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주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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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s Doctor - 조금이라도 일찍 신경쓰자, 치주질환

  • 김은경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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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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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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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치아 및 구강계는 빼놓을 수 없는 신체 재정비기관 중 하나. 소위 풍치로 불리는 치은염, 치주염은 치아를 붙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치주(잇몸)을 약하게 만들어 치아의 배열을 삐뚤어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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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통한 임신횟수에 따른 비만과 치주염의 연관성에 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f Association between Periodontitis and Obesity by The Number of Pregnancy from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 이세영;심선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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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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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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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성인여성에서 임신횟수에 따른 치주염과 비만과의 상관성을 연구하기 위해 2010-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치주염은 지역사회치주지수를, 비만도는 체질량지수를 사용하였으며 사회경제학적 변수 및 건강관련 행태는 문진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임신횟수에 따라 치주염과 비만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임신횟수가 많은 여성에서 치주염 유병율과 비반율이 높게 조사되었다. 그리고 치주염과 비만의 연관성을 여러 혼란요인을 보정한 후에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분석한 결과,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치주염은 비만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임신횟수가 증가할수록 비만과 치주염의 위험도가 높게 나타났다. 향후 여성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함에 있어서 비만과 치주염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되며 본 자료를 토대로 여성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거제지역 치과 내원환자의 치주 건강에 관한 인식도 조사 (Survey of Recognition on Periodontal Health Inpatients of Some Dental Clinics in Geoje)

  • 고은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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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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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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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치과의원 내원환자의 치주건강에 대한 인식도를 알아보기 위해 거재지역 4개 치과의원에서 2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치주건강 인식도 문항에서는 치주질환의 인지여부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환자가 62.9%로 나타났고, 여자가 남자보다 잘 알고 있었으며,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 < .01). 치주질환에 관한 정보의 습득경로는 텔레비전과 인터넷에서 얻는 경우가 31.6%로 조사되었고, 치석제거 빈도데 대한 인식은 1년에 한번 해야 한다고 인식하는 경우가 43.7%로 나타났으며, 직업과 학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치주질환 원인으로는 세균과 음식물 찌꺼기라고 인식하는 환자가 50.7%로 나타났으며, 직업(p < .05)과 학력(p < .0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치석제거가 구강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도움이 된다고 인식하는 환자는 55.9%로 나타났으며, 연령(p < .05)과 학력(p < .001)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2. 치주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잇몸상태가 대체로 건강하다고 인식하는 환자가 75.1%로 나타났으며, 전문적 집단에서 높게 조사되었고, 직업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치과방문 이유로는 입안에서 냄새가 나서 방문하는 경우가 18.1%로 나타났으며, 치과치료의 종류는 치과에 내원하여 치석제거를 받은 환자가 46.5%로 나타났으며, 직업(p < .01)과 학력(p < .05) 및 월수입(p < .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치주질환에 대한 인식은 높지만 치석제거는 치과의사의 진단에 의해서 치료시기와 기간이 결정되어지므로 환자 개인의 주관적 판단에 의한 인식에는 한계가 있으며, 치주건강을 유지 증진하기 위해서는 치주전문치과위생사의 개별적인 상담과 교육이 중요하며 예방적 치석제거의 인식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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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철물 장착으로 인하여 야기되는 치주질환의 예방과 처치 (The Prevention and Treatment of Gingival and periodontal Diease Related to Dental Restorations)

  • 한수부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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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8호통권1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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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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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보철물이 제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치주조직이 필요할 분 아니라, 보철물 그 자체가 건강한 치주조직을 계속적으로 유지시켜 줄 수 있어야 한다. 보철물이 치주질환을 야기하거나, 치주질환을 가진 지대치에 아무런 처치없이 보철물을 장착한다면 결국 치아의 상실을 초래하게 된다. 이런 일로 인하여 외국에서는 치과이사와 환자가 소송에까지 이르게 되는 불행한 에가 많다. 이런 예는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나라에서도 문제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필자의 조사(미 발표)에 의하면, 보철물이 치주조직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재 조명이 있어야 될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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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구강건강행위와 치주질환과의 융복합 연구 (A Convergence Study of Adults' Oral Health Behaviors and Periodontal Disease)

  • 이소영;이유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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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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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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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구강질환인 치주질환은 학령기 후반에 치은염으로 시작되어 청소년기에 점차 증가 하면서 청장년기에 이르기까지 유병률은 계속 증가되어 결국 치아상실에 이르는 만성질환으로 전 생애 예방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치주질환은 구강건강행위를 통해 예방하고 관리될 수 있기 때문에 성인의 구강건강행위와 치주질환간의 관련성을 연구하고 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3차(2015년)년도 자료를 활용하여 연구대상자의 구강건강행위에 따른 치주질환 유병률 비교결과 잇몸병 치료, 잇솔질 시기, 치실, 치간칫솔 사용,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에서 통계적 의미가 있었다. 구강건강행위 습관이 치주질환과 관련이 있음을 고려할 때 올바른 구강위생관리를 위한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실천을 위한 체계적인 추가 연구를 제안한다.

행복+건강한 마음: 젊어서 관리한 건강 80세까지 간다 - 잇몸병을 그냥 두면 입속은 질병의 온상이 된다

  • 이일섭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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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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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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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잇몸병(치주질환)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앓는 질환 중 하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진료비 통계지표(2009년 기준)에 따르면 치주질환진료가 감기 등의 호흡기 질환 다음으로 많다고 한다.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잇몸병에 시달리고 있지만 그 심각성을 크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잇몸병이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병의 뿌리인데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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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수면시간과 치주질환의 관련성 (Relationship of Sleep Duration to Periodontal disease in Youth)

  • 이선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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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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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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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3차년도(2012)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청소년의 수면시간과 치주질환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만 12~18세 청소년 593명이며, SPSS WIN 18.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청소년의 일반적 사항, 건강습관, 구강건강관리, 정신건강에 따른 수면시간과 치주질환, 그리고 수면시간과 치주질환의 관련성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 청소년 수면시간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가구소득이 높은 그룹에서 수면시간이 짧았으며, 칫솔질 빈도가 높은 경우 수면시간이 길게 나타났다. 청소년의 8시간이상 수면그룹에 비해서 5시간이하 수면그룹에서 치주질환이 2.28배(OR = 2.28, 95% CI: 1.07, 4.86)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청소년기의 부족한 수면은 치주건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30-79세 한국 성인의 비만과 치주염의 관계에 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the association between obesity and periodontitis in Korean adults aged 30-79)

  • 한수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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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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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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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성인의 비만과 치주염 사이의 연관성을 확인하고, 비만의 각 단계에서 치주질환과 건강행동의 융합적 관계를 확인하는 것이었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30-79세 성인 10,056명을 추출하였으며, 가중치를 적용한 복합표본설계를 반영하여 카이제곱 검증과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건강상태로 보정하였다. 비만단계가 높아질수록 치주염 위험이 증가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흡연과 구강관리용품 사용, 구강검진 비수검이 치주염과 유의한 관련이 있었으며, 비만의 단계에 따라 영향요인에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비만 단계의 증가는 치주염 유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구강건강프로그램은 비만관리 과정에 적용되어야 한다.

근로자의 건강행위실천과 직업특성이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ealth Behavior Practice and Jab Characteristics on Periodontal Disease of Employees)

  • 이병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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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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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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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근로자의 건강행위실천 및 직업적 특성과 치주질환 간의 관련성 분석을 통해 근로자의 구강건강 증진사업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2015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 만 19세 이상 총 1,737명의 근로자를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는 SPSS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근로자의 건강행위실천에 따른 치주질환 위험도는 흡연, 비만, 유산소 신체활동 실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직업특성에 따른 치주질환 위험도에서는 직업의 종류, 근무상태, 정규직여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근로자의 치주질환은 건강행위실천과 사회경제적 수준에 영향을 받기에 근로자의 건강행위실천을 위한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관리와 저소득층을 위한 구강보건의료정책 개발을 통한 의료서비스 양극화 해소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경제활동자들의 만성질환과 구강건강행태가 구강질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hronic diseases and oral health behavior of economic workers on oral diseases)

  • 홍민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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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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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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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2015년)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20~65세의 경제적인 능력을 갖고 있는 2,088명의 근로자를 최종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경제활동자의 만성질환과 구강건강행태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구강질환의 위험인자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다음과 같다. 치아우식증은 주관적인 구강건강상태, 치통경험, 교정치료경험, 씹기문제, 말하기문제, 구강검진 및 치과의료기관이용과 관련성이 나타냈다. 치주질환은 구강건강상태, 치통경험, 교정치료경험, 씹기 및 말하기문제와 관련성을 나타냈다. 만성질환과 구강건강행태가 구강질환에 미치는 위험도는 다음과 같다. 정상에 비해 고혈압은 1.37배, 비만은 1.48배, 당뇨군은 1.5배, 저HDL-콜레스테롤혈증, 1.31배, A형 간염항체는 1.53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상태는 좋은군에 비해 나쁜 상태가 치아우식증 1.70배, 치주질환 2.1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통경험은 치아우식증 1.30배, 치주질환 1.3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씹기문제는 치아우식증 1.76배, 치주질환 1.78배, 스트레스는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 모두 1.4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자는 치아우식증 1.61배, 치주질환 1.63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만성질환은 치주질환의 발생위험률을, 구강건강행태는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의 발생위험률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치아우식증은 구강건강관리만 잘해준다면 만성질환으로 이활 될 위험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보이나, 치주질환은 만성질환과 구강건강관리 모두가 중요하다고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