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카드뮴 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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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 가로수 수피 및 표사의 중금속 오염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Heavy Metal Pollution in Soils and Barks of Roadside Trees in Taejon)

  • 오인혜
    • 자연과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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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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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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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대전시 도로변의 대기오염 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주요 간선도로변, 외곽의 도로변 및 보문산의 가로수 중 버즘나무 (Platanus orientalis), 은행나무 (Ginkgo biloba) 및 백합나무(Lirodendron tulipifera) 를 선택하여 그 수피내의 납과 카드뮴의 축적량을 측정하고 교통량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수피내의 납 축적량은 가로수의 수피에서는 2-1109ppm 으로 보문산 지역의 수피내의 함량이 5-11ppm 인데 비하여 지역에 따라 차이도 심하고 농도가 높았다. 또한 교통량과의 관계는 차량통행량의 증가에 따라, 특히 병목 현상이 심한 지역에서 납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는데, 차량 통행량 증가에 따라 수피내의 중금속의 최대 축적량이 비례적으로 증가하였다. 이에 비하여 가로수 수피내의 카드뮴 축적량은 보문산 수피내의 축적량보다 다소 높았으나 변이가 적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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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위해물질-식품의 중금속 오염 현황과 관리방안

  • 윤기선
    • 식품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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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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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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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중금속은 인류가 금속을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위험인자로 대두되기 시작하여 산업화 과정과 함께 환경오염을 초래하였고 나아가 식품을 오염시키는 원인물질로 작용함으로써 인간의 건강을 위협하기에 이르렀다. 중금속은 체내에서 분해되기 어렵고 배출이 쉽지 않아 생물체에 축적되면 먹이 연쇄를 따라 농축되므로 먹이사슬의 최종소비자인 사람에게 식품의 중금속 오염은 심각한 문제다. 특히 수은, 납, 카드뮴은 식품 중에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독성물질로 생체조직과 강한 결합을하여 생체 내에 축적되어 천천히 제거되는 유해물질이다. 본문에서는 국내.외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식품의 중금속 오염현황, 위해성, 관리방안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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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tin 및 Chitosan이 생체내 카드뮴 축적에 미치는 영향 -키틴, 키토산 및 Dithiocarbamate Chitosan이 메기 간장과 신장내 카드뮴 축적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 of Chitin, Chitosan and Dithiocarbamate Chitosan against Cadmium Accumulation in Liver and Kidney of Catfish)

  • 유일수;류문희;신철호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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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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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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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chitin, chitosan and dithiocarbamate chitosan on the cadmium accumulation in liver and kidney of catfish. The experimental groups were divided into four independent groups which were one control group and three experimental groups by cadmium alone treatment or chitin, chitosan and dithiocarbamate chitosan which cadmium. in order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chitin, chitosan and dithiocarbamate chitosan on the cadmium accumulation in liver and kidney of catfish, the cadmium concentration, the metallothionein level were measured.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1. The cadmium concentrations in liver and kidney of catfish in cadmium alone treatment group were similar to that of the chitin treatment group, but chitosan and dithiocarbamate chitosan treatment groups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2. The metallothionein levels in liver and kidney of catfish alone treatment group were similar to that of the chitin treatment group, but chitosan and dithiocarbamate chitosan treatment groups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In conclusion, this study revealed the effect of chitin, chitosan and dithiocarbamate chitosan against cadmium accumulation in liver and kidney of catfish. It exhibited the highest effect at dithiocarbamate chitosan treatment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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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Nicotiana tabacum L. cv. BY4)캘러스로부터 카드뮴 저항성 세포주의 선발 (Selection of Cadmium Resistant Cell Line from Calli of Nicotiana tabacum cv. BY4)

  • 오승철;소웅영;조덕이;양덕춘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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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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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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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담배(Nicotiana tabacum cv. BY4)의 이배체식물과 담배의 약으로부터 유도된 반수체식물의 잎절편을 사용하여 2.4-D를 단독톄처리하여 캘러스를 유도하였다. 캘러스증식은 이배체에서는 2.0 mg/L 2.4-D와 1.0mg/L 카이네틴의 조합처리구에서, 반수체의 경우에 있어서는 2.0mg/L 2.4-D와 0.1mg/L BAP 조합처리구에서 실시하였으며, 현탁배양도 동일조건으로 실시하였다. 현탁배양 세포괴를 배양 15-20일째가 되면 0.8% low melting agarose와 혼합하여 카드a뮴이 0-2,000 $\mu$M의 농도로 처리된 선발배지에 평판배양하여 카드뮴저항성 colony(cell clump)를 조사관찰하였다. 그 결과 본 실험에서는 이배체는 세포의 성장에 있어서 최하저해농도(MIC : Minimum Inhibition Concentration)는 Cd$^{++}$ 300 $\mu$M이었으며 반수체는 Cd$^{++}$ 200 $\mu$M이었다. 이때 반수체 및 이배체의 MIC에서 선발된 세포주를 카드뮴 500, 1,000, 2,000 $\mu$M 농도로 옳겨 경화시킨 후 카드뮴저항성을 선발하였고 그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카드뮴 저항성을 띤 반수체 및 이배체유래 캘러스의 경우에는 각각 카드a뮴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생중량은 감소하였으나, 건조중량은 오히려 증가하였다. 그리고 각각 선발된 세포주내의 카드뮴의 함량을 AAS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던 바, 카드뮴의 농도가 높을수록 캘러스에 축적된 카드뮴의 양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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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역 성인의 혈중 중금속 농도 분포 (Distribution of Inorganic Metals in Blood of Adults in Urban Area of Seoul, Korea)

  • 김호현;임영욱;양지연;호문기;신동천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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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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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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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도심지역의 중금속 배출원은 매우 다양하며, 배출 중금속은 물질별 노출 수준, 노출기간에 따라 건강유해영향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직업적 노출이 없는 도심 지역의 일반인의 혈중 중금속의 모니터링은 독성학적 측면에서 중요하다. 본 연구는 서울 도심지역의 직업적 노출이 없는 성인 남녀 144명(20∼75세)을 대상으로 중금속(납, 크롬, 니켈, 카드뮴)의 혈액 내 축적된 정도를 평가하였다. 채취한 혈액의 분석은 GF-AAS를 사용하였다. 물질별 혈중 중금속 농도는 납 63.2 $\mu\textrm{g}$/L, 크롬 0.12 $\mu\textrm{g}$/L, 니켈 $\mu\textrm{g}$/L, 카드뮴 1.43 $\mu\textrm{g}$/L로 각각 조사되었다.

카드뮴이 BALB/c 마우스의 면역반응 및 효소활성에 미치는 영향 3. 효소활성 (Effect of cadmium on immune responses and enzyme activities in BALB/c mice 3. Enzyme activities)

  • 윤창용;김태중;조정곤;송희종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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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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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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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카드뮴이 마우스의 효소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BALB/c 마우스를 대상으로 0, 25, 50, 100 및 200 ppm의 $CdCl_2$가 첨가된 음료를 7주동안 자유급식한 후 간 및 신장에서 카드뮴(Cd)의 축적정도 및 효소(LDH 및 SOD)활성 변화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간 및 신장에서의 Cd축적도는 투여량이 증가될 수록 높았으며 특히 신장에서 더욱 높았다. 2. 간장과 신장의 lactate dehydrogenase(LDH)활성치는 신장의 경우 농도가 증가할 수록 활성치도 증가(25 ppm ; p<0.05, 50, 100 및 200 ppm; p<0.01)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간에서는 100 ppm까지는 농도에 비례하여 활성치도 증가(50 및 100 ppm; p<0.05)하였다가 200ppm 투여군에서는 25 ppm 투여군 수준으로 감소되었다. 3. Superoxide dismutase(SOD)활성은 25 ppm 투여군의 간장에서 유의한 상승치(p<0.05)를 보인 것을 제외하고는 대조군의 간 및 신장의 활성치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는 카드뮴이 농도에 따라서 생체내의 LDH 및 SOD와 같은 효소계의 활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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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량금속 노출에 따른 갯지렁이(Perinereis nuntia)의 미량금속 축적 및 생리학적인 반응 (Effect of Trace Metal on Accumulation and Physiological Response of the Polychaete, Perinereis nuntia)

  • 원은지;나공태;홍성진;김경태;이재성;신경훈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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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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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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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환경 내 미량금속 오염의 지표생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갯지렁이의 체내 미량금속 축적 및 생체지표 변화를 연구하기 위하여 구리와 카드뮴에 혼합 노출시킨 Perinereis nuntia의 체내 미량금속의 농도, 금속결합 단백질(metallothioneinlike proteins, MTLPs) 및 항산화효소 중 하나인 글루타치온 S-전이효소(glutathione S-transferase, GST)를 분석하였다. 갯지렁이 체내 미량금속의 농도는 노출 시간과 농도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특히 카드뮴 노출 초기의 축적률과 시간에 따른 증가율이 구리에 비해 높았다. 시간에 따른 미량금속 체내 축적률(net accumulation rate)은 카드뮴의 경우 초기에 높은 값을 보인 후 시간에 따른 증감이 보이지 않았으나, 구리는 노출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노출시킨 구리의 농도에 따라 두 원소의 축적이 저해되었으며, 이는 원소에 따라 다른 체내 흡수 기작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금속결합 단백질은 노출 후 6 시간째 가장 높은 농도를 보였으며 이후 노출시간 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구리의 농도를 $100{\mu}g/L$, $200{\mu}g/L$으로 처리한 실험군의 48 시간째를 제외하고 노출시간과 농도에 따라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항산화효소인 글루타치온 S-전이효소의 경우 시간과 농도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갯지렁이 체내 미량금속의 농축 비와 유사하게 높은 구리 농도에서 24 시간 이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해 구리와 카드뮴이 동시에 영향을 미칠 때 P. nuntia의 체내 미량 금속의 축적과 생체지표의 반응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향후 다양한 오염물질에 대한 체내 축적 및 생체지표를 이해하기 위한 연구가 요구된다.

중금속 오염에 대한 Phytoremediation 용 야생식물 연구 (Study on the Potential of Phytoremediation using Wild Plants for Heavy Metal Pollution)

  • 강병화;심상인;이상각;김광호;정일민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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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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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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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중금속 오염에 대한 식물복원법(phytoremediation)에 적합한 식물종의 탐색과 확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공시 식물은 단풍잎돼지풀, 갓, 소리쟁이, 어저귀와 같은 야생식물을 이용하였다. 이들 종에 중금속으로 카드뮴과 구리를 처리하여 유묘의 출현과 유묘시기의 생육의 변화 및 양액재배를 통해 중금속이 이들 종에 미치는 영향과 축적되는 정도를 알아보았다. 공시종을 모래에 파종 후 중금속을 토양내 위험 수준으로 처리하고 pH를 6.5, 5.5, 4.5 조절하였을 때 pH가 낮아질수록 출현율 및 유묘의 생육은 저하되었으며 카드뮴에 비해 구리의 피해가 좀더 심하였다. 공시종 중 phy-toremediation에 가장 적합한 종은 단풍잎돼지풀이었으며 이종은 중금속에 의한 유묘의 출현과 초기 생육의 영향이 다른 종에 비해 적었으며, 양액 재배에 있어서도 $20{\mu}mol/L$Cd와 $80{\mu}mol/L$ Cu정도의 농도 처리에 의한 피해 정도가 미약하였다. 미국돼지풀은 중금속 축적량이 유묘의 카드뮴 311mg/kg, 구리 369mg/kg 정도가 축적되어 양호한 결과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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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에 있어서 카세인, 칼슘 및 우지가 카드뮴의 장흡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Calcium, Casein and Suet on Intestinal Absorption of Cadmium in Mice)

  • 정규생
    • 환경위생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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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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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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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식이조성에 따른 카드뮴의 장관내 흡수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할 목적으로 1988년 4월부터 5월까지 30일간 생쥐 90마리를 사육한 후 에테르 마취로 도살한 뒤 장기를 적출하여 무게를 측정한 후 습식 분해하여 원자흡광분광 광도계로 분석하였다. 다만 카드뮴은 고농도 1회 투여군 ($100{\mu}g$ 경구투여 )과 저농도 자유섭취군 (50ppm 함유음용수 자유섭취)으로 구분하여 각각 카세인, 칼슘 및 우지식이군별로 시험하였다. 생존율은 대조군 (기본사료+증류수)이 $100\%$이었고, IV군 (기본사료+Cd+Ca)의 고농도 1회 및 저농도 자유섭취군과 V군 (기본사료 + Cd + 우지)의 저농도 자유섭취군이 각각 $66.7\%$로 가장 낮았다. 최종 체중증가비는 모두 대조군의 $42.3\%$보다 낮았으며 고농도 1회 투여군에서는 V군이 $26.0\%$로 제일 낮았고 IV군이 $42.3\%$로 가장 높았으며 저농도 자유섭취군에서는 II군(기본사료+카드뮴)이 $11.6\%$로 가장 낮았고 IV군이 $24.0\%$로 제일 높았다. 고농도 1회 투여후 5일까지는 거의 체중증가가 없었으나 그 이후 회복되었고 저농도 자유섭취군은 만성적인 누적으로 체중이 증가하는 미진한 경향이었다. 장기별 무게비는 간장은 고농도 1회투여군과 저농도 자유섭취군 모두 II군이 가장 낮았으며 신장과 비장은 고농도 1회 투여군의 II군이 가장 높았고 저농도 자유섭취군의 II군이 가장 낮았다. 대변으로의 카드뮴 배설은 카드뮴 $100{\mu}g$ 1회 경구투여후 1내지 1내지 2일 사이에 거의 대부분 이루어졌다. 조직에 축적된 카드뮴 함량은 대조군보다 모두 유익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간장, 신장 및 근육조직에서 식이별로는 고농도 1회 투여군과 저농도 자유섭취군 모두 II군이 가장 높게 저농도 자유섭취군 모두 II군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피부와 체모를 합한것에서는 고농도 1회 투여군의 II군과 저농도 자유섭취군의 V군이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그리고 저농도 자유섭취군의 각 장기 및 조직의 카드뮴 함량이 고농도 1회 투여군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카세인, 칼슘 및 우지첨가식이가 카드뮴의 장관내 흡수를 저지하는 효과가 다소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이중 칼슘식이가 가장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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