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매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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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노인의 기능손상으로 인한 가족간호자의 간호부담과 삶의 질에 관한 조사연구

  • 문혜리
    • 한국보건간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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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보건간호학회 1998년도 전국노인보건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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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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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라 노인성 질환이 증가하고, 대표적 노인성 질환직 하나인 치매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제까지 치매가 노화의 한 정상적인 과점으로 여겨져왔고 최근에 와서야 하나의 질병으로 인식하기 시작하였기 때문에, 그간 치매노인의 의료복지적 측면의 관리가 소홀하였고 가족의 어려움이 켰었다. 본 연구는 치매노인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치매노인 가족간호자를 대상으로 치매노인의 일상생활 기능손상정도 및 건강상태, 가족간호자의 간호부담정도, 사회적지지, 치매노인과 가족간호자의 삶의 질 정도, 그리고 그들이 어떤 사희복지적지지 서비스를 이용하려 하는 지를 파악하여, 앞으로의 치매노인과 그 가족간호자의 부함을 경감하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대안마련의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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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노인의 일상생활에 대한 주변도움 필요정도가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 PLS-SEM을 활용한 우울의 매개효과 검증 (The effect of the degree of need for around help on daily life of the elderly with dementia on life satisfaction : Verification of the mediating effect of depression using PLS-SEM)

  • 이형하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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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2년도 제65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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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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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고령화패널(KLoSA) 7차년도 데이터 중 60세이상 치매판정 노인(경도인지장애 포함)을 대상으로 치매노인의 삶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일상생활 주변도움 필요정도와 우울의 영향력을 분석하고, 치매노인의 일상생활 주변도움 필요정도와 삶의 만족 사이에서 우울이 매개효과를 갖는지를 검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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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치매지식, 태도, 예방교육 요구도 (A Study on Knowledge, Attitude and Needs of Preventive Education related to Dementia in Adults)

  • 박선남;임희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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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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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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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성인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예방교육 요구도를 파악하여 성인의 치매예방을 위한 간호중재 전략과 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일반 성인 중 연구에 동의한 127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자가보고 형식의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분석한 결과 치매 지식 정도는 8.17점(12점), 치매에 대한 태도는 7.14.점(10점), 치매예방에 대한 교육요구도 정도는 4.56점(5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 변수와 각 요인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분석한 결과 치매교육요구도는 교육정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5), 치매교육에 대한 관심정도에서는 직업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 치매에 대한 지식과 치매예방교육 요구도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p<.01)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성인은 치매에 대한 지식수준이 높고 치매에 대한 태도 점수가 높게 나타나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로 볼 수 있겠다. 이러한 결과는 추후 치매의 조기발견과 예방행위에 적극적인 태도를 형성하게 되므로 긍정적인 결과로 보인다. 그러므로 성인을 위한 치매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제공과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향상시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개별적인 중재전략이 필요하겠다.

치매노인의 일반적 및 병리학적 특성에 따른 인지기능, 일상생활동작, 삶의 질의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the Cognition, ADL and Quality of Life According to General and Path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Elderly with Dementia)

  • 오이수;강다행;이준희;전재근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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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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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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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치매노인의 일반적 특성 및 병리학적 특성에 따라 인지능력,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고자 실시되었다. 2016년 7월 15일부터 동년 8월 30일까지 주간보호시설을 이용하는 치매노인 136명을 대상으로 한국형 간이 정신상태 검사(MMSE-KC), 한글판 수정바델지수(K-MBI), 세계보건기구의 삶의 질 간편형 척도을 번역된 한국어판(Korean version WHOQOL-BREF)을 사용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값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치매노인의 인지기능 비교에서, 연령대, 교육수준, 치매정도에 따라 인지능력에 차이가 있었고(p < .05), 치매노인의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 비교에서, 연령대, 교육수준, 치매경과기간, 치매정도, 과거직업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p < .05), 치매노인의 삶의 질 비교에서, 연령대, 치매경과기간, 치매정도, 과거직업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5). 인지능력과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 삶의 질과 인지능력, 삶의 질과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 간의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으며(p < .001), 치매노인의 삶의 질은 인지능력과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에 크게 영향을 받는 것을 알 수 있었다(p < .01). 따라서 치매노인의 사회적 물리적 측면에서 더 활발한 치료적 중재 및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치매노인의 다감각(Multisensory)과 신체활동(Physical activity)을 병합한 그룹 활동 프로그램의 적용 효과 (Outcomes of a Multisensory and Motor-Based Group Activity Program)

  • 정해인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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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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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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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치매노인에게 다감각과 신체활동을 병합한 그룹 활동 프로그램이 이상행동과 보호자 고통정도의 감소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치매전문요양원에 입소하여 생활하는 5명의 중증 이상의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4주간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프로그램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사용한 평가도구는 신경정신행동검사(Neuropsychiatric Inventory)였고, 12가지 이상행동빈도와 이에 따른 요양보호사의 고통정도를 프로그램 전과 후로 나누어 각각 측정하였다. 결과분석은 비모수 통계방법인 윌콕슨 부호 순위 검정(Wilcoxon signed rank test)을 사용하였다. 결과 : 치매노인의 이상행동증상 빈도의 평균이 70점에서 48점으로 감소하였고, 보호자의 고통정도는 평균이 47점에서 29점으로 감소하였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요양원 거주인의 다감각과 신체활동을 적용한 그룹 활동 프로그램이 중증 이상의 치매 노인에게 이상행동과 요양보호사 고통정도가 감소하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이 증명되었다.

요양병원 간호사의 직무만족도 영향요인: 치매 문제행동 간호에 대한 부담, 소진을 중심으로 (Factors Influencing Job Satisfaction of Nurses Working in Long-term Care Hospitals: Focused on Burnout and Burden for Caring Problematic Behaviors in Dementia)

  • 박지원;최은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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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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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03-7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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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요양병원 간호사가 경험하는 치매 문제행동 간호에 대한 부담과 소진을 중심으로 직무만족도의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로, 2014년 1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B광역시와 C시에 있는 요양병원 간호사 206명을 대상으로 치매 문제행동 간호에 대한 부담, 소진, 직무만족도에 관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간호사가 경험하는 대상자의 치매 문제행동 경험빈도는 평균평점 $1.65{\pm}0.42$로 이는 한 달에 4~5번, 일주일에 1~2번 정도 경험하는 것을 의미한다. 치매 문제행동 간호에 대한 부담 정도는 평균평점 $1.46{\pm}0.48$으로 중간정도로 힘들고, 간호사 한 명의 도움으로 치매 문제행동이 해결되는 것을 의미한다. 소진 정도는 평균평점 $2.53{\pm}0.61$이며, 직무만족도 정도는 평균평점 $2.87{\pm}0.45$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치매 문제행동 간호에 대한 부담과 직무만족도의 정도는 역 상관관계를 보였고(r=-.256, p=.003), 소진과 직무만족도의 정도는 강한 역 상관관계로 나타났으며(r=-.718, p<.001), 소진이 직무만족도에 영향요인으로 57%의 설명력을 가졌다(${\beta}$=-.735). 연구 결과에 따라서 요양병원 간호사의 소진과 치매 문제행동 간호에 대한 부담을 감소시키고,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연구 및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지속적으로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치매노인 가족의 누적스트레스 영향요인 (Influencing Factors on File-up Stress in the Caregivers of Patients with Dementia)

  • 서문경애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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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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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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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치매노인 발생이라는 가족 위기에 대하여 이를 돌보는 치매가족의 누적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하고 누적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대상자는 가정 내에서 동거를 하며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 중 편의표출법에 의해 선택된 102명이었다. 연구도구로는 McCubbin(1987)의 누적스트레스 측정 도구, McCubbin, Patterson과 Thompson(1991)의 가족 강인성 측정 도구, McCubbin, Patterson과 Glynn(1982)의 사회적지지 측정 도구, McCubbin, Larsen과 Olson(1982)의 친척 및 친구지지 측정 도구, 그리고 McCubbin, Larsen 과 Olson(1981)에 의해 개발된 가족의 문제해결 및 대응전략 측정 도구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결과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의 누적스트레스 정도는 평균 1.74점(범위 1.3-2점)로 나타나 비교적 높은 누적스트레스를 나타내었다. 가족의 강인성, 사회적지지, 친척 및 친구지지, 가족의 문제해결 및 대응전략의 점수가 높을수록 가족의 누적 스트레스 정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의 누적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변수들은 8%의 설명력을 보여주었고 여기에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의 일반적 특성 중 주간호제공자가 인지한 본인의 건강상태, 치매노인의 건강상태, 하루 중 치매노인을 돌보는 시간, 치매노인을 돌본 기간, 치매가족의 총수입, 치매노인을 돌보는데 드는 비용 등 모든 변수를 중심으로 다중 회귀분석을 한 결과 이 모형에서는 21.7%의 설명력을 보여주었다. 이 변수들 중 치매가족의 총수입과 치매노인을 돌보는데 드는 비용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는데, 이는 가족의 누적스트레스를 감소하기 위해서는 그 어떤 변수보다도 가족의 안정을 위한 기본 요소인 경제부분이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차후 치매노인을 돌보는 비용을 감소할 수 있는 정책적이고 구조적인 장치가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주부양자가 인지한 치매환자의 증상정도가 케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전문가지지 및 가족지지의 보호효과 검증 (The Effects of Symptoms of the Dementia Elderly on the Primary Caregivers' Care-Stress: The Expert Support and the Family Support as a Moderator)

  • 김재엽;곽주연;최윤희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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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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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7-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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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치매환자가 보여주는 다양한 증상의 정도가 주부양자의 케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보호요인으로써 전문가지지 및 가족지지의 영향을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서울, 경기, 부산 3개 지역의 주간보호센터 및 병원, 요양시설 10곳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활용하였다. 연구대상으로 치매 진단기간 5년 이내인 치매환자의 배우자 및 자녀부양자 191명을 선정하였고,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연구모형 검증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치매환자의 증상정도는 주부양자가 느끼는 정신적 고통인 케어스트레스에 정적인 영향을 나타냈다. 전문가지지와 가족지지의 보호효과를 검증한 결과, 전문가지지는 치매환자의 증상으로 인한 주부양자의 케어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가족지지의 보호효과는 유의미한 영향을 나타내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는 의료진 및 사회복지사와 같은 전문가지지는 주부양자의 케어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이지만 친척과 같은 가족들의 지지는 케어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이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치매환자의 부양가족을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치매 증상에 관한 교육의 필요성, 주부양자의 케어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지원 정책의 확대, 치매전문인력 구성의 확대 및 협업 시스템의 구축, 치매환자 부양가족구성원 간의 기능 증진을 위한 개입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치매노인의 증상정도가 부양자의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부양부담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 of Caregiver Burden on Suicidal Ideation among Caregiver for the Elderly with Dementia)

  • 김재엽;김준범;장대연;송인한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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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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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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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부양자가 인지한 치매노인의 증상 정도와 치매노인 부양자의 자살생각의 관계에서 부양부담의 하위 요인을 세분화하여 매개효과를 검증하고, 치매노인 부양자를 위한 사회복지적 개입 방안 제시를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2015년 현재 서울시, 경기도와 부산의 각 지역에서 데이케어센터 및 요양기관을 이용하는 치매노인 부양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였고 총 428부의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이들 중 응답이 부실한 13부을 제외한 415부의 설문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SPSS 21.0을 사용하여 매개효과와 그 유의성을 검증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치매노인 부양자 중 최근 1년간 자살에 대한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고 응답한 부양자는 21%로 나타냈다. 둘째, 치매노인의 증상 정도는 부양부담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부양자의 부양부담은 부양자가 인지한 치매 노인의 증상정도와 부양자의 자살생각과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매개하고 있었고 이 매개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를 통해 부양자의 자살생각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양부담을 낮추기 위한 방안으로서 치매노인과 부양자에 대한 접근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점을 제시하였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사회복지 중심의 프로그램 도입을 제안하였다.

요양시설 치매노인의 치매유형에 따른 행동심리증상 특성과 간호제공자의 업무 부담감 (Different Patterns of Behavioral and Psychological Symptoms of Dementia and Caregiver Burden according to Dementia Type in Nursing Home Residents)

  • 강민숙;최현아;현진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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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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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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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요양시설 치매노인의 치매유형에 따른 행동심리증상 특성과 간호제공자의 업무 부담감 정도 차이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으며, 자료 수집은 2014년 6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5개 노인요양시설에서 실시하였다. 총 214명(알츠하이머형 치매노인 131명, 혈관성 치매노인 83명)이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행동심리증상 특성과 간호제공자의 업무 부담감은 NPI-NH (Neuropsychiatric Inventory Nursing Home Version)를 활용하여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알츠하이머형 치매군과 혈관성 치매군 모두에서 무감동/무관심의 발생빈도가 가장 높았으며, 알츠하이머형 치매군이 혈관성 치매군에 비하여 불안, 들뜬 기분/다행감, 과민/불안정의 발생빈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전체 행동심리증상 점수는 알츠하이머형 치매군과 혈관성 치매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세부영역에서 초조/공격성 점수는 알츠하이머형 치매군이 혈관성 치매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전체 간호제공자의 업무 부담감은 알츠하이머형 치매군이 혈관성 치매군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특히, 알츠하이머형 치매군에서 초조/공격성의 업무 부담감 부분이 의미 있게 높았다. 결론적으로 요양시설 치매노인은 치매유형에 따라 행동심리증상정도에 차이가 있으므로 차별화된 간호가 필요하며, 간호제공자의 업무 부담감 감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