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was a descriptive study to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the dementia prevention behavior of elders in rural communities. Methods: The participants in this study were 125 elders aged 60 or older who lived in Eup or Myeon areas of P city. For data analysis, SPSS/WIN 22.0 was used to perform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and linear multiple regression and mediated effects. Results: Scores for dementia recognition, dementia attitude and dementia prevention behavior averaged 5.6±2.50 points in the 0~11 range, 38.8±4.59 in 14~56 and 20.2±3.59 in 10~30 respectively. Dementia recognition (a), dementia attitude (b), dementia prevention behavior (c) and the number of chronic diseases of the elders (d) were positively or negatively correlated with each other (rab=.29, p<.01; rbc=.26, p<.01; rac=.36, p<.01; rad=-.29, p<.01; rcd=.19, p<.05). Factors affecting dementia prevention behavior were dementia recognition, dementia attitude, and degree of dementia interest. When the number of chronic diseases affects dementia prevention behavior, dementia recognition has a mediating effect. Conclusion: In order to prevent dementia among elders in rural areas, appropriate management of chronic diseases and provision of appropriate dementia-related education and information to enhance dementia recognition should be provided.
의료기술 및 생활수준의 향상과 함께 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은 꾸준하게 늘어 2016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노인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노인성 치매는 오늘날의 고령화 사회에서 높은 발병율(65세 이상 인구의 10%, 75세 이상 인구의 25%, 85세 이상 인구의 50%에서 발생)을 보이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의 하나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치매노인의 증상은 가벼운 경우가 59.2%, 중등정도 27.2%, 아주 심한 경우가 13.6%이며 이중 치료를 통해 완치되는 경우는 겨우 14%에 불과하며 85% 이상이 치료불가능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와 같이 노인성 치매는 일단 발병하면 완전 치료가 거의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심하면 한 가정의 파탄을 초래하기도 할만큼 치매간호에 소요되는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 고통은 막대하다. 따라서 의.약학계에서도 치매치료제에 대하여 다각도로 연구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개발된 화학적 합성 의약품은 그 효능여부와 부작용 등의 논란이 크게 대두되고 있으며 또한 치매는 어떠한 질병보다 예방의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는 만큼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예방 또는 개선차원의 식품소재개발이 중요하다고 하겠으며 이에 대한 연구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본고에서는 현재 치매예방 및 치료제의 개발현황과 연구동향을 소개하고자 한다.
본 본 연구는 노인간호 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치매에 대한 지식 및 태도, 치매정책 인식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사전, 사후 설계의 유사 실험 연구이다. K시, J시 소재 간호대학 2학년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172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여 교육군에게 56시간 노인간호 교육을 실시하였다. SPSS Win 20.0를 이용하여 평균, 백분율, t-test, ${\chi}^2$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교육군에서 평균 27.10점으로 치매에 대한 지식이 더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7.500, p=.000). 치매에 대한 태도에서도 교육군의 평균이 4.10점으로 치매노인에 대한 태도가 더 긍정적이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1.423, p=.000). 치매정책 인식에서는 교육군에서 인식이 더 긍정적으로 개선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t=1.70, p=.090). 이를 통해 노인간호 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치매에 대한 지식을 향상시키고 태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데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노인간호 교육과정 개발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치매노인환자의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대화시스템의 개발에 목표를 둔다. 제안된 시스템은 주로 세 가지 모듈, 즉, 음성인식, 시간테이블에 의해 구분된 대화 데이터베이스의 자동검색, 그리고 간호사의 녹음음성에 의한 응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치매환자가 요양시설에서 자주 발화하는 대화의 내용을 조사하고, 그들의 발화 음성을 인식하고 적절히 응답하도록 구성하였다. 시스템의 평가를 위해서 시스템이 도입되었을 때와 도입되지 않았을 때를 비교, 조사하였다. 시스템이 도입되지 않았을 때는 간호사가 자유로이 케어서비스를 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비디오 촬영을 통해서 대상자의 행동 및 반응을 조사한 결과, 치매환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는데 있어서 대화 시스템이 간호사들보다 더 응답적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게다가, 제안된 시스템은 상호 대화에 있어서 환자가 더 많이 말하도록 유도함을 알 수 있었다.
고령화로 인한 여러 가지 사회문제가 발생하는 가운데 치매노인의 증가도 이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치매인구 증가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치매관리 대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본 연구에서는 우리보다 앞서 치매관리 대책을 마련하여 실시하고 있는 일본의 치매관리 대책을 살펴보았다. 특히 2015년 발표된 일본의 인지증시책추진종합전략(신오렌지 플랜)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 치매정책 발전 방안을 탐색하였다. 이에 따라 치매환자나 그 가족들의 입장을 반영한 지원내용의 포함, 초로기 치매에 대한 대응의 필요성, 초기집중지원팀과 같은 조기진단 및 조기대응을 위한 체계의 정비, 치매환자 및 고령자에 친화적인 지역 만들기의 지속적 추진, 그리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의 전개 등이 제안되었다.
의료기술 및 생활수준의 향상과 함께 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은 꾸준하게 늘어 2026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노인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노인성 치매는 오늘날의 고령화 사회에서 높은 발병율(65세 이상 인구의 10%, 75세 이상 인구의 25%, 85세이상 인구의 50%에서 발생)을 보이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의 하나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치매노인의 증상은 가벼운 경우가 59.2%, 중등정도 27.2%, 아주 심한 경우가 13.6%이며 이중 치료를 통해 완치되는 경우는 겨우 14%에 불과하며 85% 이상이 치료불가능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와 같이 노인성 치매는 일단 발병하면 완전 치료가 거의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심하면 한가정의 파탄을 초래하기도 할만큼 치매간호에 소요되는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 고통은 막대하다. 따라서 의 \ulcorner 약학계에서도 치매치료제에 대하여 다각도로 연구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개발된 화학적 합성 의약품은 그 효능여부와 부작용 등의 논란이 크게 대두되고 있으며 또한 치매는 어떠한질 병보다 예방의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는 만큼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예방 또는 개선차원의 식품소재개발이 중요하다고 하겠으며 이에 대한 연구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본고에서는 현재 치매예방 및 치료제의 개발현황을 살펴보고 한약재를 이용한 치매예방 및 치료소재의 연구동향을 소개하고자 한다.
고령인구의 증가에 따른 복지서비스 비용 증가에 새롭게 등장하는 VR 등의 기술적용이 치매서비스의 적절한 대응으로 제시되고 있다. 현재 치매안심센터의 규모와 기능으로는 지역사회 내의 치매 고위험군을 모두 발굴하거나 수용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수용인원 및 사례관리의 어려움, 치매환자 의료지원, 의료비 및 요양비 부담, 치매예방환경의 미비 등으로 인한 한계가 뚜렷하다. VR을 활용한 치매서비스의 특성은 첫째. VR은 쉬운 접근성과 편리성을 갖는다. 둘째, 인지건강의 증진 및 인지저하의 예방이 손쉬워지고 흥미를 기반으로 한다. 치매는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중증으로 지연되는 것을 막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인식되고 있다. 셋째, 막대한 디지털 자료를 통한 인지저하의 예후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효과로 제시될 수 있다.
본 연구는 15년간 치매에 대한 연구 동향을 살펴보고 이에 따른 시사점을 논의하여 치매 관련 연구 및 정책수립 등에 기여하고자 한다. 연구방법으로 정량적 데이터 분석을 사용하고 자료 조사는 구글 스칼라 사이트에서 15년간 12,588편의 치매 관련 연구 자료를 사용 하였다. 연구 분석 결과, 첫째, 치매에 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둘째, 정부 지원과 같은 사회적 영향에 따라 치매 연구가 증가한다는 것이다. 셋째, 치매를 시설보호 및 치료적 관점에서 경증환자관리, 지역사회 참여중심의 사전예방 관점으로 패러다임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였다. 넷째, 치매는 중증으로 부정적인 인식으로 외부에 공개를 꺼리는 분위기에서 느리지만 관리가 되는 질환으로 수용하는 사회적 분위기로 전환되고 있다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치매 친화적 사회환경으로 변화하고 있어서 매우 긍정적인 환경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치매에 대한 국내 연구동향을 제시하여 치매 관련 분야 연구에 기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amily care-givers' perceptions of welfare facility for the elderly people with dementia, to analyze the related variables, and to provide the suggestions from the perspectives of the well-being of family care-givers. The survey was done using questionnaires in 1999, and the subjects were 198 primary care-givers for senile dementia patients. Frequency distribution, mean, t-test, and one way ANOVA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The family care-givers' perceptions of the welfare facility for elderly people with dementia was relatively low. The variables associated were sex, education level, occupation and relationship with the demented elderly. The conclusion suggested from this study was that the social welfare facilities and services were necessary for both the demented elderly people themselves and their family care-gi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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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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