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위생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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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과 학생의 교정치료 실태와 교정치료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The effect of orthodontic treatment and orthodontic treatment effect on dental hygiene students Factor)

  • 신명숙;황지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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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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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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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일부 치위생과 학생들의 교정치료 실태 및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교정환자들의 협조도 및 환자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2016년 9월부터 12월까지 일부 치위생과 학생을 대상으로 연구목적과 설문지 작성법을 설명한 후 연구 참여에 동의를 얻어 자기기입식으로 설문지가 작성되었다. 최종 430부를 분석하였으며, 본 자료는 PASW Statistics 18.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및 결론: 교정치료 시작 시기는 대학생 때가 34.4%, 교정치료 기간은 2~3년 미만이 36.9%, 교정치료를 시작하게 된 동기는 내적동기가 62.3%로 가장 높았다. 교정치료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환자의 협조도가 가장 높았고, 병원의 규모가 가장 낮았다. 치과의사 전공 여부와 치과위생사의 진료 업무, 교육 및 상담과의 관계가 .521로 가장 높은 양의 상관과계를 보였으며(p<0.001), 학년이 높을수록, 임상실습과 치과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을수록 환자의 협조도가 높았고, 학년이 높을수록, 치과치료와 교정치료 경험이 있을수록 가족의 협조도는 낮았다. 이에 만족도가 높은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교정환자들의 협조가 중요함을 강조하고, 환자 개개인에 맞는 전략적인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성장호르몬결핍이 저신장 소아의 치아발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융합 분석 (An Convergence Analysis of the Effect of Growth Hormone Deficiency on the Development of Teeth in short stature Children)

  • 손화경;강소희;이희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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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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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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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치아발육단계에서 성장호르몬 결핍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성장호르몬 결핍이나 특발성 저신장 소아와 정상 소아 간의 차이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저신장으로 진단받은 소아들을 성장호르몬 결핍인 대상자와 특발성 저신장 소아로 분류하였다. 구강 파노라마와 신체지수를 계측하여 치아발육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성장호르몬 결핍성 저신장 소아와 특발성 저신장 소아 간의 유의한 차이는 측절치에서만 나타났다. 성장호르몬 결핍성 저신장 소아와 정상 소아 간에는 모든 치아에서 성장호르몬 결핍성 저신장 소아의 발육이 유의하게 늦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저신장 소아에서 성장호르몬 결핍성 저신장 소아나 특발성 저신장 소아 모두 신장뿐만 아니라 치아 발육 역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향후 저신장 소아의 교정치료 프로토콜의 기초자료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당뇨병 노인환자의 구강보건교육 시 고려사항 분석: 포커스 그룹 인터뷰 (Analysis of considerations in oral health education for elderly diabetic patients: Focus group interview)

  • 김지화;이혜경;강경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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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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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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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65세 이상 노인 중 일반인과 당뇨병 진단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그룹 인터뷰를 통해 구강건강과 구강보건교육 시 고려사항을 파악하고자 위함이다. 연구 대상자는 G시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는 65세 이상 건강인 5명과 당뇨병 환자 5명을 2그룹으로 나누어 각 그룹 당 60-70분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핵심 주제는 '당뇨병과 구강질환과의 연관성에 관한 지식', '구강건강상태', '구강건강관리 방법', '구강보건교육 시 고려사항' 4가지의 주제모음이 도출되었다. 본 연구에 참여한 건강인들은 구강보건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이 치주관리방법, 임플란트, 전체적 구강관리, 전신건강이라고 대답하였고, 당뇨병 환자들은 당뇨병, 치주관리방법, 구강관리실천의 중요성이라고 대답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추후, 당뇨병 노인환자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창의와 인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융합연구 (Convergence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Creativity and Personality of Students in Dental Hygiene department.)

  • 이재라;김서연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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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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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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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창의와 인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2018년 5월 14일부터 2018년 6월 1일까지 광주광역시에 있는 S 대학교에 재학중인 치위생학과 114명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메타인지의 전체 평균은 3.26점으로 나타났다. 연구변인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면, 전공 만족도의 만족 3.36점이 보통/불만족 3.16점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숙달접근목표의 전체 평균은 3.26점으로 나타났다. 연구변인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면, 전공 만족도의 만족이 3.38점이 보통/불만족 3.14점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자율적 교육풍토의 전체 평균은 3.08점으로 나타났다. 연구변인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면, 전공 만족도의 만족 3.17점이 보통/불만족 2.98점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창의 인성의 전체평균은 3.37점으로 나타났다. 연구변인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면, 전공 만족도의 만족이 3.47점이 보통/불만족 3.26점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대학생의 창의 인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메타인지와 숙달접근목표로, 메타인지와 숙달접근목표 점수가 높을수록 창의 인성이 높게 나타나 주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보건계열 대학생의 비교과 교육프로그램 요구도 조사 (The Study on Needs of Health college students on Extracurricular Programs)

  • 김희경;김명은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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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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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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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보건계열 재학생의 비교과 교육의 방향성 제고와 체계적인 비교과 교육과정 및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해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보건계열 재학생을 대상으로 비교과 교육 프로그램의 요구도 및 우선순위를 조사하고 보리치 요구도 분석과 로커스 포 포커스 모형을 활용하여 우선순위와 요구도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보리치 요구도 분석 상위 10위 내 프로그램에는 '자격증', '진로탐색', '해외봉사', '제2외국어', '취업교육', '재능기부', '영어, '컴퓨터 활용', '국내봉사', '전공 융·복합학습'이 포함되었다. 로커스 포 포커스 모형에서의 우선순위는 '자격증', '진로탐색', 취업교육', '해외봉사, '영어', '국내봉사', '제2외국어', '재능기부', '컴퓨터 활용 순이었다. 보리치 요구도 분석과 로커스 포 포커스 모형을 접목하여 총 9개 프로그램이 도출되었으며 우선순위로는 '자격증', '진로탐색', '해외봉사', '제2외국어', '취업교육', '재능기부', '영어', '컴퓨터 활용', '국내봉사'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한 결과 보건계열 재학생은 취업 및 봉사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비교과 프로그램의 요구도가 높게 도출되어. 향후 요구도 및 우선순위를 반영한 교육이 필요하며, 대학에서는 이를 반영하여 보건계열 재학생들을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체계를 갖춰나가야 할 것이다.

일부 치과 종사자의 치과 건강보험의 지식수준에 미치는 요인에 대한 융합연구 (An Convergence Study of the Factors Affecting the Knowledge Level of Dental Health Insurance for Some Dental Workers)

  • 이선미;손화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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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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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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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치과 종사자들의 치과 건강보험 교육경험 및 교육요구도와 산정기준에 대한 지식수준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대구·경북 지역의 치과 종사자들을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구글 설문지를 활용한 온라인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교육 경험, 교육 경험 및 교육요구도에 따른 지식수준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과 교차분석 및 ANOVA분석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치과 건강보험에 대한 지식수준 조사에서 청구 프로그램에서 자동으로 처리를 해주거나 오류창으로 알려주는 경우의 산정기준에 대한 오답률이 높았다. 근무경력이 많고 치과에서 보험청구를 하고 있거나 최근 6개월 동안 치과보험 교육 경험이 있는 대상자들에서 산정기준에 대한 지식수준이 높았다. 결론적으로, 정기적인 치과 건강보험 교육을 통해 변경되는 산정기준을 숙지하도록 해야만 정확하고 올바른 보험청구가 가능하다고 보여진다. 이 연구는 치과 종사자들의 전문적인 치과 보험청구를 위한 교육체계 마련에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일부 보건계열 대학생을 융합적으로 한 시험불안과 자아존중감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test anxiety and self-esteem in partial health related department convergence College students)

  • 윤성욱;권연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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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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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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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국내 대학은 융합형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학기 중 많은 시험을 감당해야 하는 보건계열 학생들에게 시험불안은 생리적 정신적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험불안과 자아존중감 간의 관계 규명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간호과, 치위생과 대학생 301명을 대상으로 시험불안과 자아존중감의 관계를 설문조사한 결과이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존중감의 전체적인 평균은 2.98이며 남학생, 나이가 많은 경우, 고학년일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시험 불안은 학년이 높아질수록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불안은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인 특성 및 시험불안감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남학생인 경우, 고학년인 경우, 본인이 선택한 경우 자아존중감이 높았으며, 시험 불안감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은 낮은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보다 나은 학문적 환경을 통해 시험불안을 낮춤과 동시에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접근 방법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청소년의 구강건강 특성이 주관적 행복에 미치는 융합 요인: 제16차(2020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 (Convergence factors of Influencing Subjective Happiness of Oral health characteristics in adolescents: The 16th(2020) Korea Youth Risk Behavior Survey)

  • 이성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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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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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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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청소년의 구강건강 특성이 주관적 행복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자 청소년건강행태조사(제16차, 2020년)를 이용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 하였다(54,948명). 주관적 행복은 일반적 특성(성별, 학년, 학업성적, 경제수준, 거주형태, 자살생각, 음주경험, 흡연경험, 어머니 학력)의 모든 변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구강건강 특성(칫솔질 횟수, 점심식사 후 칫솔질, 외상, 통증, 잇몸출혈 경험)에 따라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주관적 행복에 미치는 융합 요인은 칫솔질 횟수(2회(OR=1.45), 3회(OR=1.53)), 점심식사 후 칫솔질(OR=1.19), 실란트경험(OR=1.08), 통증(OR=0.73), 잇몸출혈 경험(OR=0.74)이었다. 이 연구는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 연구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암생존자의 주관적 구강건강 및 정신건강이 건강관련 삶의 질(EQ-5D)에 미치는 영향: 제8기(2019-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Effects of subjective oral and mental health 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EQ-5D) in cancer survivors : The 8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8th KNHANES, 2019-2020))

  • 정은서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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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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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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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prepare basic data to improve the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f cancer survivors by confirming their oral and mental health statuses and identifying factors affecting their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Methods: Of all participants in the 8th KNHANES (2019-2020), adults aged 19 years or older who responded 'yes' to the diagnosis of cancer and 404 cancer survivors who responded 'none' to the current cancer prevalence item were selected as the final research participant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confirm the effect of cancer survivors' oral and mental health 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Results: Subjective oral health (p<0.01), chewing problems (p<0.05), subjective health (p<0.001), and depression (p<0.01) had an effect 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from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Conclusions: Therefore, oral and mental health promotion may improve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Thus, it is necessary to recognize the importance of oral and mental health and implement preventive education and programs.

치위생과 학생의 구강건강행위 및 식이습관과 우식발생요인검사 (Oral Health Behavior and Dietary Habits of Dental Hygiene Students and Caries-Causing Factor Test)

  • 김기은;황지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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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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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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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구강건강행위 및 식이습관과 우식발생요인검사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치아우식증 예방 계획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평균 자극성 타액 분비율은 8.35ml, 비자극성 타액 분비율은 2.41ml로 나타났으며, 타액 완충 능력은 평균 9.29점, 포도당 평균 잔류시간은 15.81분으로 조사되었다. Streptococcus mutans colony count 검사에서 저위험군인 <$10^5$은 80.5%, Lactobacillus colony count 검사에서 저위험군인 <$10^5$은 84.4%로 나타났다. 우식발생 요인검사 간 상관관계는 자극성 타액 분비율과 비자극성 타액 분비율, 타액 완충능은 양의 상관관계를, 비자극성 타액 분비율과 포도당 잔류시간, Lactobacillus균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자극성 타액 분비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견과류와 돼지고기, 비자극성 타액 분비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알코올류로 나타났다.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해서는 치아우식활성 검사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하여 구강보건교육 시 적절한 식이조절 교육이 함께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