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아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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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소판유래성장인자-BB가 성견 치근이개부병변의 조직재생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THE PLATELET-DERIVED GROWTH FACTOR-BB ON THE PERIODONTAL TISSUE REGENERATION OF THE FURCATION INVOLVEMENT OF DOGS)

  • 조무현;박광범;박준봉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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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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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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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치주질환 진행의 최종적인 결과는 하반 지지조직의 소실로 치아상실을 초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치주질환의 이상적인 치유형태는 부착상실 예방을 비롯 상실된 조직의 재상 즉 신생 치조골과 백악질이 형성되고 두 조직사이에 치주인대가 재형성되는 것이다. 최근까지의 치주조직재생을 위한 처치법으로 이환된 병소부의 단순제거, 치관변위판막술, 약제의 치근면처리법, 조직유도재생술, 골전도물질 삽입, 골유도 혹 골형성물질 사용등 다양한 방법이 제시되었으나 아직 이상적인 치료법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치아지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치조골의 재생에 대해 많은 연구들과 아울러 조직화학적 연구에서 Polypeptide Growth Factor(PGF) 가 다양한 종류의 세포증식과 이주 및 기질합성에 촉진효과가 있다고 하여 조직재생에 사용 가능성이 보고된 바 있었다. 이 PGF중 혈소판유래성장인자가 섬유아세포와 골아세포의 유사분열 및 단백질합성에 촉진작용이 있으며 조직재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도 있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총 8 마리의 실험동물을 이용하여 치근이개부병변을 형성한 후 혈소판유래성장인자를 처리하고 기존 조직결손부에 사용하였던 Tricalcium Phosphate(TCP) 와 콜라젠을 성장인자 함유매개체로 하여 이개부병변에 병용삽입한 경우 치유과정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여 임상적용의 가능성을 규명하고 실제 임상적용방법을 개발할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실험동물 Pentobarbital Sodium으로 전신마취를 시킨후, 초음파치석제거기등을 이용하여 구강위생을 청결하게 한 다음, 치은열구절개를 이용하여 전층판막을 형성하였다. 피질골과 치조골을 삭제하고 형성된 이개부 결손부에 치근면활택술을 시행하였으며, 구연산으로 치면처리 후, 계획된 재료를 삽입하고, 치관변위판막술과 유사한 형태의 봉합을 시행하였다. 실험동물을 2, 4, 8, 12 주에 관류고정과 아울러 회생시켜 악골을 채취하고 통법에 의해 후고정, 탈회, 탈수과정을 거쳐 파라핀으로 포매한 후 $7{\mu}m$두께로 절편하고 H & E 염색후 광학현미경으로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PDGF-BB 만 처리한 군에서는 2주 소견에서부터 결손부 전체에 걸쳐 활성도가 높은 조골세포들이 균일하게 분포하면서 이들로부터 생성된 골양조직이 기초적인 골소주의 형태를 이루고 있음이 관찰되었으며 그후 매우 빠른 골형성이 계속되어 8주 소견에서는 결손부 정상에 이르기까지 성숙된 치밀골이 채워져 있었다. 신생골형성의 전반적 형태는 치근면의 외형에 따라 치근이개부상단부로 형성되는 양상이었다. PDGF-BB 군에서 신생백악질의 형성은 2주소견 에서는 미약하였으나 4주이후 치근면에 수직으로 배열된 교원섬유들과 함께 균일한 두께로 형성되기 시작하여, 8주에 이르러서는 비 손상부위에서보다 더욱 두터운 신생백악질이 형성되었고 전형적인 샤피스씨 섬유가 완성되어 있음이 관찰되었다. PDGF-BB와 TCP를 병용한 경우 및 PDGF-BB와 콜라젠을 병용한 경우에서는 PDGF-BB군에 비해 신생골 및 신생백악질의 형성, 치주인대강의 발달이 상대적으로 미약하였으며 이러한 현상은 수술후 초기단계에서 더욱 두드러져 함유매개체로서의 기능을 기대하였던 이들 이식재들이 도리어 급속하게 분화 증식되는 세포들의 이동에 장애물로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PDGF-BB의 치근면 처리가 치근이 개부병변 치료에 있어 전반적으로 조직재생의 속도가 빠르고 그 치유양상도 시간경과에 따라 치주조직 고유형태로 진행됨이 관찰되어 동일 병소치료에 응용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차후 결손부에 주입방법과 성장인자의 관리법 및 적용량 그리고 적응중의 규명을 위해 연이은 연구가 있어야 할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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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대학생들의 구강 내 증후증상 인식과 치과공포수준 (Dental Fear Level according to Oral Symptom Awareness in College Students)

  • 윤현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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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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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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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인지하는 구강 내 증후증상과 공포감의 관련성을 연구하여 적절한 시기에 치료와 예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2015년 9월부터 3개월간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최종 288명을 최종 분석하였다. 공포수준은 모든 항목에서 여자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세부적으로는 약속 미룸(p=0.014), 진료 시 긴장(p=0.001), 진료 시 호흡 가쁨(p=0.009), 진료 시 심장 박동 수 증가(p=0.010), 약속 시 두려움(p=0.003), 치과도착 시 두려움(p=0.001), 대기실 대기 시 두려움(p=0.001), 치과냄새 두려움(p=0.006), 마취 시 두려움(p<0.001), 주사바늘 주입 시 두려움(p<0.001), 치아삭제용 기구를 볼 때 두려움(p<0.001), 치아삭제용 기구 소리 두려움(p<0.001), 치아삭제 시 느낌에 대한 두려움(p<0.001), 치석제거 시 두려움(p<0.001), 치과치료 전체에 대한 느낌 나쁨(p<0.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증후증상 인지에 따른 공포수준은 충치가 있는 경우 진료회피(p=0.001), 생리적 반응(p=0.001), Dental Fear Survey(DFS) 전체(p=0.003), 깨진 치아가 있는 경우 진료회피(p=0.010), 자극요인(p=0.031), DFS전체(p=0.019)에서 공포수준이 높았다. 상실치아가 있는 경우 생리적 반응(p=0.019), DFS전체(p=0.033), 아픈 치아가 있는 경우 자극요인(p=0.031), 잇몸의 통증이 있는 경우 자극요인(p=0.013), DFS전체(p=0.034)에서 공포수준이 높았다. 따라서 통증을 느끼기 전 정기적 검진과 더불어서 예방적 처치를 할 수 있는 전반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치과를 내원하는 환자들로 하여금 공포감을 줄여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제작방법에 따른 임플란트 수술 가이드의 정확성비교: stereolithography와 positioning device로 제작한 수술 가이드 (Evaluation of the accuracy of two different surgical guides in dental implantology: stereolithography fabricated vs. positioning device fabricated surgical guides)

  • 권창렬;최병호;정승미;주상돈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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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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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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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연구 목적: 최근 정확하면서도 외상이 적은 임플란트 식립을 위해 임플란트 수술용 가이드가 많이 쓰이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방식이 stereolithography 방식과 positioning device로 제작한 방식이다. 본 연구는 이 두 가지 방식의 정확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4 가지 형태의 치아상실 모델에서 실험 후 정확성에 관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4가지 형태 치아 결손 모델 각각에 대하여 stereolithography 방법과 positioning device를 이용한 방법으로 수술 가이드를 제작하였다. 제작된 수술 가이드를 제작에 사용되었던 치아모델에 장착하여 수술 가이드의 내면과 모델의 치아표면 사이 공간크기를 측정하여 가이드의 적합도를 평가하였다. 또한 이 수술 가이드를 이용하여 총 40개 모델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진행하고, 시술 후 모델을 다시 cone-beam computed tomography촬영 하여 수술 전후 영상을 중첩시켜 계획 상의 임플란트와 실제 시술한 임플란트의 위치를 비교하였다. 통계학적인 검증을 위하여 PASW Statistics$^{(R)}$ 18.0을 이용하여서 Mann-Whitney U 검정을 사용하였다. 결과: 수술 가이드 내면과 모델 사이 공간크기가 stereolithography는 $1.4{\pm}0.3mm$이고, positioning device는 $0.4{\pm}0.3mm$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Stereolithography는 오차가 근원심 측에서 $3.9{\pm}1.6^{\circ}$, 협설 측에서 $2.7{\pm}1.5^{\circ}$, 깊이에서 $1.9{\pm}0.9mm$였다. 반면 positioning device는 오차가 근원심 측에서 $0.7{\pm}0.3^{\circ}$였고, 협설측에서 $0.3{\pm}0.2^{\circ}$, 깊이에서 $0.4{\pm}0.2mm$였다. 두 수술 가이드 제작방법은 모든 방향에서의 오차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결론: 본 연구의 결과는stereolithography방법보다 positioning device를 이용하여 수술 가이드를 제작할 때 C.T.와 임플란트 치료 계획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미리 계획한 임플란트 식립 위치와 방향으로 더 정확하게 식립 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포스트로 수복한 근관 치료된 치아의 임상적 상태에 대한 평가 (Complication and Failure Analysis of Endodontically Treated Teeth Restored with Post and Cores)

  • 윤미정;김무현;정창모;허중보;전영찬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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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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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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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근관 치료가 시행된 치아의 상당수는 많은 치질의 상실로 인하여 통상적으로 치수관 내에 포스트를 세워 유지를 얻고 코어를 제작하여 최종 보철물을 제작하는 방법으로 치료되고 있다. 포스트와 코어를 이용한 고정성 보철물의 장기적 예후를 보장하고자 하는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임상에서는 다양한 합병증이 관찰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근관 치료를 받고 포스트와 코어를 시행한 치아에 제작된 고정성 보철물의 임상적 상태를 조사하여 보철 진료의 임상적 참고 자료와 연구의 기초 자료로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1990년에서 2005년까지 부산대학교병원 치과 보철과에 내원한 환자 중 근관 치료 후 포스트와 코어를 시행하고 고정성 보철물을 치료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고정성 보철물에 연관된 임상적 상태를 조사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전체 고정성 보철물의 추정 수명은 11.1년이었고, 평균 장착 기간은 $9.7{\pm}3.4$년이었다. 2. 나이와 성별에 따른 수명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P>.05). 3. 악골에 따른 수명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P>.05), 전후방 위치에서는 전치부에서 수명이 가장 길었고 구치부, 견치를 포함하는 보철물 순으로 수명이 짧았다 (P<.05). 4. 포스트의 재료 및 방법과 고정성 보철물의 종류는 보철물의 수명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P>.05), 보철물의 재료는 수명에 영향을 미쳤다(P<.05). 5. 고정성 보철물의 크기는 보철물의 수명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P>.05). 6. 대합치 조건별 고정성 보철물의 수명은 차이가 없었다 (P>.05). 7. 고정성 보철물의 합병증은 치아 우식증 (34.5%), 치주 질환 (25.9%), 치아 파절 (15.5%), 치수 질환 (12.1%) 순이었다. 보철물을 제거한 후 잔존 치질은 51.9%가 수복 불가능한 상태였다.

손톱 깨물기 습관을 가진 아동의 전치부 치근길이와 치조골 높이 변화에 관한 연구 (Changes of root lengths and crestal bone height In nail biting patients)

  • 황충주;김정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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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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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9-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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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교정치료의 목표는 치아와 악골의 기능성과 심미성을 높이며 안정성을 도모하는데 있지만 치료 과정 중에 치근흡수와 치조골 흡수와 같은 여러 가지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치근첨의 흡수는 예측이 불가능하고, 상아질 부위까지 파급될 수 있으며, 발생 후 비가역적이다. 여러 가지 구강악습관중 손톱 깨물기 버릇의 치근과 치주조직에 대한 영향을 평가하여 교정 치료시 적절한 생역학을 고려하고, 교정치료동안 잠재적으로 치근흡수와 치조골 상실의 가능성에 대처하며, 사전에 법적인 문제에 신중을 기할 수 있을 것이다. 연구대상은 10~15세의 남녀 환자를 문진을 통해서 파악된 손톱깨물기 버릇을 가진 63명을 실험군으로 하였고, 같은 연령대의 손톱 깨물기 버릇이 없는 군을 대조군으로 설정하였다. 이들은 실험군에서 각각 남자30명, 여자 33명이었고, 대조군에서는 남자 31명, 여자 32명이었으며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얻었다. 1. 실험군과 대조군은 각각 63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남.여 비율은 1:1이었고, 치근흡수에 있어서 통계학적으로 남.여간의 유의성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2. 치관의 길이를 비교할 때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치근의 길이는 실험군에서 상 하악 양측 중절치와 하악 우측 측절치에서 상대적으로 더 짧은 값을 보였다(p<0.001). 3. 실험군의 치근단 방사선 사진상에서 치관 대 치근 평균 길이의 비에서 상.하악 양측 중절치와 하악 양측 측절치에서 유의성 있는 큰 값을 보였다 (p< 0.01). 4. Cemento-Enamel Junction에서 alveolar crest bone까지의 거리 측정에 의한 치조골 상실량의 비교 평가한 경우 실험군에서 상 하악 좌 우측 중절치의 근심면과 상악 우측 중절치의 원심면에서 대조군보다 유의성 있게 crestal bone의 상실을 보였다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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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치아를 상실한 엇갈린 교합 환자에서 임플란트와 $Locator^{(R)}$ attachment를 이용한 가철성 국소의치 증례 (Removable partial denture restoration using single implant supported with $Locator^{(R)}$ attachment in a crossed occlusion patient: a case report)

  • 신운철;방몽숙;양홍서;박상원;임현필;윤귀덕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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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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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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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다수 잔존치를 상실한 경우 잔존치간의 관계가 역학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 환자가 의치에 관한 거부감이 없을 때, 이러한 경우 피개의치를 고려할 수 있지만, 무치악 부위에 임플란트를 이용함으로써 역학적인 불리함을 극복하고 국소의치의 지지, 안정, 유지를 향상시킬 수 있다. 본 증례는 소수 잔존치간에 엇갈린 교합을 보이는 환자로 상악 치아에 대합되는 하악의 무치악 부위에 단일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Locator^{(R)}$ attachment를 연결하여 상하악 국소의치로 치료하였다. 기존의 기울어진 교합평면을 이상적으로 재설정하여 환자의 심미적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치료 이후 6개월간의 임상 관찰에서 환자는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하고 안정적으로 유지되었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연조직 이식술과 넓은 computer aided design/computer aided mamufacturing 지대주를 이용한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의 출현윤곽 재현 (Regeneration of emergence profile with soft tissue graft and wide computer aided design/computer aided mamufacturing abutments: a clinical report)

  • 김민경;이지훈;안승근;김경아;서재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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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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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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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구치부 부분 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보철 수복은 기능적뿐만 아니라 심미적으로도 환자의 만족을 이끌어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렇게 환자의 요구가 높아지면서 상실된 자연치아와 유사한 형태의 임플란트 보철을 사용한 구강회복이 보철수복의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기성 지대주 보다는 더 넓은 customized CAD/CAM 지대주를 사용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출현윤곽을 재현할 수 있다. 넓은 지대주를 지지해주기 위해서는 충분한 폭과 높이를 가지는 각화치은이 존재해야 하는데, 만약 긴 치아상실기간이나 골이식술 등으로 인해 임플란트 주위에 각화치은이 부족한 경우에는 연조직 증대술을 시행하는 것이 추천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심미적이고 기능적인 임플란트 보철 제작이 가능하며 구강위생관리를 용이하게 하고 향후 임플란트 주위염의 발생 가능성을 감소시킨다. 본 증례는 구치부 부분 무치악 환자에서 골이식술, 상악동 이식술, 임플란트 식립술 및 연조직 이식술을 사용하여 부족한 치조골과 각화치은 및 협측전정을 회복하였으며, customized CAD/CAM 지대주와 지르코니아 보철물을 이용하여 수복한 증례로 주기적인 내원 및 검사를 통해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 사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구개부 치조골 결손을 보이는 상악 전치 상실부의 임플란트 심미보철수복: 증례보고 (Esthetic implant restoration in the maxillary anterior missing area with palatal defect of the alveolar bone: a case report)

  • 오재호;강민구;이정진;김경아;서재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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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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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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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치조골 폭이 협소한 상악 전치부의 심미적인 임플란트 수복은 임플란트 식립체의 경사각과 위치가 제한되기 때문에 단순한 임플란트 식립만으로는 심미적인 임플란트 보철물을 제작하기 어려운 일이다. 임플란트 보철물이 변연 치은과 조화로운 출현윤곽을 재현하기 위해서는 임플란트 식립체의 이상적인 치조골 내 위치와 식립각이 설정될 수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종종 임플란트 식립 전 골증대술을 선행하여야 한다. 본 증례는 구개측의 심한 골 결손을 동반한 얇은 치조골 폭을 보이는 상악 전치 상실부에 골증대술을 시행한 후,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심미 보철을 시행한 증례이다. 먼저 협측에 과량의 골증대술을 선행하여 불리한 임플란트 식립 위치를 보상할 수 있는 구개측 식립 경사를 확보하였으며, 임시보철물의 외형을 조정하여 인접 치아와 조화로운 변연 치은 높이와 치간 유두를 형성하였다. 최종적으로 지르코니아 코어를 가지는 도재수복물을 이용하여 보철 수복하였고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상악 완전무치악에서 지르코니아 framework을 이용한 임플란트 지지형 고정성 보철 수복 증례 (The rehabilitation of an edentulous maxilla with an implant-supported fixed prosthesis using a zirconia framework: A case report)

  • 변재준;장은선;공대룡;송주헌;이경제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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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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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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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우식 및 치주질환등의 여러원인으로 다수의 치아를 발거 후 안면 및 치조골의 해부학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상악의 경우 치조골이 치근의 방향과 경사로 흡수되고 잔존치조골이 짧아지면서 악궁의 직경이 감소하게 된다. 또한 비순각(Nasolabial angle)이 커지면서 입술의 지지를 상실하게 되어 안면의 심미성을 상실하게 된다. 이를 재건하기 위해 다양한 수복 치료가 제안될 수 있다. 무치악 환자에게 보철적 재건 방법 중 전통적인 총의치 치료가 선택될 수 있지만 환자의 대부분은 의치에 의한 통증과 불편감, 안정성 부족으로 자연치를 갖는 사람들보다 저작능력이 20%미만이다. 또한 의치가 신체의 일부가 아님을 인지하고 심리적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이를 위해 저작기능 향상과 유지, 안정 그리고 치조골을 보존 할 수 있는 임플란트를 이용한 가철성과 고정성 보철 치료가 다른 대안이 될 수 있다. 상악 무치악 부위를 위한 임플란트 치료방법 선택 시 심미성을 위해 보철물의 변연을 원치 않거나 적절한 입술 지지, 발음의 향상, 구개를 덮지 않아 환자에게 편안함을 주는 방법으로 임플란트를 이용한 fixed detachable prosthesis 치료를 선택할 수 있다. 본 증례는 상악 잔존치조골 흡수로 부적절한 악간관계와 입술지지를 잃은 무치악 환자를 대상으로 지르코니아 framework을 이용한 임플란트 지지형 고정성 보철 치료를 진행하였고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 하고자 한다.

진단 기준에 따른 취학전 어린이의 중증 유아기 우식증 유병률 비교 (COMPARISON OF SEVERE EARLY CHILDHOOD CARIES PREVALENCES BY TWO DIAGNOSTIC CRITERIA)

  • 임경욱;이광희;라지영;이동진;안소연;김지영;송지현;김윤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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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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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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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연구목적은 중증 유아기 우식증에 대한 두 개의 정의를 진단 기준으로 하였을 때 각 기준에 따른 유병률이 일치하는 정도를 알기 위함이었다. 연구대상은 익산시 어린이집 중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7개 어린이집의 36개월 이상 71개월 이하 어린이 401명이었다. 치경과 탐침을 사용한 구강검사를 통하여 치아별 우식경험유치면(dmfs)의 수를 조사하였으며, 중증 유아기 우식증의 진단 기준은 (1) 상악 전치에 1개 이상의, 와동이 형성된 우식, 상실(우식증에 의한), 충전 평활면이 있거나 (2) 우식 상실, 충전 치면의 수가 3세는 4개 이상, 4세는 5개 이상, 5세는 6개 이상인 경우로 하였다. 상악 전치부 우식증에 의한 우식 유병률과 우식경험유치면수(dmfs)에 의한 우식유병률은 3세에서 각각 26.7%, 28.9%, 4세에서 각각 32.4%, 30.4%, 5세에서 각각 39.4%, 41.3%, 전체에서 각각 35.4%, 35.9%으로서, 연령별로는 약간의 차이가 있었으나 전체에서는 차이가 0.5%로서 거의 일치하였다. 따라서 중증 유아기 우식증의 진단은 두 가지 기준 중에서 어느 하나를 사용하더라도 비슷한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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