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주적 고려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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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적 치주낭 제거 술식에 관한 소고

  • 정진형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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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통권2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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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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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외과적 치주처치의 근본 목적은 치주낭을 제거함으로써 질환의 진행을 정지시키고 치주조직을 건강한 상태로 회복시켜 주는데 있다.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외과적 처치술식은 치주낭의 깊이, 부착치은의 폭경, 치조골의 상태, 염증의 진행정도 등의 사항을 고려하여 선택되어져야 하며, 대표적인 술식으로는 치은 절제술(gingivectomy), 치은 판막술(modified Widman flap, open flap curettage)등을 들 수 있다. 치은 절제술은 치은조직을 제거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볼 때 부착치은의 넓이와 골내낭의 유무를 판단하여야 하며 치은판막술은 깊은 치주낭을 성성하고 있거나 골내낭이 있거나 부가적인 치조골의 처치가 필요한 경우 시행될 수 있다. 그러나 외과적 치주처치의 어떤 방법을 택하던지간에 계속적인 치태관리가 더 중요한 요인으로 강조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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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관 및 가공의치에 의한 회복시 치주적으로 고려할 사항 (Periodontal Considerations With Crown and Bridges)

  • 김기환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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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8호통권1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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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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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치관부 파절이나 치아결손 혹은 치아형태의 이상이나 변색된 치아등으로 보철치료가 요구되는 경우 저작, 연하, 발음등의 회복과 심미적인 회복이 중요한 목적이 되며, 전치부에서는 심미성이, 구치부에서는 기능적인 회복이 더욱 강조된다. 보철치료후 치료목적을 달성하고 건강한 구강내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철물이 지대치 및 주위조직에 생물학적으로 조화되어 병적상태를 유발시키지 않아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시술전에 올바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계획을 세우고, 지대치 형성, 인상채득 및 임시관 장착, 금속관 및 가공의치 제작, 구강내의 시적(try-in), cementation등 모든 과정을 주위조직과 관련하여 주위 깊게 행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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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된 치아의 교정적 견인을 통한 치험예 (Orthodontic Traction of Impacted Tooth)

  • 김경호;최광철;이지연;강창수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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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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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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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매복된 치아는 부정교합과 인접치아의 치근 흡수, 낭종 등의 병적 변화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임상적 검사와 방사선학적 검사를 통해 정확한 위치를 화인하도록 하고, 적절한 치료계획을 통해 제 위치를 찾아주어야 한다. 외과적 수술시 치주적 문제점들을 고려하여 연조직과 골조직의 보존을 최대화할수 있어야 하며 한자의 구강 위생상태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통해 좋은 구강 위생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교정적 견인시에는 매복치를 배열할 공간의 확보와 고정원에 대한 고려가 선행되어야 하며, 교정적 견인시 적절한 힘과 mechanics의 구사로 치근의 흡수 등의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하고 상태에 따라 다양한 방법을 이용한 교정적 견인을 시도할 수 있다. 매복된 치아는 병적 변화를 일으킨 경우나 반드시 발치를 해야 하는 경우만 아니라면 교정적 견인을 통해 기능과 심미성을 회복시켜 줄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과 발견시의 올바른 진단과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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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노인환자의 구강보건교육 시 고려사항 분석: 포커스 그룹 인터뷰 (Analysis of considerations in oral health education for elderly diabetic patients: Focus group interview)

  • 김지화;이혜경;강경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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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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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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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65세 이상 노인 중 일반인과 당뇨병 진단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그룹 인터뷰를 통해 구강건강과 구강보건교육 시 고려사항을 파악하고자 위함이다. 연구 대상자는 G시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는 65세 이상 건강인 5명과 당뇨병 환자 5명을 2그룹으로 나누어 각 그룹 당 60-70분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핵심 주제는 '당뇨병과 구강질환과의 연관성에 관한 지식', '구강건강상태', '구강건강관리 방법', '구강보건교육 시 고려사항' 4가지의 주제모음이 도출되었다. 본 연구에 참여한 건강인들은 구강보건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이 치주관리방법, 임플란트, 전체적 구강관리, 전신건강이라고 대답하였고, 당뇨병 환자들은 당뇨병, 치주관리방법, 구강관리실천의 중요성이라고 대답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추후, 당뇨병 노인환자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성이 교정환장의 치험 예 (Case Reports of Elderly Patients in Aging Society)

  • 박양호;천세환;이규홍;황용인;김윤지;김선아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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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2호통권4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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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3-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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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중, 장년층의 교정치료시에 통상적인 교정치료의 방법과 함께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하여야 한다. 1. 치주질환 존재시 교정치료전 치주치료를 선행하여야 한다. 2. 발치 치료가 필요할 경우 치주 상태 및 치아 상태를 고려하여 발치할 치아를 선정하여야 한다. 3. 기존 보철물 존재시 보철물의 상태, 고정원으로 사용여부, 크기 조절 필요 여부, 환자의 경제적 상황 등을 고려햐여 처치한다. 4. 치료 종료 후 가철식 유지장치보다는 고정식 보정장치를 이용하여 치아의 유지력을 보강하는 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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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 치과 교정용 밴드 시멘트의 세포독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 (In vitro cytotoxicity of four kinds orthodontic band cements)

  • 이원철;박수병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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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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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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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고정식 교정 치료시 교정용 밴드가 장착된 치아의 치주조직 손상은 접착된 치아에서 보다 자주 발생한다. 일반 치과치료에 사용되는 시멘트는 세포독성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치주조직과 직접 접촉하거나 구강 내에서 밴드시멘트의 성분들이 용출되는 교정용 밴드 시멘트는 치주조직의 손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교정용 밴드 시멘트의 생체 친화성은 재료의 물성과 함께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사항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교정용 밴드 시멘트의 세포독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현재 임상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zinc phosphate cement (ZPC), glass ionomer (GI), resin modified glass ionomer (RMGI), compomer의 생체 친화성을 평가하기 위해 human gingiva fibroblast를 배양하고 이 세포에 대한 세포수 산정 및 세포 형태관찰, MTT(3-(4,5-dimethylthiazol-2-yl)-2,5-diphenyltetrazolium bromide) assay, 한천중층시험 등의 세포독성 검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세포수 산정 및 형태 관찰 시험에서 Gl>ZPC, RMGI, RMG124, GI24>compomer24, ZPC24, compomer 순으로 세포독성이 높게 나타났다. 2. MTT assay 에서는 GI>ZPC, RMGI>GI24>ZPC24, compomer, RMGI24, compomer24 순으로 세포독성이 높게 나타났다. 3. 한천중층시험에서 는 GI>GI24, ZPC, ZPC24, RMGI>RMG124, compomer, compomer24 순으로 세포독성 이 높게 나타났다.

Functionally generated path technique 및 구내 디지털 스캔을 이용한 상악 구치부의 고정성 보철 수복 증례 (Fixed prosthodontic rehabilitation of maxillary posterior teeth using functionally generated path technique and intraoral digital scan: Case report)

  • 김성호;이종혁;최유성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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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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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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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환자의 교합에 맞춰 적절한 고정성 보철물을 성공적으로 제작 및 수복하기 위해서 필요한 다양한 고려사항이 있다. 그 중 환자가 갖고 있는 교합의 형태를 파악하여 고정성 보철물에 부여하는 것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견치 유도 교합, 군 기능 교합 등 여러가지 교합 형태를 파악하는데 있어서 하악의 운동을 기록하는 것이 중요한데, 1933년 Meyers에 의해 소개된 Functionally generated path (FGP) technique은 구내에서 왁스 등의 재료를 이용하여 교두가 지나가는 하악 운동로를 기록한 후 보철물 제작에 적용하는 치료 술식이다. 본 증례에서는 두 명의 환자에 있어서 상악 구치부에 이차 우식 혹은 치주염으로부터 기원한 치수 유래 병소가 있어, 근관 치료 및 치주 치료 완료 후 고정성 보철물 수복이 필요하였다. 장기적인 예후가 좋지 않은 치아이기에 측방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해 FGP technique을 이용하여 하악 운동을 기록하였다. 통상적인 석고 인상 방법이 아닌 구내 디지털 스캔을 시행함으로써 더 효율적으로 보철물을 제작하였다. 치료 후 환자와 술자 모두 기능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맹출 장애를 가진 상악 제1대구치의 외과적 노출을 이용한 치험례 (CASE REPORTS OF TREATMENT OF ERUPTION-DISTURBED MX. FIRST MOLAR BY SURGICAL EXPOSURE)

  • 석충기;남동우;김현정;김영진;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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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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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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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치아의 맹출이란 구강내로 치아가 출현하기 전의 악골 내에서의 이동, 구강에 출현하여 교합면에 이르기까지의 이동, 그리고 교합면 도달이후의 추가적인 이동 등 모두를 포괄적으로 의미하는 용어이다. 맹출은 대부분 유전적으로 결정되며 치아가 성장 발육 과정에 따라 구강내로 맹출되는 과정은 preeruptive alveolar bone stage, alveolar bone stage와 mucosal stage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이들 과정의 어느 단계에서도 장애가 발생하면 치아가 맹출하지 않는다. 맹출 장애의 원인으로는 치배의 부정위, 정상 맹출로의 방해, 치낭 혹은 치주인대의 손상 등이 있다. 맹출 장애의 치료에는 유치발거 및 맹출 공간확보, 외과적 노출, 외과적 정위, 외과적 노출 후 견인이 있고, 이 중 외과적 노출이 가장 기본적인 술식이다. 외과적 노출은 영구치를 둘러싸는 점막, 골, 병소, 경우에 따라 치낭 등을 제거하여 개방된 맹출로를 확보하는 것이고, 형성된 맹출로는 레진관(celluloid crown)의 접착, 거타 퍼챠 혹은 산화 아연 유지놀 시멘트, 치주 포대 등을 노출된 부위에 충전하여 개방성을 유지하여야 한다. 외과적 노출시에는 치경부 치근의 백악질을 노출시키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인접치아의 치주 조직이나 치근의 손상도 피해야 한다. 또한 노출 후 치아는 각화된 치은에 위치하여야 한다. 외과적 노출 중에 가해진 손상의 정도는 치아의 병리 생리학적 이상의 발현에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본 증례들은 상악 제1대구치가 맹출 장애를 가진 증례들이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위의 사항을 고려하여 외과적 노출을 시행하였고, 맹출 장애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었다.이지 않았다(p>0.05). 5. DIFOTI 이미지의 광투과율과 CLMS의 병소 깊이에 대한 상관 계수는 -0.688이었으나(p<0.05), LFD의 측정값은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ococcus mutans에 의한 인공치태 형성을 억제하였다.향을 미치는 해양환경 요인으로 나타났다. 고현항 내측수괴는 동계에 가조도와 칠천도 사이의 중앙 수역까지 확장되어 나타났다.착제의 종류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합강도의 비교에서 컴포머가 글라스 아이어노머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어 소아 환자의 유구치 심미 수복재료로서의 가능성이 입증되었다.후 중합한 군이 산소억제층의 두께가 평균 49%의 감소되었으며(p<0.05), 이들 산소를 차단한 군 간의 유의차는 없었다.며 CYP1A2유전자형에 따른 영향은 관찰할 수 없었다. CYP1A2유전자형에 따른 생체내 대사능을 관찰하는 실험이 향후 이루어 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san film보다 큰 수증기 투과도를 보였다.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y tissue layer thinning은 3 군모두에서 관찰되었고 항암 3 일군이 가장 심하게 나타났다. 이상의 실험결과를 보면 술전 항암제투여가 초기에 시행한 경우에는 조직의 치유에 초기 5 일정도까지는 영향을 미치나 7 일이 지나면 정상범주로 회복함을 알수 있었고 실험결과 항암제 투여후 3 일째 피판 형성한 군에서 피판치유가 늦어진 것으로 관찰되어 인체에서 항암 투여후 수술시기는 인체면역계가 회복하는 시기를 3주이상 경과후 적어도 4주째 수술시기를 정하는 것이 유리하리라 생각되었다.한 복합레진은 개발의 초기단계이며, 물성의 증가를 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또 다른 약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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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성 치통의 치험 증례 (Nonodontogenic Toothache : Case Reports)

  • 윤승현;최종훈;김성택;안형준;권정승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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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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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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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치아의 통증은 구강안면부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통증이다. 대부분의 치아 통증은 치수 및 치주조직의 병적인 변화로 인한 치성 통증이지만, 구강안면부의 다른 구조물의 병적 변화 또는 다른 질병 등에 의한 통증이 치아의 통증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흔히 존재하며, 이러한 통증을 '비치성치통'이라고 한다. 비치성치통은 통증의 발현 부위와 통증의 원인 부위가 일치하는 원발성 통증이 아니라, 통증의 발현 부위와 통증의 원인 부위가 동일하지 않은 이소성 통증에 속하므로 통증의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만 개선될 수 있다. 비치성 치통을 유발하는 요인에는 신경병증성 통증, 부비동질환 기원의 통증, 근막통증, 신경혈관성 통증, 심장질환, 두개 및 구강안면부 종양, 중이염 등에 의한 전이통, 심인성 원인 등이 있다. 이러한 다양한 원인에 의한 통증이 치아부위에 나타나는 경우 치아 및 치주조직에 대한 임상 및 방사선 사진 검사 상 병적인 소견이 관찰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치아통증과 유사한 임상적 증상을 나타낼 수 있다. 그러므로, 임상가들은 비치성 치통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 및 관련 증상들에 대하여 잘 알고 있어야 하며, 세심한 병력 청취, 치아 관련 구조물 및 그 외의 구조물에 대한 정확한 임상 검사를 통해 치성 통증과 감별할 수 있어야 한다. 본 증례 보고에서는, 치아 통증과 유사한 양상을 보이는 비치성 치통으로 내원한 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관한 증례를 통해, 비치성 치통에 대한 고찰 및 진단과 치료시의 고려 사항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심미적인 결과를 얻기 위한 치근 피개술 (Esthetic Root Coverage for Gingival Recession)

  • 안명환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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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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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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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현대의 치과 치료에서는 환자들의 심미적 요구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심미 치과 영역에서 치은을 비롯한 연조직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자연치나 임플란트 주위 조직을 분명히 이해하고 적절한 치료를 해줌으로써 환자들의 요구도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연조직 부위의 심미를 pink esthetic이라고도 하는데, 이 pink esthetic에서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치은선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치은선은 순측 치은의 높이, 치간유두의 높이, 그리고 이 둘을 잇는 자연스러운 곡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치에서 치은 퇴축이 발생한 경우, 순측 치은의 높이를 비롯한 자연스러운 치은선이 치근쪽으로 이동하게 되고, 더 많은 치아의 치근 부위가 노출되게 되어 비심미적인 모습을 보이게 된다. Root coverage technique(치근피개술)은 자연치의 치은 퇴축(marginal tissue recession)을 치료하기 위해서 오랜 기간동안 사용되어 왔던 술식으로, 치주 성형수술 영역에서는 대표적인 술식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임플란트 술식이 매우 보편화되었는데, 그만큼 임플란트의 부작용 또한 급증하고 있다고 할수 있다. 전치부 영역에서 임플란트의 부작용은 자주 심미적인 문제를 동반하게 된다. 기존의 전통적인 root coverage technique은 이러한 치과 임플란트 영역의 심미적 문제의 해결을 위해 많이 사용되고 응용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대다수의 치과에서 임플란트 치료가 시행되고 있는 현실을 생각한다면 그 심미적 부작용의 극복을 위해, root coverage technique을 비롯한 연조직 처치를 숙지하는 것은 매우 유용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대표적인 치근 피개술식들을 간단하게 살펴볼 것이며, 더 좋은 심미적 결과를 위한 단계별 고려사항들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