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아우식증 원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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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우식 원인균에 대한 한약재 추출물의 항균효과 (Antimicrobial Activity of Extracts from Some Traditional Oriental Medicinal Plants against Dental Caries Bacteria)

  • 이희원;이푸른하늘;권현정;한국일;한만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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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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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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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구강 내 세균에 대한 항세균제로서의 이용가치를 확인하고, 치아우식 예방 및 치료제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물질을 탐색하고자 64종의 한약재 추출물을 사용하여 치아우식증의 원인이 되는 6개 균주를 대상으로 항균활성을 검색하였다. 1. 구강 내 상주균인 S. oralis, 치아우식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S. mutans, 치면열구우식증에 연관성이 높은 L. casei와 초기 평활면우식증에 영향을 주는 S. sanguinis에 모두 항균활성을 보인 한약재 추출물은 64종 가운데 황금과 소목이었다. 2. 치아우식증 원인균 중 하나인 S. oralis에 대하여 한약재 추출물의 항균 활성을 알아본 결과 64종 가운데 22개의 한약재가 항균 활성을 보였다. 항균활성이 가장 우수한 한약재 는 소목(40 mm)>감국(27 mm)>황금(19 mm)>지부자(17 mm), 대풍자(17 mm) 순이었다. 그 외에 괴화(14 mm), 오가피(9 mm), 목단피(14 mm), 단삼(10 mm), 비자(10 mm), 고삼(10 mm), 시호(11 mm), 인동(10 mm), 음양곽 A (13 mm), 음양곽 B (11 mm), 대황(13 mm)이 항균 활성을 보였다. 3. 소와열구 및 상아질 우식에 관여하는 L. acidophilus는 64종 한약재 추출물 가운데 소목만이 항균성을 보였다. 치아우식증 원인세균인 S. salivarius는 천마(9 mm), 소목(20 mm)의 생육 저해환의 직경을 측정 할 수 있었다. 4. 결론적으로, 치아우식증의 원인이 되는 6종 균주에 대해 가장 우수한 활성을 보인 한약재는 소목으로 최대 40 mm의 생육 저해환이 측정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한약재 추출물은 구강 내 우식유발균주의 생육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향후 구강 내 우식원성 세균의 치료물질로 활용을 제시한다.

구강병원균에 대한 편백 피톤치드의 항균작용 (Antibacterial Effect on Oral Pathogenic Bacteria of Phytoncide from Chamaecyparis Obtusa)

  • 강수경;신미경;어규식;전양현;홍정표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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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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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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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천연 식물 추출물을 구강 질환 분야에 활용하는 방안이 다양하게 모색되고 있다. 본 연구는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휘발성 정유인 피톤치드를 치의학분야에 활용하고자 치아우식증 원인균인 Streptococcus mutans GS5와 Streptococcus sobrinus 6715, 급진성 치주염에 관련된 Actinobacillus actinomycetemcomitans Y4에 대한 항균효과를 미생물학적으로 실험하였다. 흡광도 측정, 생균수 검사,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1. 피톤치드의 최소억제농도(minimum inhibitory concentration; MIC)는 S. mutans GS5는 0.5%, S. sobrinus 6715는 1%, A. actinomycetemcomitans Y4는 0.2%로 측정되었다. 2. 피톤치드의 최소살균농도(minimum bactericidal concentration; MBC)는 S. mutans GS5는 0.5%, S. sobrinus 6715는 2%, A. actinomycetemcomitans Y4는 0.2%로 측정되었다. 3. 피톤치드에 노출된 실험균주에 대한 항생제 감수성 실험에서 피톤치드를 적용했을 경우, S. mutans GS5과 S. sobrinus 6715는 ampicillin에 대한 감수성이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S. sobrinus 6715의 경우는 penicillin과 amoxicillin에 대한 감수성도 피톤치드에 의해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반면, A. actinomycetemcomitans Y4는 amoxicillin과 cefotaxime에 대한 감수성이 다소 증가하였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편백 피톤치드 정유는 치아우식증 원인균인 Streptococcus mutans와 Streptococcus sobrinus, 급진성 치주염 원인균인 Actinobacillus actinomycetemcomitans에 대한 살균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이들 균의 항생제 감수성을 높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피톤치드는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을 포함한 구강질환에 대해 예방적이고 치료적인 효과를 얻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치아우식증 및 치주질환 원인균에 대한 Carvacrol의 항균효과 (Antimicrobial Effect of Carvacrol against Cariogenic and Periodontopathic Bacteria)

  • 박순낭;이동균;임윤경;김화숙;조유진;김동춘;김생곤;국중기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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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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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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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치아우식증 및 치주질환 원인균들에 대한 carvacrol의 항균능을 알아보고, 사람의 구강조직 세포에서 세포의 생존율을 분석하여 세포독성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Carvacrol의 항균능은 뮤탄스 연쇄상구균과 5종류의 치주질환 원인균을 이용하여 MIC 및 MBC 값을 측정하여 분석하였고, 세포생존율은 정상 사람 치은섬유모세포를 이용하여 MTT 분석법으로 평가하였다. 구강질환 원인균에 대한 carvacrol의 MIC 및 MBC 값은 각각 $16-128{\mu}g/ml$$32-128{\mu}g/ml$이었다. 세포독성 실험 결과 carvacrol은 $128{\mu}g/ml$ 농도에서 세포생존율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따라서 carvacrol은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 원인균에 대한 항균작용이 뛰어나지만, 구강조직 세포에 대해 세포독성을 가지고 있어 가글린제 및 치약 등의 구강위생용품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64{\mu}g/ml$ 이하의 농도로 사용하고 정상 사람 치은섬유모세포에 대한 독성이 없는 다른 항균물질과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교정용 메탈 브라켓에서 자가중합효소연쇄반응을 통한 치아우식증 원인균의 탈출 (Direct detection of cariogenic streptococci in metal brackets in vivo using polymerase chain reaction)

  • 안석준;이신재;백승학;김태후;장영일;남동석;임범순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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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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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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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Streptococcus mutans와 Streptococcus sobrinus는 교정장치 주위의 법랑질 탈회를 유발하는 중요한 원인균들이다. 본 연구는 중합효소연쇄반응법을 이용하여 생체 브라켓에 존재하는 이들 균주의 이환율을 평가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상악과 하악치열의 절치 브라켓 각각 4개를 교정치료 종료 시점에서 채취하였다. 브라켓에 부착된 세균들의 DNA를 추출하고 각각의 세균에 해당하는 프라이머를 이용하여 덱스트란 분해효소를 증폭시켰다. 본 연구의 결과는 S. mutans와 S. sobrinus가 하악절치 브라켓에 비해 상악절치 브라켓에 더 많이 존재함을 보여주었으며, 이들 브라켓에 존재하는 세균의 빈도는 이전의 연구에서 구강내에 존재하는 빈도에 비해 더 적음을 보여주었다. S. mutans의 상악절치 브라켓 이환율은 $50.0\%$, 하악절치 브라켓 이환율은 $33.8\%$였고, S. sobrinus는 각각 $17.5,\;15.0\%$였다. 상악절치 브라켓에 두 종류의 세균이 모두 이환된 환자는 7명 $(8.8\%)$였으며, 하악절치 브라켓에 두 종류의 세균이 모두 이환된 환자는 5명 $(6.3\%)$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법랑질 탈회를 유발하는 치아우식증 원인균이 절치 브라켓에 부착하는 상주균일 가능성을 제시한다.

황금(Scutellaria baicalensis) 추출물에 의한 Streptococcus mutans의 항균 및 부착억제 효과 (Effects of Antibacteria and Adhesive Inhibition of Scutellaria baicalensis Extract on Streptococcus mutans)

  • 백종윤;김용현;권현정;김은님;김완종;한만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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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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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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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천연물 황금으로부터 여러 유기용매 추출물을 얻어 치아우식증 원인균인 S. mutans 에 대한 항균활성, 배지 내 환경변화, 그리고 부착억제에 대해 알아보았다. 1. 구강 질병인 치아우식증의 대표적 원인균 S. mutans에 대한 황금 ethyl acetate 추출물 (IPK-3)의 최소억제농도는 125 mg/ml 이었다. 2. 황금 IPK-3 추출물 50 mg/ml의 농도로 S. mutans의 배지 내 투여하였을 때 균의 생장 량과 최대 생장시간은 대조군보다 지연되었다. 3. 황금 IPK-3 추출물 50 mg/ml의 농도로 S. mutans의 배지 내 투여하였을 때, pH 변화는 대조군은 18시간에서 pH 5.63으로 급격한 변화를 보였으며 황금 IPK-3 추출물이 50 mg/ml의 배지에서는 6.50이상을 유지하여 pH가 변화가 없었다. 4. 황금 IPK-3 추출물을 첨가한 배지 내 탄수화물, 단백질 및 균체 외 다당류의 변화는 대조군에 비해 매우 낮게 생산되었다. 5. 균체를 형광염료(DAPI)로 염색하여 S-HA 부착억제을 확인한 결과, 대조군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S.mutans의 hydroxyapatite(HA)에 부착 정도가 증가되었으나, 황금 IPK-3 추출물이 첨가된 시험군에서는 S-HA에 균의 부착이 매우 적었다. 이같이 황금의 IPK-3 (ethyl acetate 추출물)이 치아우식증의 원인균인 S. mutans 에 대한 항균활성효과 뿐만아니라 hydroxyapatite에 부착 억제 효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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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ptococcus sobrinus KCOM 1157에 대한 약용식물들의 항균 활성 (Antimicrobial activity of Medicinal plants extracts against Streptococcus sobrinus KCOM 1157)

  • 음진성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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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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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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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치아우식증 치료물질을 개발하기 위하여 한국에서 전통적으로 널리 사용되어왔던 20종류의 약용식물로부터 추출물을 분리하였다. 이를 이용하여 치아우식증 원인균인 Streptococcus sobrinus KCOM 1157에 대한 항균 활성을 나타내는 약용식물들을 조사하였다. 감초, 고삼, 황련, 박하, 송절, 부평초 등의 추출물들이 S. sobrinus KCOM 1157에 대해서 항균 활성을 보여주었다. 이 중 송절, 고삼, 황련 등의 천연물들은 높은 항균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 결과들은 송절, 고삼, 황련의 천연물들이 S. sobrinus 를 포함한 구강질환 세균들에 대한 항우식증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

프로바이오틱스의 구강질병 개선에 관한 연구 고찰 (Studies on the Oral Disease Improvement Effects of Probiotics : A Review)

  • 정성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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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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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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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프로바이오틱스의 특성과 관련 연구에 대한 종설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면역질환 개선 효과, 유당불내증 완화 효과, 변비 및 설사 개선 효과, 항암 및 항종양 효과, 심혈관계 질환 예방 효과, 항당뇨 효과, 항산화 효과, 항균효과, 유용 대사산물의 생산 등의 기능성을 입증하였다. 구강 프로바이오틱스는 젖산을 생성하여 충치의 원인이 되는 뮤탄스균과 잇몸 질환을 일으키는 진지발리스균을 비롯한 유해균이 서식하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어 구강 생태계 조성과 구취 제거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가 입증되었다. 그 결과 질환 완화는 물론 건강한 구강 밸런스를 관리하는 예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부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현재 유용한 임상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본 연구는 치아우식증과 치주염, 칸디다의 집락화 등 구강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프로바이오틱스의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다운증후군 환자의 치아우식증과 치아우식 원인균 및 타액내 면역항체의 연관성 (THE DENTAL CARIES, CARIOGENIC MICROORGANISMS AND LEVELS OF SALIVARY IMMUNOGLOBULIN IN SUBJECTS WITH DOWN'S SYNDROME)

  • 김선미;양규호;최남기;강미선;임회순;오종석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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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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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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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다운증후군 환자의 치아우식증과 구강내 여러 요인들과의 연관성을 평가하고자 9-18세의 다운증후군 환자 25명과 정상인 63명을 대상으로 치아우식경험지수, 치태지수를 조사하고 효소면역분석법을 이용하여 타액의 면역항체 IgA와 뮤탄스 연쇄상구균-특이 IgA농도를 측정하고, Dentocult 키트를 이용하여 뮤탄스 연쇄상구균과 유산간균의 수, 타액의 완충능을 측정하여 두 군의 각 값들을 독립 t-test와 카이제곱 검정을 시행하였다. 다운증후군 환자에서 유치우식경험은 정상인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으나(p<0.001), 영구치우식경험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치태지수와 타액의 IgA의 농도는 두 군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뮤탄스 연쇄상구균 특이-IgA 농도와 타액 완충능은 다운증후군환자에서 낮았다(p<0.05). 뮤탄스 연쇄상구균 수와 유산간균 수는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9-11세 군에서 뮤탄스 연쇄상구균의 수는 다운증후군 환자에서 정상인보다 낮았으며(p<0.001), 뮤탄스 연쇄상구균 특이-IgA는 다운증후군 환자에서 유의하게 낮았다(p<0.05). 유치의 치아우식경험치면지수는 완충능, 뮤탄스 연쇄상구균의 수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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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타액 내 구강세균 검출과 위험요인에 관한 연구 (Study on Detection of Oral Bacteria in the Saliva and Risk Factors of Adults)

  • 홍민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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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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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5-5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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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구강질환은 단독 진행만이 아닌 혼합감염증으로 발생하므로 치아우식증 및 치주질환에 관여하는 원인 균주들의 명확한 분석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치아우식증 및 치주질환의 원인균으로 잘 알려져 있는 세균을 검출하기 위해 타액을 채취하였다. 성인의 연령, 흡연 및 음주, 질병유무에 따른 구강세균분포 차이를 보고 구강세균의 위험요소를 확인하고자 한다. 본 연구 대상은 20대 이상 65세 미만 성인 120명을 대상으로 2014년 3월 15일 - 5월 10일까지 조사하였다. 타액 내 gDNA를 추출 후 PCR 방법을 이용하여 구강질환의 균 분포도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S. mutans는 72명, P. intermedia 88명, S. mutans와 P. intermedia 균이 모두 검출된 성인은 54명, 구강세균이 검출되지 않은 성인은 14명으로 나타났다. 구강세균의 위험 요소 결과,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S. mutans 2.8배, P. intermedia 3.5배 더 높게 나타났다. 음주자는 비음주자에 비해 S. mutans 검출 위험도가 3.3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신질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P. intermedia 검출된 위험도가 4.1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 음주, 전신질환은 구강 내 세균 검출위험도가 높은 인자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연령이 증가할수록 치주질환 세균이 더 많이 검출되었으며, 20대는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이 공존하는 연령대인 만큼 구강세균의 분포가 더 두드러지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구강세균이 검출된 성인은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에 이환될 위험도가 그만큼 높다고 볼 수 있으므로, 구강환경을 청결히하고 정기적인 치과방문을 통해 구강질환을 예방해야 할 것이다.

Mutans streptococci에 대한 polyphosphate의 항균효과 (ANTIBACTERIAL EFFECT OF POLYPHOSPHATES ON MUTANS STREPTOCOCCI)

  • 강계숙;최영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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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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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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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치아우식증의 원인균인 S. mutans GS5와 S. sobrinus 6715에 대한 polyP의 효과를 관찰하여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한 임상적용의 가능성을 고찰하고자 첫째, 다양한 사슬길이의 polyP를 첨가한 후 흡광도를 측정하여 MIC를 결정하고, 둘째, 실험균주를 흡광도 $0.3{\sim}0.5$까지 증식시킨 후 MIC 농도의 polyP를 첨가하여 흡광도의 변화를 측정함으로써 균주증식 후 성장 억제효과를 관찰하였으며, 셋째, 생균수 측정으로 polyP의 항균효과를 평가하였고, 넷째, 핵산유리의 정도로 polyP의 킬레이션 작용여부를 관찰하였으며, 다섯째, polyP의 비수용성 글루칸 합성능력을 관찰하였으며, 여섯째, 투과전자현미경으로 세포막과 세포질 내의 구조적 변화를 관찰하였다. 이상의 연구를 통하여, polyP의 살균작용이 S. mutans와 S. sobrinus에 대한 성장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가늠된다. 이와 같은 성장 억제효과는 polyP의 킬레이션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균주 세포의 구조적, 형태적 변화가 주된 요인이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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