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카테킨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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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녹차잎을 이용한 녹차음료의 개발 (Development of Green Tea Beverage with Organic Tea Leaves)

  • 안미경;안준배;이광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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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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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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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유기농 녹차 음료를 개발하기 위해 유기농 다엽의 카테킨류 함량을 비롯한 물리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다엽은 일체의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기법으로 재배한 시료를 사용하였고 채취시기가 다른 4월, 5월, 6월차와 반발효차를 수매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 HPLC를 이용하여 다엽의 카테킨류 함량을 정량 정성 분석하였으며 녹차추출물의 색도와 pH를 측정하였다. 0.5%의 4월, 5월, 6월, 반발효차의 카테킨류는 각각 66.24, 29.19, 57.11, 5.27 ${\mu}g/mL$을 함유하고 있었으며, 카테킨류 중에서 EGCg의 함량이 가장 높았으나 EGC는 검출되지 않았다. 유기농 녹차 음료의 생산을 위해 카테킨류의 함량, 다엽의 가격, 수확량을 고려하여 6월차를 선택하였다. 6월차를 0.05, 0.1, 0.2, 0.5%로 추출하여 카테킨류를 정량한 결과, 0.1, 0.2, 0.5%는 0.05%에 비해 각각 1.50, 11.78, 41.09배 증가하였다. 6월차는 농도가 증가할수록 밝기가 증가하였고, 가장 밝고 녹색과 황색의 색이 짙었다. 반발효차의 pH는 5.83이었으며 나머지는 6.33-6.38의 범위를 가졌다. 6월차의 기호도 및 관능평가를 실시한 결과, 색상 기호도는 0.1%, 향기호도와 전체적인 기호도는 0.2% 추출물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단맛, 신맛, 떫은 맛의 정도를 평가한 결과 0.2%가 음용하기에 가장 적절하리라 사료된다. 또한 음료 제작 후, 저장 기간에 따른 녹차의 색 변화를 줄이기 위해 저장성 실험 결과 탄산수소나트륨을 0.03%를 첨가할 필요가 있다.

천일염과 녹차를 발효시켰을 때 Catechin류의 추출량 변화 (Difference of Catechins Extracted Level when Fermented Sun-dried Salt and Green Tea)

  • 윤현;오혜종;최성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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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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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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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녹차를 천일염과 혼합하여 발효시킨 후 항균활성을 가지고 있고 셀룰라제가 없는 균종을 첨가하여 발효시킨 실험에서 녹차만을 발효시켰을 경우보다 천일염을 첨가하여 발효시킨 모든 시료에서 카테킨류인 EGC, EC, EGCG, ECG의 추출량이 증가하였고, 발효 일에 따른 분석에서는 EGC(epigallocatechin), ECG(epicatechin gallate), EC(epicatechin), EGCG(epigallocatechin gallate)모두에서 2일째와 3일째 높은 추출량이 검출되었다. 또한 발효균을 첨가하여 발효시켰을 경우 Paenibacillus spp에서는 모든 카테킨류(EGC, EC, EGCG, ECG)의 추출량이 증가하였고, Bacillus amyloliquefaciens에서는 EGC와 EC는 감소하고 EGCG와 ECG는 증가하였으며, Bacillus pumilus, Bacillus subtilis는 모든 카테킨류(EGC, EC, EGCG, ECG)에서 감소하였다. 위와 같은 실험의 결과에서 녹차에 천일염과 Paenibacillus spp를 함께 3일 동안 발효시킨 결과에서 가장 많은 카테킨류가 추출되었다.

저장조건에 따른 녹차의 카테킨류, 테아닌의 변화 (The Change of Catechin and Theanine Content in Green Tea during Different Storage Conditions)

  • 이승언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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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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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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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시판 녹차를 5가지 저장 온도($30^{\circ}C$, $15^{\circ}C$, $4^{\circ}C$, $-15^{\circ}C$, $-40^{\circ}C$)에서 6개월간 저장하면서 카테킨류, 알칼로이드류 및 테아닌의 함량에 대하여 HPLC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저장 온도에 따른 카테킨류의 변화는 저장 기간 6개월의 녹차를 비교하였을 때 $30^{\circ}C$ > $15^{\circ}C$ > $4^{\circ}C$ > $-15^{\circ}C$ > $-40^{\circ}C$의 순서였다. 총 알칼로이드류 함량은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총량은 감소하여, TB와 TP는 저장 온도 $30^{\circ}C$에서는 감소의 폭이 많았으나, $-15^{\circ}C$, $-40^{\circ}C$에서는 변화가 적었다. 테아닌의 함량은 $30^{\circ}C$에서보다 $4^{\circ}C$ 이하에서 저장할 때 더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저장 온도와 저장기간이 녹차의 품질에 매우 중요하며, 냉장이나 냉동 상태로 저장하는 것이 녹차의 품질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다.

녹차, 우롱차 및 홍차의 용매별 추출물의 카테킨류 함량 및 항산화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atechins Contents and Antioxidative Effect of Various Solvent Extracts of Green, Oolong and Black Tea)

  • 이영자;안명수;오원택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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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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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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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대표적인 기호성 음료인 차의 발효정도에 따른 분류인 무발효차, 반발효차 및 발효차중 녹차, 우롱차 및 홍차, 그리고 녹차의 채엽 시기별에 따른 분류인 녹차 1번차, 녹차 2번차 및 녹차 3번차 등을 에탄올, 메탄올, 에틸아세테이트를 추출용매로 사용하여 얻은 각 추출물의 용매별 추출수율과 카테킨류 함량 분석 및 용매별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를 측정하였다. 용매별 추출수율은 MeOH이 EtOH 및 EtAc 에 비하여 녹차류는 3~5배, 우롱차는 4~5배, 홍차는 5~7배 씩 각각 놓았다. 추출용매의 종류에 따른 총카테킨류 % 함량은 조카테킨이 EtOH 및 MeOH 추출물에 비해 홍차는 3배 , 녹차 및 우롱차는 2배정도 높은 것으로 EtOH이나 MeOH로 추출하는 것보다는 물추출물을 다시 에틸아세테이트로 추출·분리정제하여 얻은 조카테킨의 경우가 순도가 매우 높은 EC, EGC, ECG 및 EGCG를 얻을수 있었다. 용매별추출물을 200, 500, 1000ppm씩 기질대두유에첨가하여 항산화효과를 측정시 EtOH 추출물, MeOH 추출물, EtAc 추출물 모두가 기존의 항산화제인 BHT, dl-α-tocopherol보다 좋은 항산화효과를 보였으며, 첨가량이 많을 수혹 항산화효과가 증가하였다. 또한 EtOH 추출물을 200 및 5000ppm, MeOH 추출물을 200 및 500ppm , EtAc ncnfanf을 200ppmTlr 각각 첨가시의 항산화효과는 녹차I >녹차II>녹차 III> 우롱차>홍차의 순이었으며, 이때 항산화효과는 네가지 카테킨류 성분인 EGC 함량이 많을수록 비례하여 컸다. 그러나 , MeOH 추출물을 1000ppm, EtAc 추출물을 500 및 1,000 ppm씩 각각 첨가시의 항산화 효과는 카테킨류 성분인 EGC 및 EGCG 함량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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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무 잎의 캘러스 배양을 통한 카테킨류의 생산성 개선 (Improvement of Catechin Productivity in Callus Cultures of Camellia sinensis Leaves)

  • 오순자;고석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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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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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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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차나무 카테킨류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하여 차나무 잎의 캘러스 배양시 thiamine-HCl과PVP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캘러스의 생장은 20 mg/L thiamine-HCl이 포함된 캘러스증식배지(0.2 mg/L 2,4-D와 1.0 mg/L TDZ가 첨가된 MS 배지)에서 가장 왕성하여 대조구에 비해 1.7배의 생장을 보였다. 배양된 캘러스의 카페인 함량은 신초에 비해 $10\%$이하로 낮아졌고 총 카테킨류 함량은 40 mg/L thiamine-HCl에서 가장 높아 신초의 1.6배까지 증가하였다. 특히 신초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던 (-)-epicatechin(EC)이 thiamine-HCl 또는 PVP를 처리하여 배양하였을 경우 모든 처리에서 검출되었으며, (-)-epicatechingallate(ECG)는 신초에서 보다 4.8배나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캘러스 생장과 고효율의 카테킨 생산을 고려했을 때 30 mg/L thiamine-HCl이 포함된 배지가 최적의 배양조건으로 판단된다.

녹차의 카테킨류 분석법 개선 (Improvement of analytical method for catechins in green tea)

  • 나효환;백순옥;한상빈;복진영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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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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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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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HPLC에 의한 카테킨류 5성분의 정량분석법을 검토한 결과, 종래의 이동상을 acetonitril, acetic acid 및 methanol 수용액에서 acetontrile, N,N-dimethyl formamide, ethyl acetate의 0.06% 인산수용액으로 전환하였을 때 컬럼에서의 용출시간을 45분에서 28분으로 줄일 수 있었으며, 특히 (-)-epigallocatechin-3-gallate(EGCG)나 (-)-epicatechin gallate(ECG)의 peak를 종래의 넓은 형태에서 예리한 chromatogram을 얻으므로써 분석값의 오차를 최소화 할 수 있었고 머므름시간$(0.32{\sim}3.97%)$이나 peak 면적$(1.61{\sim}7.02%)$의 변동계수도 신뢰할 수 있는 값을 얻었다. 또한 시판되고 있는 수종의 녹차류와 홍차 및 대만산 오룡차를 분석한 결과 녹차류의 카테킨 함량은 $120.3{\sim}153.7\;mg/g$ 이었고 홍차는 녹차류의 1/4수준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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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식용꽃 추출물의 폴리페놀과 카테킨류 함량이 항산화 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olyphenol and Catechin Levels on Antioxidant Activity of Several Edible Flower Extracts)

  • 이미경;박정숙;송희자;천상욱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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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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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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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주요한 꽃차의 재료로 이용되고 있는 백목련, 매화 및 홍화의 성분 및 생리활성 차이를 검토하고자 폴리페놀 함량, 플라보노이드 함량, 카테킨류 함량 및 항산화성을 분석하였다. 각종 시료의 에탄올 추출물로부터 총 페놀 함량을 Folin-Denis 방법으로 측정한 결과 표준물질을 catechin, chlorogenic acid, tannic acid로 각각 달리하여 측정한 결과 백목련이 72.6 ~ 118.0 mg/kg 범위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이 매화와 홍화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백목련이 25.1 mg/kg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다른 꽃과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성을 알아보기 위해 DPPH 라디컬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250 mg/kg의 추출물 농도에서 백목련과 매화는 각각이 93.0과 92.6%로 높게 나타났으나, 홍화는 23.0%로 낮은 활성을 보였다. 총 catechin 함량에 있어서 백목련이 총 8종의 카테킨류 중 6종의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었고 9,425.5 mg/k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매화와 홍화는 각각 5종과 2종의 화합물이 함유되어 각각 3,407.8과 190.6 mg/kg으로 낮게 나타났다. 한편 카페인 함량은 매화에서 비타민 C함량은 매화와 홍화가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백목련 꽃은 다른 꽃에 비해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고 항산화성이 높아 유망한 기능성 꽃차로서 이용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꽃차의 총 페놀, 총 플라보노이드 및 총 카테킨류 함량은 그들의 항산화성과의 높은 상관계수를 보임으로써 연관성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차의 풍미성분과 보건효과

  • 최성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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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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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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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차의 풍미의 차이는 차잎 자체가 가자고 있는 화학성분 조성의 차이와 가공방법의 차이에 기인하고, 차잎의 화학성분은 차나무의 훔종, 토질, 기후, 재배기술과 시비 등에도 영향을 받는다. 차의 특유한 맛의 주성분은 주로 카테킨과 아미노산류이다. 단맛과 감칠맛은 주로 아미노산 때문이지만 당류도 어느 정도 기여한다. 카테킨류에 의한 최근의 연구결과를 보면 노화를 방지하는 1)항산화 작용 2) 항종양, 발암 억제작용 3) 콜레스테롤 량의 조정 4)고혈압과 혈당 강하작용 5)항균작용과 해독작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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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우롱차 및 홍차의 일반성분, 아미노산, 비타민류, 카테킨류 및 알카로이드류의 성분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ntent of General Compounds, Amino Acid, Vitamins, Catechins, Alkaloids in Green, Oolong and Black Tea)

  • 이영자;안명수;홍기형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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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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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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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항산화효과, 항돌연변이효과, 콜레스테롤농도 상승억제작용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차추출물의 주요성분을 분리 정량하기 위하여 각 발효정도에 따른 분류 및 녹차의 채엽시기별에 따라 녹차 1번차 녹차2번차 녹차 3번차, 우롱차 및 홍차 등에 대한 일반성분, 아미노산, Vit.C, Vit. E, ${\beta}-carotene$, 카테킨류, 카페인, 데오브로마인 및 데오필린 등을 분석하고 특히 항산화성분인 카테킨류의 항산화효과 및 항돌연변이 효과의 연구에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하였다. 녹차 I, II, III, 우롱차 및 홍차의 일반 성분중 조지방함량은 각각 1.1, 2.5, 4.9, 0.8 및 1.2% 이었으며, 총 아미노산함량은 녹차I>녹차II>녹차III의 순이었고 대부분의 아미노산은 차 성분의 유일한 아미노산인 theanine이 차지하였다. 녹차 I, II, III, 우롱차 및 홍차에 함유된 Vit. C함량은 각각 101.6, 87.5, 95.9, 99.1 및 108.0 mg%이었으며, ${\beta}-carotene$ 함량은 각각 270, 268, 481, 80 및 181 ppm이었고, Vit. E 함량은 ${\alpha}-tocopherol$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beta}-$${\delta}-tocopherol$은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한편, 총카테킨류의 함량은 각각 10.5, 10.4, 7.2, 8.4 및 1.8%로 총카테킨류중 EGCG의 함량이 가장 높았다. 카테킨류 중 EGC의 함량은 녹차I>녹차III>녹차II>우롱차>홍차의 순으로 녹차I이 가장 높았으며, EGCG와 ECG의 함량은 우롱차>녹차I>녹차II>녹차III>홍차의 순으로 우롱차가 가장 높았다. 또한 GA함량은 0.01, 0.02, 0.05, 0.13 및 0.31%로 홍차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카페인 및 데오브로마인 함량도 홍차의 경우가 가장 높았으나 데오필린 함량은 녹차I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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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포도 품종의 주요 페놀계 화합물 함량 비교분석 (Determination of Several Phenolic Compounds in Cultivars of Grape in Korea)

  • 장석원;김현주;송정희;이기열;김익환;노용택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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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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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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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폴리페놀화합물인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쿼세틴, 카테킨, 에피카테킨류는 항암작용과 항산화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국내 육성 포도 품종과 외국 도입 품종에 대하여 포도내 대표적인 폴리페놀계 화합물인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쿼세틴, 카테킨, 에피카테킨류의 함량을 분석하였다. 전체적으로 카테킨 및 에피카테킨의 함량은 레스베라트롤과 쿼세틴보다 훨씬 높게 검출되었다. 폴리페놀계의 화합물은 과피색 간에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동일 과피색내의 품종간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각 과피색 그룹에서 흑색 포도에서는 캠벨얼리, 청색 그룹에서는 세네카, 그리고 적색그룹에서는 베니가드 품종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성분별로 적게 함유하거나 전혀 검출되지 않는 품종도 일부 존재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포도 육종개발 및 가공 분야에 응용되는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