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아 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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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ptococcus mutans biofilm에 대한 광역동 치료의 최적조건에 관한 연구 (Optimum Treatment Parameters for Photodynamic Antimicrobial Chemotherapy on Streptococcus mutans Biofilms)

  • 최서정;박호원;이주현;서현우;이시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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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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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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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할로겐 광중합기를 광원으로, 치면세균막 착색제인 erythrosine을 광감각제로 사용하여 S. mutans biofilm에 대한 광역동 치료를 시행할 때의 최적조건을 알아보기 위해서 erythrosine의 농도와 광조사 시간 및 광감각제의 접촉시간에 따른 광역동 치료의 효과를 비교하였다. erythrosine의 농도를 0, 10, 20, 40, $80{\mu}M$로 변화시킨 결과 농도가 증가할수록 항균효과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40{\mu}M$$80{\mu}M$의 두 군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나타났다. 광 조사 시간을 0, 5, 15, 30, 60, 75초로 변화시킨 결과 조사 시간이 길어질수록 항균효과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30초, 60초, 75초의 세 군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나타났다. erythrosine 처리시간을 0분, 1분, 2분30초, 5분으로 변화시킨 결과 erythrosine과의 접촉시간이 늘어날수록 항균효과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2분30초 군과 5분 군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광감각제로 사용한 erythrosine의 농도를 $20-40{\mu}M$, 광원으로 사용한 할로겐 광중합기의 광 조사시간을 30초 이상, 광감각제인 erythrosine을 2분30초 이상 처리하여 사용하는 것이 치아우식 예방을 위한 광역동 치료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20년전 악교정수술을 받았던 환자의 심한 전치부 반대교합의 해결을 위한 임플란트 치료 증례 (Implant treatment on anterior cross-bite of a patient who had orthognathic surgery 20 years ago)

  • 박광만;이성복;이석원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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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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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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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골격성 3급 부정교합의 악교정 수술로 구강기능과 안모를 개선할 수 있다. 악골부조화가 클수록 술전 교정치료에 의한 치아 이동량이 더욱 커지기 때문에 치주조직에도 큰 변화를 줄 수 있는데, 특히 하악 전치부 치주조직의 파괴가 주로 발생된다. 이 보고는 20년전 골격성 3급 부정교합과 하악전돌로 악교정수술을 받은 후 하악 전치부의 심한 동요 및 반대교합의 해결을 위해 내원한 49세 여성환자의 증례로, Face Hunter, Plane System 및 ARCUS digma II를 이용하여 Top-Down concept의 개인 맞춤형 분석으로 치료계획을 수립하였다. 하악 전치부 발치를 동반한 순측 치조골 성형술과 임플란트 식립 후 즉시임시치관에 의한 즉시부하를 시행하였다. 최종 보철물은 CAD/CAM에 의한 Zirconia 수복물로 제작 후 구강 내에서 나사유지형으로 장착하였다. 6개월이 경과한 현재까지 보철물의 파절과 동요 등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기능 및 심미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을 이용한 가철성 국소의치의 합병증에 관한 임상적 평가 (Clinical evaluation of the removable partial dentures with implant fixed prostheses)

  • 강수현;김성균;허성주;곽재영;이주희;박지만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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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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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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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임플란트 지지 서베이드 고정성 보철물을 이용한 가철성 국소의치의 합병증을 임상적으로 조사하고, 임플란트 식립위치, 보철물 연결고정여부, 국소의치의 유지장치 종류, 케네디 분류, 대합치에 따른 연관 관계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0년부터 2016년까지 임플란트 고정성 서베이드 보철물을 이용한 가철성 국소의치로 수복을 받은 환자 11명(남자 7명, 여자 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67.5세였으며, 상악 7개, 하악 4개의 국소의치가 제작되었다. 장착된 국소의치 11개와 이를 지지하는 37개의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의 기계적 합병증, 잔존 자연치아 상태, 주변 연조직 상태 등 모든 합병증과 그와 관련된 요소를 조사하였다. 결과: 장착된 국소의치 11개를 지지하는 총 임플란트는 37개로 국소의치마다 평균 3.4 개의 임플란트 지지 서베이드 고정성 보철물이 이용되었다. 평균 41.5 개월의 추시 기간 동안 발생한 합병증은 임시시멘트 접착 탈락, 대합치 파절/동요, 나사 파절, 나사 풀림, 클래스프 헐거움, 상부 도재파절, 임플란트 주위 골 흡수/동요, 국소의치 인공치아 파절 순으로 발생하였다. 이러한 합병증은 구치부보다 전치부에서, 연결한 보철물 보다 연결하지 않은 보철물에서, 가공선 클래스프를 유지장치로 이용한 보철물에서, 대합치가 의치를 포함하는 보철물보다 자연치열인 경우 합병증 발생이 좀 더 높은 빈도로 나타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케네디 분류에 따른 합병증 발생 빈도 차이는 유의한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 결론: 임플란트 융합 국소의치는 장기간 사용되고 있고 충분히 효과적으로 기능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러한 치료의 예후에 대한 축적된 임상 결과는 많이 부족한 실정이므로 좀 더 장기적인 임상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완전무치악 환자에서 임플란트 하이브리드보철물을 이용한 전악 수복 증례 (Full mouth rehabilitation of fully edentulous patient using implant hybrid prosthesis)

  • 박상용;김윤영;박원희;이영수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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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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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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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치아의 상실은 저작 및 발음 등의 구강 기능의 저하와 치조골 소실을 가져오며 또한 자신감 결여로 심리적 문제까지 초래하는데, 이는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더 큰 문제를 야기한다. 본 증례의 환자는 다수치아의 상실 및 잔존치 동요도 때문에 임플란트를 이용한 고정성 보철을 원하다는 주소로 내원하였다. 치주적으로 예후가 불량한 모든 잔존치를 발치 하였으며 상하악 완전 무치악에서 임플란트를 이용한 하이브리드보철물을 이용하여 전악 수복 시행하였다. 최종치료 후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상악동에 발생한 큰 복잡성 치아종 : 증례보고 및 문헌 고찰 (LARGE COMPLEX ODONTOMA OF MAXILLARY SINUS: A CASE REPORT AND LITERATURE REVIEW)

  • 김병욱;정재형;김문기;이현중;김정인;이미경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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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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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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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term odontoma, first introduced by Broca, was originally applied to all odontogenic tumors. Related to the clinical and histological differences, 2 groups of odontoma were defined: compound odontoma and complex odontoma. Complex odontoma is more common in the mandible than in the maxilla, usually occuring in the mandibular premolar-molar area. And this consists of small mass of irregularly arranged enamel, dentine, cementum, and connective tissue, but tooth-like structures are not found. In our case, 34 year old man was diagnosed as the complex odontoma of maxillary sinus by the physical exam, Panex, and C.T scan. We sectioned and removed it, and then confirmed the diagnosis histopathologically. Its uncommon location and size made us report that case and review the literature concerned.

자연 치아와 골유착성 임플랜트의 동요도에 관한 연구 (MOBILITY OF NATURAL TEETH AND OSSEOINTEGRATED IMPLANTS)

  • 장경수;김용호;김영수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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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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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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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It is well known that implants showing no clinical mobility are successfully osseointegrated and have good prognosis. When implants are under load, their mobility begins to increase. It is of necessity to substantiate whether excessive load is on or premature occlusal force is acting prior to desirable osseointegration. Using Periotest unit, we could measure the pattern of mobility change. Consequently, osseointegrated treatment has come to success by intercepting progressive mobility and doing perceptive treatment according to the result of Periotest Value(PTV). In this study, we took records of intangible mobility of 70 osseointegrated implants. And we also measured the mobility of periodontally sound natural teeth as a standard from 30 dental personnel. Conclusions were summarized as followings ; 1. Lower lateral incisor has the highest PTV, whereas lower canine, upper canine, lower premolars and lower 1st molar have the lowest PTV in natural dentition. 2. There are little significant statistical difference of PTV between men and women in both(natural and implant) dentition. 3. In general, lower natural teeth show lower PTV than upper counterpart. 4. Mandibular implants have lower PTV than those of maxillary implants. 5. All of the successfully osseointegrated implants have lower PTV than those of periodontally healthy te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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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를 이용한 상악동 거상술 시 발생한 실신 및 종격동기종에 관한 증례보고 (Syncope and pneumomediastinum during the maxillary sinus elevation with an air-syringe: a case report)

  • 김수완;이종근;송지영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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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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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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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종격동기종은 치과 영역에서 매우 드물고 잠재적으로 위험한 합병증이다. 이의 흔한 원인으로는 핸드피스와 고압 공기/물 주사기를 사용하는 발치, 근관치료, 잇몸 밑 치은연하 소파술 등이 있다. 본 증례는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전 치료로 주사기를 이용하여 상악동에 골이식을 시행받은 61세 여자에게서 발생한 대량의 종격동기종과 피하기종의 증례이다. 환자는 치료 도중 갑작스럽게 발생한 구강 통증과 함께 의식 소실이 발생하였고, 응급실로 전원 되었다. 영상학적 검사상 종격동기종과 함께 얼굴과 목부위 전체에 피하기종이 발견되었다. 예방적 항생제, 산소 흡입, 금식 등의 보존적 치료가 이루어졌고, 합병증 없이 7일 만에 퇴원하였다. 환자의 실신은 시술 중 상악동 천공 후 과량의 공기유입으로 인해 발생한 종격동기종에 의해 순간적인 강한 흉부 압박으로 혈압 감소와 통증 쇽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치과 치료 중 환자가 의식을 잃었다면 기도 폐쇄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종격동기종을 즉각적으로 감별하고 치료해야 한다.

전신질환으로 입원한 환자의 구강내과 진료실태 (The Oral Disease of Inpatient with the Systemic Disease)

  • 유상훈;정성희;어규식;홍정표;전양현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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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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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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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다양한 전신질환으로 입원한 환자들 중에서 구강질환을 진료받기 위해서 내원한 환자의 전신질환 상태와 치과적인 주소 및 진단명 그리고 치료내용을 조사하고 이와 관련된 구강내과적인 주소가 무엇인지를 관찰함으로써 입원한 전신질환자와 구강질환과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구강질환을 진료받기 위해서 내원한 환자의 전신질환은 인슐린-비의존성 당뇨병 26%, 뇌경색 25.2%, 뇌내출혈, 다발성 관절증, 고관절증 각각 4.7%, 신경근 및 신경총 장애, 고혈압성 심장 및 신장 질환, 강직성 척추염 각각 2.4%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2. 내원한 환자의 주소는 치통 28.6%, 정기검사 23%, 치아동요 8.7%, 치아지각과민 7.1%, 치주출혈 6.4%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3. 내원한 환자의 진단된 구강질환은 치은염 및 치주질환 28.9%, 치아우식증 17.1%, 치수 및 치근단주위의 질환 15.1%, 타액선의 질환 10.5%, 치아경조직의 기타질환 8.6%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4. 내원한 환자의 치료내용은 치주치료 17.95%, 치료거부 16.67%, 구강건조 및 구취 제거를 위한 약물치료 13.46%, 발치치료 12.18%, 보철치료 8.97%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5. 내원한 환자의 구강내과적인 주소는 16% 이었으며, 구강연조직질환 6.4%, 두개하악장애 5.6% 그리고 구취 4%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입원한 전신질환자를 통해서 전신질환이 있는 환자의 구강질환과 구강질환이 있는 환자의 전신질환에 대해서는 일정부분 파악이 되었으나 향후 구강질환과 전신질환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가 계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사료된다.

다양한 골이식재료를 이용한 상악동 골이식 4개월 후 조직형태계측학적 평가 (Histomorphometric Study of Sinus Bone Graft using Various Graft Material)

  • 이지영;김영균;김수관;임성철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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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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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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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상악동골이식술에 사용된 다양한 골이식재와 자가치아골이식재의 효율성을 비교하고 조직형태계측학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2007년 10월부터 2009년 9월까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상악동골이식술을 시행 받은 24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들의 평균 나이는 $52.51{\pm}11.86$세였다. 모든 증례들은 사용된 골이식재의 종류에 따라 3그룹으로 분류되었다. 1군: 자가치아골이식재, 2군: OrthoblastII(integra lifescience corp. Irvine, US)+Biocera(Osscotec, seoul, korea), 3군: DBX(Synthes, USA)+BioOss(Geistlich Pharm AG, Wolhusen, Switzerland). 총 37개의 임프란트가 식립되었다(1군: 7, 2군: 10, 3군: 20). 신생골 형성, 직골과 층판골의 비율, 신생골과 골이식재의 비율을 조직형태계측학적으로 평가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 Ver. 12.0을 사용하여 Kruskal-Wallis test를 시행하였다. 신생골 형성 비율은 1군 $52.5{\pm}10.7$, 2군 $52.0{\pm}23.4$, 3군 $51.0{\pm}18.3$였고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는 없었다. 직골과 층판골의 비율은 1군 $82.8{\pm}15.3$, 2군 $36.7{\pm}59.3$, 3군 $31.0{\pm}51.2$였다. 신생골과 잔존골이식재의 비율은 1군 $81.3{\pm}10.4$, 2군 $72.5{\pm}28.8$, 3군 $80.3{\pm}24.0$였다. 4개월의 치유기간 후에 모든 군에서 양호한 신생골 형성이 이루어졌다. 본 연구의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자가치아골이식재는 상악동골이식에 사용될 수 있는 새로운 골이식재료라고 사료된다.

만발형 골화석증에 대한 증례보고 (OSTEOPETROSIS Tarda : CASE REPORT)

  • 권종필;양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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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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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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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골화석증은 드문 유전성 질환으로서 신체 모든 골에 걸쳐 골밀도가 증가한다. 1880년 Newman이 처음 보고하였고, 이후 Jacksh가 언급한 바 있으나 1904년 $Albers-Sch\ddot{o}nberg$에 의해 체계적으로 보고되었다. 골화석증은 그동안 Marmoknochen, $Albers-Sch\ddot{o}nberg$ disease, marble bone disease, osteosclerosis fragilis generalosata등으로 불리웠다. 골화석증의 원인은 현재로서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골조직의 정상적인 흡수작용이 장애를 받아서 상대적으로 골밀도가 증가되어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골화석증은 대개 악성형인 선천형(Osteopetrosis congenita)과 양성형인 만발형(Osteopetrosis tarda)의 두가지 형태로 분류되어지며, 최근에는 그 중간형태인 intermediate recessive form이 보고되었다. 상염색체성 열성유전되는 선천형인 경우에는 좀 더 증상이 심하며, 생후 몇 개월내에 진단된다. 상염색체성 우성유전되는 만발형인 경우에는 그 증상이 훨씬 양호하여 자각증상이 거의 없을 수도 있어서 신체 다른 부위에 골절이 있을 때 여러 검사를 하다보면 비로소 발견되기도 한다. 골밀도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골수강이 기능이 저하되어 빈혈등의 혈액병변이 생기며, 신경주위의 골의 과다성장으로 신경학적 병변이 나타난다. 또한 골의 강도가 계속 증가하여 골은 쉽게 골절된다. 이러한 골절은 만발형 환자들의 첫 번째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저자는 치아동요, 치아의 조기탈락, 맹출지연을 주소로 본원에 내원한 환아로서 골화석증으로 진단되었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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