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카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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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분해균주의 분리 및 특성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Caffeine Degrading Bacteria)

  • 류병호;주신회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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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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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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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Caffeine을 기질로 이용할 수 있는 균을 토양과 폐수에서 7종을 분리하고 그중 카페인 분해능이 가장 좋은 KS-5를 동정하여 Pseudomonas putida KS-5라고 명명하였다. P. putida KS-5의 생장 최적조건은 온도 $30^{\circ}C$, pH 7.0이었고 카페인 농도는 1.0%였다. P. putida KS-5는 plasmid DNA가 존재하였으며, 카페인 분해유전자가 plasmid에 존재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이들 분해유전자의 유전적 특징을 규명하기 위한 curing test와 transformation에 필요한 marker를 찾아본 결과 각종 항생물질에 대하여 내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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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성 비타민 E가 카페인 투여 흰쥐의 체내 지질과산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Vitamin E on the Lipid Peroxidation in Rats Fed Caffeine)

  • 조수열;박미리;박종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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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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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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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카페인 투여 환쥐의 체내 지칠파산화에 미치는 식이성 비타민 E의 영향을 검토하고자, 흰쥐에게 카페인 수용액(0, 1,000mg/\ell$)을 식수로 공급하고 식이 kg당 비하면 E함량(30mg, 500mg 및 1,000mg)을 달리하여 6주간 사육했을 때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증체량은 카페인 급여군의 경우, 대조군에 비해 유의차는 없으나 비타빈 E 급여수준이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사료섭춰량, 카폐인섭취량 및 hematocrit치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간조직 과산화지칠외 함량은 대조군에 대한 유의차는 없었으나, 식이 kg당 1,000mg의 비타민 E 급여군 경우, 500mg 급여군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Glutathione peroxidase활성은 대조군에 비해 카페인 투여군에서 유의하게 증가된 한편 비타민 E 급여수준이 높을수록 감소하였으며, catalase활성은 전 실험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Xanthine oxidase활성은 대조군 및 실험군 상호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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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얄반응속도에 미치는 카페인산의 영향 (Effects of Caffeic Acid on the Rates of Maillard Reaction)

  • Son, Jong-Youn;Ahn, Myung-Soo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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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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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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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에서는 마이얄반응속도에 미치는 카페인산의 영향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갈색화 반응속도는 60와 8$0^{\circ}C$에서 매우 느리게 나타났으나, 10$0^{\circ}C$에서 크게 증가하였다. 갈색화반응속도는 환원당보다는 아미노산의 종류에 의해 더 큰 영향을 받았다. 또한 카페인산가 첨가될 때 갈색화반응물의 색깔의 강도는 증가되었으며 이러한 증가는 주로 카페인산으로 부터 형성된 o-quinones의 중합에 기인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더욱이 카페인 산과 아미노산, 특히 phenylalanine이나 methionine과의 상호반층에 의해 색깔의 강도는 더욱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페인산이 첨가되지 않은 갈색화반응물의 환성화에너지는 108~130J/mo1정도, 온도계수(Q10 value)는 2.6~3.2정도였으며 카페인산의 첨가에 의해 갈색화 반응의 활성화에너지는 상대적으로 낮아졌다. 카페인산이 첨가된 갈색화반응의 활성화에너지는 80~101J/mo1정도, 온도계수는 2.0~2.6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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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꽃차 및 잎차의 카페인 함량 평가 (Evaluation of Caffeine Contents in Major Flower and Leaf Teas)

  • ;이영상;오승영;박석근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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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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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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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꼭두서니과 커피속 식물의주요 2차대사산물인 카페인은 커피나무, 카카오, 차나무 등에서 관찰되는 알칼로이드 화합물로 다른 식물의 발아 억제, 살충 기능이 알려져 있다. 인체에 있어 카페인은 각성효과가 있어 수면 장애나 불안을 유발할 수 있으며 섭취를 중단 시 졸음, 두통 등 금단 증상을 나타나기도 한다. 최근 다양한 식물 종과 부위를 이용한 차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바, 본 연구는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커피 2종류과 녹차 2종류를 비롯하여 꽃차 37종류, 잎차 15종류, 씨앗차 2종류, 열매차 1종류 및 뿌리차 2종류를 대상으로 메탄올 추출 후 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를 이용하여 카페인 함량에 대한 정성, 정량 분석을 수행하였다. 대조로 사용된 시판 커피 2개사 제품은 각각 1.18 mg/g, 35.94 mg/g의 caffeine 함량을 나타냈으며 시판 녹차 티백 제품 2종은 1.3 mg/g, 3.42 mg/g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조사된 37종의 꽃차 중에는 차나무 꽃차에서만 1.50 mg/g 수준의 caffeine이 검출되었을 뿐 국내 소비가 확대되고 있는 구절초, 국화, 금계국, 금목서, 금어초, 금잔화, 노랑코스모스, 당아욱, 도라지, 동백나무, 뚱딴지, 라벤다, 마리골드(노랑), 마리골드(주황), 매화, 맨드라미, 무궁화, 백목련, 벚나무, 복사나무, 비단향꽃무, 생강나무, 수레국화, 아까시나무, 연꽃, 유채, 작약, 장미, 진달래, 천일홍, 캐모마일, 패랭이꽃, 팬지, 해당화, 홍화, 히비스커스 등 36종에서는 카페인이 검출되지 않았다. 잎차의 경우 레몬그라스, 레몬밤, 로즈마리, 뽕나무, 세인트존스워트, 스테비아, 쑥, 애플민트, 연잎, 적양배추, 조릿대, 차수국, 티트리, 파인애플민트, 페퍼민트 등 평가된 15종류 모두에서 카페인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씨앗차인 펜넬 및 작두콩, 열매차인 진피차, 뿌리차인 자색당근과 비트차에서 역시 카페인이 검출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 기초할 때, 시판되는 다양한 식물 종과 부위를 이용한 차의 경우 대부분 caffeine을 함유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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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카페 물리적환경,선택속성,모바일쿠폰 특성이 고객만족에 미치는 영향: 감성지능을 조절변수로

  • 김형남;박우진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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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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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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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커피 전문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카페와 디저트의 결합 형태인 디저트카페가 활성화 되었으며,이 또한 치열한 경쟁상황에 놓여 있는 관계로 경쟁에서 보다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기 위한 고객맞춤형 마케팅전략이 필요함으로 본 연구를 수행한다. 최근, 연구방향이 디저트카페의 서비스품질, 브랜드이미지, 물리적환경 및 선택속성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고객의 감성 지능과 연계한 연구는 없었던 관계로 본 연구에서는 고객의 감성지능과 연관된 효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또한,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모바일쿠폰이 매우 활성화 되어 있음으로 디저트카페의 환경과 모바일쿠폰의 특성이 어떠한 영향관계를 보이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디저트카페의 물리적환경(심미성,공간효율성,청결성,쾌적성,편의성),선택속성(서비스,맛과향,가격,다양성,독창성),모바일쿠폰(획득용이성,사용편의성,유희성,경제성)이 고객만족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본다. 또한 고객의 감성지능이 조절효과로서 각각의 요인들에 대하여 고객만족도에 어떠한 관계를 가지게 되는지 살펴보며, 본 연구를 통하여 기존의 마케팅전략에서 고객의 감성지능 맞춤형 마케팅전략을 구사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이고 목표를 명확화 함으로써 마케팅 비용과 노력을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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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기호식품 중 카페인 함량에 대한 조사 (Survey of Caffeine levels in the Favorite Diets of Children)

  • 이에나;김희진;임지영;김정아;박혜영;류주영;고광락;김형식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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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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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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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기호식품에 대하여 카페인의 함량을 분석한 결과 식품의 종류에 따라서 차이가 많았으며 대체적으로 $4.8{\sim}65mg/100ml$ 정도였다. 자판기 커피를 제외한 단위 ml당 카페인 함량은 박카스가 42.6 mg/100ml로 가장 높았으며, 네스티에서는 4.8 mg/100ml 정도로 가장 낮았다. 또한 콜라의 경우는 13.7mg/100ml, 마운틴듀는 21.0mg/100ml, 홍차는 29.1mg/100ml, 펩시는 12.9mg/100ml 정도가 검출되었다. 이들 음료수를 1병 또는 1컵 섭취시 노출되는 카페인 함량은 마운틴듀가 52.5mg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박카스가 52mg, 홍차는 49.5mg, 콜라는 34.2mg정도 섭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공품 음료의 카페인 함량은 최저 0mg/100ml, 최고 15.0mg/100ml로 커피함유 우유에서 가장 높게 검출되었으며, 초코함유 우유에서도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초코를 함유한 대부분의 원료에서 카페인이 검출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어린이들이 카페인을 너무나도 쉽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전 세계적으로 카페인의 섭취에 대한 권장량이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지 않다. 미국 FDA에서는 sodas에서 카페인의 양에 대하여 규제하고 있지는 않으나 0.2% 또는 68 mg/12 ounces 이하인 경우 안전하다고 고려하고 있다 또한 의약품인 경우는 카페인 함유 음료량 함께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을 뿐이다. 따라서 본 연구로부터 어린이의 일일 카페인 섭취량은 미국 FDA에서 제시한 성인의 카페인의 일일 최대 섭취량(400 mg/day)의 약 $10{\sim}20%$ 수준인 $40{\sim}80 mg/day (0.6{\sim}1.3mg/kg/day)$로 권장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제시한다.났다.전류 변동 제어에서 노이즈 지수가 증가하면 CTDIvol과 DLP가 감소하였으나 노이즈는 증가하였다. 생식부위를 포함하는 하지 정맥조영술에서 Z-축 자동 관전류 변동 제어 방법이 고정 관전류 기법에 비해 선량을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되었다. ICRU 38의 권고에 따른 방광선량은 ICRU 치료계획 및 CTV 치료계획에서 각각 $90.1{\pm}21.3%,\;68.7{\pm}26.6%$이었고(p=0.001), 직장선량은 $86.4{\pm}18.3%,\;76.9{\pm}15.6%$이었다(p=0.08). 방광 및 직장선량의 최대 점선량 또한 ICRU 치료계획과 CTV계획에서 각각 $137.2{\pm}50.1%$ vs $107.6{\pm}47.9%$, (p=0.008), $101.1{\pm}41.8%$ vs $86.9{\pm}30.8%$ (p=0.045) 로서 CTV 치료계획에서 정상조직에 조사되는 선량이 더 적게 나타났다. 그러나 잔류종양이 4cm 이상인 환자에서는 CTV 치료계획에서 정상조직 선량이 권고 선량보다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방광 및 직장의 용적선량에서는 투여선량의 80% 이상을 받는 직장용적선량(V80rec)은 ICRU 치료계획 및 CTV 치료계획에서 각각 $1.8{\pm}2.4cm^3,\;0.7{\pm}1.0cm^3$(p=0.02), 방광용적선량(V80bla)은 $12.2{\pm}8.9cm^3,\;3.5{\pm}4.1cm^3$로서 역시 CTV 치료계획에서 적게 조사되었다(p=0.005). 기존의 ICRU 치료계획은 잔류종양의 크기가 작은 경우 불필요하게 정상조직에 많은 선량이 투여되기 때문에 CT를 이용한 CTV 치료계획을 적용하여 정상조직에 대한 피폭을 현저히 낮추고 잔류종양에 목표한 선량을

종류별 커피의 볶음 및 추출조건에 따른 품질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Characteristics of Different Coffee Beans by Roasting and Extracting Condition)

  • 김하경;황성연;윤수봉;천덕상;공석길;강근옥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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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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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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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커피의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카페인, 산도 등을 알아보기 위하여 생산지별 커피 생두를 로스팅 단계에 따른 명도 차이 및 추출 온도 조건에 따른 pH, 산도, 고형분, 카페인 함량 등에 대하여 조사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추출온도에 따른 pH는 원산지별, 종류별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산도의 경우 추출온도가 낮을수록 수치가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는데, 특히 에티오피아 커피와 인도네시아 커피의 산도가 높게 나타났다. 고형분 함량 변화의 경우 원두 내부의 세포구조가 완전히 팽창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추출액이 쉽게 통과하므로 추출온도가 빠르게 떨어지지 않아 고형분의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커피 중 콜롬비아 커피의 고형분 함량이 전체 추출온도에서 모두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볶은 원두의 카페인 함량에서는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브라질 커피의 함량이 각각 11.19, 12.08, 12.56 mg/g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커피의 23.15, 22.36 mg/g보다 2배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추출온도별 카페인 함량을 분석한 결과 낮은 온도에 비해 높은 온도에서 추출할 경우, 카페인 함량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arabica 종인 콜럼비아 커피가 카페인 함량은 적은 반면 향미는 더 풍부하여 다른 품종의 커피보다 맛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알코올 및 카페인 섭취량, 학습몰입, 수면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alcohol and caffeine, learning engagement and sleep in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 백예지;김선경;김소현;김한비;조예린;이승아;장은경;권이나;이지우;김바른;박해원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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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8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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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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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대학생들에서 높은 카페인과 알콜 섭취가 보고되고 있고 간호대학생의 경우 과중한 학습 뿐 아니라 임상실습을 경험하는 등 많은 스트레스로 과다섭취의 위험이 있는 집단이다. 카페인과 알콜은 수면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적절하지 못한 수면은 학습몰입에 방해요소 이다. M군에 소재한 4년제 대학교의 간호학과 재학생 148명을 대상으로 알코올 및 카페인 섭취량, 수면, 학습몰입에 대해 자가보고방식의 설문을 수행하였다. 통계방법으로 일반적 특성에 대해서는 평균, 백분률을 산출하였고, 각각의 변수들의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을 수행하였다. 대상자의 카페인 섭취량은 평균 $283.14{\pm}284.23$이였으며 알코올 섭취량은 평균 $339.19{\pm}620.09$이였다. 수면의 질 척도 점수 (PSQI Score)의 평균은 $5.24{\pm}3.02$이였으며 5점 초과인 대상자는 56명(37.8%), 5점 이하는 92명(62.2%)이었다. 카페인 섭취량과 수면 문제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 (r=.183, p=.026)였으며 7개의 항목 중 특히 총 밤 중 수면시간문제와 유의한 상관관계(r=.185, p=.025)가 나타났다. 카페인과 알코올의 과다 섭취는 수면 문제를 일으키게 되며 학습몰입에 영향을 주게 된다. 간호대학생의 경우 적정량의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를 위한 교육적 중재를 통한 신체적 뿐만이 아니라 정신적 건강 관리가 가능한 건강 전문인으로서의 양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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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칼로리미터와 가스유해성 시험법을 이용한 카페트류의 연소특성 평가 (Evaluation of the Burning Properties of Various Carpet Samples by using the Cone Calorimeter and Gas Toxicity Test)

  • 이봉우;권성필;이장원;이병호;김희수;김현중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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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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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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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나일론, 폴리프로필렌, PTT(poly(trimethylene terephthalate)), 양모(wool), 그리고 나일론/양모로 이루어진 5 종류의 카페트에 대한 연소거동을 열류량 $50kWm^2$의 콘 칼로리미터를 이용하여 평가하였으며, 가스유해성 평가는 KS F 2271의 시험방법에 따라 평가하였다. 콘 칼로리미터 실험결과 나일론 카페트는 쉽게 불이 붙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점화 정도 혹은 초기 가연성은 나일론/양모로 이루어진 카페트가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다. 불의 세기인 열방출량은 폴리프로필렌 카페트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나일론 카페트가 가장 높은 연기 발생량을 보인 반면, 나일론/양모로 이루어진 카페트는 가장 낮은 가스 발생량을 나타냈다. 질량 감소율은 나일론/양모 >양모 >나일론 >폴리프로필렌 >PTT 카페트 순으로 나타났다. 연소 시 발생하는 유해성 가스인 일산화탄소의 경우 PTT에서 가장 많은 발생량을 보였으며, 나일론과 양모로 이루어진 카페트에서 가장 적은 양이 발생됐다. 이산화탄소의 발생량은 폴리프로필렌이 가장 높았으며, 나일론/양모 카페트에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냈다. 쥐의 행동정지시간을 통해 살펴 본 결과 카페트류의 가스유해성은 PTT 카페트가 가장 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카페트에서 방출되는 VOCs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emission of volatile organic compounds(VOCs) from carpet)

  • 신동민;김창녕;천만영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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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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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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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최근 국내의 생활 문화가 점차 서구화되어 가면서 카페트를 사용하는 장소가 증가하고 있으며, 실내 소음 방지, 보온,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한 목적으로 카페트의 사용범위는 점차 넓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카페트는 실내 VOCs 방출원 중의 하나로 보고되고 있으며, 여기서 방출된 VOCs는 실내 공기질(Indoor Air Quality: 이하 IAQ라 칭함)저하를 유발하는 요소 중의 하나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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