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아고정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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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int 및 비외과적 치주치료를 통하여 치주질환에 이환된 치아의 안정화 증례 보고 (Stability of periodontally compromised teeth after splint and non-surgical therapy: two cases followed-up for 1 to 3 years)

  • 김연태;박예솔;김도형;정성념;이재홍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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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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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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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증례는 치주적으로 이환된 하악 전치부를 치은연상 치석제거술과 치근활택술을 포함한 비외과적 치주치료, 교합 조정 및 치아 간 치아고정술을 통해 회복한 경우이다 임상적, 방사선학적 평가를 술 후 1 - 3년간 시행하였다. 두 증례 모두 임상적 계측치에서 향상된 결과를 보였고 방사선학적 평가에서 현저한 치조골 및 치조백선의 재생이 관찰되었다. 이번 증례는 발치가 고려되는 심도의 치주질환에 이환된 치아에서 비외과적 치주치료와 치아고정술을 통해 치아를 보존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보고하는 바이다.

유치의 탈구성 손상에 관한 후향적 분석: 고정술의 치료 결과 (A Retrospective Study of Luxation Injuries in Primary Teeth: Prognosis with Splinting)

  • 송기언;남옥형;김미선;이효설;김광철;최성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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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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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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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탈구성 손상을 받은 유치에 시행한 고정술의 치료 결과를 분석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탈구성 손상으로 본과에 내원하여 유치에 고정술을 시행한 92명의 환아들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들 중에서 6개월 이상 추적 검사에 참여한 환아들을 대상으로 치료 결과를 분석하였다. 치료 결과는 검진 기간동안 임상 및 방사선 검사에서 합병증의 존재에 따라 분석되었다. 평균 나이는 42.1개월이었으며 67.4%가 남아였다. 넘어짐이 가장 빈번한 원인이었으며, 평균 고정 기간은 2.4주이었다. 고정술의 성공률은 58.9%이었다. 아탈구가 가장 높은 성공률을 보였으며, 측방 탈구에서 정복 후 고정술을 시행한 경우 가장 낮은 성공률을 보였다. 탈구성 손상에서 치수괴사가 가장 빈번히 발생한 비호의적 치료 결과이었다. 본 연구결과, 유치의 탈구성 손상에서 고정술은 받아들일 만하였으며, 고정술은 유치의 탈구성 손상시 치료법으로 고려될 수 있다.

상악 영구 중절치의 외상성 치근파절 : 증례보고 (TRAUMATIC ROOT FRACTURES IN UPPER PERMANENT CENTRAL INCISORS - A CASE REPORT)

  • 최형준;곽지윤;이종갑;최병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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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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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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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청소년기에는 두개악안면부위의 외상성 손상이 흔하다. 그러나 상아질, 백악질, 치수를 포함하는 치아파절로 정의되는 치근파절은 비교적 드물다. 치근파절에 대하여 취 할 수 있는 적절한 조치는 파절편의 치관부위를 재위치시키고, $2{\sim}3$달간 레진강선 고정술을 시행하는 것이다. 치수괴사나 치근흡수의 징후가 나타날때까지 근관치료를 보류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증례에서 파절편의 치근부위는 그 생활력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본 증례의 10세 4개월된 남아는 상악영구중절치의 치근파절을 주소로 연세대학교 치과병원에 내원하였으며, 그후 7년동안 동일부위에 2번의 반복적인 외상이 있었으나 파절편 치관부의 재위치, 레진 강선 고정술, 근관치료 시행 후 임상적으로 방사선학적으로 비교적 양호한 치료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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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부 외상성 손상시 치아고정술 후의 예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OGNOSIS AFTER STABILIZATION OF THE TRAUMATIZED ANTERIOR TEETH)

  • 김미영;이의웅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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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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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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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nature of traumatic injuries on anterior teeth of 530 patients and the prognosis of stabilized cases of 102 patients, including possible 18-follow up cases among them, treated at Dental Hospital, Yonsei Medical Center from Mar. 1983 to Feb. 1988. The obtained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peak of monthly distribution of trauma to the anteriors was June and was the lowest in November. The ratio of male to female was 2.6 : 1. The most common incidence of the trauma to the anteriors was seen in the 3rd decades. The most chiefly involved teeth were central incisors in both upper and lower jaws. The causes of trauma were as followed in descending order by first blows, traffic accidents, falls, slip downs, and sports. The types of traumatic injuries of anterior teeth consisted of periodontal tissue injuries(55.9%), the injuries to the hard dental tissues and pulp(31.3%), and alveolar bone injuries(12.8%). 2. 35.1% stabilized anteriors were treated with root canal therapy. The success rate of stabilization was 95.3%, and 92.3% in replantation of avulsed teeth. 3. External root resorption, internal root resorption with calcification of pulp chamber or root canal, ankylosis of root, and other periapical pathosis were seen in follow-up radiographic findings. 4. Success rate of stabilization of the traumatized anteriors after 3 years showed 71.4% ave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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