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주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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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적으로 유발된 Beagle dog의 치주질환 진행에 후박과 홍화씨 추출물이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he Effect of Ethanolic Extracts Mixture from Magnoliae cortex and Carthami semen on the' Progression of Experimental Periodontitis in Beagle Dogs)

  • 설양조;배규현;이용무;구영;류인철;한수부;배기환;최상묵;정종평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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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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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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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후박추출물은 치주병인균에는 항균효과가 있고, 치은섬유아세포에는 세포독성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홍아씨 추출물은 골아세포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어 골조직재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실험의 목적은 비글견에 인위적으로 치주염을 유도하고 후박추출물과 홍화씨추출물의 혼합물을 투여함으로써, 이 두 가지 혼합물이 치주염 진행에 예방효과가 잇는지, 또, 치료효과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후박과 홍화씨를 구입하여 에탄올에서 추출하여 정제하고 진공상태에서 건조시켜 농축하였다. 후박추출물과 홍화씨 추출물을 1:5의 질량비로 혼합하고 250㎎씩 캡슐에 넣었다. 비글견의 상하악 소구치와 하악 제1대구치를 8주 동안 철사와 견사로 결찰하여 치주염을 유발하였다. 8주 후에, 실험군 비글견에게는 미리 후박추출물과 홍화씨추출물 혼합물을 매 12시간마다 하루에 1,500㎎ 씩 12주 동안 투약하였다. 대조군 비글견에는 투약을 하지 않았다. 투약을 시작한 후에 치은지수, 부착수준을 매 4주마다 측정하였다. 매 4주마다 치주낭에서 페이퍼포인트를 이용하여 혐기성세균과 호기성세균을 채취, 배양하여 각각의 집락 수를 세었다. 그 결과 실험군의 치은지수는 8주, 12주에서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낮았고(p<0.05)), 임상적으로도 상당한 치은염의 개선을 보였다. 실험군의 혐기성세균 집락수는 감소하여 4, 8, 및 12주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고(p<0.001), 호기성 세균 집락수는 4, 8, 및 12주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p<0.05)이 실험 결과, 후박 추출물과 홍화씨 추출물 혼합물이 치주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이용되어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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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ukocyte adhesion deficiency type I 환자의 치험례 (LEUKOCYTE ADHESION DEFICIENCY TYPE I: CASE REPORT)

  • 윤은영;이난영;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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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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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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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Leukocyte adhesion deficiency type I(LAD I)은 혈관 내피 세포에 백혈구가 부착하는 과정에 결함이 발생하여 혈관에서 감염부위로의 백혈구의 이주가 방해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재발성 감염증과 백혈구 증가증을 보이는 희귀 질환이다. 피부와 점막의 괴사성 감염, 장내 패혈증, 제대염, 중이염, 뇌수막염 등의 임상 증상을 보이며, 이러한 환자들의 주요한 구강 내 증상은 심각한 치주 질환과 치조골 소실, 치주낭 형성, 유치열과 영구치열의 부분적 또는 전체적 조기 상실을 보인다. 본 증례는 심한 사춘기전 치주염 소견을 보이는 LAD type I환자로 국소적, 전신적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인 치과 내원으로 치면 세균막 관리를 시행하였다. 감염 시 항생제 투여 및 세균 도말 검사를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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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이용한 주관적 구강건강인지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적 요인 (Convergence Factors Affecting Subjective Oral Health Cognition Using 6th Six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Data)

  • 송애희;김화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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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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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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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사회경제적 요인, 치주질환 및 영구치 우식경험에 따른 구강건강의 격차를 확인하고,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적 요인을 분석하여 정책 계획의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은 본인이 인지하는 구강상태에 응답한 7,639명으로 하였고, 분석방법은 복합 표본 교차분석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시행하였다. 결과는 연령이 높고, 가구 소득과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주관적 구강건강이 나쁘고, 구강검사를 한 대상자는 구강건강을 좋게, 치주질환이나 영구치우식경험자는 구강건강을 나쁘게 인식하였다.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치주질환 경험자, 영구치우식경험자 등이 구강건강에 부정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러한 구강건강의 불평등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정책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치근 절제술의 합병증으로 오인 가능한 재발성 구내 헤르페스 (Recurrent Herpetic Stomatitis Mimicking Post-Root Resection Complication)

  • 홍성옥;이재관;장훈상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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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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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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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증례에서는 치근 절제술의 합병증으로 오인할 수 있는 재발성 구내 헤르페스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49세 남환이 상악 좌측 제1대구치의 근심협측 치근의 수직파절로 근관치료 후 근심협측 치근절제술을 시행하였다. 19개월 후 환자는 뜨거운 고기를 씹은 후에 좌측 구개부가 헐고 불편하다는 주소로 재내원하였다. 구강 내 검사 시 상악 좌측 제1대구치의 구개측 치은에 농루로 의심되는 융기부위가 관찰되었다. 임상 검사에서 치아는 치주탐침 시 출혈을 보였고 5 mm 이하의 치주낭이 관찰되었으나 치아동요도는 없었다. 방사선 검사에서 구개측 치근에 치주인대강 비후의 소견을 보였다. 농루로 의심되는 부위에 gutta percha cone을 이용한 농루 추적을 시도하였으나 삽입되지 않았다. 시야를 넓혀 구개 전방부를 관찰하였을 때 작은 원형의 궤양이 다수 관찰되었고 환자는 동통을 호소하였다. 이상의 소견으로 비치성 동통으로 판단하여 구강내과에 의뢰하였고 구강내과에서 재발성 구내 헤르페스로 진단하여 항바이러스제 처방 후 환자의 통증 및 구개측 치은의 궤양이 소실되었다.

구강병원균에 대한 편백 피톤치드의 항균작용 (Antibacterial Effect on Oral Pathogenic Bacteria of Phytoncide from Chamaecyparis Obtusa)

  • 강수경;신미경;어규식;전양현;홍정표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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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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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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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천연 식물 추출물을 구강 질환 분야에 활용하는 방안이 다양하게 모색되고 있다. 본 연구는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휘발성 정유인 피톤치드를 치의학분야에 활용하고자 치아우식증 원인균인 Streptococcus mutans GS5와 Streptococcus sobrinus 6715, 급진성 치주염에 관련된 Actinobacillus actinomycetemcomitans Y4에 대한 항균효과를 미생물학적으로 실험하였다. 흡광도 측정, 생균수 검사,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1. 피톤치드의 최소억제농도(minimum inhibitory concentration; MIC)는 S. mutans GS5는 0.5%, S. sobrinus 6715는 1%, A. actinomycetemcomitans Y4는 0.2%로 측정되었다. 2. 피톤치드의 최소살균농도(minimum bactericidal concentration; MBC)는 S. mutans GS5는 0.5%, S. sobrinus 6715는 2%, A. actinomycetemcomitans Y4는 0.2%로 측정되었다. 3. 피톤치드에 노출된 실험균주에 대한 항생제 감수성 실험에서 피톤치드를 적용했을 경우, S. mutans GS5과 S. sobrinus 6715는 ampicillin에 대한 감수성이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S. sobrinus 6715의 경우는 penicillin과 amoxicillin에 대한 감수성도 피톤치드에 의해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반면, A. actinomycetemcomitans Y4는 amoxicillin과 cefotaxime에 대한 감수성이 다소 증가하였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편백 피톤치드 정유는 치아우식증 원인균인 Streptococcus mutans와 Streptococcus sobrinus, 급진성 치주염 원인균인 Actinobacillus actinomycetemcomitans에 대한 살균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이들 균의 항생제 감수성을 높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피톤치드는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을 포함한 구강질환에 대해 예방적이고 치료적인 효과를 얻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자기장 저속 냉동보관법을 이용한 쥐 치아 치주인대세포의 활성도 검사 (EVALUATION OF THE VIABILITY OF PERIODONTAL LIGAMENT CELL IN RAT TEETH USING SLOW CRYOPRESERVATION METHOD WITH MAGNETIC FIELD)

  • 안현정;김의성;김진;김덕원;김기열;이찬영;이승종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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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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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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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흰쥐 상악 대구치를 발거하여 자기장 저속 냉동보관법을 이용하여 냉동 시 치주인대세포의 환성도 및 세포 사멸도를 MTT 검색법과 TUNEL 검사를 이용하여 측정하고자 하였다. 4주령의 암컷 Sprague-Dawley계 흰쥐의 상악 좌우 제1,2대 구치를 발거하여 각 군 당 12개의 쥐 치아를 MTT검색에 이용하였고 6개의 치아를 TUNEL 검사에 이용하였다. 실험군은 5개군으로 대조군은 즉시 발치군이며 4$^{\circ}C$ 냉장고에서 1주일간 보관한 냉장군, 발치 후 동해방지제 처리과정을 거쳐 -196$^{\circ}C$의 액화질소에 넣어 급속 냉동한 액화질소군, 217 mA, 60 Hz, 1 G의 자기장을 이용하여 -0.3$^{\circ}C$/min 의 속도로 -20$^{\circ}C$까지 냉동 후 -196$^{\circ}C$로 급속 냉동한 자기장군, -0.3$^{\circ}C$/min의 속도로 -20$^{\circ}C$까지 냉동 후 -196$^{\circ}C$에 급속 냉동한 저속 냉동군으로 나누었다. 보존액은 F medium을 사용했으며 동해방지제로 10% dimethyl sulfoxide (DMSO)를 사용하였다. 치근면을 단위면적으로 표준화하기 위해 MTT 측정값을 Eosin 염색 후 530 nm에서 측정 한 흡광도 값으로 나누었다. TUNEL 검사 시 각 조직슬라이드에서 400배 크기의 현미경 시야에서 임의로 세 부분을 지정하여 정상 세포수와 양성 세포수를 세어 그 비율을 계산하여 각 실험군 당 평균치를 구하였다. 통계 분석을 위해 one way ANOVA를 시행하였으며 사후검정으로 Scheffe와 Tukey HSD방법을 썼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MTT검색에 의한 흡광도를 Eosin염색 후 측정한 흡광도로 나눈 값에서는 자기장군은 즉시 발치군보다 낮은 세포활성을 보였고 (p < 0.05) 액화질소군, 저속 냉동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자기장군은 액화질소군, 저속 냉동군과 함께 냉장군보다는 높은 세포 활성도를 보였다 (p < 0.05) TUNEL 검사 결과도 자기장군은 즉시 발치군보다 치주인대의 세포사멸도가 높았으나 (p < 0.05) 저속 냉동군과 액화 질소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자기장군은 냉장군보다 세포사멸도가 낮았으며 냉장군은 모든 군 중에서 세포 사멸도가 가장 높았다 (p < 0.05).

기계적 자극이 치주인대 세포의 osteoprotegerin과 receptor activator of nuclear factor ${\kappa}B$ ligand mRNA 발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rogressive tensional force on mRNA expression of osteoprotegerin and receptor activator of nuclear factor ${\kappa}B$ ligand in the human periodontal ligament cell)

  • 이기주;이승일;황충주;옥승호;전옥순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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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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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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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치주인대 세포에 지속적이고 점진적 인장력을 가하여 치아 이동 시 형성되는 인장부위의 기계적 자극에 대한 생화학적 전달과 치조골 흡수와 생성 조절 기전을 이해하고자 하였다 치주인대 세포가 배양된 유연한 성장 표면을 가진 배지에 지속적이고 점진적인 인장력을 가하고 골흡수 인자인 $PGE_2$와 골형성 인자인 ALP의 생성량을 1 3 5. 12시간 후에 측정하여 정량비교하였고 파골세포 분화기전을 조절하는 OPG RANKL의 인자들과 matrix metalloproteinase(MMP)-1, -8, -9, -13, tissue inhibitor of matrix metalloproteinase(TIMP)-1의 인자들을 역전사 중합효소 연쇄반응 검사하여 m-RNA 발현을 비교한 결과 치주인대 세포에 인장력을 가한 경우 대조 군보다 $PGE_2$의 농도가 적었고 (p<0.05) ALP의 농도 변화는 없었으며 OPG의 mRNA 발현이 증가하였으나, RANKL의 mRNA 발현은 감소하였다 그리고 TIMP-1과 MMP-1 -8 -9, -13의 mRNA 발현이 대조군과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연구에서 사람의 치주인대 세포는 점진적이고 지속적인 인장력에 대한 반응으로 $PGE_2$의 생성과 RANKL의 mRNA 발현은 감소하고 OPG의 mRNA 발현은 증가하여 골흡수를 억제하는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간부 골내낭의 치주재생치료에서 골막이식의 부가적 사용 증례 (Additional use of autogenous periosteal barrier membrane combined with regenerative therapy in the interproximal intrabony defects: case series)

  • 김현주;김형민;이주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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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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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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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치간부 골내낭의 치주재생치료는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비심미성 때문에 치과의사에게 힘든 과제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치간부 골내낭의 bovine bone mineral과 enamel matrix derivative (EMD)를 이용한 재생 수술에 골막을 포함한 결합조직 이식을 동반한 임상증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인 검사는 술 전과 수술 6개월 이후 시행하였다. 모든 임상 지표들이 개선되었고, 방사선학적 검사에서 골내낭이 감소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부가적인 결합조직이식을 통해 치간부 연조직의 증대 및 형태 개선으로 인한 심미성이 증진되는 효과도 확인할 수 있었다.

매복된 치아의 교정적 견인을 통한 치험예 (Orthodontic Traction of Impacted Tooth)

  • 김경호;최광철;이지연;강창수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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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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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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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매복된 치아는 부정교합과 인접치아의 치근 흡수, 낭종 등의 병적 변화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임상적 검사와 방사선학적 검사를 통해 정확한 위치를 화인하도록 하고, 적절한 치료계획을 통해 제 위치를 찾아주어야 한다. 외과적 수술시 치주적 문제점들을 고려하여 연조직과 골조직의 보존을 최대화할수 있어야 하며 한자의 구강 위생상태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통해 좋은 구강 위생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교정적 견인시에는 매복치를 배열할 공간의 확보와 고정원에 대한 고려가 선행되어야 하며, 교정적 견인시 적절한 힘과 mechanics의 구사로 치근의 흡수 등의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하고 상태에 따라 다양한 방법을 이용한 교정적 견인을 시도할 수 있다. 매복된 치아는 병적 변화를 일으킨 경우나 반드시 발치를 해야 하는 경우만 아니라면 교정적 견인을 통해 기능과 심미성을 회복시켜 줄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과 발견시의 올바른 진단과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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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전치부 임플란트의 비심미성 개선을 위한 임플란트 침수(submergence)를 동반한 치조제 증대술 (Pontic site development with an implant submergence technique for unaesthetic implant in the anterior maxilla)

  • 송유정;이주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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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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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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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비심미적인 임플란트유지형 보철물의 심미성 개선은 매우 어려운 문제이며 특히,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와 관련되어 있는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 본 증례는 상악전치부 임플란트의 주기적 배농과 비심미성을 주소로 보철과의사로부터 의뢰된 69세 남자 환자의 심미성 개선에 관한 보고이다. 임플란트는 다소 깊게 식립되어 긴 임상치관길이를 보였으며, 주변 연조직 양도 부족하였다. 임상 검사와 방사선검사 후, 깊게 식립된 임플란트의 제거 대신 예후가 불량한 인접 치아의 발치 후 임플란트를 추가 식립하여 임플란트 유지형 고정성보철물을 제작하고, 깊게 식립된 임플란트는 제거 대신 치조제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침수(submergence)시켜 치조제를 증대시키는 방식을 선택하였다. 적절한 진단이 동반된 임플란트 침수가 전치부의 임플란트 비심미성을 개선시킬 수 있는 또다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