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은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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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영구 전치 파절시의 치아 재부착술의 임상 증례 (CLINICAL EFFORTS FOR TECHNICAL IMPROVEMENT IN TOOTH FRAGMENTATION)

  • 최성철;이긍호;최영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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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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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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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증례는 경희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학교실에 상악 중절치의 치수노출을 동반한 외상을 주소로 내원한 아동의 치험례이다. 증례 1은 미성숙 치근을 가지는 만 8세의 남아로 치아의 치수 노출에 따른 수산화칼슘 치수절단술을 이용한 치근단 형성술을 시행한 후 치아 재부착술을 시행한 증례이며, 증례 2는 점상의 치수노출을 보이는 미성숙 영구 중절치를 직접 치수 복조 추 석회화 층을 형성하는 기간동안 레진을 이용하여 유지한 후 치아 재부착술을 시행하였고 증례 3은 치은 연하로 치경부 파절을 보이는 만 12세의 환아로 신경치료 후 골 삭제술과 골 성형술을 동반한 판막술을 시행하여 carbon fiber post를 이용한 치아 재부착술을 시행한 증례이다 이상의 증례를 통하여 치아 재부착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으며 심미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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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위 매복된 상악 중절치의 교정적 견인 치험 예 (Orthodontic treatment of an impacted maxillary central incisor with dilacerations)

  • 전윤식;임원희;김혜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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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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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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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심한 치근 만곡을 동반한 매복은 흔하지 않으며, 특히 상악 전치의 경우에 그러하다. 이는 외과적 노출과 교정적 견인이 임상적으로 매우 어려우며, 치근유착, 치근의 외흡수, 교정적 견인 후 치근 노출 등의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비록 성공적으로 치료된 증례라 하더라도 치은의 심미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치주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본 증례보고는 발육중인 만곡된 치근을 가진 역위 매복된 상악 중절치의 closed eruption technique를 이용한 교정 치험예를 소개하였다.

전치부 및 치은의 노출량과 교합평면의 캔팅을 고려한 미니스크류를 이용한 전치열의 원심이동 (TAD driven whole dentition distalization with special considerations for incisal/gingival display and occlusal canting)

  • 백철호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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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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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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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Many orthodontists face difficulties in aligning incisors in an esthetically critical position, because the individual perception of beauty fluctuates with time and trend. Temporary anchorage device (TAD) can aid in attaining this critical incisor position, which determines an attractive smile, the amount of incisor display, and lip contour. Borderline cases can be treated without extraction and the capricious minds of patients can be satisfied with regard to the incisor position through whole dentition distalization using TAD. Mild to moderate bimaxillary protrusion cases can be treated with TAD-driven en masse retraction without premolar extraction. Patients with Angle's Class III malocclusion can be the biggest beneficiaries because both sufficient maxillary incisal display, through intrusion of mandibular incisors, and distalization of the mandibular dentition are successfully achieved. In addition, TAD can be used to correct various other malocclusions, such as canting of the occlusal plane and dental/alveolus asymme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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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 재식술을 이용한 치관-치근 파절의 치험례 (TREATMENT OF CROWN-ROOT FRACTURE BY INTENTIONAL REPLANTATION : CASE REPORT)

  • 손주효;최형준;손흥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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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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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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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파절의 종류는 치관파절 치근파절, 동시에 나타난 치관-치근파절이 있고 치수노출에 따라 단순파절과 복잡파절로 나뉜다. 치아파절이 치은 연하로 침범하여 치아장축을 따라 나타난 경우나 치근의 1/3 이상을 넘어선 경우 발치가 원칙이다. 그러나 치근쪽 파절편을 교정적으로 정출시켜서 수복시켜 주는 방법과 인위적으로 발치하여 적절하게 수복 가능한 위치로 재식 시켜주는 방법을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본 증례에선 치아외상으로 상악 중절치가 치관-치근 파절된 혼합치열기의 환아에서 의도적 재식술을 이용하여 발치 후 즉일 근관치료와 역충전 후 레진수복을 시행하여 치료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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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disciplinary approaches to recreate a beautiful smile of a patient with bulimia nervosa: a case report

  • Ding, Meng;Lee, Sang-Yoon;Ryu, Jae-Jun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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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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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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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증례는 26세 여성환자로 폭식증과 이로 인한 구토 및 위산역류로 상악 전치부에 광범위한 치질 손상과 더불어 산부식으로 인해 상아질 노출로 기능뿐만 아니라 심미적인 문제를 주소로 내원했다. 환자는 단시간 내 심미성 회복을 원하는 상태로 교정 등의 치료는 원치 않았다. 이를 감안해 치료계획은 이미 손상된 치질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심미성 및 기능 회복을 목표로 하였다. 상악 전치부의 치관 비율 및 치은 형태 개선을 위해 치은절제술 및 치관연장술을 시행했으며, 전부도재관을 이용해 수복하였다. 회전 이동되어있는 우측 상악 측절치는 치질 삭제 없이 veneer 형태로 제작했다. 산 부식 및 마모에 강한 지르코니아에 도재로 순측을 veneering해 기능 회복뿐만 아니라 심미적인 면에서도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추후 미백치료를 고려해 최종보철물의 색상을 결정했으며, 환자는 색상과 형태에 만족했으며 자신감있는 미소를 회복할 수 있었다.

매복치의 교정적 견인 후 치주적 평가 (PERIODONTAL EVALUATION OF IMPACTED TEETH AFTER ORTHODONTIC TRACTION)

  • 김현진;이난영;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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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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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6-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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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조선대 소아치과에 내원한 환자 중 상악 중절치와 상악 견치의 편측성 매복으로 진단되어 closed-eruption technique을 이용한 외과적 노출 후 교정 적 견인을 시행하고 치료가 끝난 24명 (상악 중절치 10명, 상악 견치 1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정상적으로 맹출한 인접 및 반대측 치아와 매복치의 치주적인 상태를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치주적인 평가에서 gingival index와 plaque index, pocket depth와 부착 치은의 비교시 견인을 시행한 상악 중절치, 견치 모두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할 만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05). 2. 상악 중절치의 골지지도 평가에서 근심부간과 윈심부간에 인접 중절치와 비교하여 유의할 만한 차이가 나타났다(P<0.05). 3. 상악 견치의 골지지도 평가시 견인치와 정상 맹출 치아간에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임상에서 closed-eruption technique을 이용한 외과적 노출 후 교정적인 견인을 이용한 매복치의 치료가 치은조직의 재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심미적으로 보다 안정적임을 알 수 있었으며, 상악 중절치 치료 시 견인의 방향과 힘 적용에 있어 정상 치조골의 양상을 유지하는지 관찰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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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출장애를 보이는 상악 전치의 맹출유도 (THE ERUPTION GUIDANCE OF IMPACTED MAXILLARY ANTERIOR TEETH)

  • 심정호;음종혁;김신;정태성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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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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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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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상악 전치의 맹출장애는 임상적으로 비교적 흔한 치열발육 이상으로 환자측에서 인지하기 쉬우며 심미적, 사회 심리적으로 중요한 문제가 될 수 있다. 맹출장애의 치료방법으로는 주기적 관찰, 공간 확보, 치은 절제술을 포함한 단순 노출, 교정적 견인, 외과적 노출과 교정적 견인의 병행, 발거 후 자가치아이식 등 여러 방법이 있다. 이 중 적절한 치료방법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우선 환자의 내과적, 치과적 병력을 고려해야 하고 치아의 위치, 상태, 치근 형성정토 및 만곡여부, 맹출을 위한 공간 확보 여부, 주위 치조골 및 치주조직의 상태, 견인 방법, 이동에 소요되는 기간 등을 고려해야 한다. 저자는 상악 전치부의 맹출장애를 보이는 두 증례를 치험한 바, 첫 번째 증례는 상악 우측 중절치의 이소맹출과 우측 견치의 맹출지연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로서, 견치를 노출시킨 후 견인을 시행하였으며 현재 우측 중절치를 배열중이다. 두 번째 증례는 상악 좌측 중절치의 맹출지연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로서, 상악 좌측 중절치를 발거 한 후 자가치아이식을 시행하였다. 위 증례를 통해서 치아의 맹출력을 기대할 수 없거나 맹출방향이 비정상적인 경우에는 외과적 노출과 견인을 동반한 방법을 우선 적용할 수 있으나, 치아의 위치 이상이 심각하거나 치근의 위치가 과도하게 이탈된 경우에는 자가치아이식을 포함한 외과적 술식이 맹출유도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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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출 장애를 가진 상악 제1대구치의 외과적 노출을 이용한 치험례 (CASE REPORTS OF TREATMENT OF ERUPTION-DISTURBED MX. FIRST MOLAR BY SURGICAL EXPOSURE)

  • 석충기;남동우;김현정;김영진;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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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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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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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치아의 맹출이란 구강내로 치아가 출현하기 전의 악골 내에서의 이동, 구강에 출현하여 교합면에 이르기까지의 이동, 그리고 교합면 도달이후의 추가적인 이동 등 모두를 포괄적으로 의미하는 용어이다. 맹출은 대부분 유전적으로 결정되며 치아가 성장 발육 과정에 따라 구강내로 맹출되는 과정은 preeruptive alveolar bone stage, alveolar bone stage와 mucosal stage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이들 과정의 어느 단계에서도 장애가 발생하면 치아가 맹출하지 않는다. 맹출 장애의 원인으로는 치배의 부정위, 정상 맹출로의 방해, 치낭 혹은 치주인대의 손상 등이 있다. 맹출 장애의 치료에는 유치발거 및 맹출 공간확보, 외과적 노출, 외과적 정위, 외과적 노출 후 견인이 있고, 이 중 외과적 노출이 가장 기본적인 술식이다. 외과적 노출은 영구치를 둘러싸는 점막, 골, 병소, 경우에 따라 치낭 등을 제거하여 개방된 맹출로를 확보하는 것이고, 형성된 맹출로는 레진관(celluloid crown)의 접착, 거타 퍼챠 혹은 산화 아연 유지놀 시멘트, 치주 포대 등을 노출된 부위에 충전하여 개방성을 유지하여야 한다. 외과적 노출시에는 치경부 치근의 백악질을 노출시키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인접치아의 치주 조직이나 치근의 손상도 피해야 한다. 또한 노출 후 치아는 각화된 치은에 위치하여야 한다. 외과적 노출 중에 가해진 손상의 정도는 치아의 병리 생리학적 이상의 발현에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본 증례들은 상악 제1대구치가 맹출 장애를 가진 증례들이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위의 사항을 고려하여 외과적 노출을 시행하였고, 맹출 장애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었다.이지 않았다(p>0.05). 5. DIFOTI 이미지의 광투과율과 CLMS의 병소 깊이에 대한 상관 계수는 -0.688이었으나(p<0.05), LFD의 측정값은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ococcus mutans에 의한 인공치태 형성을 억제하였다.향을 미치는 해양환경 요인으로 나타났다. 고현항 내측수괴는 동계에 가조도와 칠천도 사이의 중앙 수역까지 확장되어 나타났다.착제의 종류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합강도의 비교에서 컴포머가 글라스 아이어노머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어 소아 환자의 유구치 심미 수복재료로서의 가능성이 입증되었다.후 중합한 군이 산소억제층의 두께가 평균 49%의 감소되었으며(p<0.05), 이들 산소를 차단한 군 간의 유의차는 없었다.며 CYP1A2유전자형에 따른 영향은 관찰할 수 없었다. CYP1A2유전자형에 따른 생체내 대사능을 관찰하는 실험이 향후 이루어 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san film보다 큰 수증기 투과도를 보였다.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y tissue layer thinning은 3 군모두에서 관찰되었고 항암 3 일군이 가장 심하게 나타났다. 이상의 실험결과를 보면 술전 항암제투여가 초기에 시행한 경우에는 조직의 치유에 초기 5 일정도까지는 영향을 미치나 7 일이 지나면 정상범주로 회복함을 알수 있었고 실험결과 항암제 투여후 3 일째 피판 형성한 군에서 피판치유가 늦어진 것으로 관찰되어 인체에서 항암 투여후 수술시기는 인체면역계가 회복하는 시기를 3주이상 경과후 적어도 4주째 수술시기를 정하는 것이 유리하리라 생각되었다.한 복합레진은 개발의 초기단계이며, 물성의 증가를 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또 다른 약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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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위 매복된 상악 중절치의 교정적 처치를 통한 치근 형성유도 (GUIDANCE OF ROOT FORMATION BY FORCED ERUPTION FOR INVERTED MAXILLARY CENTRAL INCISOR)

  • 장은영;임광호;이창섭;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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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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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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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미맹출된 상악 중절치는 비교적 흔히 임상에서 8세이상의 아동에서 관찰될 수 있다. 맹출실패의 원인으로는 치배의 비정상적인 발육이 언급되는데 아직 명백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이는 외상이나 선행유치의 치근단 감염으로 유발될 수 있다. 본 증례는 외상의 병력이 없어 유치의 치근단 감염에 의한 상악 중절치의 매복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치아의 맹출과 Hertwig's epithelial root sheath 에 의한 지속적인 치근 발육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외과적 노출과 가철성 장치를 이용한 교정적 견인이 치료방법으로 시행될수 있다. 본 증례는 역위 매복으로 인해 치근의 만곡이 예상되며 치근의 발육이 지연된 치아를 치근형성 전 조기에 가철성 장치를 이용한 교정적 견인에 의해 정상적인 맹출과 인접치와 유사한 치근 발육이 얻어졌다. 하지만 향후 완전한 치근 형성 유무에 대한 주기적인 검진과 부착치은 획득을 위한 치주적인 처치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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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대학생의 상악 전치부의 심미적 요소 분석 및 인식도 평가 (Analysis of esthetic factors and evaluation of esthetic perception for maxillary anteriors of dental students)

  • 김선경;김옥수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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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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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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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상악 전치부에 대한 심미적 요소들에 대하여 조사하고 남녀 간 차이 및 개인 심미적 인식도와의 연관성이 있는 지에 대해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치주적으로 건강한 25 - 35세의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생 70명을 대상으로 상악 모형을 제작하였고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하여 표준화된 사진을 촬영하고 계측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상악 전치의 근 원심 최대 시각적 폭경과 치은 정점의 수직적 위치, 중절치의 최대 높이를 계측하였고 중절치의 치관 형태를 분류하였다. 참가자들의 심미 인식도 평가를 위해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program을 이용하여 시행하였다. 결과: 상악 전치 시각적 폭경 비율의 경우 우측은 1.38:1:0.78, 좌측은 1.41:1:0.81의 평균값을 가졌고 황금 비율과는 차이가 있었다. 중절치관의 폭경 대 장경 비율의 경우 우측은 0.84, 좌측은 0.83의 평균값을 가졌다. 치은 정점의 위치의 경우 중절치는 원심측, 측절치는 중심, 견치는 원심측에 주로 위치하였다. 상악 전치부 시각적 폭경 비율, 중절치 폭경 대 장경 비율, 치은 정점 위치, 치관 형태, 미소시 치은 노출 정도는 남녀 간 차이가 없었고 이런 요소들과 안모의 형태와 참가자들의 심미적 인식도와는 관련성이 없었다. 결론: 참가자들은 상악 전치 시각적 폭경의 황금비율 및 중절치 치관의 이상적 폭경 대 장경 비율과는 일치하지 않았지만 상악 전치부 심미성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심미적 인식은 참가자들의 수치화된 객관적 지표보다는 주관적 판단이 더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