용하여 코골음의 유병율, 유발인자, 동반되는 수면장애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소아에서 수면 장애를 대처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2001년 7월 광주광역시에 소재 2개 초등학교 학생 1,707명(남학생 816명, 여학생 891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분하여 부모님의 지도하에 무기명으로 기입하도록 하여 최근 6개월 이내의 코골음의 발생 빈도 그리고 코골음으로 인해 수면시간 감소, 잠꼬대, 낮잠, 졸음 및 학교 성적 저하 등의 수면장애로 인한 결과들과 비만이나 여러 질환 등의 유발인자와 코골음과 연관성을 연구하였다. 결 과 : 1) 전체 대상 아동 29.0%에서 최근 6개월 이내에 코골음을 경험하였고 15.6%에서는 1주일에 1회 이상씩 자주 경험하였고 거의 매일 코를 고는 아이들은 4.3%이었다. 코골음군에서는 남녀 각각 19.5%, 12.0%로 남아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나, 연령의 차이는 없었다. 2) 두 군 모두 저녁에 잠자는 시간은 8-10시간이 가장 많았고, 코를 자주 고는 군에서 8시간 미만으로 자는 경우와 수면 중 잠꼬대를 하는 경우가 의의있게 많았으며, 주간에 과다하게 졸음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으나 낮잠, 야뇨증, 학교 성적 저하, 피로감, 아침에 일어나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 등은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3) 코를 자주 고는 군에서는 남아인 경우, 편도 비대,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부비동염, 비만 등이 의의있게 많았고, 의의있는 관련 요인들 중에서 남아인 경우, 편도 비대, 비만, 부비동염 등이 의의있는 위험요인이었다. 특히, 비만인 경우는 고도 비만일수록 코골음과의 연관성은 증가하였다. 결 론 : 1주일에 1회 이상 자주 코를 고는 아이들의 유병율은 15.6%이었고 코골음으로 인해 수면시간의 감소, 수면 중 잠꼬대, 주간의 심한 졸음 등 수면장애로 인한 증상들이 의의있게 많았다. 유발인자들 중에서 편도 비대, 비만, 기관지 천식, 부비동염의 병력이 유의한 위험요인으로 작용하였다. 학동기 아동에서 적극적인 체중 조절과 호흡기 및 알레르기성 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로 코골음의 발생을 줄여 수면장애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