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법용어

검색결과 5건 처리시간 0.022초

혈성(효능), 치법 용어를 통한 온톨로지 연계 연구 (Study on the Ontology Linking by Acupuncture Terms)

  • 오용택;김안나;김상균;장현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4권9호
    • /
    • pp.556-566
    • /
    • 2014
  • 목적 : 경혈, 침구 온톨로지의 연계율을 높이기 위한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혈성(효능) 용어와 치법 용어를 최소 의미 단위로 분해하여 상호 연계하였다. 결과 : 혈성(효능)과 치법의 연계가 증가함에 따라 경혈, 침구 온톨로지 간 연계성이 증가하였으며, 확장 연계되는 프로퍼티의 수와 프로퍼티 간 노드의 수도 증가하였다. 결론 : 혈성(효능) 용어와 치법 용어의 최소 의미 단위로의 연계를 통해 온톨로지의 연계율이 개선되고 이에 따라 온톨로지의 활용성이 제고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대표 술어로의 변환을 통한 치법 용어의 본초, 처방의 효능 용어 연계에 관한 연구 (Study of connections between efficacy terms and remedy terms by conversion the raw terms into the representative terms)

  • 오용택;전병욱;장현철;김창석;김진현;김상균;송미영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 /
    • 제24권5호
    • /
    • pp.99-105
    • /
    • 2011
  • The medical treatment is process of collecting symptoms, making a diagnosis and treatment for the diagnosis. The remedy and the efficacy are the important hinge that links the diagnosis to the means of medical treatment. Lots of medical data are stored on database or saved as files in these days. The preferential way to find the efficacy related to the remedy is search all efficacy terms match up to the remedy term. To increase the rate of matching remedy terms with efficacy terms, we study the relation between efficacy terms and remedy terms and research the conversion way of the terms into the representative terms. The rate of matching the raw remedy terms with the raw efficacy terms is below 30%. The rate of matching the disaggregate remedy terms with the disaggregate efficacy terms is about 50%. The rate of matching the representative remedy terms with the representative efficacy terms is almost 70%.

한약 치료와 침구 치료에 대한 비교 연구 - 효능(혈성)·치법 용어를 중심으로 - (A Comparative Study of Medicinal and Acupuncture Treatment -Based on Terms of the Efficacy and the Method of Treatment-)

  • 김상현;오용택;김안나;김상균;서진순;장현철
    • 대한한의학회지
    • /
    • 제37권3호
    • /
    • pp.87-96
    • /
    • 2016
  • Objectives: Through this study, it would be expected to compare the characteristics of medicinal and acupuncture treatment. Method: Ontology DB of traditional Korean medicine has been used comparing medicinal and acupuncture treatment. Terms of the efficacy and the method of treatment were divided to predicate and object. And two groups were compared through contrasting the frequency of occurrence of significant words. Results: Predicates utilized more in medicinal treatment are the character ryeom[斂], go[固], pa[破], nae[內], and tu [透]. Predicates utilized more in acupuncture treatment are the character so[疏], jo[調], and seo[舒]. Object utilized more in acupuncture treatment is the character gi[氣]. Object utilized more in medicinal treatment is the character jeong[精]. Conclusions: In terms about the efficacy of acupuncture, there are many expressions associated with Qi[氣]. But expressions associated with Jing[精] are rare compare to medicinal treatment. There is a difference in language that represents the efficacy between medicinal and acupuncture treatment. In addition, there are some terms about efficacy that are not shared with each other due to the differences in disease treatment and the different branches of the two theories.

위증(?證)에 관(關)한 문헌적(文獻的) 고찰(考察) -병인병기(病因病氣), 치법(治法) 및 치방(治方) 중심(中心)으로 - (A literatural study on the atrophy syndrome(?證))

  • 김성수;금동호
    • 동국한의학연구소논문집
    • /
    • 제7권2호
    • /
    • pp.81-95
    • /
    • 1999
  • 위증(?證)과 이완성 마비는 각각 한의학과 서양의학에서 쓰여지는 증상의 개념이지만 두개의 개념간에는 많은 유사점이 있다. 즉, 용어가 조금 다를 뿐이지 지체(肢體)가 위약(委弱)하여 잘 쓰지 못하여 수의적인 운동이 잘 되지 않는 것을 가리키는 개념임을 알 수가 있다. 이 위증(?證) 이완성 마비는 양측성(兩側性), 상행성(上行性)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편측성(片側性) 및 상하지(上下肢) 동시에 증상이 종종 발현하는 중풍의 후유증과 서로 다름에도 불구하고 실제 임상에는 같은 것으로 오인(誤認)되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감별이 필요하다. 이 고찰(考察)에서는 역대의 중요 문헌을 통하여 위증의 병인병기(病因病機) 및 치법치방(治法治方)과 치방(治方)의 빈도(頻度)를 각 시대별 대표적인 의가(醫家)의 순(順)으로 정리함으로써 위증의 이해를 넓히는데 도움이 되도륵 하였다. 따라서 위증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임상활용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고찰(考察)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 PDF

사상의학(四象醫學) 장부론(臟腑論)의 현대적 접근과 퇴행성질환의 조건 (Modern approach of the discourse on viscera and bowels and retrogressive disorder)

  • 조황성
    • 사상체질의학회지
    • /
    • 제12권1호
    • /
    • pp.84-100
    • /
    • 2000
  • 1. 연구목적 "동의수세보원"의 장부론은 사상의학의 생리론에 해당된다. 이에 대한 현대적 접근은 철학적-관념적 언어로 구성된 사상의학의 표현을 오늘의 시각에서 어떻게 접근하고 해석하여야 하는가 하는 문제와, 더 나아가 생화학적-유전적 측면에서 체질의 객관화 지표선정을 위하여 매우 필요한 일이다. 2. 연구방법 사상의학 장부론에 나오는 용어 및 이론을 현대생리의 입장에서 어떻게 접근될 수 있는 가를 뇌의 기능, 신경계, 내분비계 등의 이론과 연계하여 전개하였다. 3. 연구결과 및 결론 1) 장부론의 현대적 접근<표2> 1. 사부지력(四腑之力)은 구강, 위, 십이지장, 노장, 대장의 소화액, 소화효소 등을 포함한 기능으로 사려된다. 2. 진고유액(津膏油液)의 유추<표3>-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 수분대사를 상징하는 것으로 가정할 수 있다. 3. 진고유액지해(津膏油液之海)의 유추<표3>-흡수된 영양분(진고유액(津膏油液))이 호르몬(막혈정(膜血精))으로 이용되는 전(前)단계의 물질집단이며 뇌기능에서 사용될 전구물질이라 할 수 있다. 4. 폐비간신지용(肺脾肝腎之用)의 유추<표4><표5>-자율신경계의 조절기능과 같다. 폐비간신지력(肺脾肝腎之力)인 애노희락지기(哀怒喜樂之氣)(정기(情氣))의 흥분과 이완이란 곧 교감-부교감신경계의 작용과 유사하다. 5. 막혈정지해(膜血精之海)의 청즙(淸汁)의 유추<표7>-진고유액(津膏油液)의 대사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으로 이는 각각 포도당 단백질 지방 및 기타 무기염류 등의 대사 조절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는 호르몬으로 추정된다. 6. 청시후미지력(聽視嗅味之力)의 유추<표6><표7>-뇌의 지적(知的)반경을 포괄하는 의미로 이해된다. 7. 신기혈정(神氣血精)의 기능 유추<표7>-진고유액지해(津膏油液之海)의 청기(淸氣)가 뇌의 기능에 의한 전신발현을 의미한다. 8. 니막혈정의 기능 유추<표7>-인체기능 조절자로서의 기능과 피근육골(皮筋肉骨) 생산자로서의 기능은 호르몬의 역할과 유사하다. 9. 두수요족지력(頭手腰足之力)의 유추<표8>-신체의 감각과 운동기능을 주관하는 동시에 니막혈정지해의 탁재를 원료로 피근육골(皮筋肉骨)을 형성한다고 볼 수 있다. 10. 진고유액지해(津膏油液之海)의 탁재(濁滓)와 막혈정지해(膜血精之海)의 탁재(濁滓)의 유추<표9> (1) 진고유액지해(津膏油液之海)의 탁재(濁滓)는 오로지 사부(四腑)를 활성화하는 물질이다(아밀라제와 뮤신 등...) (2) 니막혈정지해의 탁재(濁滓)는 콜라겐(대표적 구조단백질)처럼 반감기가 길어 장기간 몸속에 존재하여 구조(構造)를 결정하는데 사용되는 물질을 탁재(濁滓)라 하였다. 11. 이목비구지력(耳目鼻口之力)과 폐비간신지력(肺脾肝腎之力)의 상호관계<표13 참조>-neuroendoctrine system이란 의미와 같으며 이들의 상호관계 역시 생리적 통합(Psysiological intergration)을 통하여 성장, 성숙 및 생식을 조절한다고 볼 수 있다. 12. 피근육골(皮筋肉骨)의 현대적 해석 유추 - 피근육골(皮筋肉骨)은 조직학적으로 다음과 같이 가정할 수 있다<표10>. 13. 이상과 같이 체질의 특성이란 영양대사-뇌의 기능-인체조직의 형성-장부생리기능의 차별성으로 나타나므로 체질객관화에 대한 지표를 예측 가능하다. 2) 퇴행성질환의 조건 l. 퇴행성질환의 생리원인(生理原因) 및 치법(治法) (1) 직접적으로는 이목비구지용(耳目鼻口之用)(대뇌의 전달물질)에 의함 (2) 간접적으로는 자율신경계(肺脾肝腎之用)의 영향 (3) 두수요족지력(頭手腰足之力)(감각-운동계)의 영향 ${\Rightarrow}$ 두수요족지력(頭手腰足之力)의 단련(鍛鍊).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