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매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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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전문병원 물리적 환경요인 분석을 통한 건축계획연구 -시.도립 치매 전문병원의 주된 3가지 평면유형 사례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architectural planning through analysis the physical Environment factor of Dementia special hospitals)

  • 김종환;김명근
    • 한국디지털건축인테리어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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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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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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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behaior character of dementia patients and physical environment problem through survey, research and interview on the problems arising from the dementia specialized facilities and according to the data from it, suggesting a plan to improve physical environment and design guideline. Three hospitals were chosen, which had both private space, public space and semi-public space, and dementia patients were chosen from them, who were able to move room to room by themsel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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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담화분석의 최근 연구동향 : 과제, 전사 및 측정요인 (Recent Research Trends in Dementia Discourse : Tasks, Transcription and Measures)

  • 김보선;김향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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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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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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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담화분석은 치매환자의 발화특성을 알아보거나, 환자군을 변별하는 데 있어서 그 효용성이 입증되었다. 그러나 기존의 담화연구들에서 활용된 과제, 전사법, 측정요인들이 서로 상이하므로, 체계적이고 일관적인 분석이 이루어지지 않아 해석을 도출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본 연구는 치매환자의 담화과제, 전사법, 측정요인들을 조사하여 향후 담화분석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에, 스코퍼스(Scopus)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2005년부터 2014년도까지 치매 환자의 담화를 분석한 연구들이 조사되었다. 그 결과, 첫째,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가장 많이 쓰인 담화과제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기'이었다. 둘째, 전사과정에서 일관된 전사규약(transcription conventions)을 적용하는 경우, 좀 더 신뢰성 있는 전사자료를 얻을 수 있었다. 셋째, 담화측정요인들은 담화처리모델에 따라 통일성, 응집성, 생산성, 명제 통사 사전분석, 유창성의 영역들로 범주화되며, 각 범주는 담화처리단계(즉, 개념형성단계, 명제처리단계, 자연언어단계)에 속하였다. 결론적으로, 향후의 담화연구는 치매유형 및 특징에 따라 담화과제를 선정하고, 분석의 신뢰성을 위해 일관된 전사규약을 적용해야 할 것이다. 또한, 담화처리이론에 바탕을 둔 측정을 통해, 담화연구의 해석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치매환자 특성의 추이 분석 (Trends Analysis of Characteristics in Patient with Dementia)

  • 박운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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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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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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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함에 따라 치매환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대도시에 위치한 5개 V병원의 자료를 활용하여 12년간 치매 신환자의 특성 추이를 분석하고 향후 치매환자 증가 수요에 대처하고 치매환자 관리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하는 것이 목적이다. 5개 V병원의 전체 치매 신환자수는 2003년 410명이었으나 2014년에는 5,048명으로 11.3배 증가하였으며, 5개 병원중에서는 P병원이 2003년에 비해 2014년은 30.3배로 가장 많이 증가하였고, D병원은 6.0배 증가하여 병원간에 차이가 많았으나 전반적으로 5개 V병원 치매환자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에서는 75세~84세군에서 40.4%로 가장 높았고, 85세 이상 20.2%로 65세 이상이 93.5%로 대부분을 차지하여 고령층에서도 치매환자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치매환자 유형별에서는 알츠하이머병이 44.4%로 가장 높게 차지하였으며, 상세불명의 치매는 33.3%, 혈관성치매가 20.4% 순이었다. 연구결과는 12년 동안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치매환자는 연령이 높을수록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앞으로 5개 V병원의 치매환자 수는 더욱 증가할 것이다. 치매환자 증가 수요에 따른 효과적인 치매관리를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추진방안이 요구된다.

위험요인과 보호요인의 잠재계층유형이 지역사회 거주 치매 환자 가족의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연구 (Effect of Latent Class Types of Risk and Protective Factors on the Suicidal Ideation of Family Members Living with Dementia Patients in Community)

  • 박미진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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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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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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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치매환자와 동거하는 가족의 자살생각 위험요인과 보호요인에 따라 유형화를 하고, 각 유형집단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자살예방을 위한 실증적 기초 자료를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2013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활용하여 치매환자와 동거하고 있는 가족 2,715명의 자료를 분석대상으로 하였고, 잠재계층모형분석과 이항로지스틱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분석내용은 (1) 자살생각의 위험요인과 보호요인의 유형화 (2) 유형화된 집단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한다. 총24개의 자살생각 위험요인과 보호요인의 지표를 활용하여 잠재적 집단분석을 실시하여 '고위험-저보호요인'집단, '고위험-고보호요인'집단, '저위험-고보호요인'집단, '저위험-저보호요인'집단으로 유형화하였다. 분석 결과, '고위험-저보호요인'집단인 경우 자살생각이 가장 높았고, 유의하게 자살생각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에 기반한 실천적 함의와 과제를 제시하였다.

메타분석을 통한 주·객관적 인지-언어 평가 간 상관성 연구 : 정상 노년층, MCI, 치매 환자를 중심으로 (Meta-Analysis of Correlation Between Subjective and Objective Cognitive-Linguistic Tests : Focused on Normal Aging, MCI, and Dementia)

  • 이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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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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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14-7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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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인지-언어 능력에 대한 노인들의 주관적 호소는 경도인지장애나 치매로의 진전을 예측하는 중요 요인이다. 그러나, 인지-언어 능력의 주 객관적 평가 간 상관성은 연구마다 상이하다. 특히, 양자 간 상관성을 체계적으로 살펴본 국내 연구는 매우 드물다. 본 연구에서는 2000년 이후 게재된 국내외 문헌 중 총 26개 논문을 대상으로 메타분석을 실시함으로써 정상 노년층, MCI, 치매 집단의 자기 보고형 및 정보제공자 보고형 평가와 객관적 평가 간 상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질적 분석 결과, 분석에 포함된 연구 대상자의 수는 26~657명이었다. 주관적 평가의 유형은 자기 보고형 75.4%, 정보제공자 보고형 24.6%였으며, 객관적 평가의 하위 영역은 기억력, 전반적 인지능력, 언어능력 등의 순으로 많았다. 메타분석 결과, 자기 보고형 평가와 객관적 평가 간 상관성은 치매 집단이 가장 높았고, 정보제공자 보고형은 세 집단 모두에서 효과적이었다. 객관적 평가의 하위 영역별로는, 정상 노년층에서 자기 보고형과 추론력, 정보제공자 보고형과 기억력 및 언어능력 간에 상관성이 높았다. MCI에서는 자기 보고형과 언어능력 등, 정보제공자 보고형과 전반적 인지능력 등의 영역 간에 높은 상관성이 있었고, 치매 집단에서는 두 유형 모두 기억력, 언어능력, 전반적 인지능력을 잘 반영하였다. 본 연구는 세 집단의 인지-언어 능력에 대한 두 유형의 주관적 평가와 객관적 평가 간 상관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증거 기반적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

대구시 노인들의 치매 실태 및 치매노인들의 생활 습관적 특성 (Living and Behavioral Differentials of the Elderly's Dementia in Daegu)

  • 김한곤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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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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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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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의 목적은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들의 치매실태를 알아보고 치매노인들의 인구학적 특성 및 생활 습관적 특성을 알아보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모집단의 약 0.6%에 해당하는 1,120 명을 표본으로 추출하여 한국형 간이정신상태 검사를 포함한 면담표를 이용하여 2004년 7월 1일부터 2004년 8월 31일까지 수행되었다. 면담에 응하지 않거나 분석 자료로 활용할 수 없는 232 사례를 제외한 898 사례가 최종분석에 이용되었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형 간이정신상태 검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의 8.9%가 치매에 이환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들 가운데 52.5%는 경증, 35.0%는 중등증, 12.5%는 중증이었다. 치매노인들의 인구학적 및 생활 습관적 특성을 경험적으로 규명하기 위하여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로지스틱회귀분석 결과 학력이 높은 사람, 취미생활로서 어느 한 유형보다는 정신적 및 육체적 활동 둘 다 하는 응답자, 지나치지 않는 음식섭취, 규칙적 운동을 하는 사람, 그리고 상대적으로 높은 경제상태 등이 치매이환의 대수승산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연령은 치매이환의 대수승산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결혼지위, 거주형태, 주생활지역, 직업, 흡연 및 음주 등의 변수는 본 연구결과 노인치매 이환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끝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 및 관련 분야의 장래 연구에 필요한 제언을 하였으며 노인들의 치매이환을 감소시키기 몇 가지 정책적 대안들을 논의하였다.

사람중심 치매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근거 이론적 연구 (A Grounded Theory Approach to Person Centered Communication between People Living with Dementia and Their Caregivers)

  • 김동선;신수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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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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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6-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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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커뮤니케이션 장애는 치매 돌봄 부담의 주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본 연구는 케어자와 치매노인 간의 커뮤니케이션 과정 및 결과를 구조화하여 커뮤니케이션의 촉진요인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시설의 치매 케어자 21명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직·간접 경험을 인터뷰해, 수집된 자료를 근거이론에 따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치매인과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은 치매인의 인지·언어기능 저하가 원인으로 작용하지만, 소란스러운 환경이나 커뮤니케이션 기술 부족 등이 맥락적 조건으로 작용하여 커뮤니케이션 실패 현상이 이루어진다. 이때, 최소한의 접촉, 업무중심의 대화로 대응하는 경우, 갈등과 회피로 나아가는 부정적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반면, '개인에 대한 이해', '경청', '마음으로 이해' 등의 중재를 통해 긍정적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중재적 조건에 따라 치매노인의 배회, 폭력적 행동이 악화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치매인의 인지 능력이 개선되거나 즐거움 회복, 일상생활에의 참여 등 긍정적 결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의 핵심범주는 '관계 맺음을 통한 사람중심케어'이며 범주유형은 갈등형, 무시형, 보호형, 파트너형으로 나뉘어진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사람중심케어에 입각한 치매 커뮤니케이션 교육 및 훈련을 제언한다

치매환자 인지프로그램 실무지침 개발을 위한 융합적 효과검증 (Convergence effectiveness verification for developing practice guidelines for dementia patients cognitive programs)

  • 함민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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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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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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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치매환자에게 적합한 인지 프로그램 실무지침을 개발하는 과정에서의 효과성을 검증하는 절차를 기술한 방법론적 연구이다. 근거중심의 임상진료지침 신규개발 방법에 기초하여 국내 치매환자용 인지프로그램 실무지침 예비 권고안을 개발하였다. 이후, 효과검증을 위해 전문가 내용타당도 및 실무자 현장 적용성 검증을 수행하였다. 실무지침은 최종 4개 유형으로 구성하였으며 구성항목의 내용타당도는 0.87-1점을 나타냈다. 현장 적용성의 하위항목에서는 적절성이 3.95-4.34점, 적용가능성이 3.57-4.27점, 효과성예측이 3.84-4.22점이었다. 전문가 내용타당도 및 현장 적용성 예측 조사를 통해 본 연구에서 개발한 실무지침이 임상에 종사하는 치매 인지프로그램 관리자의 중재 계획수립과 임상 근거로 활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추후 연구에서는 치매환자에게 최적의 치료적 활동을 제시하기 위한 근거중심의 실무지침 개발연구가 더욱 활성화되어야 할 것이다.

치매환자의 삼킴장애 중재에 관한 체계적 고찰 (Intervention of Swallowing Disorder in Dementia Patient: A Systematic Review)

  • 박치수;함민주;홍덕기;유두한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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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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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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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 본 연구는 치매환자의 삼킴장애 중재에 대한 체계적 고찰을 통해 치매환자의 특성에 따른 중재접근법과 효과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주요 검색 데이터베이스로 CINAHL, Cochrane CENTRAL, PsycINFO, PubMed, Science Direct를 사용하였으며 2010년 1월부터 2020년 5월까지 발표된 문헌을 수집하였다. 검색어는'Dementia', 'Alzheimer disease', 'Deglutition disorder', 'Swallowing disorder', 'Dysphagia'를 사용하였으며 최종 5편의 문헌을 선정하였다. 결과 : 중등도-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1편,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4편 포함되었다. 중재 유형은 교정적 중재가 1편, 보상적 중재가 3편, 포괄적 중재가 1편이었다. 중등도-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행동 및 심리관리를 포함한 보상적 중재가 사용되었다.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는 경관식이에 대한 교정적, 보상적 중재 및 다학제적 중재를 포함한 포괄적 중재가 사용되었다. 각각의 연구에서 사용한 모든 중재 방법은 삼킴능력과 관련된 결과변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치매환자의 진행단계에 따라 중재의 목적과 중재 요소가 달라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치매환자의 삼킴장애 중재는 치매환자의 진행단계를 고려하여 개인화된 중재를 시행했을 때 더욱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치매환자의 삼킴장애를 위한 효과적 중재 설계에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